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미션! 대전시의 자매도시를 찾아라!
얼마 전 일본 삿포로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처음 간 곳이라 여기저기 헤매며 돌아다니던 길에 우연히 반가운 글자를 만났어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 바로바로 아름다운 글씨! 대전(大田)! 너무 반갑더라고요. 잠시만요. 눈에 흐르는 건 땀이 아니라 기쁨의 눈물이겠지요? 그래서 인증사진을 여러 장 찍었습니다. 아하~ 일본 삿포로와 대전광역시는 서로 자매도시였더라고요! 그렇다면 대전시공식 블로그를 방문하신 여러분께 문제! 다음 중 대전광역시의 자매도시가 아닌 것은? 카운트 들어갑니다. 5.4.3.2.1 정답? 대전광역시와 자매결연 또는 우호 협력을 체결한 자매도시는 다음과 같아요. 과달라하라, 난징, 노보시비르스크, 부다페스트, 브리즈번, 빈증성, 삿포로, 시애틀, 오다, 웁살라, 캘거리, 더반, 선양 등..
[카드뉴스]태양을 피하고 싶었어~대전시 여름철 폭염대책
대전시가 시원한 대전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계속되는 열대야와 무더위 속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위해 특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시원한 바다로 떠나고 싶고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싶고 정말 태양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대전시는 그동안 주민센터, 경로당 등 782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고, 운영에 필요한 전기료, 선풍기 구매비용 2억 3천만 원을 지원 했고요. 아울러 폭염대책비를 긴급 지원해 열대야와 무더위로부터 시원한 대전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폭염대책비는 무더위 쉼터, 쪽방촌 운영 상황 등에 따라 자치구별로 교부했는데요. 동구 2,600만 원, 중구 1,300만 원, 서구 2,200만 원, 유성구 2,400만 원, 대덕구 1,500..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 챙기세요~" 2017 한마음 하계 의료봉사
'2017 한마음 하계 의료봉사'가 1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대전보건대학교와 총동문회는 1994년부터 매년 지역의 의료기관과 함께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는데요.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위해 진행되고 있어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나눔을 위해 서종석 대전보건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많은 동창과 교수와 교직원 봉사자, 재학생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박용갑 중구청장, 한현택 동구청장, 서종석 대전보건대학교 총장, 의료진들이 참여했고요. 대전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임상병리과, 식품영양과, 피부미용과, 사회복지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 장례지도과 교직원들과 학생들도 함께했습니다. 이날 하나로내과, 웰니스병원, 바른정형외과, 자생한방병원, 이엘치과병원, 온누리약국, 새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