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효문화진흥원으로 효문화체험 봄나들이 가볼까 전국 곳곳에서 들려오는 화사한 봄소식이 반가운 요즘입니다. 따스한 햇살에 톡톡 터지는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4월을 하루 앞둔 지난 31일. 전국 최초로 대전효문화진흥원이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는데요.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보면서 함께 할 수 있는 교육 문화의 장이 마련되어 앞으로 우리 대전이 효(孝)문화 메카도시로 더욱 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대전효문화진흥원이 대전 중구 뿌리공원로에 문을 열었다. 세계 유일의 孝테마공원이 자리한 대전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에 문을 연 효문화진흥원은 '孝체험관'과 '孝수련관'을 갖추고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우뚝 세워졌습니다. 전국 최초로 문을 연 대전효문화진흥원은 2014년 보건복지부의 효문화진흥원 건립 공모에 선정되었는데요. 점.. 선사시대로 떠나는 타임머신, 대전선사박물관에 탑승하세요 초대합니다! 대전시민 여러분을! 이곳은 대전시민 한분 한분의 정성어린 세금으로 만들어진 대전시민의 공간이기에, 주인장의 한 사람으로서 역시 주인장이신 여러분들을 모십니다. 우리들의 집들이인데, 당연히 오시지요? 대전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세요? 과학의 도시, 교통의 도시? 좀 더 거슬러올라가면 호서사림의 중심지였다고도 합니다. 그거 아세요? 아~~주 아주 오래 전부터 이땅에서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답니다. '선사(先史)'는 말 그대로, 역사(歷史) 이전의 시대, 글로 쓰여지기 전 시대를 뜻한다지요? 1990년대 말, 노은지구가 개발되면서 중요한 선사 유적과 유물들이 발견되었답니다. 게다가 이곳은 시작일 뿐, 재개발되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선사인들의 흔적들이 모습을 드러냈지요. 그래서 그 유적을 보존하고 .. 카이스트 벚꽃 활짝! 아~로맨틱해 심쿵심쿵 "봄은 우리 고운 핏줄을 타고 오기에 호흡은 가빠도 이토록 뜨거운가" 예전에 중학생 시절 국어책에서 봤던 신석정의 시 '대춘부(待春賦)'입니다. '봄을 기다리는 노래'라는 뜻의 제목인데, 그래서 그런지 시를 읊는 동안 리듬이 느껴집니다. 학교에서 자유시니 정형시니 하며 공부로 배울 때는 시적인 감상이 별로 와닿지 않았는데,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시를 외워두었더니 시험과 관계없는 지금의 시점에 이르러 그 시의 맛이 느껴지며 입에서 저절로 나옵니다. "수업 시간에 시키는 대로 외워두길 잘했어!"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지나 봄은 바야흐로 우리 바로 옆에 와 있군요. 곳곳에서 '화사하사'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한 봄꽃이 청소년과 같은 복숭아 빛 뺨을 하고 있어서 그 아름다운 청춘에 가슴 설레게 합니다. 대전 곳곳에.. 대전효문화진흥원 효 전시실부터 노년생애 체험실까지 직접 둘러보니 우리나라 효문화를 이끌어 갈 '대전효문화진흥원'이 3월 31일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 내에 전국 최초로 개원했습니다. 대전효문화진흥원은 국가 차원에서 효문화를 확산시켜 고령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세대간 사회통합의 기틀을 마련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이번 개원으로 전국 유일의 효문화테마크 효월드가 완전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31일 개원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장종태 서구청장, 한현택 동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저와 함께 대전효문화진흥원의 주요시설을 둘러볼까요? 이곳은 지하 1층과 지상 3층에 ‘효문화 체험관’과 ‘효문화 교육관’ 두 개동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요 시설을 사진으로 만나보겠.. [외국인소셜기자]국립대전현충원 숭고한 겨울 동화나라를 떠올리며 올해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시민기자 Alla Ponomareva 씨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국립대전현충원을 즐겨찾는다고 하는데요. 이미 대전에는 봄소식이 한창이지만 그녀의 카메라속에 담아두었던 국립대전현충원의 겨울풍경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봄옷으로 갈아입은 국립대전현충원의 모습과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서리가 내리는 추운 날이고, '입김이 보여' 또는 '제일 가까운 찜질방이 어디 있지?'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계절에 대전을 여행하고 있다고 가정해 볼게요. 예쁜 겨울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매우 역사적이면서 누군가에게는 '위엄있는' 장소로 여겨지는 이 곳을 둘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If you're traveling through Daejeon and it ha.. 전국 최초 대전효문화진흥원 개원! 직접 다녀왔어요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주의로 인해 우리 전통문화인 효사상이 퇴색되어가고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개인주의가 팽배하여 추석을 앞두고 후손들이 더이상 조상의 묘도 찾지 않고 제사문화는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5,60대 어른들까지라는 얘기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전통문화인 '효(孝)' 를 다양한 연령대에게 알리고 확산시키고자 3월 31일 대전 효문화진흥원이 개원했습니다. 이곳은 효문화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전국최초의 기관으로 효행을 통해 가족간의 정을 돈독히하고 고령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영IC방향 유등천을 가로지르는 안영교를 앞에 두고 좌회전하면 효!월드로 가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효월드에는 효문화마을,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그리고 이번에 개원한 효문화진흥.. 한국문학 대표 작가들의 육필이 한 자리에 모였다 꽃이 피는 봄이 왔습니다. 따뜻한 봄날, 대전문학관으로 산책을 가봅시다! 전시가 오는 6월 30일까지 대전문학관에서 열립니다. 육필(肉筆) 이란 손으로 직접 쓴 글씨라는 뜻인데요. 컴퓨터 타자 글씨에 익숙해져있는 우리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올 전시회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소설가 김성동과 황순원을 비롯하여 시인 박목월, 천상병 등 한국 문학사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필체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육필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아담한 공간에 마련된 이번 전시는 '과정의 텍스트-회고하기', '완성의 텍스트-작품 창작하기', '교환의 텍스트-작품 보내기', 환기의 텍스트 -텍스트 느낌을 육필로 표현하기' 등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Section 1. 과정의 텍스트 - 퇴고하기 최고의 작품을 완성.. 대전 봄여행 한밭수목원에 수선화 활짝폈네 긴 겨울이 그리움으로 변해 봄으로 피어났습니다.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어느새 우리 곁에 다가온 봄. 두근두근 맘 설레는 봄 여행 어디로 떠나 볼까? 따사로운 봄 햇살 받아 노란 수선화 활짝 핀 대전 한밭수목원 어떠세요? 천연 비타민을 흠뻑 받을 수 있는 본격적인 봄.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해 온 노란 산수유에 황홀함을 만끽해 보기도 전 곳곳에 매화가 만발하고 볕 좋은 곳엔 목련도 활짝 폈습니다. 따스한 봄기운에 너도나도 봄바람이 그리운 모양입니다. 요맘때쯤이면 계절을 잊지 않고 피어나는 수선화가 궁금하여 필자는 콩닥거리는 맘으로 수목원을 찾았습니다. 완연한 봄날 오후 넓은 엑스포시민광장엔 봄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짝을 이뤄 자전거 타기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한밭수목원 서원으로 들어서니 화분에 .. 대전 토박이 추천! 대전 벚꽃여행코스 20곳 3월 말이 되면 남쪽으로부터 봄을 알리는 벚꽃 소식이 들리지요. 개나리와 목련도 벚꽃과 함께 봄을 알리는 삼총사입니다. 대전토박이로 그동안 직접 다니면서 확인 된 벚꽃명소를 구별로 소개합니다. 우선 드라이브 코스와 데이트 코스 그리고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각 구청별로 장소의 간략한 특성과 주차, 식사, 주변 문화재, 식당 등을 알려드릴게요. 대전 동구 벚꽃여행코스 ▼ 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 주변 우암사적공원 주진입도로인 가양2동 더퍼리길 약1㎞(대주파크빌 아파트 후문~(충정로)~남간정사)는 최근에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2016년도에는 ‘제11회 흥룡마을 가마놀이 재현 및 벚꽃축제’가 열리기도 했죠. 우암사적공원 내 남간정사 주변에는 벚나무는 많지는 않지만, 고목과 고건축이 잘.. 봄소풍 가자! 대전 벚꽃 봄나들이 BEST 5 봄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뭘까요? 저는 봄에만 볼 수 있는 예쁜 꽃들이 떠올라요. 그래서 더욱 기다려져요.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친구들이에요. 분홍색, 노랑색, 흰색 제 빛깔을 뽐냅니다. 2017년 벚꽃 개화 시기를 보니 대전은 4월 2일부터 꽃이 핀다고 하네요. 딱 1주일 남았어요. 지금 대전에는 나뭇가지마다 봄 영업을 준비하는 듯 꽃망울이 맺혀있답니다. 미리 알려드려야 나들이 가기 좋겠지요?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대전이 좋은 이유는 알려진 벚꽃 명소가 많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갑천길 따라~ 탄동길 따라~ 걷는 벚꽃 나들이 코스 소개합니다. ▲출처: 정책공감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가 추천하는 대전벚꽃나들이 명소 BEST 5.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갑천 산책길▼ ▼대.. 화사한 봄날 제3회 대전음악제와 함께! 올해 68회 공연 대전음악제는 일반시민을 비롯하여 도안신도시 주민들은 위한 공연문화 증진을 위해 마련한 정기 음악회입니다. 이 행사는 시민들이 자발적인 참여와 주도적인 기획 운영을 바탕으로 구성된 공연입니다. 이 음악회는 대전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문음악단체나 새내기 음악단체가 참여합니다. 대전음악제는 올해 12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대전역사박물관 B동 1층 특설공연장에서 총 68회 개최되는데요. 대전시립미술관, 순수예술기획, 한국음악회 대전광역시지회가 주최하고 중앙문화재연구원이 후원합니다. 무료 음악회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요. 공연은 오케스트라, 국악, 재즈, 성악, 합창, 독주회 각종 앙상블 등으로 구성됩니다. 공연시간은 오후 3시와 오후 5시입니다. * 3월18일(토) : CPBC오케스.. 옛충남도청사 도지사실, 근대 대전의 역사를 품다 충남도청은 1896년 충청남도가 탄생한 이래 공주에 있었으나 일제의 식민정책으로 1932년 10월 대전으로 이사하였다. 공주는 1603년(선조 36)부터 1932년까지 329년동안 충청도의 중심도시로 그 역할을 다하였다. (중략) 2012년 12월 충청남도는 80년 간의 대전청사시대를 마감하고 내포신도시로 이전하였다. - 충청남도 /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충청남도 옛 청사, 그리고 옛 도지사실」 중에서 따스한 봄볕 아래 옛 충남도청입니다. 이곳 2층에는 충청남도의 도지사가 도정업무를 수행하던 옛 도지사실이 있습니다. 2012년 12월 26일까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근무했던 그 모습 그대로, 2013년 10월부터 국민의 문화공간으로 개방되었습니다. 알고 계신가요? 충남도청의 대전 80년 역사가 고스란히 .. 대전중앙시장에서 동서남북 월리를 찾아라! 대전중앙시장에서 동서남북 월리를 찾아라!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주말, 가족들과 함께 이것저것 장도 볼겸 대전역앞에 위치한 중앙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간만에 찾은 시장에서 이곳 저곳을 살피는중 눈앞에 들어온 '동서남북 윌리를 찾아라' 이벤트! 이상하네? 이게 뭘까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중앙시장에 숨겨놓은 윌리를 찾으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행사라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아이와 함께 중앙시장에 숨겨진 윌리를 찾기 미션을 시작했습니다.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 윌리가 숨겨진 지도를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오늘의 미션은 총 2가지로 첫번째 숨겨진 윌리 7명을 찾아서 스템을 도장을 찍고, 윌리와 찍은 사진을 SNS상에 올리면 됩니다. 간만에 시장을 뛰어다니면서 윌리는 찾는 느낌이 왠지 어릴.. 대전봄나들이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VR, 드론체험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고있는데요. 그만큼 주말에 나들이를 떠나는 분들이 많을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분들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 있는데요. 바로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입니다. 창의나래관은 특히 가족끼리 나들이 오기 좋은 장소인데요. 무엇보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인터렉티브 매체가 많기 때문입니다. 인터렉티브 매체는 한 마디로 체험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보통 인터렉티브 전시의 경우에는 나이가 어린 아이들만 즐길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과학관의 창의나래관에는 어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요. 그런 점이 다른 인터렉티브 전시와 구분되는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럼 창의나래관의 즐거운 전시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 대전봄나들이 보문산 사정공원으로 봄마중 나가요!!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고 나들이 하기 좋은 날. 봄바람 살랑대고 봄기운 가득했던 지난 주말 대전의 보물산이자 대전을 포근히 감싸 안고 있는 대전의 허파 '보문산'으로 봄마중을 떠났습니다. 여러갈래로 오를 수 있는 보문산은 중구 어느 동네에서나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산으로 대전둘레산길 제1코스이자 제12코스이기도 합니다. 여러 갈래의 길이 만나고 또 만나 겹치는 구간도 많아 시루봉이나 보문산성까지도 반나절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어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움츠러들게 만들었던 겨울도 떠나갔습니다. 춘삼월에 하얀 눈을 선사했던 꽃샘추위가 지나고, 따스한 봄볕 비춰주니 천연비타민 공급은 '덤'입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는 딱 좋은 화사한 봄볕에 세상만물이 기지개를.. 한국족보박물관에서 만난 유관순 열사 족보 특별 전시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 내에 위치한 한국족보박물관. 이곳에서 최근 열린 유관순 열사 족보 특별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족보박물관은 제98주년 삼일절을 맞아 이번 전시를 열었는데요. 고흥류 씨 검상공파 세보에 기록된 유관순 열사의 행적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매년 삼일절이 되면 떠오르는 유관순 열사. 일제는 천안 아우내 장터에 모인 3,000여명과 함께 시위를 했던 유관순 열사를 주동자로 체포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당당함과 용기를 잃지 않았던 유관순 열사는 3년 형을 받고 서울 서대문에서 모진 고문을 받다가 19세에 감옥에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족보에는 유관순 열사의 아버지 유중권을 비롯해 3·1만세 운동에 참여했던 어머니 이소제, 사촌 누나 유애덕, 올케 조화벽 등 여성 독립운동가의 행적이 기록되어.. 대전 원도심 들썩들썩! 거리공연 참가 팀을 찾습니다 작년에 원도심 곳곳을 지나다가 흥겨운 음악 소리에 끌려 나도 모르게 멈춰 서서 감상한 경험이 있나요? 개인이 하는 버스킹 공연을 제외하고 원도심에서 울린 음악 소리 장단 소리는 모두 대전문화재단에서 준비한 원도심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된 공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추운 겨울에 잠시 쉬었던 원도심 공연 프로그램이 2017년 새봄을 맞아 2017 원도심활성화 사업-들썩들썩 원도심이란 주제로 다시 기지개를 켠다는 소식입니다. 위의 내용은 대전문화재단에서 2017 원도심활성화 사업-들썩들썩 원도심에 참여할 공연 단체를 공개 모집하는 안내입니다. 단체와 단체 대표의 주소가 대전광역시인 전문예술단체나 아마추어 단체, 개인 등 공연 내용이 있는 모든 시민이 참가 자격을 갖습니다. 공연 내용은 거리 공연이 가능한 모든 문.. 경칩날 도솔산에도 봄소식이 찾아왔어요 도솔산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도솔산 인근에는 정림동, 도마동, 내동, 갈마동, 월평동이 있으며, 서쪽에는 갑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배재대학교와 월평공원, 월평동산성, 월평정수장이 있지요. 도솔산에는 작은 규모의 사찰인 내원사가 있습니다. 도솔산을 오르는 곳은 여러 곳이 있는데요. 서대전여고와 도솔다목적 체육관 쪽에서 보통 오릅니다. 체육관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로 앞에 있는 충주박씨 대종중 재실에 방문했습니다. 마침 재실 관리 아주머니가 계셔서 말씀을 드리고 옆문 빗장을 열고 재실을 둘러보았습니다. 이곳은 몇 차례 방문하였기에 한번 정도 돌아보고 우리 부부는 산행을 했습니다. 서구다목적체육관 →위내원사약수터 →도솔정 →가새바위 →도솔산 →내원사 →체육시설로 내려오는 산행 코스를 정하.. 작품 한 번 찍어볼까? 촬영장비 빌려주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예전에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전문가의 영역이었다면, 요즘에는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사진과 동영상을 찍는데요. sns가 유행하면서 sns에 자신이 직접 촬영한 것을 올리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간단하고 개인적인 촬영이 늘어난 만큼, 전문적인 촬영에 관심을 갖게 된 사람들도 늘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전문적인 촬영을 할 수 있는 장비는 너무 비싸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촬영을 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대전에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있는데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동영상촬영이나 편집, 구상 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또한 촬영에 필요한 장비들을 대여해주기도 합니다. 이때문에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를 찾는데요. 이번에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다양.. [외국인소셜기자]문경 존도리 소나무가 천연기념물센터로 온 까닭 여러분은 평소에 천연기념물에 관심이 많으신지요? 천연기념물은 학술적으로나 관상적(觀賞的)으로나 가치가 높아 보호하도록 지정된 동물, 식물, 지질, 광물 등을 일컫는 말이죠. 일본에는 니혼사루(일본원숭이), 니혼카모시카(일본산양), 마리모(이끼류) 등 국가에서 지정한 1000여개 이상의 천연기념물이 있습니다. 한국 역시 다양한 천연기념물이 지정되어 있을텐데요. 대전에 한국의 천연기념물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천연기념물센터'가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평소에 천연기념물은 이들이 있는 곳에 직접 가야 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천연기념물센터에 가면 멀리 가지 않고도 천연기념물에 대한 정보를 살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천연기념물은 나라를 대표하는 자연물이고 과학적 의미 뿐 아니라 사회적 의미도 포함된..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