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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박물관ㆍ시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리가본 국립대전현충원!!

 

 

 

 

 

호국의 달을 맞아 미리 가본 대전국립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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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신 곳 입니다.
연간 250여만 학생, 유족, 참배객 등이 방문하는 민족의 성역이기도 합니다.

 

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으로 온 국민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공간조성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충원길 걷기대회, 사진UCC 공모전, 분재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조성하여 보훈산책로,

 보훈과 수랜드, 야생화공원 등을 조성하여 휴식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열린 호국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답니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움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으로 초청하고 싶답니다.
마냥 엄숙함만 있는 곳보다는 온 국민들이 찾고 보는 것으로도

 호국정신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봄의 향기 가득한 노란 꽃들이

무리지어 박수치고 환영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유채꽃밭이 좌우에 태극기와 함께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문필봉을 조종산(祖宗山)으로 옥녀봉을

주산(主山)으로 하고 있으며, 명산인 계룡산을

 태조산(太祖山)으로 삼고 있습니다.


택리지에 의하면 태조산인 계룡산은 삼각산, 오대산,

구월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4대의 역량 있는 큰 터 중 하나라고 합니다..

문필봉은 형상이 붓끝같이 되어 있어 유래한 이름이며,

 우뚝 빼어난 봉우리는 불길이 이는 듯하고,

이 불빛이 성역을 두루 비치고 있는 듯합니다.


이 문필봉에서 다시 솟구쳐 내려 이룬 옥녀봉은

마치 옥녀가 금반(金盤)을 대하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국립대전현충원의 지형은 명산인 계룡산의 맥을 이어 받은

문필봉과 옥녀봉을 정점으로 병풍처럼 둘러친 좌우능선이

 좌청룡·우백호를 이루고 있어 묘역으로 아주 이상적인 명당(明堂)자리라 한답니다.

 

얼마 있지 않으면 호국보훈의 달이 다가옵니다.
온 가족 모두 자연과 어우러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는

것도 보람된 일이라 초청장을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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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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