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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

대전시청 행복매장 가봤슈? 좋은 물건 득템하세요~ 대전에는 많은 봉사단체들이 있어서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곳이라고들 합니다. 특별히 대전시행정도우미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대전시청 1층 로비 행복매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전시청이 둔산으로 옮기면서 부터 시작된 행복매장에는 지나온 세월만큼의 이야기가 가득한 것 같습니다. 행복매장에 모인 물건에 희노애락을 나누며 살아 온 많은 대전시민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것은 아닐까요? 물건을 기증한 분들의 삶 이야기가 함께 이 곳에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기증된 물건들 중에는 수작업을 통하여 만든 작품들도 있답니다. 뜨게질하여 만든 수세미입니다. 예쁜 핸드폰 케이스들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물품 속에는 이웃을 사랑하는 행복한 마음도 함께 담겨 있어서 물건을 사용할 때 마다 기분도 좋고 즐거운 하루하루가..
대전 골목길 CCTV 감성조명, 걸을때마다 마음이 뭉클뭉클 대덕구 골목길 CCTV에 희망메시지를 담은 '감성조명'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감성조명 설치는 대덕구가 어두운 골목길을 아름답고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추진한 안전환경조성 시범사업입니다. 감성조명이 빛춘 그곳은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글귀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특성에 맞게 뽑은 글귀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한남대학교 근처 골목길은 젊은이들이 많이 다니니까 ‘지금은 새우잠을 자더라도 꿈은 고래답게’라는 문구가 반겨줍니다. 송촌동 주택가 골목에는 ‘잘했고 잘하고 있고 다 잘 될거야’. 비래동 주택가 골목에는 ‘희망찬 미래를 응원합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표출되고 있습니다. ▲ 대덕구 오정동 CCTV에 감성조명이 설치된 곳은 현재 12개 골목이고요. 24개 문구가..
대전맘을 위한 대전베이비페어 2, 3월 일정은? 〃행복한 대전 베이비페어〃 육아정보의 모든 것! 2018 행복한대전베이비페어가 2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대전베이비페어로 함께 가보실까요? 육아맘들과 예비맘들을 위한 대전 베이비페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 첫째날 부터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답니다. 곧 출산을 앞둔 산모들부터 아기와 함께 방문한 가족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저도 7개월된 아들을 키우는 엄마인데요.대전베이비페어는 다양한 육아용품들을 직접 보고 구매할수 있어서 반가운 행사입니다. 지난달에 열린 대전베이비페어 행사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질좋은 아기옷과 간식등을 구매했었는데요. 이번 행사에도 첫째날 오전에 일찌감치 아이에게 잘 맞는 편하고 예쁜 옷을 두벌 구매했답니다. 요즘 호기심이 부쩍 많아진 7개월 아들..
겨울 소제동 골목길 따라 거닐면, 옛 추억의 무늬가 솟아나는듯 대전 골목길 - 겨울 소제동 탐방기 2년 전 대전으로 이사를 온 뒤에 '도시재생'에 관심이 생겨 제가 찾아갔던 장소는 대전 동구에 위치한 소제동 입니다. 낡은 집들과 좁은 골목 그리고 낙후된 이 동네 분위기는 우리나라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던 그런 골목길이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의 모습은 어떨까요? 그때 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지, 아니면 겨울이라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했습니다. 흥미로웠던 가을의 모습과는 다르게 겨울의 소제동 골목길은 더 외롭고, 더 추워 보입니다. 희망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지만, 우리가 잘 보관 해야 할 공간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2018년 겨울 소제동 골목길을 다녀왔습니다. 벽화로 꾸며진 골목길은 소제동이라는 동네에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우리는 자라면서 이런..
대전청년정책 無박 2일 해커톤! 대청넷과 함께 밤새워 봤슈? 청년이 모이면 세상이 바뀝니다! 단군 이래 '청년 세대'가 이렇게 세상의 주목을 받은 때가 있을까 싶습니다. '청년 세대'가 받는 관심은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나타나는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대한민국의 중심에 있는 '대전광역시'도 예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히려 대전광역시는 청년 세대가 직접 정책을 제안하며 적극 청년 세대에게 닥친 위기를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활동이 바로 '대전청년네트워크'(이하 대청넷)활동인데요. '대청넷'이 과연 어떠한 모임이길래? '대청넷'에 대해 궁금하신 분도 있으실 것 같아 참고하실 수 있도록 간단한 소개 페이지를 담아 보았습니다. 청년 문제나 대전광역시 지역사회에 관심은 있으나 누구와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대청넷'의 존재는 ..
대전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지 탐방기!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 출동 뜨거웠던 작년, 새로운 대통령의 탄생과 함께 도시재생이란 국정과제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전국에 산개해 있는 낙후 지역 약 500곳을 매년 2조원, 주택도시기금 5조원 등 총 50조원을 투입하는 거대한 정책인데요, 지역특성을 고려한 마을공동체 육성 및 주민 역량강화라는 골자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도시재생은 여러 모델로 분류가 되는데요. 도시재생뉴딜사업지로 선정된 대전 신탄진, 가오동, 중촌동, 유성구는 각기 중심시가지형, 주거정비지원형, 일반근린형, 우리동네살리기를 주제로 조성됩니다. 대전시에서 제공하는 행정정보의 ‘도시재생 균형발전’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된 향후 발전사항을 알아보기 위해, 4곳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중점지역 위주로 실태조사를 다녀오게 됐는데요. 각 지역의 재생모델의 성..
자꾸 시치미 뗄거유? 제15회 한국전통매사냥 공개 시연회 매사냥 공개 시연회가 있기 전 날, 동구 이사동에 있는 전통매사냥 보존자 박용순 응사가 있는 ‘고려응방’을 방문했습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쌀쌀했습니다. ‘고려응방’이란 목간판이 걸려 있는 대문 안으로 들어가 작은 사무실에서 박용순 응사와 인사를 나눴습니다. 작은 사무실에 연탄난로가 있어서 잠시 몸을 녹였습니다. 때마침 내일 시연회 때문에 권재명 이수자분도 함께 계셨습니다. 사무실 벽면에는 응사가 사용한 절끈, 시치미, 먹이쌈지, 눈가리개 등의 도구가 걸려있었고요. 테이블에도 관련 도구와 ‘하늘의 제왕 맹금과 매사냥’ 관련 책도 있었습니다. 박용순 응사는 권재명 이사에게 내일 시연회에 사용할 꿩 손질과 끈 엮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고 계셨습니다. 바로 앞에는 매방이 있고, 나머지 여섯 칸에는 참매와 ..
2018 대전문화예술인 신년하례회에서 만난 예술인들 '2018 대전문화예술인 신년하례회'가 1월 25일 유성구 ICC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대전을 주근거지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신년 하례회의 주제는 '아름다운 그대, 행복한 동행'이었는데요. 참석자들의 면면을 보니 신진부터 원로까지,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저는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안면이 있는 '대전무형문화재' 보유자들과 같은 테이블에 자리를 했는데요. 많은 분이 참석을 못하셔서 아쉬웠습니다. 대전무형문화재 제20호 살풀이춤 보유자 김란 선생님과 제1호 웃다리농악 류창렬 보유자, 제 12호 김관식 악기장(북메우기), 제9-나호 김정순 동춘당 국화주 보유자를 대신해서 전수자 송영진 선생님만 참석을 했네요. 식전공연으로 아카펠라 ..
대전 청년학교가 생긴다고? 청년이 뭉치면 상상력이 현실로~ 시대가 맞닥뜨린 청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는대전 청년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청년들의 바람에 부응하고자 대전광역시는 청년정책을 시정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에서는 창업 및 취업 등 자활과 생활안정, 기본 자산 등 300억이 넘는 예산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더 나아가 청년정책을 시행하기에 앞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그 결과, 청년 시민과 대전시의 '의기투합'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일까요? 2018년에는 청년과 지역자치단체가 뜻을 모아 시행하는 청년정책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주권의식을 가진 시민이 선거참여뿐 아니라 직접 정책 제안에 참여하여 지역의 문제, 나아가 국가의 과제를 해결해나가는 모습은 대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
2018 행동하는 대전여성 희망지기 신년인사회, 현장속으로 ‘2018 행동하는 대전여성 희망지기 신년인사회’가 1월 19일 오전10시에 서구 탄방동에 있는 오페라웨딩홀 3층에서 열렸습니다. 이번행사에는 대전마을기업연합회, 대전마을어린이도서관협의회, 대전마을활동가포럼, 대전여성단체연합, 대전여성폭력방지상담소, 시설협의회, 대전YWCA가 참여했습니다. 가슴에 명찰을 붙이고 회의장에 들어서니 둥그런 탁자가 보였는데요. 원형 탁자에는 사랑, 소망, 민주, 평등, 평화, 이해, 공존 등이 팻말이 설치되어 있어 편하게 안도록 했습니다. 내빈으로는 김택수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각 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전마을활동가포럼 강인구 씨와 대전여성단체연합 최숙희 씨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먼저 재미있는 아이스브레킹 시간이 마련됐는데요. 종이에 적힌 문구와 어울리..
대전 전통시장- 이른 아침 태평시장 소풍경 대전 전통시장 - 이른 아침 태평시장 소풍경 아침 8시, 출근 길 부근에 있는 태평시장을 잠시 방문했습니다. 굳이 장을 보기 위해서 전통시장을 찾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가끔 이렇게 시장을 찾는 것 만으로도 흥미롭습니다. 제 시대의 어머니들은 대부분 아침상을 차리기 위해서 시장을 방문해 두부를 사오셨고, 그 위로 올라가면 시장의 역사는 매우 깁니다. 하지만 저는 대형마트를 찾고 있죠. 딱히 시장은 저에게 잘못을 하지 않았지만 말이죠. 사람들이 모여 시끌벅적하게 만드는 공간, 전통시장은 예부터 그런 장소였습니다. 대전 태평시장은 대전으로 이사를 온 뒤에 가장 처음으로 방문했던 시장으로 기억합니다. 특히 이곳에서 판매하는 선지국밥은 말 할 것도 없이 맛있죠. 오늘은 이른 아침에 태평시장을 방문했습니..
유림공원의 독서사랑방, 유성 문학마을도서관 도심 속 자연을 품은 유성 문학마을도서관. 공원과 산책로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연결고리가 되어주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내 개관‧운영 중인 문학마을도서관입니다. 지난해 10월에 개관한 문학마을도서관은 유성구에서 추진해 온 아홉 번째 작은도서관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는데요. 건축물 외관부터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도서관은 지상2층, 연면적 263㎡(80평)의 규모로 북카페 스타일의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2층 창 밖 너머로는 갑천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자연에서 문학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도심에 있다는 게 이 도서관이 가진 큰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문학마을도서관은 유성구 어린이영어마을도서관, 별똥별과학도서관에 이어 ..
대전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기초체력측정과 운동으로 건강 쑥쑥~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1988년 서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뤄낸 적이 있습니다. 88서울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후대까지 기념하고자 올림픽 잉여금으로 각 시도에 올림픽 기념 국민생활이 설립됐는데요. 많은 시민들이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위해 국민생활관을 이용해 왔습니다. 대전에는 서구 갈마동에 국민생활관이 위치해 있고요. 여전히 대전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대전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문의 : 042-610-9500 위치 : 대전 서구 신갈마로230번길 77 찾아오는법 : 갈마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 / 대중교통 버스(104번, 106번, 911번) 갈마역 근방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지하철을통 쉽게..
대전마을활동가포럼 신년모임! 행복 마을공동체 함께 만들어요! 내 고장 대전은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날마다 시민이 더 나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모여 들썩입니다. 1월 25일, 대전의 마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저도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 기자의 일원으로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대전마을활동가포럼』의 2018년 첫 회원의 날에 참여해보았습니다. 실제로 방문해보니 회원이 아닌 사람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워크숍의 형태로 이루어진 이번 모임은 대전광역시 NGO 지원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 NGO지원센터는 누구나 참여하고 경험과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대전광역시에서 마련한 시민의 공간입니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새로운 시민공익활동이 무궁무진하게 일어나는 시민들의 꿈 공장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대전 신도꼼지락시장 hello~! hello~! 평소 서구에서 살아서 그런지 동구쪽은 잘 안가게 되는 것 같은데요. 오래간만에 동구로 방문했다가 신도꼼지락시장이라는 곳이 있다는 것을 보고 한 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그 골목은 자주 가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깔끔하게 만들어진 시장이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게다가 한파가 몰아닥쳐서 시장의 물건들이 꽁꽁 얼었더라구요. 그래도 우럭통매운탕 재료를 사다가 해 먹어보긴 했습니다. 신도꼼지락 시장이 이렇게 새모습으로 오픈하게 된 것은 해가 바뀌었으니 2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16년 12월에 가양동에 소비자 편의 증진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고 LED조명시설과 전자홍보판, 고객쉼터등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합니다. 꼼지락이라는 말은 작은 것을 크게 펼쳐 이루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책<대전이 좋다> 2017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엮은 이야기 (연합뉴스) 대전충남 북극 추위…한파 기세에 야외 훈련까지 취소 (대전일보) 이러다 진짜 다 얼겠네…시베리아 뺨치는 한파 (뉴시스) 대전·충남 강력 한파···청양 영하 16.1도 위 기사 제목은 2018년 1월 24일 하루 동안 시민들의 가슴까지 서늘하게 만든 기상 안내입니다. '한파경보'까지 내려진 극심한 추위는 겨울잠에 든 동물들까지 깨울 것만 같습니다. 문 밖으로 나가기 부담스러운 날씨는 그토록 좋아하는 여행도 결심하기 쉽지 않은데요. 직접 나가지 않더라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추천해봅니다. 동장군(冬將軍)도 어찌 할 수 없는 여행은요? 바로 '독서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대전이 좋다'를 읽어보며 대전 여행을 글로 먼저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느 누가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 했던가..
자동차세 연납으로 10% 할인도 받고, 이테크도 하고 새해가 시작되지 벌써 한 달이 다 지나갑니다. 보통 월말에 공과금을 몰아내는데 1월이 가기 전에 해야할 일. 바로 인터넷포털 검색어에도 올랐던 자동차세 연납. 그럼 자동차세 10% 할인해택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동차세란? 자동차세는 자동차의 소유에 대해 부과되는 조세로, 지방세(地方稅)에 속합니다. 자동차세는 통상 해당 시.·군 세무과에서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부과하고 있지만, 1월 말까지 한꺼번에 납부할 경우10% 공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년에 연납 신청을 한 분은 이미 할인된 금액의 고지서를 받았을 것입니다. 고지서를 보면 당초세액이 할인전 세액이고 공제 후 납부세액이 10% 할인된 금액입니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 자동차가 여러 대인 경우에는 각각 연납 신청을 해야합..
중리전통시장에서 장 보고~중리동벽화마을에서 여행하고~ 전통시장과 벽화마을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대전여행코스를 소개합니다. 대전에는 전통시장이 여러 곳에 많지만, 대덕구에는 특별한 전통시장이 있습니다. 바로 달빛 야시장으로 유명한 중리 전통시장입니다. 중리전통시장은 역사가 그리 오래된 전통시장은 아니지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시장입니다. 동서남북으로 4개의 문이 있는 중리전통시장은 주자장도 잘 정비되어 있었는데요. 주자창 한쪽에는 쇼핑카트가 마련되어 있어서 전통시장하면 무거운 물건을 들고 다녀야 한다는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답니다. 아케이트가 되어 있고 바닥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카트를 밀고 다니며 쇼핑을 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답니다. 전통시장 가면 꼭 사게 되는 우리나라 추억의 전통과자들입니다. 학교앞에서 사먹던 왕눈알사탕이며, "뻥이요" 하는 ..
대전여행정보의 모든 것! 대전종합관광안내소 국내를 여행하건 국외를 여행하건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시나요? 여행계획을 세우려면 여행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먼저 자료부터 찾아보시겠죠? 인터넷 검색으로도 자료를 찾아볼 수는 있지만, 한눈에 들어오게 큰 자료로 정보를 얻기에는 화면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시대에도 오프라인 자료가 절실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바로 그런 자료를 이곳에 가면 얻을 수 있습니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에서 6번 출구로 나가면 대전종합관광안내소가 눈에 뙇~! 들어옵니다. 이곳은 대전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사업과에서 만든 곳인데, 시민들이 관광 안내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유성관광특구에 세웠습니다. 2012년에 만든 곳이라고 하니 벌써 햇수로 7년 째 운영되고 있군요. [대전종합..
대전 청년취업 희망카드 생생 후기! 이런 점이 좋다! 안녕하세요~ 2018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 박근혜입니다. 오늘은 대전 청년취업 희망카드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대전 청년취업 희망카드를 신청해서 여러가지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직접 제가 경험한 만큼 대전 청년취업 희망카드에 대해서 조금 더 생생하게 이야기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글을 적어봅니다. 우선 대전 청년취업 희망카드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 드릴게요.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로, 6개월 이상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건강보험 중위소득 150%미만 미취업 청년이고요. 대상 인원은 6,000명 입니다. 지원 내용은 교육비, 교통비, 식비, 도서구입비, 이력서 사진촬영비 등 취업 관련 항목입니다. 지원 한도는 한달에 30만원씩 총 6개월간 1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