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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겨울철 열대식물원 귀염둥이 얼룩자주달개비 꽃 감상하세요!! 겨울철 열대식물원 귀염둥이 얼룩자주달개비 꽃 감상하세요!! *** 겨울철 실내에서도 환경 조건만 맞추어 준다면 계절 관계없이 화려한 꽃을 피워 보이는 식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왠지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한밭수목원 내 열대식물원에 화려한 핑크빛 꽃송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아니 도대체 꽃을 피운 식물 이름표를 보려고 눈을 닦고 두리번거려도 찾을 길 없어 입구 안내자에게 식물 이름을 여쭈워 보기로 합니다. (얼룩자주달개비 꽃입니다) 사진으로 담은 모니터를 보여주면서 꽃 이름이 무엇인지 여쭈워 본 결과 고개를 갸우뚱하며 잘 모른다고 하십니다. 분명 우리나라에서 봄 여름철에 흔하게 자생하고 있는 닭의장풀과에 속한 식물 같기도 한데 정확한 이름을 불러주지 못한 아쉬움이 밀려옵니다. 얼굴에 땀을 ..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겨울에 핀 새우풀꽃 이야기!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 겨울에 핀 새우풀꽃 이야기 *** 열대식물원에 들어서면 여러 가지 겨울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고 있습니다. 손잡고 겨울방학 나들이 나온 부모님들 보다 어린 자녀들이 신비로운 꽃송이를 바라보면서 흥분된 모습을 보여주겠지요. 사람은 꽃을 보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져 옵니다. 아마도 없을 것으로 확신하면서 겨울철 찬 공기에도 따뜻한 감성을 울릴 수 있는 꽃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하려고 합니다. 자연의 환경에서 피어나는 꽃송이를 바라보면서 예쁘다는 표현을 하지 못한다면 몸과 마음을 고통 받아 모든 것들이 귀찮게 느껴질 때가 아니면 이해를 하지 못할 사항인 듯합니다. 꽃은 화려한 것이 대부분이죠! 그 이유는 자신의 종족을 확산하는 도구이기 때문이죠. 우리가 종종 놀리는 호..
대기오염을 해소시킬 중부권대기오염집중측정소를 아시나요? 대기오염을 해소시킬 중부권대기오염집중측정소를 아시나요? *** 콜록!~~ 콜록!~~~~~~ 얼굴이 붉게 변화면서 고통의 기침 소리를 듣는 마음이 불편해져 오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 일기예보에서 겨울철 미세먼지로 바깥출입을 억제하라는 경고의 주의보를 듣게 되면서 그들과의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실정입니다. 대전에 살고 있으면서 대기오염을 정확하게 측정하여 우리 인체에 미칠 영향을 연구하고 보도하는 기관을 미처 알지 못한 아쉬움이 큰 편입니다. 오늘은 대전 시민 모두에게 우리의 건강을 위한 곳 중부권대기오염집중측정소를 방문한 일들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대기오염이란 인위적 자연적으로 방출되는 오염물질이 대기 중에 많은 량으로 존재되어 우리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기오염은 ..
2013년 유학생ᆞ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Walk Together!! 2013년 유학생ㆍ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Walk Together! *** 2013년 월드휴먼브리지 걷기축제 "유학생ᆞ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Walk Together" 행사가 10월 20일(일요일) 오후 1시부터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월드휴먼브리지(World Human Bridge)는 세계에서 가진 긴 다리라고 하며, 국내ㆍ해외ㆍ북한 등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비영리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Walk Together는 문화적ㆍ민족적 다양성을 어우르고 나누기위해 월드휴먼브리지에서 주관하는 범시민 걷기축제로서 건강한 다문화사회의 정착을 희망하며 다문화에 대한 내국인의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하늘은 쪽빛으로 더욱 높아만 가고 뭉실뭉실 뭉쳐진 하..
무더위를 식혀줄 금강변 야생화, 기생초 무더위를 식혀줄 금강변 야생화, 기생초 *** 대전 갑천변을 나서보면 한 여름의 무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리지만 여름 야생화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습니다. 대청호 보조 댐을 배경으로 흐드러지게 핀 야생화의 매력이 가득하지요 오늘은 기생초 야생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기생초(妓生草) 야생화는 본래 이름은 춘차국이라고 하나 본명보다 기생초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뱀의 눈을 닮았다고 하여 사목국(蛇目菊)이라도 합니다. 기생초[사목국(蛇目菊)] Coreopsis tinctoria NUTT. 초롱꽃목 국화과 금계국속의 1-2년생 초본으로 북미에서 들어와 영명은 calliopsis라고 귀화된 야생화입니다. 얼굴에 화장을 하듯 노란 꽃잎에 붉게 화장했다고 하여 기생초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
한밭수목원 동원 마쉬말로우 여름 꽃 이야기! 한밭수목원 동원 마쉬멜로우 여름 꽃 이야기 *** 해질 무렵 석양의 긴 그림자를 드리우는 여름날 한밭수목원의 동편 장미원 뒤편 독특한 꽃향기가 마음을 끌어당깁니다. 사계절 쉼 없이 화려한 꽃송이를 보여주는 한밭수목원의 우리들의 정서를 치료해주는 고마움 곳이지요. 매일 오다시피 하는 이곳에 들어서면 마음부터 온화함을 느끼고 하루의 찌든 일상들을 제거해주는 기분을 받게 된답니다. 도심의 한가운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고도 자연에서 피어난 다양한 꽃과 야생화 그리고 나무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곳이 그리 흔치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칭찬하여도 부족하지 않는 이곳의 여름 꽃 마쉬말로우에 대한 이야기를 하렵니다. 마쉬말로우(Marshmallow) Althaea officinalis L. 학명의 Althaea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리가본 국립대전현충원!! 호국의 달을 맞아 미리 가본 대전국립현충원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신 곳 입니다. 연간 250여만 학생, 유족, 참배객 등이 방문하는 민족의 성역이기도 합니다. 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으로 온 국민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공간조성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충원길 걷기대회, 사진UCC 공모전, 분재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조성하여 보훈산책로, 보훈과 수랜드, 야생화공원 등을 조성하여 휴식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열린 호국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답니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움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으로 초청하고 싶답니다. 마냥 엄숙함만 있는 곳보다는 온 국민들이 찾고 보는 것으로도 호국정신교육에 많은 ..
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녹색도시 대전에서 개최됩니다! 녹색은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어 주는 힘이 있습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최대의 선물을 선사하는 것이 녹색의 푸름이 아닌지요? 녹색 가득한 숲이 주는 행복과 즐거운 숲 체험을 위한 축제가 2013년 5월 24일부터 5월 30일 까지 녹색도시 대전에서 개최됨을 알려드립니다. 녹색의 푸름이 없다면 아마도 인간을 살아남기 힘들 것 같아요. 숲은 우리의 쉼터이고 일터이며 삶에 터전이라 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올해로 6번째 맞이하는 산림박람회로 산림, 가치 있는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뜻있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녹색의 산림은 목재뿐 아니라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 임산물을 생산해 내는 보물 창고랍니다. 대기오염원을 값없이 흡수하고 정화하는 능력과 빗물을 저장하고 정수하는 힘의 원..
대전 식장산에 숨어 피어난 조개나물 야생화!! 대전 식장산에 숨어 피어난 조개나물 야생화 *** 대전 인근에는 많은 야생화가 숨어 있는 산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식장산은 다양한 개체가 자생하는 지역으로 즐겨 탐사를 합니다. 식장산은 수목들이 잘 자라는 환경이 조성된 곳일 뿐 아니라 목마름을 식혀줄 계곡에 맑은 물이 사계절 변함없이 흐르기도 하지요. 삼국시대에 신라와 백제의 나라에 국경을 이루었고, 대전의 상징처럼 동쪽에 높이 솟아 있기도 합니다. 대부분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된 곳으로 남녀노소 모두 쉽게 접근하고 있으며 자녀들의 교육의 장으로 사랑을 받는답니다. 봄을 알리는 식물들이 다양하게 많이 있지만 오늘은 조개나물 야생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조개나물 야생화 이름의 유래를 먼저 살펴보면 바다와는 거리가 먼 지역에서..
노란 유채와 어우러진 현충원 야생화공원! 노란유채와 어우러진 현충원 야생화공원 *** 역시나 봄철에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색상은 노란색입니다 노란 병아리들이 합창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골 앞마당의 추억을 회상하게 되지요. 유채꽃하면 제주도를 연상하게 만들지만 대전 현충원에도 그에 뒤지지 않는 노란빛으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답니다. 환하고 밝은 색상과 조화를 이루고 많은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고자 현충원의 야생화 공원에서는 작년에 이어 제2회 나라사랑 분재전시회 열렸습니다. 야생화 공원에는 고인돌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잠시 고인돌 지석묘(支石墓)에 대한 설명을 인용 드리면 고인돌은 큰돌문화(巨石文化)에 속하며 돌상자무덤(석관묘), 움무덤(토광묘), 독무덤 등과 함께 청동기시대이 대표적인 무덤으로 중국의 동북지역, 일본, 동남아시아..
한밭수목원의 봄 소식을 먼저 알리는 생강나무꽃! 한밭수목원의 봄소식을 먼저 알리는 생강나무꽃 - 한밭수목원ㆍ대전 서구 만년동 - ***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한밭수목원의 생강나무 탐구! 생강나무[황매목(黃梅木)]야생화 Lindera obtusiloba BLUME. 생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야생화로 우리와 더불어 조화로운 향기 주는 나무 중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나무가 무엇일까요? 생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야생화로 풀 종류는 이견이 분분하지만 이른 봄에 가장 먼저 피는 산 나무로 생강나무가 으뜸이 되지요. 일본. 중국. 및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해발 100-1,600m 지역 산기슭 양지 숲속 및 전석지 등에 분포하고 낙엽관목이며 높이 3m 안팎으로 수피는 흑 회색이고 소지는 황록색이며 소지와 동아는 털이 없답니다. 약명으로는 황매목(黃..
정월대보름 3대가 함께하는 2013대전 연 축제!! 3대가 함께하는 2013대전 연 축제!! 바람을 이용하여 하늘에 띄우는 놀이이구 연(鳶)은 겨우내 연놀이를 즐기다가 이듬해 추위가 가시기 전까지 행하여진 놀이문화입니다. 주로 겨울철에 사랑을 받는 이유는 아마도 바람 때문일것입니다. 어린 시절 추억을 떠나봅니다. 겨울 방학이 시작되면 얼레를 돌리는 손등이 찬바람에 갈라지고 터져 피가 삐죽삐죽 나오는 상황에도 그 짜릿한 맛을 잊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놀이문화로 사랑을 받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막바지로 접어든 시기는 음력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보름날 겨우내 날리던 연은 공중으로 날려 보내거나 달집 불에 다 태워 묵은 액운을 말끔히 없애는 것으로 끝을 맺게 됩니다. 연의 유래를 알아보면 언제부터 사용한 것인지 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지 그 정확한 기록이 없다는 ..
대전광역시 제4기 블로그 기자단 첫 월례회 이야기!! 대전광역시 제4기 블로그기자단 첫 정기모임 이야기 *** 대전광역시 제4기 블로그기자단의 첫 월례회가 2월4일 개최되었습니다. 블로그기자단의 월례회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오후 7시로 지정하고 운영하고 있답니다. 긴급한 사정으로 인하여 4기 블로그기자단의 발대식에 참석하지 못하여 낯선 얼굴들이 많을 것 같았습니다. 27명의 막강하고 쟁쟁한 기능을 보유한 블로그기자단으로 구성되어 2013년도 활성화되는 블로그가 되는 것을 확신합니다. 새롭게 선출된 총무님의 완벽한 페이스북 전달사항입니다. 2012년도 총무 역할은 맡은 김지혜기자는 6개월간의 터키에서 교환학생의 역할을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어 더욱 반가운 얼굴이었습니다. 터키에서 준비한 귀중한 선물 그 나라에 가지 않으면 ..
수줍은 모습으로 웃음주는 만첩홍매화!! 수줍은 모습으로 웃음 주는 만첩홍매화! *** 만첩홍매화 [오 매(烏梅)] Prunus mume Siebold & Zucc.for.alphandii Rehder 호!~~ 호!~~~ 비비면서 따스한 입김으로 얼었던 손을 녹이고 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맨손으로 다니면 손이 깨질 듯이 시리어 온다. 계사년 겨울에는 왜? 이렇게 추운 날씨가 계속될까? 한 며칠 따스한 상온의 기온을 보이니 활동하기에 더 없이 좋았는데 다시 한파가 찾아오니 외부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아무리 찬 공기로 기승을 부려도 때가 되면 어김없이 우리의 마음까지 밝혀주는 환한 미소가 있다는 사실이다. 오늘은 수줍은 듯 붉은 얼굴을 보이는 만첩 홍매화의 아름다움을 선물하련다. 약명으로는 오매(烏梅), 다른 이름으로는 매화수(梅花樹),..
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키르탄서스!! 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키르탄서스! *** 올 겨울은 유난히도 차가운 공기가 우리들을 힘들게 하였고, 여느 해 보다 많은 눈도 밖의 활동에 많은 불편함을 안겨주었다. 봄의 기운이 감돌면 식물들은 새로운 움을 틔우고 꽃을 피우기 위하여 강한 몸부림을 쳐 된다. 긴 겨울을 이기고 힘찬 기지개를 펼쳐 보려다 하강한 온도에 놀라 다시 몸을 움추려 화려한 꽃들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대전 노은동 꽃시장으로 새로운 봄을 알리는 꽃들을 기대하면서 달려가 본다. 올해는 유난히도 꽃을 찾는 사람들이 없어 많은 어려움이 많다는 하소연이다. 경기의 어려움도 있지만 너무 찬 겨울 날씨로 식물들이 베란다에서 살아가기 힘든 환경이 주원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어김없이 겨울에도 꽃을 피워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그들을 자랑하..
피자를 무제한 리필하는 이탈리안 패밀리레스토랑 쁘리모! 피자를 무제한 리필하는 이탈리안 패밀리레스토랑 쁘리모! *** 칼질이란 여성들에게 인기를 누리는 메뉴일 것이다. 남자들은 차가운 겨울철에는 얼큰한 국물 맛을 원하지 않을까? 그러나 가족들의 식사는 본인들의 생각보다 자녀와 아내에게 선택권이 주워진다. 당연 어린 자녀들이 좋아하는 패밀리레스토랑이 제격인데 가격대비 맛도 우수하고 량도 풍성하면 금상첨화의 맛 집이 아닐는지? 그러나 어디 그런 입맛에 맞는 식당이 쉽게 있을지 의문이다. 답사를 점심시간에 왔더니 긴 줄을 서고 말았다. 패밀리레스토랑에 줄을 서보긴 처음인 듯하다. 줄을 선다는 이야기는 뭔가 그 값어치를 하는 식당으로 인정한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그래 차례를 기다리며 그 맛에 한번 빠져보기로 하였다. 30여분 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나서 16여명의 가..
겨울방학 신나는 체험학습 인지발달 놀이동산!! 겨울방학 신나는 체험학습 인지발달 놀이동산 *** 여름방학보다 겨울방학동안에 부모님들이 자녀를 위한 놀이공간 확보에 더 많은 고심을 하는 시간이다. 2013년에는 날씨도 혹독한 영하의 기온으로 더욱 몸을 움츠리게 만들었다. 그렇다고 마냥 집에서만 놀리기도 그렇다면 한번 방문하기를 권유 드리는 곳이 있다. 아직 추위를 이길 힘이 없는 꼬마들에게 야외 겨울 놀이문화에는 많은 부담의 고심을 하게 될 것이다. 비명과 즐거운 소리가 함께 교차하는 어마어마한 공간에 설치된 겨울놀이동산이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2013년 2월17일까지 펼쳐진다. 매일 10일부터 입장하여 오후 19:00까지 자녀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축제장을 소개하려고 한다. 2013 해피윈터 페스티발4 키즈파크란 홍보물이 거리를 메워 무슨 일이 벌어..
정부대전청사 눈썰매장을 아시나요? 정부대전청사 눈썰매장을 아시나요? 정부대전청사는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에 자리 잡고 있다. 대지면적이 518,338㎡ 20층 높이의 건물 4개동 및 부속건물로 구성되었다. 8개청 및 부단위 6개 소속기관 4,139여명이 근무하는 곳이다. 청사로서의 기능성, 상징성, 개방성, 문화예술성 등을 적절히 조화시키면서도 행정의 효율성과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인간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주력하였다고 한다. 넓게 조성된 녹지공간에는 인접된 지역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기도 한다. 4계절 아름다운 꽃과 수목의 풍성함으로 즐겨 찾는 곳이다. 일몰의 아름다움도 만끽하는 곳으로 사진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 곳이기도 하다. 시간별로 피어나는 야생화의 다양함도 조성되어 꽃을 좋아하는 시민들을 불러 모으..
구즉 도서관에서 바라본 송강마을 설경의 아름다움! 구즉도서관에서 바라본 송강마을 설경의 아름다움! 살을 에는 강추위가 정말 대단하다.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추울 것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시간이다. 난 겨울보다는 따뜻한 계절이 좋다. 아마도 경제 사정이 넉넉하지 못하여서 그럴까?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은 나와 동일 한 생각을 가질 지도 모른다. 차라리 더워 그늘에 앉아 더위를 식히는 것이 좋지 에는 추위에는 특별한 방도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도 겨울이면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이 바로 눈이다. 티 없이 맑고 아름답게 순백의 아름다움으로 푸른 하늘과 벗 삼은 모습이 환상적이다.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면 온 천지가 아름답지만 특별한 아름다움이 있어 소개를 드리려고 한다. 대던 유성구 송강지역이다. 송강동 구즉도서관 뒤편의 야산에는 대전시보다 2-3도의 낮은..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일은 즐거움이다!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일은 즐거움이다! 너무 기쁜 날 흥분이 되어 상기된 얼굴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4,300개의 숫자에 모두 환호성을 지르는 시간이다. 과연 무슨 숫자에 모드 한 결 같이 기쁨의 한목소리를 내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연말을 보내면서 아쉬움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를 잡고 떠날 줄 몰랐는데 오늘은 그 마음을 다 날려 보내는 것 같다. 우리의 본래의 마음은 항상 나보다 못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었고 많이 가진 자는 모자라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기꺼이 나누어 주기를 바라는 미덕을 가졌다. 그래서 겨울 삭풍이 심술궂게 귓가를 내치쳐도 차가움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그것이 인간의 승리다운 참모습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 826명의 중학생 62명의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봉사단에서 힘을 합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