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유학생ㆍ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Walk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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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월드휴먼브리지 걷기축제
"유학생ᆞ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Walk Together" 행사가
10월 20일(일요일) 오후 1시부터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월드휴먼브리지(World Human Bridge)는 세계에서 가진 긴 다리라고 하며,
국내ㆍ해외ㆍ북한 등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비영리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Walk Together는 문화적ㆍ민족적 다양성을 어우르고
나누기위해 월드휴먼브리지에서 주관하는 범시민 걷기축제로서
건강한 다문화사회의 정착을 희망하며 다문화에 대한 내국인의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하늘은 쪽빛으로 더욱 높아만 가고 뭉실뭉실 뭉쳐진
하얀 구름들로 보노라면 마음도 설레고 들판에는 황혼 빛으로 풍성함을 맞볼 수 있답니다.
월드휴먼브리지는 지난 2009년 4월 설립된 비영리 국제구호개발 NGO 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국내와 해외 특별히 북한 등에 있는 빈곤계층을 지원하며
도움을 주는 이들과 도움을 받는 이들을 이어주는 든든한
다리가 되고자 꾸준한 노력을 한답니다.
오천년 단일민족국가를 지향하던 대한민국도 이젠
전 세계 많은 민족들이 이젠 서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다민족국가로 변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문화를 서로 존중해주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 다문화에 대한 생각은 같지 않다는 의미보다 틀린다는 말의 표현이
익숙하게 된 것이 다문화가족 들에게 편견의 어려움을 안겨주게 된 것입니다.
이젠 우리나라의 문화에도 다문화가족의 걸음마적 마음을 넘어
다르고 틀림을 서로 인식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여
이렇게 행사를 가지는 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피부색과 얼굴의 모습이 다를지언정 하나 되어
서로 사랑을 나누고 웃음 잃지 않는 즐거운 시간되는 모습에 행복함이 밀려옵니다.
엑스포 다리와 갑천변, 그리고 한밭수목원 동.서편의 맑고 쾌청한 공기를 마시면서
특히, 아직 걸음마도 서툰 어린 애기들도
'Walk Together'란 티셔트를 입고 행사에 참여한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이젠 스스럼없이 다문화가족들도 카메라 앞에 서면
자연스런 포즈를 취해주는 변화된 모습에도 감사의 박수를 보내고 싶답니다.
2013 월드휴먼브리지 걷기축제인 유학생,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Walk Together' 축제사진을 감상하면서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지성업 산성교회목사(대전휴먼브리지 대표)의 인사말씀
구봉풀물단 풍물연주에 심취된 모습입니다.
제일 인기를 누리는 풍선만들기 코너입니다.
우리도 하나되기 원하여 참석한 어린이 부대입니다.
베트남 가족의 민속춤
한밭수목원 동편의 걷기 축제 참석 장면
우리는 하나랍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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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유학생ㆍ다문화가족 함께하는 Walk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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