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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공원ㆍ마을

구즉 도서관에서 바라본 송강마을 설경의 아름다움!

 

 

 

구즉도서관에서 바라본 송강마을 설경의 아름다움!

 

 

 

살을 에는 강추위가 정말 대단하다.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추울 것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시간이다.


난 겨울보다는 따뜻한 계절이 좋다.

 아마도 경제 사정이 넉넉하지 못하여서 그럴까?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은 나와 동일 한 생각을 가질 지도 모른다.


차라리 더워 그늘에 앉아 더위를 식히는 것이 좋지

 에는 추위에는 특별한 방도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도 겨울이면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이 바로 눈이다.


티 없이 맑고 아름답게 순백의 아름다움으로

푸른 하늘과 벗 삼은 모습이 환상적이다.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면 온 천지가 아름답지만

특별한 아름다움이 있어 소개를 드리려고 한다.

 

대던 유성구 송강지역이다.
송강동 구즉도서관 뒤편의 야산에는

대전시보다 2-3도의 낮은 온도를 나타내는

오지 산간이라고 표현함이 맞을까?


설경의 아름다움이 있어 사진으로 공개 드리니

 따뜻한 마음으로 감상하시길 바란다.
무릎까지 쌓이 눈을 헤치고 바라본 설경이 아름답다.

 

이곳에서는 겨울 산불에는 안심을 하여도 될 것으로 사료된다.
아마도 내년 따뜻한 봄의 기운이 감돌아야

산에 쌓인 누이 다 녹을 것 같다.


기온이 너무 내려가면 차가운 느낌을 느끼지 못할 때가 있다.
이런 날씨에는 피부 노출을 최대한 억제하고

보온을 하고 외출하는 지혜로움도 필요하다.

 

얼었다 녹기를 반복한 도로에 조그마한 빙판에도

몸을 다칠 우려가 있기에 조심스럽게 보행하기도 당부드린다.

 

지금부터 송강마을의 눈 구경을 떠납봅시다!!

 

차가운 날씨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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