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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시사ㆍ사회

대전국제교류센터, 인도네시아 보고르 제1중학교 대전 초청 대전국제교류센터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보고르 제1중학교 교류단을 초청해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대전문정중학교는 보고르 제1중학교(SMP Negeri 1 Bogor)와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3월 16일 금요일 환영식에서 서로 학교를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문정중학교는 가야금 연주와 K-POP 댄스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보고르 제1중학교(SMP Negeri 1 Bogor)는 앙끌롱(Angklong) 연주로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는데요. 앙끌롱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지역에서 유래된 전통악기로, 대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인들에게 사랑받는 악기입니다. 한 손으로 프레임을 받쳐주고 한 손으로 대나무를 흔들어 주며 음을 냅니다..
대전 맞춤형청년창업 생태계조성사업, 청년창업 교육현장을 가다! 청년창업, 이제 대전광역시에서는 낯설지 않은 단어입니다. 기술발전에 따라 기계가 사람의 역할을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직업세계는 끊임없이 지각변동을 겪고 있습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은퇴를 희망하는 나이도 늦추어지고 있습니다. 일자리의 수요와 공급이 불일치 현상이 장기화 되면서 사람들은 대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청소년과 청년의 진로선택에서 창업은 취업과 함께 선택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별한 사람만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창업의 길에 많은 청년 시민의 관심이 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모릅니다. 청년창업, 도움의 손길과 함께 준비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뉴스, 신문기사, 이웃 간의 대화에서 '창업'이라는 용어는 이제 흔하게 듣게 됩니다. 하지만, 막상 창업을 어떻게 시작할지, 어디서부터 알아봐..
누구나정상회담@대전 시즌2! 우리 이야기가 대전을 바꾼다! 알고 계셨나요? 대전에서는 시민의 이야기가 지역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요. 지난 2월 대전 전 지역이 '시민들의 이야기 잔치'로 들썩였습니다.'[2018년 우리가 바꾸고 싶은 것들'을 주제로 '누구나 정상회담'이라는 시민 주도의 문화, 여론 공유 자리가 펼쳐졌기 때문입니다. 누구나정상회담@대전은 지역 곳곳에서 시간과 장소, 형식과 규모에 제한 없이 대화주간 동안 누구든지 자발적으로 만들어가는 대화모임입니다. 지난 3월 31일 유명 예능프로그램인 이 종영을 했는데요. 한 시즌을 마치고 새로운 무한도전을 준비한다는 메시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누구나정상회담@대전'도 지난 시즌을 잘 정리한 후 새롭게 돌아온다는 소식이 있어 소개해봅니다.. 지난 시즌 1의 경우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에서도 빠..
동물보호법 개정안 3월 22일부 시행! 반려동물 키우는 분 주목! 반려동물과 함께 쌓은 추억 하나씩은 있지 않으신가요? 저 역시 어렸을 때 반려동물을 키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곁에 있어주던 그런 너무나 사랑스러운 나의 반려동물! 하지만 반려동물 사건사고도 빈번히 일어나고, 일부 사람들은 동물이란 그저 하나의 장난감으로서, 학대하고 심지어는 수간(獸姦)이라는 사람에게도 못할 끔찍한 짓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이 반복되면서 점점 ‘동물보호법을 개정하라!’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마침내 동물보호법이 개정되었답니다! 대전시, 개정된 동물보호법 시행 대전시가 3월 22일부터 반려견 소유자의 안전관리 의무 강화 및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개정된 동물보호법을 시행합니다. 이번 개정은 반려동물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높이고, 동물생산업의 허..
2018제주방문의해 아픈 역사 제주 4.3을 돌아보다 제주 여행 좋아하시죠? 가장 쉽게 바다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여행이 제주 여행인데요. 아름다운 풍광이 유명세를 타면서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가고 싶은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올 1월 초, 제주 여행에서 제주도 서부지역을 돌며 문화 예술을 감상했는데요. 이때 제주4.3 평화공원을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다음을 기약하고 대전으로 왔지요. 그런데 그 '다음의 기회'가 이렇게 빨리 오게 될 줄 몰랐습니다. 아마 필자에게 꼭 제주 4.3을 보여주고 싶었던게 아닌가 하는 운명론적인 생각마저 들 정도입니다. 올해는 제주 4.3이 일어난지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는 제주4.3 70년, 2018 제주방문의해를 맞아 전국 각 시도의 블로그 기자단을 초청해 '제주4.3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마..
지금, 여기, 우리 ISSUE 세계여성의 날 포럼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었습니다.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UN이 1975년 기념일로 지정했어요. 기념일 지정년도로 보면 올해가 43주년이 되는 해지만, 원래 기념일로 지정하게 된 원인을 따지자면 19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열악한 작업환경 속에서 화재로 목숨을 잃은 여성노동자들을 위해 1만 5천명의 여성 노동자들이 3월 8일 뉴욕 루트커스 광장에 모였는데요. 여성에 대한 선거권 부여와 여성노동자의 노동조합 결성을 외쳤습니다. 결국 1910년 '의류노동자연합'이 탄생했고, 1911년부터 매해 3월 8일을 세계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려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발단이 된 시점으로부터는 110년이 되는 거지요. 이번에는 워낙 사회적 이유가 크다 보니, 작년까지보다는 더 큰 의미로 다가온 '세계 여성..
대전시 꿈나무지킴이! 학교안전 지키고, 노인일자리도 제공하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교통표지판을 만나곤합니다. 청색의 원형 표지판에 아이와 어른이 함께 손을 잡고 있는 그림을 볼 수 있죠. 자전거도 그려져 있네요. ' 자전거 및 보행자 겸용도로'를 알리는 지시판 입니다. 교통표시판으로 무엇을 표현할까요? 바로 아이들의 안전을 마음에 새기고 다시금 생각하여 자연스럽게 예방을 할 수 있지요. 아이들의 밝고 긍정적인 성장가능성을 빗대어서 '꿈나무'라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요. 꿈을 꾸는 나무를 지켜주는 초등학교에는 꿈나무지킴이 선생님이 있습니다. 급속하게 변해하는 사회화 속에서 몸소 체험할 수 있고 가시적으로 보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가족의 변화가 아닐까합니다. 산업화가 이루어지면서 옹기종기 모여있던 가족의 형태를 벗어나 다양한 요인으로 따로 떨어져 살아야하는 경우도 있습니..
청년정책 2023 세미나,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새로운 희망과 목표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1년 365일 대전광역시에서는 날마다 청년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청년의 성장과 함께 하는 대전을 기대하며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청년정책대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대전의 원도심에서 대전의 청년을 위해, 청년에 대한 공론의 장이 펼쳐진 것인데요. 열망이 담겨 더욱 생생한 현장 속에서 직접 청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청년정책의 등장 어느 날 갑자기 청년정책이라는 말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청년세대가 사회를 선도하는 세대이자 전, 후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목을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청년세대는 다양한 문제에 부딪히면서 청년 스스로가 다양한 표현으로 스스로를 자조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018 대전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모여라 청년! 2018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설명회가 2월 20일 오후 2시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청년들의 열기가 아주 뜨거웠는데요, 100석의 좌석을 거의 채울 정도로 많은 청년들이 자리를 함께하였습니다. 그뿐만아니라 질의응답 시간에도 끊이지 않는 질문들이 계속돼 청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과 청년학교 설명회로 이루어졌습니다.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 설명회는 청년정책 담당관실 백계경 사무관의 사업설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관련 서류는 대전경제통상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책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는 다음과 같은 기조로 설명해주셨습니다. - 자..
내집 마련의 꿈! 대전시 청년주택임차보증금 지원사업 신청! 3월입니다. 많은 대학교들이 개강을 할 시즌인데요. 타지에서 오는 대학생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문제는 바로 주거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다행스럽게도 기숙사에 붙는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자취나 하숙을 해야 합니다. 학교 근처가 편하긴 한데 가격이 좀 비싸고, 학교에서 좀 먼 곳을 하자니 도무지 아침에 일어날 자신은 없는 우리들! 이 외에도 대전으로 이제 막 직장을 옮기신 분들이나 많은 돈이 필요한 신혼부부 등 목돈 마련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지난 해 6월에 대전과 한국주택금융공사, 하나은행이 함께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업무협약을 했단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 협약으로 취업준비생, 사회 초년생, 신혼 부부, 신용회복 지원자 등 큰 돈 모으기가 어려운 청년들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
대전형 좋은일터 조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살맛나는 일터 만들기! 겨우내 웅크렸던 몸과 마음이 기지개를 켜는 따스한 춘삼월입니다. 무술년 새봄을 맞아 노사(勞社)가 행복한 일자리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모집이 오는 3월 9일까지 진행됩니다. 대전형 좋은 일터 조성사업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로시간 줄이기’등 6대 핵심과제를 이행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밀착형 노동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인데요. 기업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업목적 지역 기업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객관적인 선정기준을 설정하여, 좋은일터 조성사업체 참여한 기업을 인증. 지원함으로써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고용창출에 기여하기 위함인데요. 대전형 노사상생모델 좋은일터 사업은 행정안정부 주관 공공일자리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노사화합을 위해 노..
대전 청춘다락 갈래? 공유공간, 청년공간이 있잖아~ 청춘은 가장 뜨거울 때 꽃이핀다. 청춘은 가장 뜨거울 때 꽃 핀다고 합니다. 누군가는 청춘의 매력을 꿈을 위해 무언가를 저지르는 것이라고도 말합니다. 청춘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청춘이 꾸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한 특별한 공간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바로 대전 동구 청춘다락입니다. 청춘 다락은 마을 활동가와 주민 그리고 청년을 이어주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청춘 다락은 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가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공간으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공유서가 청춘 다락1층은 중동 작은 미술관과 공유 서가, 풀꽃 카페가 있습니다. 중동 작은 미술관은 지역주민과 지역 작가를 위한 전시공간입니다. 중동 작은 미술관에서는 20..
안전 대전 함께 만들기! 화재안전 인식제고 세미나 현장~ 시민안전 일류도시 대전, 함께 만들어요! 가 13일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전만들기'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안전문화운동추진대전협의회는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유관기관 및 시민의 참여로 자발적인 안전 캠페인이 활발해진다면 안전 대전 만들기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이날 세미나는 화재에 관한 상식을 알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몇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17층이상 고층 건물은 소방차의 접근이 어렵다고 합니다. 해외 '그렌펠 타워' 화재 사례분석은 국내 고층건물의 화재위험성 대책을 마련하는 근거자료로 활용되기도 했죠. 또 화재 피해는 골든타임인 5분 안에 조기 진압하면 대형화재..
2018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 "정책은 내가 만든다" 2018년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이 2월 2일 옛 충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박은숙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 운영위원이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는 올해 대전문화예술정책의 방향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하는 장이었습니다. 대전문화예술에 관련된 관계부처 기관장 및 대전 예술의 현장에서 활동하고 계신 여러 예술가, 작가님들이 함께했는데요. 각자 대전예술 정책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2018 대전문화예술정책방향'과 '대전문화예술중장기 발전계획'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2018 대전문화예술정책방향에 대해 문용훈 대전광역시 문화예술과장이 발표했습니다. ∥대전문화예술정책방향 대전문화예술정책방향은 비젼과 미래의 문화, 공정과 상생의 문화, 사람이 먼저인 문..
평생교육의 오늘과 내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정책세미나를 가다 여러분은 평생학습 현장에 있으십니까? 평생학습의 중심, 대전광역시에서 답을 발견해보세요. 자고 일어나면 세상이 바뀌어 있는 오늘의 모습. 여러분은 오늘 아침 눈을 뜨며 어떤 세상의 변화를 느끼셨나요? 저는 대전의 청년으로서 성장하면서 '교육'의 흐름이 바뀐 것을 날마다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오늘은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한 번 배운 지식만 갖고는 평생직장, 평생직업을 가질 수 없는 시대입니다. 한 개인의 깨달음이라고 하기에는 이미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언론도 이런 세상의 변화를 놓치지 않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이라는 개념이 소개된 이후로 지금처럼 주목을 받기 시작한 때도 드물 것 같습니다. 세상이 주목하는 '평생교육'에 대해 전국의 평생교육 관계들이 대전에 모여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
대전청년정책 뉴리더 인재양성 프로그램, 올 하반기 본격 시행 대전시가 캐나다 워털루 대학의 취업연계 CO-OP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한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올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합니다. 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국형 co-op프로그램 특강 및 일자리사업 설명회'가 2월 6일 대전광역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특강과 설명회와 관련된 책자를 나눠주었는데요. 책자 안에는 대전광역시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한 내용과 오늘 특강인 CO-OP프로그램에 대한 자료들이 실려 있었습니다. 이날 포항공과대학교 홍원기 교수님께서 CO-OP프로그램 특강을 진행해주셨습니다. CO-OP프로그램은 캐나다 워털루대학의 코업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현재 캐나다 80여개 대학, 미국의 수십개 대학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대학 직무 프로그램입니다. 캐나다 워털루대학의 CO-..
대전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지 탐방기!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 출동 뜨거웠던 작년, 새로운 대통령의 탄생과 함께 도시재생이란 국정과제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전국에 산개해 있는 낙후 지역 약 500곳을 매년 2조원, 주택도시기금 5조원 등 총 50조원을 투입하는 거대한 정책인데요, 지역특성을 고려한 마을공동체 육성 및 주민 역량강화라는 골자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도시재생은 여러 모델로 분류가 되는데요. 도시재생뉴딜사업지로 선정된 대전 신탄진, 가오동, 중촌동, 유성구는 각기 중심시가지형, 주거정비지원형, 일반근린형, 우리동네살리기를 주제로 조성됩니다. 대전시에서 제공하는 행정정보의 ‘도시재생 균형발전’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된 향후 발전사항을 알아보기 위해, 4곳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중점지역 위주로 실태조사를 다녀오게 됐는데요. 각 지역의 재생모델의 성..
2018 행동하는 대전여성 희망지기 신년인사회, 현장속으로 ‘2018 행동하는 대전여성 희망지기 신년인사회’가 1월 19일 오전10시에 서구 탄방동에 있는 오페라웨딩홀 3층에서 열렸습니다. 이번행사에는 대전마을기업연합회, 대전마을어린이도서관협의회, 대전마을활동가포럼, 대전여성단체연합, 대전여성폭력방지상담소, 시설협의회, 대전YWCA가 참여했습니다. 가슴에 명찰을 붙이고 회의장에 들어서니 둥그런 탁자가 보였는데요. 원형 탁자에는 사랑, 소망, 민주, 평등, 평화, 이해, 공존 등이 팻말이 설치되어 있어 편하게 안도록 했습니다. 내빈으로는 김택수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각 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전마을활동가포럼 강인구 씨와 대전여성단체연합 최숙희 씨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먼저 재미있는 아이스브레킹 시간이 마련됐는데요. 종이에 적힌 문구와 어울리..
책<대전이 좋다> 2017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엮은 이야기 (연합뉴스) 대전충남 북극 추위…한파 기세에 야외 훈련까지 취소 (대전일보) 이러다 진짜 다 얼겠네…시베리아 뺨치는 한파 (뉴시스) 대전·충남 강력 한파···청양 영하 16.1도 위 기사 제목은 2018년 1월 24일 하루 동안 시민들의 가슴까지 서늘하게 만든 기상 안내입니다. '한파경보'까지 내려진 극심한 추위는 겨울잠에 든 동물들까지 깨울 것만 같습니다. 문 밖으로 나가기 부담스러운 날씨는 그토록 좋아하는 여행도 결심하기 쉽지 않은데요. 직접 나가지 않더라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추천해봅니다. 동장군(冬將軍)도 어찌 할 수 없는 여행은요? 바로 '독서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대전이 좋다'를 읽어보며 대전 여행을 글로 먼저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느 누가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 했던가..
대전 청년취업 희망카드 생생 후기! 이런 점이 좋다! 안녕하세요~ 2018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 박근혜입니다. 오늘은 대전 청년취업 희망카드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대전 청년취업 희망카드를 신청해서 여러가지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직접 제가 경험한 만큼 대전 청년취업 희망카드에 대해서 조금 더 생생하게 이야기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글을 적어봅니다. 우선 대전 청년취업 희망카드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 드릴게요.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로, 6개월 이상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건강보험 중위소득 150%미만 미취업 청년이고요. 대상 인원은 6,000명 입니다. 지원 내용은 교육비, 교통비, 식비, 도서구입비, 이력서 사진촬영비 등 취업 관련 항목입니다. 지원 한도는 한달에 30만원씩 총 6개월간 1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