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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시사ㆍ사회

대전청년희망통장 워크숍 현장! 민선7기 최우선 정책 청년일자리 대전시는 청년들의 목돈마련 지원을 위해 청년희망통장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이 사업은 저소득 근로 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이 매달 15만원씩 저축하면 대전시에서 같은 금액을 더해 3년 뒤 1,100만원 가량을 주는 사업입니다. 이번 청년희망통장 대상자는 소득, 재산 조사 등 서류심사와 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최종으로 500명이 선발됐습니다. 2018 대전청년희망통장 참가자 워크숍이 7월 13일 오후 7시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각 구별로 준비된 접수대에 가서 확인을 하고, 약정서를 받은 후 서명하고 제출하는 형식이었습니다. 행사장에는 청년희망통장 자료집과 리플릿, 통장 개설 안내문이 마련됐고요. 퇴근 후 참여하는 참가자를 위해 샌드위치와 음료 등 간식이 준비됐습니다..
양성평등주간 대전여성문화제! 성평등 새로운 시작! 이제는 '성평등'이 당연한 시대! 대전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7월 5일 목요일에 '대전여성문화제'가 열려 방문해 보았습니다. 양성평등주간이란? 2015년 7월 1일부터 양성평등기본법이 전면 시행되면서 매년 7월 1주차를 양성평등주간으로 정하여 성평등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강남역 사건이후 #미투현상에 이르기까지 일상에서 여성들은 성차별적 구조와 성폭력의 위험에 노출되는 ‘불안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가부장적인 문화와 성차별적인 사히적 구조와 편견을 바꾸는 문화운동이 절실한 시기입니다. 여성과 남성이 서로 존중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참여와 공감의 장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여성단체 연합은 2018년을 기준으로 ..
양성평등 주간 기념 제23회 대전여성포럼, 임금격차 해소 방안은? 매년 7월 첫째주는 '양성평등주간'입니다. 양성평등주간은 1995년 제정된 여성발전기본법이 2014년 5월 28일 양성평등기본법으로 개정되면서 기존의 여성주간이 양성평등주간으로 명칭이 바뀐 것인데요. 매년 7월 1일부터 7일까지를 양성평등주간으로 정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각종 기념 행사를 개최합니다. 대전YWCA는 대전광역시 양성평등기금을 지원받아 양성평등 주간인 7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제23회 대전여성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유덕순 대전YWCA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전여성포럼의 주제는 '실질적인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과제 모색'이었습니다. 김은경 세종리더십개발원 원장이 '실질적인 임금격자 해소를 위한 정책과제 모색'을 주제로 발표를 했고요. 강은혜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이 '남녀 ..
대전형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 프로그램 신청하세요!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청년인력관리센터가 지역 대학생의 진로 탐색 및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청년 뉴리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과 청년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특히 지역 대학생들이 미리 지역 연구소기업과 벤처기업, 중견(중소)기업에서 실무를 경험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사 업 명 :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 프로그램 2. 사업기간 : 2018년 5월 ~ 2018년 12월 3.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 참여자(학생) ○ 참여대상 : 「고등교육법」제2조제1호, 제2호, 제4호에 따른 ‘대학’에 재학중 2~4학년 재학생 위주로 하되 졸업유예자, 휴학생도 ..
직장 내 성희롱 실태와 해결책은? 대전세종여성가족정책포럼 양성평등주간 기념 특별기획포럼이 7월 5일 대전NGO 지원센터에서 '직장 내 성희롱 실태와 대응모색'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양성평등주간은 1996년부터 2014년까지 '여성주간'으로 기념해오던 것을, 2015년부터는 명칭이 바뀐 건데요. 매년 7월 1일부터 일주일간을 양성평등주간으로 운영합니다. 이 기간에 대전에서도 기념식 행사와 전시회,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전세종여성가족정책포럼에 직접 다녀왔는데요. 이 자리에 직장내 성희롱 실태 발표와 문제해결방법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정책포럼은 대전시와 자치구, 공사공단, 출자출연, 사업소 및 동을 포함한 대전 각 기관의 성희롱 실태조사 설문자료를 토대로 진행됐습니다. 총 조사대상 12,039 명중 10,245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했고요..
청소년이 행복한 대전! 호통판사 천종호 북콘서트 "천종호 판사님, 반갑습니다. 이곳은 청소년특별시 대전입니다." 대전광역시 NGO한마당이 펼쳐진 7월 7일 토요일, 대전시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여행문화센터 산책(라푸마둔산점 2층)에서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8년 동안 청소년보호재판을 맡아 호통판사로 알려진 천종호 판사가 대전시민의 초대를 받아 북콘서트를 방문했습니다. 천종호 판사는 소년범재판과 관련하여 TV프로그램에도 소개가 되고, 국정감사에서 소신을 밝혀 국민에게 잘 알려진 법조인입니다. 최근 출간한 '호통판사의 변명' 외 다른 2권의 책을 집필하여 청소년 분야 작가로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여행문화학교 산책과 대전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북콘서트에는 영화배우 류승룡 씨가 영상메시지로 북콘서트 개최 축하인사를 보내왔고요. 교육분야의 ..
여름방학 진로탐구? 대전 MICE 아카데미와 함께! 바야흐로 청년 일자리가 화두인 시대! 대전광역시, 청년뿐 아니라 전 세대의 일자리 고민과 함께 합니다. 전국 어디에서나, 중앙정부부터 지방자치단체에 이르기까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 근로조건을 개선하기위해 무더위에 소매를 걷고 나섰습니다. 취업, 창업의 주체인 청년 및 전 세대 근로자들도 근로 의욕을 내세우며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나가고 있는데요. 대전마케팅공사에서는 대학생, 청년 뿐 아니라 전 세대를 대상으로 MICE 산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MICE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s & 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국제회의를 뜻하는 '컨벤션'이 회의나 포상 관광,..
대전시 안전보안관 발대식!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대전 시민들의 안전을 챙길 '안전보안관'이 6월 29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안전보안관 200여명이 참석했는데요. 안전보안관 교육과 보안관증 수여, 안전보안관 대표자 선서 순으로 발대식이 진행됐습니다. 안전보안관은 자치구별로 지역 여건을 잘 알고, 활동성과 전문성을갖춘 통·반장, 재난·안전 분야 민간단체 회원들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이날 시에서 통합교육을 받은 뒤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안전보안관은 일상생활 속 안전위반 행위를 찾아 신고하고, 시·구별 안전점검 및 홍보캠페인 등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개선활동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제천, 밀양 등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로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 전반의 불안..
제9회 대전 자원봉사 활성화 포럼! 안녕한 사회 만들기! "안녕한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 실천과제를 함께 고민해요!"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제9회 자원봉사 활성화 포럼'이 6월 29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포럼은 ‘안녕한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의 실천과제’ 를 주제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사무국장 발제와 대전보건대학교 장연식 교수, 대전시 유제춘 정신건강복지센터장, 대전일보 곽상훈 편집부장, ㈜공유 이원규 대표의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현장에서 봉사를 실천하시는 자원봉사단체 실무자들과 청중 간의 토론도 열렸습니다. 안녕한 대전을 함께 만들자는 뜻을 모으고 실천과제에 대한 의견들을 활발하게 개진했습니다. 이밖에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의 지역별, 주제별, 안녕 네트워크를 구축해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자는 안녕 캠페인 ..
"3초 여유 먼저가슈" 6월 교통문화의날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3초 여유 먼저가슈" 6월 교통문화의날을 맞아 대전시는 6월 22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동구 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지역 시니어클럽 1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홍보, 교통안전 레크리에이션, 교통안전 크리닉 특강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는데요. 참여자들의 열띤 반응속에 교통예방에 관해 중요한 것들을 알게 된 귀한시간이었습니다. 교통안전문화 홍보동영상으로 시청각 교육을 진행하는 홍현미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을 만나 대전시의 교통정책을 물어봤습니다. "교통안전 관련해서 교통시설 개선사업, 스쿨존 개선사업 등 다양한 정책이 이뤄지고 있어요. 특히 먼저가슈 교통문화 실천시민모임은 18개의 자문기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꼼짝마! 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 합동점검 6월 중순에 대전 서구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불법 몰래카메라 점검 단속이 있었습니다. 이번 단속은 경찰과 서구청, 서구 여성 친화도시 서포터즈가 함께한 합동 점검이었습니다. 최근 정부에서도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중화장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이에 발맞춰 대전시도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 단속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서구 여성 친화도시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고 있어서 합동점검 현장에 동참했습니다. 감시카메라 탐지기는 처음에는 녹색불이 들어옵니다. 탐지기에 몰래카메라나 전파가 감지되게 되면 빨간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민관합동 점검은 4일(6월 11일, 12일, 18일,20일) 동안 대전시 서구 지역의 공중화장실 130여 곳에서 진행됐습니다. 저는 강민정 경장과 함께 현장에 동..
대전 산내 골령골 학살사건, 6·25전쟁 시기 68년 된 악몽 1950년 6월 25일 새벽, 삼팔선 전면에서 북한군이 탱크로 밀고 내려와 6·25전쟁이 발발했죠.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던 무능했던 정부는 그대로 남쪽으로 밀리면서 서울 시민을 그대로 둔채 6월27일 새벽에 몰래 대전으로 피난왔다고 합니다. 대전의 옛 충남도청은 잠시 임시 정부청사가 되기도 했고, 옛 충남도지사 공관은 피난 온 이승만 대통령이 거처로 사용하며 마치 서울에 머물고 있는 것처럼 라디오로 대국민 허위방송을 했던 곳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7월1일에 대전을 떠나 이리, 목포를 거쳐 해군함정으로 부산으로 들어간 것이 7월3일이었다고 하니, 대전이 임시수도였던 시간은 단 나흘이고, 정부가 아무런 일도 못하는 거의 무정부상태였으니 얼마나 혼란스러웠을지 기가 막힙니다. 이야기는 전쟁을 기억하기 위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나의 자유학기제 영상 제작 발표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나의 자유학기제'를 기대해줘! 전국 중학교에서는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로 1학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자유학기제란 교과 수업 중심에서 활동 중심 수업으로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유학기제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자유학기제 동안에는 중간고사, 기말고사라는 지필평가를 보지 않고 운용합니다. 기존에 선생님 주도 학습이었다며, 자유 학기제는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새롭게 시도되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학보모들은 기대가 되기도 하고,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도 할 것입니다. 물론 학생들도 낯선 것은 마찬가지겠지요. 교육방송 EBS와 교육청은 '나의 자유학기제'라는 공동 프로젝트를 운영합니다. 2018년 자유 학기제가 ..
회덕향교 <달빛인문학>, 임진왜란 의병장 회덕 출신 연복과 강절 이야기 회덕 출신 의병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곽호제 청양대 교수가 5일 회덕향교에서 ‘임란 의병장 연복과 강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달빛인문학’ 강연은 오는 6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오후 8시 30분까지 읍내동 회덕향교에서 열리는데요. 향교·서원 문화재활용사업으로 진행되는 달빛인문학은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강의를 들을 수 있고요,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대덕구평생학습원 주최, 회덕선비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외삼문을 들어서니 서재 앞에서 ‘달빛인문학’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겅연이 열린 회덕향교는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호로 지정됐는데요. 1989년에 개조된 외삼문을 통과하면 좌측에 서재, 우측에 전사청이 있고요. 그 곳을 통과해 명륜당 뒤편에 내삼문..
믿고보는 월간 이츠대전♡ 만족도 높아요! 대전 월간 시정 홍보지 이츠대전 6월호! 만나보셨나요? 지난 4월 창간 14주년을 맞이해 대전시에서 이루어진 이츠대전 구독 설문조사 결과! 구독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고 해요~ 무려 78.6%의 독자분들이 수록 내용이나 편집 등에 대해 만족한다는 대답을 해 주셨답니다! 구독 후 대전시에 대한 인식 또한 좋아졌다는 분들도 많으셨는데요. 그만큼 대전의 다양한 정보들을 한가득 모아 알차게 발행되고 있으니 꼭꼭! 챙겨 봐주시길 바라며 2018년 6월의 이츠대전! 살짝~ 맛보기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태산 스카이웨이의 싱그러운 모습이 담긴 표지(2016 대전 관광 사진 공모전 수상작)를 넘겨보면 정말 다양한 기사들이 가득하다는 걸 알 수 있는 컨텐츠 목록! 기본적인 정보들은 물론! 계절에 맞..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아동·청소년 인권강사 양성과정 참여해보니 인권[人權]은 '사람이 개인 또는 나라의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누리고 행사하는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를 뜻하죠. 이러한 인권의 의미를 바로 알리는 인권 지킴이를 육성하는 '2018년 아동·청소년 인권강사 양성과정'이 5월 대전광역시 NGO 센터에서 대전시 인권센터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여기서 잠깐! 대전시 인권센터가 궁금하시다고요? 대전시 인권센터는 2016년 1월 대전광역시 인권전담부서가 신설되고 조례 공포를 거친 후 2017년 9월 대전시민대학 식장산 홀에서 개소식을 갖고 문을 열었습니다. 그 후 대전시 인권센터는 인권교육과 인권 프로그램 개발, 인권강사와 인권관련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이러한 인권센터의 사업 중 하나인 아동·청소년 인권강사 양성과정은 입문-중급-고급과정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식! 플라스틱 공해 퇴치 앞장서요~ 6월 5일은 환경의 날입니다.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UN 인간환경회의에서 6월 5일이 '세계 환경의 날'로 제정됐고요. 우리나라는 1986년에 6월 5일인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제23회 환경의날 기념식'이 5일 대전시청 2층 로비와 3층 대강당에서 '플라스틱 공해 퇴치'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날 시청 2층 로비에는 체험마당, 전시마당, 홍보마당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는데요. 특히 환경의날 기념 홍보 및·전시부스는 환경을 주제로한 다각인 이야기를 담은 부스였습니다. 환경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환경에 대해 보다 깊이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8 세계 환경의 날의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의 종말'입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 대전시청 1층에 6월 8일~9일 운영! 사전투표율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데요. 사는 지역에 상관없이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미리 사전투표를 하면 2018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일에는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 아닐까요. 사전투표소가 6월 8일부터 9일까지 대전시청 지하 1층에 마련됩니다. 지금은 공간 조성이 모두 끝나고 대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마무리 작업을 한창 하고 있을 겁니다. 밤에 보는 대전시청의 외관이 멋스러워 보입니다. 저도 대전시청에 가서 사전투표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사전투표를 하는 대전시청을 한 번 둘러보고 지난 서구힐링축제 아트페스티벌이 끝나고도 남겨둔 빛터널을 둘러봅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이렇게 야경도 멋드러지게 저를 맞이해주네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대전 유권..
대전청년활동공간 청춘dododo 개관! 택시운전사 촬영장소 였다니! 영화 를 보셨나요? 지난해 천만 관객을 모았던 영화죠. 권력자들의 기사 검열로 1면이 백지로 나갔던 시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한 영화 . 영화 속에는 광주 지역 신문의 최기자(박혁권)가 언론 탄압에 반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참다 못한 최기자는 윤전실의 문을 걸어 잠그고 임의로 윤전기를 돌리죠. 혹시 그거 아세요? 그 장면이 대전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 갈마동에 위치한 윤전실에서 촬영했답니다. 천만 영화도 탄생한 갈마동 충청투데이 건물은 로 재탄생합니다. 청년들을 위한 장소로 다시 자리매김했는데요. 지난 5월 29일 개관식이 갈마동 충청투데이 건물에서 열렸습니다. 올 봄에는 청인지역이 총 3군데 공개됐는데요. 대전역에는 청춘나들목! 탄방동 샤크존에는 청춘너나들이! 이번에 dododo..
좋은수업 나눔 프로젝트! <학교 예술교육 현장을 가다> 공개 수업! 4차 산업혁명 앞에 우리는 부푼 기대와 함께 알지 못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이라는 급변하는 세상에 따라 우리의 교육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요? 교육의 변화가 곧 우리 사회의 변화와 미래를 이끈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늘날의 학교 교육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공개수업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5월 11일 둔산중학교에서 열린 좋은 수업 나눔 '학교 예술교육의 현장을 가다' 공개 수업에 참석했는데요. 이번 공개수업은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 기획전 '도시, 풍경'과 연계해 '마음의 선으로 대전을 조각하다'을 주제로 열렸는데요. 대전시립미술관 이상봉 관장, 한남대학교 예술문화과 변상형 교수, 둔산중학교 장향숙 교사가 참여했습니다. 대전광역시 교육청 ‘좋은 수업 나눔’ 프로젝트 ‘학교 예술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