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문화/축제ㆍ행사

겨울방학 신나는 체험학습 인지발달 놀이동산!!

 

 

 

 

 

겨울방학 신나는 체험학습 인지발달 놀이동산

 

 

***

 

 

 

여름방학보다 겨울방학동안에 부모님들이

자녀를 위한 놀이공간 확보에
더 많은 고심을 하는 시간이다.


2013년에는 날씨도 혹독한 영하의 기온으로 더욱 몸을 움츠리게 만들었다.
그렇다고 마냥 집에서만 놀리기도 그렇다면 한번

방문하기를 권유 드리는 곳이 있다.


아직 추위를 이길 힘이 없는 꼬마들에게 야외 겨울 놀이문화에는
많은 부담의 고심을 하게 될 것이다.

 

 

 

 

 

비명과 즐거운 소리가 함께 교차하는 어마어마한 공간에 설치된

겨울놀이동산이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2013년 2월17일까지 펼쳐진다.


매일 10일부터 입장하여 오후 19:00까지 자녀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축제장을 소개하려고 한다.

 

 

 

 


2013 해피윈터 페스티발4 키즈파크란 홍보물이
거리를 메워 무슨 일이 벌어질까 궁금하여 살며시 고개를 내밀었다.

입장료가 어린이는 15,000원, 성인은 12,000원의 부담감은 있지만
온종일 신나는 체험학습과 인지발달 놀이동산임에는 틀림없었다.

 

 

 

 


평일에는 약 1,000명 그리고 토. 일요일에는

 4-5천명이 넘는 인원이 입장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이유로 안전요원들이 기구마다 배치되어

어린 아이들의 놀이공간에 안전한 놀이문화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페달보트장, 미니기차, 다람쥐통굴리기, 동물자동차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차가운 겨울에도

자유롭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족 형 레저 공간이다.
길이라 45m 의 초대형 사계절 썰매 장은 눈과 물이 필요하지 않아

젖거나 다치지 않는 장점도 있다.

 

 최신 공법인 레일방식 공법으로 시공되어 넘어져도

부상의 염려 없이 안전하게 빠른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은 물론 보호자들도 함께 즐거운 환호성을 지르는 곳이다.
부모 자녀가 서로 부둥켜안으면서 끈끈한 정을 느끼는 놀이공간이기도 하였다.

나이별 단계적으로 놀 수 있는 놀이기구들로 구성되어

 각자 수준에 맞는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숨어 있다.

그래도 긴 줄을 자랑하는 곳은 45m 초대형

사계절 썰매가 당연 1위를 차지하였다.
이곳에서는 어린 자녀보다는 부모들이 더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주부로서, 그리고 아빠로서 사회적 활동에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다 날려 보내기라도 하듯 즐거운 비명을 자녀보다 더 크게 내뱉는

모습을 보는 마음도 시원함을 느낀다.

 

 

 

 

 

한번 미끄러진 후에는 다시 기구를 가지고 경사면을 오르면

횟수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더 많은 기구를 이용하기를 바라는 지혜로움은

 평일이 적기가 아닐까 추천 드린다.

주말에는 무려 30-40분 정도 이상을 기다려야

겨우 탈수 있어 잘 선택하기를 바란다.

 

 

 

 

참 좋아진 세상의 놀이문화 공간을 바라보는 즐거움도 배가 되는 기분이다.
우리 자녀들도 이렇게 어리다면 당연히 체험을 해주고 싶어졌다.


상상력을 자극하고 담력을 키워주는 각 놀이시설과

부모와 살을 부비면서 하나가 되는 즐거움의 공간을 공개 드리고 싶다.

지켜보는 모든 자녀들의 얼굴에는 평화가 가득한 시간이었다.

 

 

 

 

모두 춥다고 망설이지 마시고 즐거운 놀이문화 공간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바람이 있었다면 더 다양한  코코모, 뽀로로 등의 놀이문화

시설이 없다는 것이 조금은 아쉬웠다.

 

차가운 날씨 건강하시고 즐거우시며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대전블로그기자단 정필원 대전시청홈페이지 대전시청공식블로그 대전시 공식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