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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

여성친화도시 대전 민·관 합동 워크숍 현장속으로 "여성친화도시 대전! 함께 만들어요!" 4월 2일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준비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이 개최됐습니다. 대전 서구는 2013년 대전에서 가장 먼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어 여성친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12월이 되면 여성친화도시 지정이 만료됩니다. 4월 2일 열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준비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은 다시 여성친화도시로의 재지정을 대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일시 : 2018년 4월 2일 (월) 15 : 00~ 16 : 30 장소 : 서구청 대회의 실 (3층) 참석 인원 : 40명 (서구 주민 대표 등) 행사 내용 : 성과 보고와 특별 강의 등 이날 워크숍은 4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계층 의견 수렴과 성과 보고가 ..
대전시립미술관 문화가있는 날 프로그램! 아이랑 함께 즐겨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전환의 봄'을 진행하면서 참여 작가와 함께하는 3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 3월 문화가 있는 날은 윤종석 작가와 함께하는 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미리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총 30명이 신청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 준비물은 헌 옷이었습니다. 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가족단위로 많이 참석했습니다. 물론 친구들과 함께 참석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참석하게 되었고, 참석하시면서 느낀 소감은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 엄마 박헌미 자녀 3명과 동행 아이 셋과 함께 참석한 엄마도 있었습니다. 아빠는 퇴근은 못해서 참석하기 어려워 동행을 하지 못 했다고 합니다. 토요일에 미술관 왔다가 붙어있는 것..
스마일 굿데이 대전 캠페인, 환한 미소로 늘 좋은날! 12일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일대에서는 대전을 친절 도시로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스마일 굿데이(Smile Good day) 대전' 운동이 전개됐습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스마일 굿데이 대전' 캠페인은 대전시자원봉사단 연합회, 대전시 효교육원 지도사협회, 사단법인 국제휴먼클럽, 대전시의용소방대연합회, 대전광역시 새마을회, 대전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등 대전시민단체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스마일 굿데이 대전 운동은 내년 대전시 출범 70년, 승격 30년, '2019년 대전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친절한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한 시민 친절 운동입니다. 스마일 굿데이 대전은 미소를 지으면(Smile) 모두가 좋은날(Good day)이 된다는 의미로 지어졌습니다..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 육성 전략 24개 과제는? 지난 주 벚꽃축제 곳곳에서 많이 즐기셨나요? 그런데 날씨가 좀 쌀쌀했죠. 그래봤자 꽃샘추위인걸요. 금방 따뜻한 날씨 속에 꽃보다 더 화사한 사람의 물결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도시 곳곳을 수놓을 것입니다. 이렇게 벚꽃에 취해있는 순간에도 시정은 잘 굴러가고 있는데요, 우연히 대전시청을 찾아갔다가 들른 곳에서 격식갖춘 자세로 회의를 하고 있었어요 . '이크, 잘못 들어왔네...'하며 나오려다 보니 주제가 흥미로워서 취재해봤습니다. 앞으로 대전의 미래를 주도할 4차산업혁명 추진 중간점검을 하는 회의였는데요, 각 부서에서 열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시장 권한대행 체재아래 잘 진행되고 있구나'하며 마음이 놓였습니다. 4차산업혁명이란 큰 과제를 끌어나가는 것은 관에서만 주도해서는 되지 않는 매우 큰 과제입니다. 그러니..
괴정동 골목길부터 유등천까지 걸으면 봄바람 살랑살랑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풍경을 찾아 집 밖으로 떠났습니다. 한민시장이 있는 괴정동의 주택가 골목부터 유등천까지 봄의 풍경을 감상하고 왔는데요. 비록 예쁘고 멋진 여행지의 느낌은 아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할 수 있던 좋은 나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전 괴정동 골목길부터 유등천까지 걸음 위 풍경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동쪽 입구로 시작해서 까지 걸어간 다음에 유등천을 천천히 구경한 후 로 빠져나오는 코스입니다. 성인 걸음으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그것도 아주 천천히 보면서 걷는 것을 기준. 걷기 참 좋은 계절 봄입니다. 높은 회색 도시를 떠나 잠시 힐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쁜 풍경 구경하고 가세요! 그저 ..
e-대전시민대학 개봉박두! 강의녹화 스튜디오를 방문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평생교육은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전의 평생교육을 담당하고 진행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대전평생교육 진흥원입니다. 대전평생교육진 흥원은 대전학, 다모아평생교육, 대전배달강좌, 대전시민대학을 평생학습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e-대전시민대학이 운영된다고 하여 강의 녹화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 e-대전시민대학 대전평생교육 진흥원은 더 적극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2018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바로 온라인 강좌 e-대전시민대학을 개강하기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대전시민대학 온라인 강좌는 시민대학이나 배달강좌같이 외부 장소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습 수요자들을 위한 평생학습의 장입니다. 제가 찾아간 날,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e-대전시민대학 강좌를 ..
성평등문화 We Together 선포식! 성희롱·성폭력 아웃~ '성평등 문화, We Together' 선포식이 11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시민과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카드 섹션과 결의 다짐 퍼포먼스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선포식은 미투 운동(#Me Too)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평등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Me Too :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범죄 피해 사실을 밝히며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2017년 10월 영화배우 알리사 밀라노의 제안으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됐다.(출처 : 시사상식사전) 첫번째 순서로 Me Too운동에 대한 각계 시민단체와 공무원들의 의견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그 중 "Me Too운동은 미세먼지다"라는 의견이 이색적이었는데요. "미투 운동 역시 미세먼지처럼 우리가 마..
화초가 아플 땐 누가 치료해주지? 대전시청 화분병원! "집에서 기르던 화분, 어쩌다 메말라 버렸어요." "식물 키우기가 서투른 초보더라도 키우기에 알맞다고 해서 화초를 선물받아서 키우고 있습니다. " 겨울의 추위에도 꿋꿋이 견디던 식물의 잎 색깔이 노랗게 변했어요. "왜? 식물이 메마를까? " 이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이 있지 않으신지요? 생명을 지닌 식물을 더욱 더 오래도록 잘 기르고 싶은 마음. 메말라가는 잎을 다시 되살릴 수 있을까하는 안타까운 마음과 정확한 방법을 알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 걱정하지 마세요. 대전시청 옆 화분병원을 이용하세요. ■ 집에서 키우는 화초가 아플 때 화분병원으로 대전시청 안 동쪽 현관 옆에는 화분병원이 있습니다. 사실 이곳을 몇 번이나 지나가곤 했는데 입구에 있는 수목을 보고서 식물을 키우는 곳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자..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 두번째 "생활문화예술을 말하다!"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은 2018년 5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그 두 번째 토론이 옛 충남도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3월 23일 오후 2시에 열렸습니다. 이번 두번째 토론광장은 '생활 문화 예술을 말하다'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생활문화예술지원 사업의 제도 개선 방안과 타 시도 사례를 살펴보며 참석자 간 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문화예술은 그 지역민의 삶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실질적인 토론이 되어야한다는 것이 이번 토론광장의 의도입니다. 시민들에게 직접 닿을 수 있는 문화,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문화, 앞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어떡하면 높아질 것인가에 대해 중점을 뒀습니다. 이희성 단국대 대학원 문화예술학과 교수는 '생활 문화예술 지원 사업 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발제를 해주셨습니다. ♤ 생활문화예술의 개념..
"대전 중학생이라서 행복해요" 중학생 문화재 탐방 강사 워크숍 현장! 대전의 중학교 1학년생들은 매해 1만 명이 대전의 역사. 문화재에 대한 생생한 현장 탐방을 합니다. '대전의 미래를 여는 중학생 문화재 현장탐방교육'을 통해서인데요. 2016년 5월 11일, 신탄진중학교 1학년 164명을 시작으로 해마다 350회씩 올해로 3년째가 됩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한 학급 (버스 1대) 당 탐방강사가 1명씩 인솔을 하게 되는데, 지난 3월 26일과 4월 1일 양일간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올해 새로 선발된 18 명을 포함해 모두 43명의 탐방강사가 참석을 했어요. 저는 둘째 날 교육에 참여했는데요. 강사는 아니지만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대전시 문화재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기 때문이었죠. 강사들은 올해 새로 편성한 탐방지와 코스에..
신선하고 알뜰한 농산물 구매는? 대전 농산물 직거래장터 대전의 알뜰 주부님들은 장을 어디에서 보시나요? 물론 많은 양을 구매할 때에는 오정동이나 노은동의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가시겠지만 매일매일 해 먹는 식재료를 구입하는 것은 가까운 곳에서 조금씩 구입해 신선하게 먹는게 좋습니다. 대형 마트에서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더욱 신선한 식재료를 찾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직거래 장터가 점점 더 활발하게 운영되는데요. 일년 사계절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한겨울에는 잠시 쉬어가기도 합니다. 작년 12월부터 3월까지 추위가 계속 되는 동안에 문을 닫았던 직거래 장터가 4월을 맞아 재개장됐는데요, 매년 열렸던 것처럼 화요일은 옛 충남도청사(현 대전근현대사전시관) 앞마당에서, 금요일에는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립니다. 가족사랑 금요장터 / 대전시청 1층 로비 대전의 농촌 마을에서..
2018년은 대전시 공동체 가치함양 원년! 시민간담회 현장속으로 공동체가 살아있는 품격있는 대전 만들기! 공동체 가치함양 시민간담회가 3월 29일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선 열렸습니다. 간담회를 주재하는 이재관 대전광역시장 권한대행을 필두로 시, 자치구, 경찰청, 교육청, 시민 및 직능단체 등의 총 25개 기관장들이 참석한 큰 모임이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출범 70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2019년을 대비하여 공동체 가치함양을 통한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기위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국내 공동체 의식수준은 높음이 31.6%, 낮음이 68.4%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해서는 공동체 시민의식이 전제되어야 함을 뜻하고 있는데요. 공동체 시민의식이 전제될 때 시민들의 전반적인 삶에 좋은 영향을 끼..
대전무형문화재 제1호 웃다리농악, 송덕수 보유자 "농악은 종합예술입니다." 농악 가락을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들었기 때문에 60년 인생을 농악과 함께 했다는, 대전무형문화재 제1호 웃다리농악 송덕수 보유자의 말입니다. 저는 올해로 3년째 매주 수요일이면 '대전웃다리농악 전수교육관' (유성구 문지동)으로 농악을 배우러 갑니다. 시민을 대상으로 대전무형문화재를 가르치는 '무형문화 전수학교' 프로그램을 통해서인데요. 농악에 사용되는 4개의 악기(꽹과리, 북, 장구, 징) 중 장구를 칩니다. 웃다리농악은 대전무형문화재 제1호입니다. '마지막 남사당'으로 불리는 월해 송순갑선생이 '충남웃다리농악'으로 충남무형문화재 제5호 보유자였는데, 1989년 대전이 직할시가 되면서 '대전웃다리농악 보존회'로 대전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을 받은 겁니다. 대전웃다리농악 기능보유..
대전국제교류센터, 인도네시아 보고르 제1중학교 대전 초청 대전국제교류센터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보고르 제1중학교 교류단을 초청해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대전문정중학교는 보고르 제1중학교(SMP Negeri 1 Bogor)와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3월 16일 금요일 환영식에서 서로 학교를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문정중학교는 가야금 연주와 K-POP 댄스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보고르 제1중학교(SMP Negeri 1 Bogor)는 앙끌롱(Angklong) 연주로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는데요. 앙끌롱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지역에서 유래된 전통악기로, 대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인들에게 사랑받는 악기입니다. 한 손으로 프레임을 받쳐주고 한 손으로 대나무를 흔들어 주며 음을 냅니다..
대전 맞춤형청년창업 생태계조성사업, 청년창업 교육현장을 가다! 청년창업, 이제 대전광역시에서는 낯설지 않은 단어입니다. 기술발전에 따라 기계가 사람의 역할을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직업세계는 끊임없이 지각변동을 겪고 있습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은퇴를 희망하는 나이도 늦추어지고 있습니다. 일자리의 수요와 공급이 불일치 현상이 장기화 되면서 사람들은 대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청소년과 청년의 진로선택에서 창업은 취업과 함께 선택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별한 사람만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창업의 길에 많은 청년 시민의 관심이 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모릅니다. 청년창업, 도움의 손길과 함께 준비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뉴스, 신문기사, 이웃 간의 대화에서 '창업'이라는 용어는 이제 흔하게 듣게 됩니다. 하지만, 막상 창업을 어떻게 시작할지, 어디서부터 알아봐..
누구나정상회담@대전 시즌2! 우리 이야기가 대전을 바꾼다! 알고 계셨나요? 대전에서는 시민의 이야기가 지역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요. 지난 2월 대전 전 지역이 '시민들의 이야기 잔치'로 들썩였습니다.'[2018년 우리가 바꾸고 싶은 것들'을 주제로 '누구나 정상회담'이라는 시민 주도의 문화, 여론 공유 자리가 펼쳐졌기 때문입니다. 누구나정상회담@대전은 지역 곳곳에서 시간과 장소, 형식과 규모에 제한 없이 대화주간 동안 누구든지 자발적으로 만들어가는 대화모임입니다. 지난 3월 31일 유명 예능프로그램인 이 종영을 했는데요. 한 시즌을 마치고 새로운 무한도전을 준비한다는 메시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누구나정상회담@대전'도 지난 시즌을 잘 정리한 후 새롭게 돌아온다는 소식이 있어 소개해봅니다.. 지난 시즌 1의 경우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에서도 빠..
시간을 담는 사람들! 픽스토리 사진동호회 누구나 사진전! 나도 사진작가! 사진전이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대전 지역 문화 활성화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열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자연의 다양한 시간의 흐름과 그 안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보여줍니다. 시간을 담는 사람들 사진전은 전문 사진작가들의 작품전시가 아닙니다. '픽스토리' 동호회의 사진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사진에 관심이 있거나,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지 가입할 수 있다네요. 사진을 못 찍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픽스토리 동호회에서 선배들이 친절히 가르쳐 준다고 합니다. 사진 기술과 사진 찍기 위한 야외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네요. 작품을 둘러보니 산과 바..
대전 한빛클럽, 줄다리기 세계선수권대회 4위 쾌거! 대전 중구 한빛클럽이 줄다리기 세계선수권대회에 참여해 클럽 대항전 혼성부 600kg 급 4위, 국가 대항전 여성부 500kg 급에서 4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한빛클럽은 전국대회에서 다수의 우승을 할만큼 실력있는 팀인데요. 이번에 좋은 성과를 냈답니다. 국제 줄다리기 연맹(TWIF)이 주최하는 2018년 TWIF 챔피언십 줄다리기 세계선수권대회가 3월 7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쉬저우에서 열렸습니다. 바로 이 대회에 한빛클럽이 참여해 좋은 성과를 냈는데요. 2018년 TWIF 챔피언십 줄다리기 세계선수권대회는 17개의 나라가 참석하여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번 세계대회 줄다리기 500kg부문에서 중국이 1위, 중화 타이베이가 2위, 바스크 지방이 3위, 그리고 대한민국이 4위를 차지했습니다..
함초더초 어린이위원회 제2기, 안전한 마을 만드는 어린이들! 함초더초어린이안전위원회 출범식이 3월 24일 배재대학교 스마트재관 101호에서 열렸습니다.이날 어린이위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배어린이 발표, 토크콘서트, 어린이위원 위촉식, 대표 어린이 선서가 진행됐어요. 처음엔 ‘함초더초’가 어느 초등학교 이름인줄 알았는데, 이곳 행사장에서 내용을 알았습니다. 함초더초 : 함께 마을에서 만드는 초록우산, 더불어 마을에서 자라는 초록나무. 이런 뜻을 가지고 있네요. 1998년 11월20일 유엔총회는 아동의 생존, 발달, 보호, 참여의 권리를 담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는데요. 현재 196개국에서 함께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지키고 있습니다. 함초더초 어린이안전위원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 참여권을 기반으로 아동의 생존, 발달, 보호권이 보장되는 ‘어..
봄바람 휘날리며~ 타슈를 타슈!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추워서 발목까지 오는 롱패딩을 입었던 것 같은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날씨가 엄청 따뜻해졌습니다. 이런 날 딱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 아닌가요? 서울에선 이런 날 한강 데이트를 즐긴다고 하는데…. 서울엔 한강이 있다면 대전엔 갑천이 있죠! 대전은 갑천을 따라 자전거도로가 있어서 자전거 타기 정말 안성맞춤인 도시인 것 같습니다. 앗 그런데 자전거가 없으시다구요? 괜찮습니다! 대전엔 타슈가 있거든요! 1시간에 500원으로 타슈 타고 가족, 친구와 함께 자전거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게다가 이번에 대전시에서 업그레이드된 3세대 모델 타슈 400대를 추가 배치한다고 합니다! 작년에 지난 구형보다 더 가볍고 동력전달능력이 향상된 타슈 400대에 이어 다시 한 번 400대 추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