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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

좋은 일(JOB)이 생길꺼야! 2017대전여성취업창업박람회 2017 대전여성취업창업박람회가 7일 대전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참여 회사가 얼마나 많은지 시청 1층부터 3층까지 로비와 2층 전시실까지 모두 참여 회사의 부스가 가득했습니다. SNS를 통해 사전 접수를 한 분들께 선물도 있었고, 취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이 몰렸지요. 1층에서는 먼저 접수를 하며 상담하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상담을 하고 사진 등을 준비해온 분들은 직접 제출할 이력서를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이력서 작성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는 2층 전시실에서 이력서 쓰는 것을 도와주는 이력서 클리닉도 있었고, 이력서 작성을 위한 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코너도 성황을 이뤘습니다. 취재차 시청으로 향한 필자는 2017 대전여성취업창업박람회 사전 SNS 이벤트에 당첨되어 아이스..
2017 아태도시정상회의 APCS 10일 개막!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에서! 2017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APCS)가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생생한 오프닝세러머니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3번이나 유치에 도전한 대전시는 그토록 원하던 APCS 2017 유치 경쟁에서 성공했는데요.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에서 열리는 APCS 현장에 함께 가보시죠. ​ 요즘 길거리에서나 TV에서나 APCS2017 개최 홍보 광고를 많이들 보셨겠지만, 도대체 APCS가 뭐하는 것일까요? 제가 설명해드릴게요. 먼저 APCS의 이름을 풀이하자면, 'APCS = Asia Pacific Cities Summit&Mayors' Forum'인데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00여개 도시의 시장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회의입니다. 호주 브리즈번에 사무국을 두고 있..
치유와 힐링의 그림책 테라피! 프레드릭 희망의 씨앗 그림책서점 대전에 독특한 책방이 있답니다. 바로 그림책만 파는 '프레드릭 희망의 씨앗 서점(유성구 원신흥동)'입니다. 아이들이 좋아 하는 그림책이 가득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그림책을 쉽게 볼수 있게 해놓은 책방이랍니다. 프레드릭 희망의 씨앗 서점에서 그림책태라피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지금 한창 그림책을 읽을 나이라서 저도 요새 많은 그림책을 읽고 있답니다. 그림책 테라피란? 그림책테라피란 생활속에 그림책이 있고 그림책이 친숙해짐에 따라서 정신적으로 불안하거나 병적인 상태의 마음이 긍정적으로 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그림책을 통해 마음이편안해지고 위로받는것. 그림책을 매개로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것이라고합니다. 그림책 테라피라는 것이 어떤것일까 궁금 했는데요. 참여 하는 분들에게는 음료와..
[카드뉴스]대전시 청년 정책! 활활 (Burn It Up) 활활 불타오르고 있는 대전시 청년 정책! 궁금해요? 청년들의 목소리! 나라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정책을 만들고 있다는데? 취업도 고민이고, 정보를 찾고 싶은데 어디서 무엇을 찾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우리를 도와줘요! 대전시! 그래서! 여러분의 고민을 모아~ 대전 청년들의 에너지를 모아~지금 활활 타오르는 대전시 청년 정책 소식 알려드릴게요! 이름하여! 대전시 청년 정책! Burn It Up! 대전시 청년정책위원회 출범 대전시는 7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고요. 지난 2월 대청넷 출범이후 청년의 실질적인 정책참여 신호가 되는 청년정책위원회가 본격 출범했습니다. ‘국민디자인 과제’ 공모사업 최종 선정 대전시에서 제안한 ‘공유, 청년과 마을을 세우다’ 사업이 행..
일본 시마네현의 또 다른 대전시(大田市)에 대전 청소년이 떴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일본하면 어떤 도시가 떠오르세요? 도쿄, 히로시마, 나고야, 삿포로…. 그런데 일본에도 대전(大田)과 같은 한자를 쓰는 도시가 있다는 거 아세요? 바로 시마네현 중앙부에 위치하고 700년의 역사를 지닌 온천 휴양·관광 도시, 오다(大田) 시입니다. 우리 대전은 20개국 27개 도시와 자매결연 또는 우호협력을 체결했다는데요. 그 중에서도 일본 오다시는 이름이 같아서 인연을 맺었답니다. 세계적으로도 지명이 같은 경우는 드문데, 한자어 표기가 같은 경우는 세계에서 이 두 도시가 유일하다네요. 정말 인연이죠? 이 두 대전(大田)시는 1987년부터 다양한 문화교류를 하고 있는데요. 한·일월드컵이 열렸던 2002년부터는 해마다 청소년 상호방문 교류도 하고 있답니다. 하여 올여름, 운 좋게도..
4차 산업혁명 주인공은 대전시! 미래 발전 이끌 4개 전략과제 1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차산업 특별시 대전 비전보고 및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대전 4차산업의 비전보고 및 토론회에 참석하고자 모였습니다! 먼저 권선택 대전시장의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을 조성하는 전략 발표가 있었습니다. 크게 4개 전략과 24개 과제로 나뉘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자세하면서도,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1. 혁신 생태계조성 '전략1, 혁신 생태계 조성'은 청년 창업 지원, 기술 아이디어 융합 등에 대한 전략입니다. 우수한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각종 행사를 열어 인력을 모으고, 관련 기업들을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2. 미래형 신산업 육성 '전략2, 미래형 신산업 육성'의 키워드는 '연결'입니다. 의약산업, 국방 ICT 산업, 영상 및 콘텐츠 산..
2017 을지연습 현장! 전시 현안과제 토의와 비상식량 급식체험! 국가비상사태 시 행동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2017 을지연습'이 21일부터 24일까지 열렸는데요. 최근 을지연습 소식이 뉴스를 장식했습니다. 지나가는 길 곳곳에서 현수막도 보이고요. 민방위훈련으로 아이들 하교도 늦었습니다. 그렇다면 '2017 을지연습', 도대체 어떤 훈련인지 아시나요? 실은 저도 잘 몰랐는데요, 이번에 찾아보았더니 정확한 명칭은 '을지프리덤가디언'이라고 합니다. 을지프리덤가디언(UFG, Ulchi-Freedom Guardian)이란? 매년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에 시행하는 대한민국과 미국의 합동 군사연습을 말한다. 한국에 전쟁이 일어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하며, 한국과 미국 군대의 협조 관계 등을 파악한다. 훈련의 이름인 ‘을지’는 고구려의 을지문덕 장군의 이름에서 빌려왔으며, ‘프리..
[카드뉴스]미션! 대전시의 자매도시를 찾아라! 얼마 전 일본 삿포로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처음 간 곳이라 여기저기 헤매며 돌아다니던 길에 우연히 반가운 글자를 만났어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 바로바로 아름다운 글씨! 대전(大田)! 너무 반갑더라고요. 잠시만요. 눈에 흐르는 건 땀이 아니라 기쁨의 눈물이겠지요? 그래서 인증사진을 여러 장 찍었습니다. 아하~ 일본 삿포로와 대전광역시는 서로 자매도시였더라고요! 그렇다면 대전시공식 블로그를 방문하신 여러분께 문제! 다음 중 대전광역시의 자매도시가 아닌 것은? 카운트 들어갑니다. 5.4.3.2.1 정답? 대전광역시와 자매결연 또는 우호 협력을 체결한 자매도시는 다음과 같아요. 과달라하라, 난징, 노보시비르스크, 부다페스트, 브리즈번, 빈증성, 삿포로, 시애틀, 오다, 웁살라, 캘거리, 더반, 선양 등..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만난 대전꿈의오케스트라 대전에서 단체 합숙활동을 하기에 좋은 곳이 어느 곳일까요? 이번에 찾아간 곳은 동구 상소동 정기봉 자락에 있는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입니다. 학생들이나 일반인, 종교인들까지 단체 수련 활동에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재)대전카톨릭청소년회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광역시 동구에 속한 곳이지만 거의 끝에 있어서 조금만 더 가면 만인산 자연휴양림을 지나 충남 금산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 홈페이지 http://yntc.or.kr/ 대관문의 전화 042-274-2270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 수련시설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은 정기봉 산자락에 있어서 길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정표를 따라 산자락을 차로 조금만 올라가면 거짓말처럼 확 트인 넓은 운동장과 함께 산속에 자리잡은 수련원이 나타..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비전보고 토론회 현장속으로 "4차 산업혁명! 대전시가 이끌어 나갑니다."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비전보고 및 토론회가 16일 15시 30분에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소셜미디어기자단을 하면서 4차산업혁명 관련 공부도 자연스럽게하고 있었는데 국회 까지 가보다니! 학생때나 일할때 자료 찾는다고 국회도서관을 이용한다고 자주 갔었지만 국회의원회관에 가는건 처음이라 정말 특별한 경험이였습니다. 국회에 입장 하기위해서는 신분증이 필수 라서 카메라와 신분증을 제일 먼저 챙겼습니다. 국회 의원회관에도착하니 많은 참석자들이 벌써 자리를 꽉매우고 계셨습니다. 가장 뜨거운 화두인 4차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이 무대에 올라 '대전시 4차산업혁명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딱..
공유하는 꿀벌들의 모임, 쉐어비파티에서 공유경제 실천해요 코워킹스페이스, 공유기업, 공유경제 등 요즘 공유라는 말이 점점 생활에 스며들고 있는데요. 공유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세요? 우리 선조들은 품앗이나 두레 등 농사일에 품과 각종 기구 등을 자연스럽게 함께 나누며 사용해왔습니다. 현대에 와서 공유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어쩌면 어렵게 생각되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작아진 아이의 옷을 물려 받거나 전기드릴을 빌려주는 등 이미 소소하게 공유를 실천하고 계신 분들도 많을텐데요. 이렇게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있는 것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한다면 더 많은 효과를 얻어낼 수 있겠죠?^^ 사실 나눠쓰고 싶어도 주위에 필요한 사람을 찾는 것도 쉽지 않은데요. 대전에서는 매월 공유를 실천하기 위한 작은 모임인 ‘쉐어비파티’가 열리고 있습니다. 공유디자인연구..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먼저가슈 캠프, 교통 상식 쑥쑥 자라요! 이곳은 다양한 교통안전체험의 장, 대전교통문화연수원입니다. 평소에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재밌고 유익하게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인데요. 지난 8월 둘째주는 부모님들까지 함께 했답니다. 가 열렸거든요. "먼저가슈~"는 '먼저 가세요~'라는 뜻의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죠? 뚜벅이 고기자가 애용하는 대전시내버스 정류장에서도 꼭 볼 수 있는 문구입니다. 알고보니, '먼저가슈'는 대전시와 18개 시민단체, 자문기관이 함께하여, 대전에서 가장 큰 시민운동모임이랍니다.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시민운동으로, 2015년 전국 최초로 우리 대전에서 시작되었다네요. 으쓱으쓱, 자랑스럽네유~ 올여름에는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부모님들까지 초대하여, 무박 2일 캠프를 열었습니다. 첫날에는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둘..
재개관한 북까페형 구즉도서관, 사람과 책의 즐거운 만남 구즉도서관이 3개월의 리모델링 사업을 마치고 27월 26일에 재개관했습니다. 도서관 내·외부 시설의 개선, 자료실 공간확대, 디지털카페, 로비 휴게공간 마련, 로비 천정 햇빛 차단 시설 등 도서관 기능 확대와 이용자의 자유로운 이용 편의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2003년에 개관해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구즉도서관은 그 동안 자료실 공간이 협소하고 이용기능이 분산되어 있어 불편했었습니다. 이번 리모델링에는 5억 38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습니다. 1층 로비를 들어서면 확 트인 공간과 높은 천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천정에는 햇빛 차단 시설이 되어 있어 언제 어디에서나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한 편에 자리잡은 다채로운 색상의 휴게 공간은 까페같은 여유를 느끼게 합니다. 1층 디지털휴게실..
[카드뉴스]태양을 피하고 싶었어~대전시 여름철 폭염대책 대전시가 시원한 대전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계속되는 열대야와 무더위 속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위해 특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시원한 바다로 떠나고 싶고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싶고 정말 태양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대전시는 그동안 주민센터, 경로당 등 782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고, 운영에 필요한 전기료, 선풍기 구매비용 2억 3천만 원을 지원 했고요. 아울러 폭염대책비를 긴급 지원해 열대야와 무더위로부터 시원한 대전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폭염대책비는 무더위 쉼터, 쪽방촌 운영 상황 등에 따라 자치구별로 교부했는데요. 동구 2,600만 원, 중구 1,300만 원, 서구 2,200만 원, 유성구 2,400만 원, 대덕구 1,500..
전민동 이웃들이 함께 만드는 공연, 행복이 자라나요 더운 날의 연속입니다. 집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며, 텔레비전에 시선 고정하는 게 최고의 피서인 듯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덥고 습한 날, 인기 예능프로그램과 야구 경기도 포기하고 밖으로 모인 이들이 있습니다. 한여름밤을 마을 이웃들과 함께 보내기 위해서죠. 이웃에 누가 사는지 아시나요? 모처럼 쉬는데, 층간소음 때문에 언짢으신가요? 그럴수록 같이 모여서 문제를 해결하고 잘 살아보고자하는 마음이 필요하지요. 전민동 마을 주민들은 2015년부터 '더불어 행복한 우리동네' 만들기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이 날의 멋진 공연도, ‘아파트 공동체활성화 지원사업’에 주민들의 아이디어가 결합돼 만들어졌다네요. 어린이집 뒤에 있는 작은 쉼터를 관객석 삼아 무대가 꾸며졌습니다. 뙤약볕 아래 준비한 분들 덕분에, ..
산림청 '숲사랑체험관' 여름방학특강! 활쏘기부터 전통부채 만들기까지! 와! 여름 방학이다.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시작됐습니다. 긴 여름방학에 무얼하며 보내면 좋을까? 방학을 맞은 도시에선 전시, 특강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여러곳에서 많이 열리는데요. 긴 방학동안 아까운 시간을 그냥 흘려보낼 도시의 아이들이 아니죠. 따가운 여름 햇볕에 기온은 연일 높습니다. 때이른 폭염에 산으로 바다로 휴가를 떠나는 계절인데요. 동심 가득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한 어린이들. 방학을 맞아 산림문화 체험활동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대전정부청사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에 모였습니다. 매년 실시되는 프로그램인 숲사랑체험관 여름방학 특강은 올해로 네 번째라고 해요. 초등학생 15명 내외로 사전에 미리 접수받아 실시되는 특강으로 매회 2시간 화요일, 목요일에 수업이 진행되다고..
대전국악방송(FM 90.5㎒)에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이 떴다! 대전국악방송에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이 떴어요!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이 7월 15일 대전국악방송(FM 90.5㎒) 교양프로그램 모이소 코너에 출연했습니다. 모이소(모여서 이롭고 소소한 행복) 코너는 국악과 지역의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음악프로그램인데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임을 소개하고 국악을 들려주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14일 개국한 대전국악방송국은 국악관련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할수 있는 방송국인데요. 대전시와 세종시까지 방송이 송출 된다고 합니다. 대전국악방송이 생겼으니 우리 충청지역의 소리와 얼을 담은 좋은 문화 컨텐츠를 생산하고 우리고장의 문화인들을 소개하는 거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3일 라디오방송 녹화에 참여하느라 대전국악방송국을 처음 방문했는데요. 그 모습이 어떨까 두근두근 했습..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 챙기세요~" 2017 한마음 하계 의료봉사 '2017 한마음 하계 의료봉사'가 1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대전보건대학교와 총동문회는 1994년부터 매년 지역의 의료기관과 함께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는데요.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위해 진행되고 있어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나눔을 위해 서종석 대전보건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많은 동창과 교수와 교직원 봉사자, 재학생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박용갑 중구청장, 한현택 동구청장, 서종석 대전보건대학교 총장, 의료진들이 참여했고요. 대전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임상병리과, 식품영양과, 피부미용과, 사회복지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 장례지도과 교직원들과 학생들도 함께했습니다. 이날 하나로내과, 웰니스병원, 바른정형외과, 자생한방병원, 이엘치과병원, 온누리약국, 새생..
7월부터 '문화주간' 운영, 새 정부와 지역문화정책 포럼 현장에 가다 새 정부가 서고 새 정부의 지역문화정책이 어떻게 펼쳐질지 각 지역 문화계마다 관심이 많으시죠? 우리나라의 중심에 있는 대전광역시의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중남부 지역의 지역문화 담당자들이 모여 지역문화정책 포럼을 열었습니다. 대전이 국토의 중심에 있으면서 교통도 편해서 이런 회의를 하기엔 아주 적당한 것 같습니다. 지역문화네트워크와 (사)문화도시네트워크(부산MBC 부설)가 주최한 이 지역문화정책 포럼은 대전문화재단을 비롯하여 세종시, 충남, 충북의 문화재단과 대전민예총, 한밭문화마당, 로쏘(주)성심당이 후원하여 1박 2일로 진행되었습니다. 새 정부와 지역문화정책 포럼 -대전전통나래관 2017.6.20~7.1 2017 지역문화네트워크 대전포럼 주최: 지역문화네트워크, (사)문화도시네트워크(부산MBC부설) 후원:..
대전시 자매도시 베트남 빈증성 청소년 국제교류 "대전 좋아요~" "베트남 청소년들이 대전과 사랑에 빠졌어요." 대전시가 지난 6월 10일 해외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증성의 청소년들을 대전으로 초청했습니다. 빈증성 청소년들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 대전에 머물렀습니다. 대전시는 11개국 13개 해외 도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는데요. 그 중 5개국 7개 도시와 협약을 맺고 격년제 또는 3년제의 형태로 자매도시 청소년 교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교류는 자매도시와의 특성에 따라서 방법에는 차이가 있는데요. 보통 홈스테이를 포함한 또래 청소년과의 교류, 역사문화체험, 학교방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지요. 이번 국제교류에서 대전시가 체제비를 포함한 프로그램 비용을 지원하고, 베트남 빈증성 외무국이 예산편성 등의 업무를 주관했습니다. 또 빈증성 호치민청소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