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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

청년정책 2023 세미나,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새로운 희망과 목표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1년 365일 대전광역시에서는 날마다 청년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청년의 성장과 함께 하는 대전을 기대하며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청년정책대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대전의 원도심에서 대전의 청년을 위해, 청년에 대한 공론의 장이 펼쳐진 것인데요. 열망이 담겨 더욱 생생한 현장 속에서 직접 청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청년정책의 등장 어느 날 갑자기 청년정책이라는 말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청년세대가 사회를 선도하는 세대이자 전, 후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목을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청년세대는 다양한 문제에 부딪히면서 청년 스스로가 다양한 표현으로 스스로를 자조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018 대전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모여라 청년! 2018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설명회가 2월 20일 오후 2시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청년들의 열기가 아주 뜨거웠는데요, 100석의 좌석을 거의 채울 정도로 많은 청년들이 자리를 함께하였습니다. 그뿐만아니라 질의응답 시간에도 끊이지 않는 질문들이 계속돼 청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과 청년학교 설명회로 이루어졌습니다.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 설명회는 청년정책 담당관실 백계경 사무관의 사업설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관련 서류는 대전경제통상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책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는 다음과 같은 기조로 설명해주셨습니다. - 자..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워크숍~나만 믿고 따라와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믿고 따라와, 워크숍 소식! 살기 좋은 대전의 구석구석~ 알찬 소식을 누가 재미있게 알려드릴까요? 대전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궁금하신 가요? 그럼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바로 대전시 공식 블로그 를 기억해주시면 돼요! 3월 2일 기준 8,560건이라는 대전의 방대한 자료와 여러 소식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더욱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부지런히 움직여야겠지요? 2018년 한 해 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줄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대전시청에 함께 모였습니다. 2월 23일 금요일, 2018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 워크숍이 진행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사전에 기자단 그룹을 통해 프로그램이 공지됐는데요. 레크레이션, 시정설명, 기자단 역량강화 강연,..
내집 마련의 꿈! 대전시 청년주택임차보증금 지원사업 신청! 3월입니다. 많은 대학교들이 개강을 할 시즌인데요. 타지에서 오는 대학생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문제는 바로 주거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다행스럽게도 기숙사에 붙는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자취나 하숙을 해야 합니다. 학교 근처가 편하긴 한데 가격이 좀 비싸고, 학교에서 좀 먼 곳을 하자니 도무지 아침에 일어날 자신은 없는 우리들! 이 외에도 대전으로 이제 막 직장을 옮기신 분들이나 많은 돈이 필요한 신혼부부 등 목돈 마련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지난 해 6월에 대전과 한국주택금융공사, 하나은행이 함께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업무협약을 했단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 협약으로 취업준비생, 사회 초년생, 신혼 부부, 신용회복 지원자 등 큰 돈 모으기가 어려운 청년들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
대전형 좋은일터 조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살맛나는 일터 만들기! 겨우내 웅크렸던 몸과 마음이 기지개를 켜는 따스한 춘삼월입니다. 무술년 새봄을 맞아 노사(勞社)가 행복한 일자리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모집이 오는 3월 9일까지 진행됩니다. 대전형 좋은 일터 조성사업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로시간 줄이기’등 6대 핵심과제를 이행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밀착형 노동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인데요. 기업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업목적 지역 기업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객관적인 선정기준을 설정하여, 좋은일터 조성사업체 참여한 기업을 인증. 지원함으로써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고용창출에 기여하기 위함인데요. 대전형 노사상생모델 좋은일터 사업은 행정안정부 주관 공공일자리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노사화합을 위해 노..
알쓸신잡(JOB)인 대전 청년도예가 이지찬, 자신만의 길을 열어가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전국적으로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된 것 아시나요? 대전광역시에서도 시민의 문화권리 증진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매달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김없이 다가오는 2월 마지막 주 수요일도 기대되는데요. '이응노미술관'과 '(주)해본사람들'이 함께 대전 지역에서 활동하는 신기한 직업인을 소개하는 시간을 열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만난 알쓸신잡 人은 이지찬 청년도예가였었습니다. 이지찬 씨는 현재 서구 월평동에서 '찬 도예공방'을 운영 중인데요. 대전 시내 한복판에 도예 공방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나중에는 직접 찾아가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지찬 도예가는 자신을 행복을 빚는 도예가로 소개해주셨습니다. 이번 알쓸신잡 프로그램에서는 예술가로서의 도예가, 직업인으로서의 도예가, 대..
대전 청춘다락 갈래? 공유공간, 청년공간이 있잖아~ 청춘은 가장 뜨거울 때 꽃이핀다. 청춘은 가장 뜨거울 때 꽃 핀다고 합니다. 누군가는 청춘의 매력을 꿈을 위해 무언가를 저지르는 것이라고도 말합니다. 청춘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청춘이 꾸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한 특별한 공간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바로 대전 동구 청춘다락입니다. 청춘 다락은 마을 활동가와 주민 그리고 청년을 이어주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청춘 다락은 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가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공간으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공유서가 청춘 다락1층은 중동 작은 미술관과 공유 서가, 풀꽃 카페가 있습니다. 중동 작은 미술관은 지역주민과 지역 작가를 위한 전시공간입니다. 중동 작은 미술관에서는 20..
청소년 누구나 정상회담@대전 '꼭 학교를 다녀야 하나?' '내게 있는 고민을 주제로 제시하고 그 고민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 나누면서 대안을 찾고 함께 해결해 나간다면?' '학교, 마을 또는 직장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기도 하고,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은 공공에 제안을 할 수 있다면?' 지난 2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대전 곳곳에서는 누구나정상회담@대전이 열렸습니다. 누구나정상회담@대전은 "여기 여기 붙어라~" 놀이처럼 한 사람의 대장이 고민을 제시하고 그 고민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모여 자유로운 방식으로 이야기 나누는 자리였는데요. 청소년, 청년, 며느리, 유부남 등 다양한 사람들이 예술, 정치, 휴대폰 등 65개의 주제를 가지고 대전 곳곳에서 자발적이고 독립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누구나정상회담@대전 기획에 함께한 김보경씨는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5기 입주작가를 응원합니다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5기 6명의 작가가 입주를 마치고 본격 작품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이하 테미)는 2014년 3월 개관한 시각예술 레지던시인데요. 30년간 테미도서관으로 사용하던 유휴공간을 활용해서, 해마다 국내외 시각예술작가를 선발해 주거와 창작, 교류와 연구활동을 하도록 제공하고 있어요. 올해 벌써 5기를 맞았네요. 국내 작가 5명(박용화, 서혜순, 정유미, 고재욱, 성정원)은 11개월간, 국외 작가 3명(츠요시, 아키코, 브렘벡)은 각각 3개월씩 테미예술창작센터에 거주하게 됩니다. 입주작가들은 지난 2월 6일부터 사흘간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어요. 각자의 작품과 활동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작가와 작가가 작품으로 만나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갖고, 아트앤아트갤러리 등 원..
안전 대전 함께 만들기! 화재안전 인식제고 세미나 현장~ 시민안전 일류도시 대전, 함께 만들어요! 가 13일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전만들기'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안전문화운동추진대전협의회는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유관기관 및 시민의 참여로 자발적인 안전 캠페인이 활발해진다면 안전 대전 만들기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이날 세미나는 화재에 관한 상식을 알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몇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17층이상 고층 건물은 소방차의 접근이 어렵다고 합니다. 해외 '그렌펠 타워' 화재 사례분석은 국내 고층건물의 화재위험성 대책을 마련하는 근거자료로 활용되기도 했죠. 또 화재 피해는 골든타임인 5분 안에 조기 진압하면 대형화재..
대청넷 팀프로젝트 설명회, 청년정책 아이디어가 반짝반짝!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는 속담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이 속담을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실천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대전에 이 속담을 실천하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요. 토요일 아침부터 모여 대전 청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대청넷)' 청년들을 만나보았습니다. 2018년 대전청년네트워크는 청년정책 제안 및 분석행사인 '해커톤'으로 첫 활동을 시작하고 2월에는 두번째 모임 '팀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달 발표한 청년정책뿐만 아니라 새로 준비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팀원을 모집하는 목적으로 열렸는데요, 주말, 이른 아침에도 대전의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위원들이 부지런히 참석하였습니다. 토요일은 누구에게나 주중의 일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싶은 ..
국립중앙과학관 영유아 체험공간 꿈아띠체험관이 새로워졌어요! 생후 1년부터 만 6세까지의 어린아이의 체험 공간이 있는 국립중앙과학관 꿈아띠 체험관이 새로게 단장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 꿈아띠체험관은 자신의 몸에 대한 탐구를 시작으로 주변의 환경이나 사물에 대한 관심을 넓혀가가며 아이 스스로 체험할 수 있는 놀이 공간입니다. 꿈아띠체험관는 입구 입니다. 승강기와 입구 등의 변화로 접근성이 용이해졌습니다. 승강기, 출입문, 물건 보관함, 꿈아띠 출입구 사진입니다. 곳곳에 이용 안내문구와 알림판이 눈에 띄더라고요. 알록달록한 색채로 더욱더 친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아이들의 공간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활발한 탓에 놀다 보면 혹시 어디 있나 걱정이 되더라고요. 미아방지 손목 스티커를 착용해 봅니다. 꿈아띠체험관은 1월 21일까지 2월 18일까지 시범운영됐는데요. 20일 재..
2018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 "정책은 내가 만든다" 2018년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이 2월 2일 옛 충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박은숙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 운영위원이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는 올해 대전문화예술정책의 방향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하는 장이었습니다. 대전문화예술에 관련된 관계부처 기관장 및 대전 예술의 현장에서 활동하고 계신 여러 예술가, 작가님들이 함께했는데요. 각자 대전예술 정책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2018 대전문화예술정책방향'과 '대전문화예술중장기 발전계획'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2018 대전문화예술정책방향에 대해 문용훈 대전광역시 문화예술과장이 발표했습니다. ∥대전문화예술정책방향 대전문화예술정책방향은 비젼과 미래의 문화, 공정과 상생의 문화, 사람이 먼저인 문..
박용순 응사, 매와 함께 50년 세월 "초등학교때부터 조련했어요" 1월 27일 대전 뿌리공원 잔디광장에는 위장막으로 둘러싼 바즈카포 같은 카메라들이 대거 포진했어요. 철새를 비롯한 야생동물을 주로 촬영하는 사진작가와 방송국, 신문사 등에서 출동한 카메라입니다. 전통 매사냥 공개 시연회가 열렸기 때문인데요. '한국전통매사냥 보전회'에서 매년 이맘 때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15회째라고 합니다. 다행히 그동안 이어지던 매서운 한파가 한풀 꺾이고 햇볕도 따뜻하게 내리쬐는 날씨였어요. 뿌리공원(대전 중구 안영동) 진입로에는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렸네요. 이날 전통매사냥 공개 시연회에서 박용순 응사(대전무형문화재 제8호)가 제자들과 함께 참여해 시연을 펼쳤습니다. 뿌리공원 잔디광장에는 참매와 송골매, 해리스 배와 황조롱이가 횃대에 늠름하게 앉아있었는데요. 참여한 시민들이 체..
대전 대흥동 골목길여행, 평일 고요한 골목길따라 평일 고요한 대흥동 골목길 스냅 - 대전 거리 여행 - 아침 기온 -5℃. 아마 우리 몸으로 체감하기에는 그보다 더 추웠을 것입니다. 흔하게 찾아오지 않는 평일 휴일을 맞이한 저는 대전으로 처음 이사 왔을 때 찾아갔던 대흥동 골목길을 다시 한 번 방문했는데요. 평일이기도 하고, 날씨가 매우 추웠기 때문인지 고요하기도 하고 적막하기도 했습니다. 대전 대흥동의 관할 행정구는 대전 중구입니다. 원도심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예전에는 이곳이 서울 명동만큼이나 활발하고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대전역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역세권의 특혜를 누렸었는데요.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로 상권이 이동하면서 점차 잊혀져 가던 이 공간을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대전광역시를 포함해서 지역 상인들, 청년들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
설맞이 대전역 새벽시장 풍경! 대전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 예년에 없던 맹추위로 1월을 보내고 다시 맞은 2월은 전 세계가 대한민국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올 겨울은 봄이 오는걸 시샘 하는지 입춘이 지났음에도 또다시 하얀 세상을 만드는 오묘한 계절입니다. 설날이 며칠 남지 않은 주말, 대전역 새벽시장의 설대목 풍경은 어떨까? 살을 에는 추위에도 대전역 광장 반짝시장이 열리는지 궁금하여 이른 새벽 컴컴한 어둠을 마주하며 찾았습니다. ◎ 대전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 대전역 새벽시장. 동이 트기전 하루 중 최고 추운 시간. 설맞이 대목이라 좀 특별하겠지 생각했는데, 워낙이 날이 추워선지 어두컴컴한 대전역 주차장 입구엔 몸을 데우기 위해 폐목재로 불을 지피느라 연기가 자욱했습니다. 물건을 진열한 곳은 몇 군데 뿐. 막 자리를 편 곳도 있고, 이른 시간부터 ..
평생교육의 오늘과 내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정책세미나를 가다 여러분은 평생학습 현장에 있으십니까? 평생학습의 중심, 대전광역시에서 답을 발견해보세요. 자고 일어나면 세상이 바뀌어 있는 오늘의 모습. 여러분은 오늘 아침 눈을 뜨며 어떤 세상의 변화를 느끼셨나요? 저는 대전의 청년으로서 성장하면서 '교육'의 흐름이 바뀐 것을 날마다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오늘은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한 번 배운 지식만 갖고는 평생직장, 평생직업을 가질 수 없는 시대입니다. 한 개인의 깨달음이라고 하기에는 이미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언론도 이런 세상의 변화를 놓치지 않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이라는 개념이 소개된 이후로 지금처럼 주목을 받기 시작한 때도 드물 것 같습니다. 세상이 주목하는 '평생교육'에 대해 전국의 평생교육 관계들이 대전에 모여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
대전청년정책 뉴리더 인재양성 프로그램, 올 하반기 본격 시행 대전시가 캐나다 워털루 대학의 취업연계 CO-OP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한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올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합니다. 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국형 co-op프로그램 특강 및 일자리사업 설명회'가 2월 6일 대전광역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특강과 설명회와 관련된 책자를 나눠주었는데요. 책자 안에는 대전광역시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한 내용과 오늘 특강인 CO-OP프로그램에 대한 자료들이 실려 있었습니다. 이날 포항공과대학교 홍원기 교수님께서 CO-OP프로그램 특강을 진행해주셨습니다. CO-OP프로그램은 캐나다 워털루대학의 코업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현재 캐나다 80여개 대학, 미국의 수십개 대학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대학 직무 프로그램입니다. 캐나다 워털루대학의 CO-..
설명절 예절! 다문화 이주민 여성과 함께 배워볼까요? 입춘대길(入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이 지났어도 전혀 봄이 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살을 에는 찬 기온에 전국이 꽁꽁 겨울왕국을 방불케 했던 2월 초. 영하 14~15도를 오르내리는 한낮의 추운 날씨에도 고향의 그리움을 배움으로 대신하며 낯선 타국에서 꿋꿋이 살아가는 다문화 이주민 여성들을 만났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 2018년 다문화 이주민 여성 설맞이 예절교실 어느 나라에 살든 3가지만 알고 있으면 쉽게 적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첫째가 문화. 둘째가 언어, 셋째가 예절이라고 합니다. 다문화 이주민 여성들에게 한국의 설날은 어떤 의미일까요? 이제 며칠 있으면 설날이 다가옵니다. 설날에 대한 문화와 예절을 PT자료와 시범으로 한국문화와 예절에 대해 배우는 시간입니다. 생활환경과 문화가 다른 타국..
설명절 장보기 대전우수상품판매장! 설맞이 특별판매 설날을 맞아 가족 친지와 부담없이 나눌 수 있는 선물을 어디에서 구입하시나요? 2월은 날짜가 28일까지 밖에 없고, 아이들은 개학과 봄방학, 졸업과 새학년 준비 등으로 마음이 바쁜데요. 설이라는 중요한 명절까지 있으니 더욱 분주해집니다. 이것저것 할 일이 많은 워킹맘들은,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전통 시장까지 간다는게 보통 일이 아니죠. 이런 고민을 하는 차에 대전광역시 공식밴드에서 설맞이 특별판매 동영상을 보고 현장 탐방에 나서습니다. 영하 10도 이하로 맴돌던 강추위가 마침 살짝 풀려서 한낮에는 영상의 기온까지 보이니, 설을 맞는 사람 만큼이나 바빠진 녀석들이 바로 까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전을 상징하는 새인 까치는 사람들이 오가는 대전 시청 건물 앞을 서성이며 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