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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시사ㆍ사회

대전평생교육진흥원 2017 연합교양대학 일정은? 김소월의 시 '가는 봄 삼월'이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건물로 화사하게 만드네요. 7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2017년도 1학기 연합교양대학 11기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습니다. 연합교양대학은 2012년부터 시작하여 이번이 11기인데요. 전국 최초로, 또 전국 유일하게 민관학 합동 강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전 지역 10개 대학의 학생들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교양 학점 수업이어서 대전에 살지만 대전에 이해가 깊지 않은 대학생들이나 외지에서 온 대학생들이 대전을 보다 잘 알게 되는 강좌입니다. 연합교양대학 개강식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식장산홀 2층 강당에서 열렸는데요. 이번 학기에 연합교양대학 강좌를 수강하는 대전소재 10개 대학의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개강식이 열린 식장산홀 입구..
청소년 목소리가 정책으로! 대전시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위원 모집 청소년 정책수립 시 대전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담긴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국가 정책(청소년정책)은 여성가족부장관 명의의 위촉장를 받아 활동하는 청소년특별회의 대전위원 있고, 대전 정책은 대전광역시장 명의의 위촉장을 받아 활동하는 대전광역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이 함께 만들어갑니다. 청소년 기본법과 대전광역시 조례로 법적 근거를 가지고 있답니다. 청소년특별회의는 전국 17개 광역시 · 도에서 지역별 청소년대표를 선발하여 지역 대표 청소년이 되어 활동하게 활동인데요. 대전광역시 청소년들도 '청소년특별회의 · 대전회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청소년의 자치권 확대)를 근거로 전국 17광역시 · 도에서 17개와 시 · 군 · 구 171개를 포함해 총 188개의..
대전 학교폭력예방! 어깨동무학교 프로그램을 아세요? 공자는 인생을 이롭게 하는 즐거움 중 하나로 어진 벗을 많이 두는 것을 꼽았고, 인디언 속담에서는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를 친구라고 표현했을만큼 친구는 우리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존재입니다. 친구가 많으면 장수한다! 친구를 잘 사귀고 솔직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장수했다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상철 교수의 '한국 장수인 연구보고서' 외에도 친구들과의 정신적 교류가 인간의 수명과 행복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 실험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있어 친구관계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행복은 내가 사랑을 주거나 받을 때 얻어지는 법이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학교 안에서 친구와 친구간 가해자와 피해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학교폭력이 양적으로는 다소..
대전 도깨비책방, 공연관람권을 책으로 교환하세요 "영화표 줄테니 책 나와라 뚝딱~!"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도깨비 드라마가 인기를 끌더니 도깨비가 책방까지 접수했나요? 아하~! 알고보니, 이번 달은 문화가 있는 날이 2월 22일인데요.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도깨비 책방 행사를 주최한다고 합니다. 도깨비 책방 행사는 2월 ‘문화가 있는 날’에 공연·전시·영화 관람 등 문화 활동을 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서를 무료로 교환해 주는 행사입니다. 이날 대전예술의전당이나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과을 이용한 시민은 대전예술의전당 1층에서 관람권으로 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도깨비가 능력이 있어도 모든 책이 도깨비 책방에서 교환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얼마 전에 국내 서점 유통업의 강자인 송인서적이 부도났죠. 송인서적의 부도로 인해 100만원 이상 피..
대중교통혁신과 안전분야!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줘! 12일 5대 역점과제 시정투어가 서대전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청년대전 등 5대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직접 보고를 받고 민생의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책과 현장을 연계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 너무 멋있지 않나요? 이날 보고회는 서대전역과 119시민안전체험센터에서 진행됐는데요. 대중교통혁신과 안전도시 분야에 대해서 업무보고와 토론을 개최하는 알찬 일정이 마련됐습니다. 트램, 충청권 광역철도, 광역BRT, 서대전역 활성화로 대중교통 혁신 먼저 서대전역에서 개최된 대중교통혁신 분야 보고에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등 안전한 대전교통중심도시 대전 구현을 위한 다양한 과제들이 보고됐는데요. 대전시는 서대전역과 용두역을 중심..
대전시 5대 역점과제 현장투어, 현장에 답이 있다! 한 해가 시작되면 새로운 한 해를 보내기 위한 각오와 다짐으로 목표를 세웁니다. 그런 다음 그 목표를 위해 걷거나 뛰며 노력을 하죠.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행복나눔'으로 시정구호를 정한 권선택 대전시장은 경청과 현장을 통한 5개의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민생현장 살피기에 직접 나섰습니다. 이번 현장투어는 올해 '청년대전', '민생경제', '도시재생', '안전도시', '대중교통혁신' 등 5대 핵심과제를 중점으로 진행됐는데요. 민생경제를 살려 이전보다 시민들에게 보다 윤택한 혜택을 주기 위한 발걸음입니다. 현장에서 목소리를 직접 듣는 이 자리가 대전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이며, 올해 현장행정의 첫 걸음마를 떼는 순간이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 현장에서 답을 찾다 과학경제국장의 민생경제 안정에 ..
청년대전, 도시재생, 민생경제 시정현장투어를 가다 2017년 새해를 맞이해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으며 시정을 살피기 위해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시정현장을 둘러봤는데요. 올 한 해 대전시에서는 어떤 주요 정책과 사업 계획을 준비해서 추진하는지 살펴보고자 대전시 관계자분들과 '생생 시정현장 버스투어'를 떠났습니다. 이번 현장 보고회는 민생경제(중앙시장) -> 청년(대저넝소년위캔센터) -> 도시재생(옛 충남도관사촌) -> 토론회(시민대학)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민생경제분야 현장을 가다(중앙시장) 대전시 과학경제국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 관광형&골목형 시장 육성 사업을 추진하는데요. 5개 시장에 15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은 중앙시장(특성화 인프라 구축, 상징 조형..
대전, 너 매력있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스토리콘서트 대전의 대표 스토리텔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17일 토요일 오후2시에 계룡문고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스토리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2016년 스토리도시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 발표와 토크콘서트로 꾸며졌는데요. 대전시 스토리기획단 및 스토리발굴단과 일반시민이 함께해 대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꽃피웠습니다. 계룡문고에 들어서자 스토리토크 참석자들을 뵐 수 있었는데요. 이날 사회를 맡은 신영균 동그란네트워크 대표를 비롯해 박석신 화가, 안여종 ㈔대전문화유산울림 대표, 김병호 시인, 대전스토리발굴단 우일제 씨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문화공연으로 밴드 '블랙티'가 무대에 올라 김건모의 노래 '첫인상'과 '서울의 달'을 불렀는데요. 스토리콘서트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날..
톱니바퀴처럼 착착착! 2016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현장 바쁜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우리는 얼마나 안전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우리 주변엔 언제 어느때 재난이 닥쳐올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 회사, 주변은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늘 재난을 염두에 두고 안전하게 규칙을 잘 지키며 생활을 해야하는데요. 그런 여러가지 위험을 대비해서 사전에 미리 계획된 훈련을 하고 있는 대덕대학교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여보세요!! 119죠? 여기는 유성구 가정북로 68 대덕대학교 이공관 5층 511호인데요. 불이났어요. 학생들이 대피도중 넘어지고 쿵 소리와 함께 뭔가 무너지는것 같어요!! 빨리 출동해 주세요. 빨리요!" 우르르 꽝꽝! 9월 29일 대덕 대학교 이공관 5층 511호에서 찢기는..
안전보다 뭣이 중헌디? 대전시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현장 지진이 있고 여진이 계속되어 다른 어느 때보다 안전의 욕구가 절실하게 느껴지는 시점입니다. 재난은 예고없이 찾아오지만 항상 '준비'가 되어 있다면 피해를 최소화하며 고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겠죠. 대전시는 다른 지역에 비해 재해가 적어 살기 좋은 곳입니다만, 항상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준비는 필수입니다. 대전시 차원에서 다양한 소방안전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29일 대덕대학교에서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있었습니다. 평온하던 대덕대학교 캠퍼스의 이공관에서 갑자기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습니다.(훈련 상황입니다~ 놀라지 마세요~^^) 대덕대학교 자위소방대원들이 먼저 119에 신고를 하고 상황을 주변에 알리며 소화기를 사용하여 1차로 불길을 잡고요. 사람들과 중요 서류를 대비시킵니다. ..
대전 성남동 순환형 임대주택을 직접 방문해보니 무주택 철거민을 위한 보금자리 ‘순환형 임대주택’이 본격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대전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한 철거 세입자나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동구 성남동에 순환형 임대주택을 마련했는데요. 화창한 가을날 한 번 다녀와봤습니다. 순환형 임대주택은 대전도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곳은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 한 동을 신축하였으며, 공급면적은 21㎡형 83세대, 22㎡형 4세대, 27㎡형 6세대, 29㎡형 6세대 등 총 99세대입니다. 입주자격은 1순위는 무주택 철거세입자, 2순위 공공주택특별법에 의한 영구임대주택 입주 대상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이 해당이 됩니다. 임대주택 계약기간은 2년이며, 임시거처로 사용이 됩니다. 입주자 신청은 지난 8월 16~22일..
일자리, 복지, 금융 원스톱서비스! 대전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나에게 필요한 고용과 복지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면 참 편리할텐데…." 아마도 이런 생각 해보신 분들 있으시죠? 일자리가 필요해서 고용센터를 찾아 상담을 한 후엔 어김없이 일자리센터나 주민센터 또는 금융센터를 일일이 찾아 다녀야하는 했던 적 많으실 텐데요. 이런 불편을 말끔히 해소시켜 주는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대전 서구 문정로 56)가 문을 열었습니다. 일자리와 복지를 원스톱으로 한 곳에서 지난 8일 개소한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실업 급여와 취업에 관련된 고용상담을 비롯해 의료비 지원, 아이돌보미 서비스, 기초생활 보호 등 복지상담. 신용회복상담 등의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곳이에요. 개소식에는 센터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각 기관에서 참여한 관계자들로 자리가 꽉 매웠는데요. 대전고용복지..
대전시-호주 브리즈번(Brisbane) 시 APCS 성공개최 상호협력 다짐 그래함 쿼크 호주 브리즈번(Brisbane) 시장이 2017 아·태 도시정상회의(APCS)의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대전시를 방문했습니다. 지난해 7월 초에 호주 브리즈번 시에서 열린 2015 아·태 도시정상회의(APCS)에서 다음 회의 장소로 대전이 선정되었죠.어느 새 1년이 바람처럼 지나고 이제 대전에서 아시아 태평양 정상들이 모일 날도 1년도 남지 않았어요. 그래함 쿼크 시장을 비롯한 사절단이 대전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니 새삼 작년 APCS를 유치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지난해 호주 브리즈번(Brisbane) 시에서 열린 APCS 에서 대전이 다음 개최지로 선정되어 환호하는 장면입니다. 대전은 APCS 유치에 3번 도전하여 드디어 지난해에 성공을 했다지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95개 도..
확 바뀐 대전시티투어, 인기비결은? 확 바뀐 대전시티투어! 이용객 1만명 초과달성 임박! 2016년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던 대전시티투어가 올 7월말 현재 6,28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878명 보다 2,404명(61%)이 증가되는 등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동년 대비 버스 운행 횟수가 11차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객이 증가한 것은 대전시에서 계획한 투어의 방향과 목적이 정확하게 일치함을 의미하는데요. 이런 추세라면 대전시티투어가 18여년 만에 이용객 1만명 초과 달성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6월부터 매주 금요일 시범실시하고 있는 야간시티투어도 젊은 이를 비롯한 연인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야간시티투어는 유성 족욕체험장, 대전시민천문대, 엑스포 다리, 엑스포음악분수, 으능정이 스카이로드를 둘..
소셜미디어기자단이 간다! 대전도시철도 트램 노선 발표 현장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 발표가 지난 7월 28일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민선6기 핵심사업인데요. 제가 사는 관저동 주민들도 관심이 무척 많아서 직접 현장에 참석했습니다.^^ 트램은 도로면에 레일을 설치하고 운행하는 노면전차를 말합니다. 친환경적이고 수평으로 승하차를 할 수 있어 정류장 접근과 타 교통수단과 환승이 편리합니다. 이제 대전시도 유럽처럼 트램타고 분위기있게 멋진 대전의 모습을 보면서 달리는건가요! 이번 노선발표를 보면서 대전시에서 고민을 참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대전 전지역의 교통흐름을 감안하여 편중되지 않고 짜임새 있게 노선을 연결한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노선은 순환선으로 서대전역 - 대동역 - 중리4 - 정..
청렴 행복도시 대전! 대전청렴네트워크 출범 선포식 현장속으로 ‘맑고 투명한 대전, 누구나 살고 싶은 대전, 청렴해서 행복한 도시 대전! 대전청렴네트워크 출범 선포식’ 살기 좋은 대전! 혼자의 힘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하나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 또 의·식·주 뿐만 아니라 교통, 문화, 의료 등 모든 부분에서 발전하고 성장해야 할 거 같아요. 국제적인 부패감시 민간단체인 국제투명성기구(TI;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1995년부터 매년 1회씩 발표하는 국가별 부패인식지수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국가청렴도는 전세계 167개국 중 37위로 작년 43위보다 올라가기는 했지만 여기서 만족 할 수 없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투명한 행정으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청렴한 대전 만들기’에 나섰는데요. 그 결과 대전시는 공공기..
여권통문 들어보셨나요?대전시청에서 양성평등주간 전시 여권통문(女權通文) 들어보셨나요? 역사에 비교적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편인데 '여권통문'을 처음 들었어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4일부터 7일까지 대전시청 1층과 3층 로비에서 우리나라 근대 여성사 전시가 열립니다. 학창 시절에 국사를 배울 때 제일 끝에 나오는 근현대사는 진도에 쫓겨 대충 넘어가거나 미처 마치지도 못해서 기말 시험 범위에서는 항상 빠져있었죠. 아마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예요. 기말 시험 범위에라도 제대로 들어가 있었다면 한 번이라도 더 열심히 보았을텐데…. 이 전시를 보면서 후손된 사람으로 많이 부끄럽고 가슴 아려왔습니다. 유럽 서방세계가 18세기 초엽 산업화에 먼저 성공하여 힘과 부를 쌓은 후, 동양의 깊은 문화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문화가 최고인양 포장하며 잘난 척을 하였어도 앞서..
과학벨트 핵심기관 기초과학연구원(IBS) 본원 기공식 현장! 6월 30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초과학 분야 연구를 선도할 기초과학연구원(IBS)본원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기공식에서는 홍남기 미래부 1차관과 권선택 대전시장, 김두철 IBS 원장 등 과학기술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이날 글로벌 수준의 기초과학 연구기관으로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은 40만 4,159㎡ 부지에 총사업비 6,500억원을 투입해서 2021년까지 조성됩니다. 기공식을 앞두고 차분한 가운데 준비중인 행사장 모습입니다. 기초과학연구원 본원 건립사업 기공식 현장 출입구입니다.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과학연구원 기공식이 개최됐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이 우리 고장 대전을 대표해서 축사를 하고 있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은 오는 201..
호국배우미투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나라사랑 실천! 지난 토요일, 국립대전현충원에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고자 저희 막내 친구들과 엄마들이 함께 했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평소에도 알찬 관람과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호국배우미투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명의 뜻맞는 분들이 모여서 미리 현충원 측에 신청(042-820-7063)하시면 되고요. 평일에는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함께 들을 수 있는 투어버스도 운영합니다. 작년의 기억이 참 좋아서 올해도 계획했는데, 주말에는 투어버스 해설이 어렵다시네요. 화창하기 그지 없던 이 날에는, 대한민국육군협회 대전세종지부에서 주최하는 '2016 나라사랑 어린이 사생대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저희도 아침에 부지런히 달려와 이 행사부터 참여했습니다. 먼저, 의장대..
창의적인 아이디어 모여라! 2016 소셜벤처경연대회 설명회에 가봤더니 지난 14일 대전NGO센터에서 소셜벤처 경연대회 2차 설명회가 열려 찾아가 봤습니다. 강원·대전·충청 권역대회 총괄사무국 풀뿌리사람들의 김수진 센터장이 진행하는 설명회에 중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이 참석하고 있었는데요. 전국적으로 참여 아이디어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10여명의 참석인원으로 봐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2016년 소셜벤처 경연대회의 신청 접수가 7월 15일까지 진행되고 있는데요. 소셜벤처 경연대회는 사회적 미션 해결과 사회가치 창출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목적을 가진 대회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청소년부터 일반인까지 신청 가능 합니다. 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