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 주인공은 나야 나,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
12일 대전시청이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대전·충남·세종-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국회헙법개정특별위원회와 대전시,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의 공동 주최로 열렸거든요. 이번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는 하태경 개헌특위 간사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고요. 이상민 개헌특위 위원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대전·충남·세종에서 추천한 지방분권, 정부형태, 경제·재정, 정당·선거, 사법부 등 관련 주제 전문가 8명의 토론과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평일 오후 2시였음에도, 정말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600여 명 가까이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이 꽉 찼고, 입장하지 못한 분들은 대강당 앞에 마련된 자리에서 모니터로 시청했는데요, 이곳의 간의 의자도 모자라서 서 있거나 계단참에 앉기도 했습니다..
[카드뉴스]미션! 대전시의 자매도시를 찾아라!
얼마 전 일본 삿포로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처음 간 곳이라 여기저기 헤매며 돌아다니던 길에 우연히 반가운 글자를 만났어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 바로바로 아름다운 글씨! 대전(大田)! 너무 반갑더라고요. 잠시만요. 눈에 흐르는 건 땀이 아니라 기쁨의 눈물이겠지요? 그래서 인증사진을 여러 장 찍었습니다. 아하~ 일본 삿포로와 대전광역시는 서로 자매도시였더라고요! 그렇다면 대전시공식 블로그를 방문하신 여러분께 문제! 다음 중 대전광역시의 자매도시가 아닌 것은? 카운트 들어갑니다. 5.4.3.2.1 정답? 대전광역시와 자매결연 또는 우호 협력을 체결한 자매도시는 다음과 같아요. 과달라하라, 난징, 노보시비르스크, 부다페스트, 브리즈번, 빈증성, 삿포로, 시애틀, 오다, 웁살라, 캘거리, 더반, 선양 등..
[카드뉴스]태양을 피하고 싶었어~대전시 여름철 폭염대책
대전시가 시원한 대전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계속되는 열대야와 무더위 속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위해 특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시원한 바다로 떠나고 싶고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싶고 정말 태양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대전시는 그동안 주민센터, 경로당 등 782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고, 운영에 필요한 전기료, 선풍기 구매비용 2억 3천만 원을 지원 했고요. 아울러 폭염대책비를 긴급 지원해 열대야와 무더위로부터 시원한 대전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폭염대책비는 무더위 쉼터, 쪽방촌 운영 상황 등에 따라 자치구별로 교부했는데요. 동구 2,600만 원, 중구 1,300만 원, 서구 2,200만 원, 유성구 2,400만 원, 대덕구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