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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시사ㆍ사회

공중화장실에 안심벨 설치! 여성생활 안전지킴이 행사에 가다 6월 13일 월요일 오후 7시에 ‘여성생활 안전지킴이’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내에 있는 여성화장실에 설치된 안전비상벨 점검과 미러시트지 붙이기를 했는데요. 대전 서구청과 둔산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했습니다. 서구청 여성가족과 여성친화도시 계장과 담당자 그리고 서구여성서포터즈 회원들, 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과 직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내에는 공용화장실이 2곳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홈플러스 앞에는 있는 공용화장실을 먼저 점검했습니다. 여성화장실 출입문에는 ‘특별순찰구역’이란 부착물과 안심벨이 설치돼 있는데요. 서구여성서포터즈 여성회원이 화장실 내부에 설치된 안심벨을 직접 눌러 작동여부를 확인 했습니다. 참여자분들이 모두 확인을 한 후 맞은편 오페라웨딩 건물 앞..
재일본대한민국민단 70주년 기념 사진전 대전시청 1층에서 대전시청에 가면 특별한 볼일이 없더라도 언제가도 볼만한 전시가 열리는데요, 지금은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창립 70주년 기념 사진전이 오는 24일까지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순회전시는 5월 16일에 서울 시청에서 시작해서 10월까지 주요 도시 곳곳의 시청, 도청, 그리고 서울대학교와 국회의원회관까지 릴레이로 전시될 예정인데요, 서울과 인천을 거쳐 세 번째로 방문한 도시가 대전입니다. 일본이라면 지금까지 100년 남짓한 역사 안에서 우리와 숱한 애증의 역사를 가진 나라여서 그 의미가 남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예전에는 신문에서 북한계인 '조총련'에 대비하여 '재일거류민단'이라는 명칭으로 자주 등장했죠. 지금은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 정식 명칭인가 봅니다. 제2차세계대전이 끝나면서 해방을 맞았..
대전 트램 탑승체험! 충북 오송기지에 다녀오다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앞서 교통소외지역 배려, 시민의 트램 이해 증진 및 검증을 위해 트램 시범노선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대전에 트램이 운영된다면 어떠한 형태로 운영될지 궁금해서 충북 오송 무가선 트램 실용화사업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무가선 저상트램은 기존의 전력선을 통해서 전원을 공급을 해서 운용되는 트램형태가 아닌 배터리(리튬폴리머)를 주동력으로 사용하여 운행하는 트램인데요. 차량 바닥면의 저상화로 휠체어를 탄 장애인, 유모차를 끌고다니는 엄마 등 교통약자들의 승·하차가 용이하다고 합니다. 트램은 일반적으로 전철에 비해 많이 느리다고 생각하는데요. 보통 시속 70㎞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배터리 역시 안내판에는 1회 충전으로 25㎞라고 되어 있으나, 기술의 발전으로 현재는 45㎞까지 가능..
충북 오송기지 무가선 트램 탑승체험을 해봤더니 18일 장애인총연합회 소속 장애인, 시민행복위원회 교통분과위원들이 충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송기지를 방문해 무가선 트램 탑승체험을 하고 왔어요. 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트램 시승체험이 운영될 계획인데요.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수평 승하차 트램 시승체험을 통해 트램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도 트램 시승체험에 함께 참여했어요. 4·13 총선에서 당선된 전국 국회의원 5명도 트램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가 있지요. 대전시도 지난달 트램시범노선 2개를 결정했는데요. 트램시범노선은 충남대와 원골네거리를 잇는 2.4㎞와 동부네거리와 동부여성가족원 사이 2.7㎞ 등 2개 구간으로, 시범노선은 2020년에 개통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트램이 달리려면 현재 도로법에 도로..
서구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 무료 금연상담 받아보니 "금연!!! 보건소에서 무료로 상담받으세요~!!!!" 2016년 한해가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연말에는 항상 아쉬움이 남고, 연초에는 새로운 계획을 많이 세울텐데요. 항상 연초에 담배피우는 직장인 남자분이라면 금연이 화두이자 목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금연이라는게 혼자서 하는건 정말 어려운부분이라서 스스로 결심을 굳히고 실행해서 완전히 담배는 끊기까지는 많은 노력과 다짐이 필요할텐데요. 혼자서 하는 금연보다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금연상담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금연을 해 보는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이번에 저도 연초에 금연을 결심했으나 쉽게 끊지 못했는데 이번에 매스컴을 통해 보건소에서 금연클리닉을 무료로 운영한다는 정보..
안전이 최우선! 대전 충남여중 태권도 이색수련활동 현장에 가다 따스한 봄이 왔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는 봄과 함께 새 학기도 찾아왔습니다. 이맘때면 학교마다 수련활동, 수학여행 등의 다양한 교외활동 프로그램도 집중적으로 실시되는데요. 하지만 최근 이러한 현장체험학습 시 크고 작은 안전 사고가 간헐적으로 일어나며 사회적으로 화두가 됐었지요. 그래서인지 많은 학부모뿐만 아니라 일선 학교 교사도 안전사고 문제로 현장체험학습을 꺼려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사실 학교에서 진행하는 현장체험학습은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의 지침에 따라 운영됩니다.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들로 인해 수련활동 진행에 따른 지침도 강화됐는데요. 이동간 안전,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와 안전, 지도자의 자격, 시설의 안전 관리 등을 필히 확인하고, 사전 답사를 실시합니다. 특히 일정 규모 이상의 인원이 참..
"화단에 누워있던 돌이 심상치 않았죠" 읍내동장승 다시 세우기 행사 '읍내동장승 다시 세우기'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읍내동장승을 발견한 순간부터 다시 세우기 행사 후기까지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2월 21일 일요일 아침부터 대덕구내 정월 대보름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세시풍속인 민속보존마을 행사장 다니기 전에 회덕동주민센터에 들렸습니다. 회덕동 주민센터옆 비석군 답사를 했지요. ▲ 회덕주민센터 화단에 있는 전경화단에 있는 넓적한 돌 옆줄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그날도 했습니다. 부수동 부수골 느티나무제부터 용호동 상용호 장승제까지 7곳을 촬영한 날이었죠. ▲ 대덕문화원에서 펴낸 '대덕의 문화유산' 책자 표지 ▲ 대덕문화원에서 1997년에 펴낸 '대덕의 문화유산' 내용 ▲'대덕의 문화유산'에서 읍내동장승 내용 그 후‘읍내동장승' 에 미련이 있어 자료가 없어서 의문점만 생겼습니..
행방묘연 대덕구 읍내동장승 25년만에 찾은 이광섭 씨 사연 ▲ 25년만에 찾은 '읍내동장승'을 장비를 동원하여 들어본 장면 대전은 돌장승의 도시, 읍내동장승을 25년 만에 찾은 사연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이자 대덕구블로그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광섭입니다. 제가 그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읍내동 장승을 최근 회덕동주민센터 화단에서 25년만에 다시 찾기까지의 사연을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돌장승에 대해 좀 알아볼까요?대전은 돌장승의 도시입니다. 이는 타지역에 비해 유독 대전에 돌장승이 많기 때문입니다. 장승은 보통 마을 입구에 세워 마을의 수호신으로서 역할을 했는데요. 정월 열나흗날 장승제를 지내는데 이를 통해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습니다.장승은 나무장승과 돌장승으로 그 재질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충남 청양이 나무장승문화권이라면, 대전..
알파고 아빠 데미스 하사비스, 대전 방문하다 구글 딥마인드 최고 경영자(CEO) 데미스 하사비스가 카이스트에서 특강을 했어요. 요 근래의 가장 핫한 이슈하면, 뭐니 뭐니 해도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 알파고의 바둑대결이겠죠? 게다가 3연패 끝에 어제 첫승! 그야말로 '인간승리'의 하루였습니다. 알파고의 3연승을 지켜보면서 인공지능이 미래를 지배하는 영화 '터미네이터'가 떠올랐습니다. 이미 인공지능이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든다하니,인간 고유의 영역인 줄 알았던 '창작'의 벽마저 무너졌구나 싶어 우리 아이들은 과연 어떻게 살아야할까 막막하고 허무하기도 했었거든요. 오랜만에 환한 웃음을 보여준 이세돌 9단이 오늘 하루 푹 쉬고, 내일의 마지막 대국에서도 선전하기를 응원합니다.아자자자! 이렇게 저를 비롯한 우리나라 국민들, 전세계 인류의 시선을 한..
함께하는대전! 다문화가족 초청행사 참관기 대전광역시 산하기관이자 대전의 대표기업인 대전마케팅공사에서는 매년 소외된 이웃과 낙후시설에 대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대전지역의 새로운 이웃인 다문화가족 50가족을 초청하여 새로운 이웃과의 화합과 정을 돈독히 하는 행사가 개최된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 지난해 개최된 "사랑의 연탄나눔"행사 "대전, Your Sweet Home" 행사 이번 행사는 그동안 추진해 오던 사회적 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가치 창출을 위해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서 기획한 프로그램 입니다. 행사 30분전 원활한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서 많은 공사 직원분들이 바쁜 일과중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셨습니다...
월리엄 딘 소장 구출작전 김재현 기관사 이야기, 대전역 동광장에서 만났어요 대전역 동광장에 故 김재현 기관사 동상이 있어요. 지난해 9월18일 철도의 날에 故 김재현 기관사 동상이 건립되었습니다. 故 김재현 기관사는 충남 논산 출생입니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7월19일 새벽5시에 명을 받았습니다.미 제24사단장 월리엄 딘 소장을 구출하라는 특명에 따랐습니다. 특공대원 30명을 태우고, 미카 3-129호를 몰고 이원역에서 대전역으로 향했습니다. ▲ 가운데분이 김재현 기관사, 좌측에 황남호 부기관사, 우측에 현재형 부기관사 동상 전경 ▲ 동상후면에 있는 조형물 전경 북한군의 총격을 뚫고 대전역에 도착했지만, 끝내 딘 소장을 찾지 못했습니다.특공대와 함께 귀환도중 대전역 남쪽 1㎞지점인 판암동 구정리터널 앞에서 북한군의 총격을 받았습니다. 김재현 기관사는 가슴에 관통상을 ..
소녀상, 2016년 대한민국의 평화를 바라보다 대전 보라매공원에는 한 소녀가 있습니다. 슬픔과 설움이 느껴지는 촉촉한 눈망울을 한, 뜯겨진 듯 거친 머리칼이 눈에 띄는, 양 손은 꼭 쥐고 발뒤꿈치는 든 채로, 어깨 위에 새를 얹고 있는 소녀. 바로 위안부 할머니로 대표되는 소녀상입니다. 1930년대부터, 전쟁 중인 일본군들의 사기 진작이란 이유로 강제 동원되어 일본군의 성욕 해결에 무참히 이용되며 온갖 정신적 고통과 치욕스러운 날들을 보내신 위안부 할머니들. 얼마 전 일본 정부와의 위안부 협상이 있었지만 다수의 국민에게 지지받지 못한 결과로 여론이 들끓었는데요. 가장 마음 아파했을 분들은 당연 피해 당사자인 우리 할머니들일 것입니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 우리 모두가 행복을 기원하며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고 있을 때에도 피해자이자 산 증인으로서..
대전 지역공동체가 함께 나아갈 방향은? 대전 지역공동체가 함께 나아갈 방향은? *** 11월 24일 오전 10시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 대강당에서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공공이 주최하고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와 대전마을어린이도서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마을자치, 대전의 지역공동체 활성화 전략 마련을 위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법안이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이에 앞서 오랜 시간 현장에서 활동해온 활동가와 공무원, 교수, 기자가 패널로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과 함께지역공동체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토론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문창기 사무처장의 세미나에 대한 소개와장수찬 상임의장의 인사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대전시민사회연구소 김종남부소장의 사회로 2015년 주제가 있는 토론..
대전광역시 시정현안 현장점검회의 개최 대전광역시 시정현안 현장점검회의 개최 *** 2015년 8월 12일 수요일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한빛탑과 대전컨벤션센터에서는권선택 시장이 시정현안 점검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일대에서 진행되는 각종 현안사업을 점검했습니다. 오늘 개최된 현장점검회의는 지난 긴급 주간업무회의에서 "각종 현안의 해답을 현장에서 찾자"는권선택시장님의 제안으로 개최되었는데요. 이번 회의는 권 시장과 현안 관련 실·국장, 박희원 대전상의 회장, 정성욱 개발위원회 회장, 박재묵 시민행복위원장, 정교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오호숙 명예시장, 김영숙 정책자문위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현장점검회의가 개최 될 한빛탑 전경입니다.회의는 이곳 한빛탑 전망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빛탑 전망대에서 바라본 엑스포재창조 공사현장의 모..
배려와 양보의 두 바퀴로 굴러가는 교통문화 <먼저가슈> 배려와 양보의 두 바퀴로 굴러가는 교통문화 *** [들어가는 말] 도로위에서 벌어지는 교통체증, 정말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와중에 얌체운전이나 끼어들기, 꼬리물기 등의 상황을 만나게 될 경우라면 나도 모르게 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차 안에서 화를 내본들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저 뿐일 뿐, 상황을 바꾸는 것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근 신문에서 보복운전의 원인을 한층 치열해진 경쟁 구도에서 비롯되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즉 사회 불만을 개인에 분노로 해소한다는 말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규제 강화와 치유 차원 접근이 필요”하다는 처방을 내놓았습니다. (한국일보 7월 9일자 http://www.han..
민선 6기 1주년 결산 기자회견-경청과 현장 민선 6기 1주년 결산 기자회견-경청과 현장 *** 권선택 대전 시장님의 민선 1주기 결산 기자회견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시장님이 들어오셔서 기자분들과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지난 일년간 열심히 시장으로 달려오신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저는 왜이렇게 1년이 10년같이 느껴지는 지 모르겠어요 하도 다양한 일들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대전을 위해 바다로 나아가는것처럼 열심히 달렸다는 시장님. 시장님의 한말씀 한말씀을 놓치지 않기위해 집중하며 취재 하는 기자님들의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민선 6기 시정 1년과 성과와 과제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해 놓은 책자로 잘 정리해 놓았습니다. 민선 1기의 경청과 현장이 키워드였습니다. 소통되는 대전과 현장에 늘 권선택 시장님이 있었습니다. 그래..
메르스로 부터 안전을! 의료진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메르스로 부터 안전을! 의료진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 요즈음 본의 아니게 메르스로 인해 계절의 여왕인 봄날에 사회가 몹시 어수선합니다.때문에 메르스로 인해 병원에서 일하시는 의료진들이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시는데요.그분들을 위해 대전시민들은 힘을 한데 모아, 의료진들에게 응원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지난 6월11일 서구에 위치한 대청병원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이를 시작으로대전 시내 4개 병원에서 이와 같은 응원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였는데요.전달식에는 많은 방송사와 신문사의 취재진들이 참가하여 많은 장면들을 취재해 갔습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와 대전시민사회단체 등 여러 단체들에서십시일반 작은 손길들을 모아 이렇게 각 병원별로 다니면서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각 병원에는 위와 같은 위문품이 ..
메르스의 증상과 예방법 알아보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의 증상과 예방법 알아보기 *** 대한민국에 갑자기 찾아온 메르스 바이러스에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단순한 감기라고 생각했지만 점차 환자수가 늘어가면서 그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실 텐데요,지금 메르스의 증상 및 예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예방법을 알기 전 모두를 불안하게 만든 메르스 바이러스는 과연 무엇일까요?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MERS corona virus ] : 중동호흡기증후군" (출처: 보건복지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중증급성호흡기 질환입니다.최근 중동지역 아라비아반도를 중심으로 주로 감염환자가 발생하여 MERS란 이름으로 명명되었으며,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는 과거 사람에게서는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유..
민선 6기의 약속사업, 대전시 명예시장 제도 민선 6기의 약속사업, 대전시 명예시장 제도 *** 무더운 초여름 날씨가 봄의 끝무렵을 덮친5월 21일 오후에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들과 함께대전시청의 자치행정과를 찾았습니다. 함께 동행 한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임현철기자님, 이경숙 기자님, 고은미 기자님이었습니다. 자치행정과에 들어 서서 두번째 표찰이 눈에 들어 옵니다.'직소민원담당' 직소민원담당 부서에서 직소민원담당관으로 일하시는이용순 사무관님을 만나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일행은 안내를 받아자그마한 회의실에 둘러 앉았습니다. 약 40여분 동안 진행된 취재시간 동안때로는 날카로운 질문도 나오고서로 함박 웃음을 터트리기도 하면서훈훈하고 즐거운 취재로 채웠습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도 이 자리에서 나오곤 해서사무관님도 노트에함께 나누는 이야기..
자연마당 조성기념식-정부대전청사 남쪽광장 자연마당조성기념식-정부대전청사 남쪽 광장 2015. 5.11 (월) 오후 1시20분 *** 대전은 또 하나의 멋진 공원을 갖는 첫삽을 뜨는 행사가 정부대전청사 남문 앞의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기억에 의하면... 지난 국회의원 선거 때의 이 지역의 박범계 국회의원의 공약 사항 중에 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요, 정부대전청사 남문 앞에 있는 보도블럭으로 막힌 공간에 녹지 생태 공원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이 실현되어 환경부의 지원으로 드디어 시멘트 블럭을 거둬내게 되었답니다~! 귀빈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을 비롯하여 권선택 대전시장, 박범계 국회의원,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 등 많은 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고 있습니다. 행사장 뒷 편에서는 이렇게 생태 사진과 그림 작품 전시회도 있어서 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