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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전시ㆍ강연

대전명소 | 어린이의 새로운 놀이터, 꿈아띠체험관 in 국립중앙과학관 어린이의 새로운 놀이터, 꿈아띠체험관 in 국립중앙과학관 - 대전명소ㆍ국립중앙과학관 - *** 국립중앙과학관에 새롭게 개관을 한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국립중앙과학관 상설전시장에 또 재미있는 체험관이 새로 개관을 했습니다. 바로 꿈아띠체험관입니다. 이것은 상설전시장 지하1층에 있는데요, 여기는 만5세까지만 입장이 되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학교 들어가는 어린이까지만 입장이 되는 곳인데요, 무료입니다. 하지만 입장을 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예약을 하셔야만 합니다.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혹시 예약을 못하셨으면 현장에서 인원제한 내에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의 어린이회관과 비슷한..
대전명소 | 체험으로 만나는 스포츠, 과학특별전 in 국립중앙과학관 체험으로 만나는 스포츠, 과학특별전 in 국립중앙과학관 - 대전명소ㆍ국립중앙과학관 - *** 추운 겨울, 아이들과 함께 운동과 과학을 배우는 곳, 국립중앙과학관 과학특별전!! 몇 일 날씨가 좋더니 다시 추워지네요. 이런 날 저도 아이들과 집에만 있고 싶어지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더욱 운동이 필요할 것 같아요. 방학이고 하니 아이들 체험학습 보고서도 만들어야 하는 부모님들의 고충도 있을텐데요, 이걸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체험으로 만나는 스포츠, 과학특별전"입니다. 엑스포 맞은편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은 아이들에게 과학의 세계를 보여주는데 정말 멋진 곳이죠. 그 상설 전시장 맞은 편에 있는 특별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
[대전시립미술관] 알록달록 이야기가 있는 '하정웅컬렉션'&'청년작가'展 [대전시립미술관] 이야기가 있는 '하정웅컬렉션'&'청년작가'展 *** 겨울이 깊어가는 요즘 반복되는 한파에 자꾸 움츠려드는 것 같아요. 그나마 며칠은 낮 기온이 좀 올라 봄 같은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이에요. 며칠 또 따뜻하면 다시 또 추워진다고 하니 따뜻한 실내에서 하는 데이트 계획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현재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과 이 진행중입니다. 이번 전시는 1~4전시실에서 이루어지며, 다음 달인 2월 17일(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에 제가 보고 온 전시는 과 이에요. 5전시실까지 보고 싶었으나 작품들 자세히 보고 싶어 2~3바퀴 돌다보면 5전시실까지 갈 체력이 안되네요... 대전시립미술관을 찾으신다면 중간에 쉬어가면서 천천히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대전시립미술관를 ..
대전시립미술관 하정웅컬렉션&청년작가지원展 하정웅컬렉션 & 청년작가지원 展 - 대전시립미술관 - *** 얼마 전 대전시립미술관 전시회를 보고 왔어요 요즘 대전시립미술관에선 두 가지의 전시를 동시에 진행 중인데요, 1,2전시관에서는 하정웅씨의 개인컬렉션이, 3,4전시관에서는 다섯 명의 청년작가를 선발하여 지원 전시하는 넥스트코드전이 열리고 있어요 날씨 화창한 금요일이라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았어요 하정웅컬렉션이 열리고 있는 1,2전시관 중 1전시관에서는 20세기 세계현대미술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2전시관에는 손아유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요 1전시관에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사로잡았던 작품이예요 모택동과 팝아트라니! 시각예술 전반에 걸쳐 혁명을 일으킨 현대미술의 아이콘 앤디워홀이 표현한 중국의 혁명가 모택동.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은근히..
[대전/도룡동] 모리스갤러리 'Style-Ⅱ, 김영순'展 모리스갤러리 'Style-Ⅱ, 김영순'展 *** 은은하게 정감가는 색채의 세계, 한국화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전시기간 : 2013. 1. 24(목) ~ 1. 30(수) - 관람시간 : 10:00 ~ 18:30 (주말은 18:00까지) - 무료관람입니다. 목요일마다 새로운 전시가 열리는 모리스갤러리. 어제 비가 오락가락 하는 도깨비 같은 날씨라 기분이 착 가라앉았던거 같아요. 날씨가 맑은 날도 좋지만 기분이 가라앉는 날 전시를 보러 가면 어딘지 모르게 작품들에게 위안받는 느낌이에요. 이번에 모리스갤러리에서는 김영순작가님의 전시회가 열립니다. 'Style-Ⅱ'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인데, 주제만 봐서는 어떤 느낌일지 느낌이 잘 오지 않죠. 그래서 이번 모리스갤러리 전시회를 살짝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대전/대흥동]쌍리갤러리 <예술제본 '앞장과 뒷장'展-렉또베르쏘 in대전> 예술제본 '앞장과 뒷장' 展 렉또베르쏘 in 대전 쌍리갤러리 2013.01.23(수) ~ 02.01(금) 까지 *** 어제(23일)부터 대전 대흥동에 위치한 쌍리갤러리에서 전시가 열렸답니다. '제본'이라는 단어는 익숙하지만 '예술제본'이라고 하면 무엇일까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저도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제본'이란 단어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쉽게 말하자면 의미가 닮긴 소중한 책을 더 오래 시간 튼튼하게 전해지도록 해주는 작업이에요. 책을 튼튼하게 하는 작업에 예술의 아름다움이 부가적으로 입혀지는 것이라고 해요. '예술제본'의 이미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의 단순한 제본이 아니라는걸 깨닫게 됩니다. 제가 듣고 느낀 내용은 아래에서 천천히 설명을 드리기로 하고, 쌍리갤러리를 방문해서..
2013년 대전프로젝트 (誤 樂 室) - 환경지표생물 "뱀" 체험전 환경지표생물 '뱀' 체험전 2013년 대전프로젝트 '娛樂室' *** 2013년 대전프로젝트 娛 樂 室 어린시절 동네 오락실은 항상 삶에 낙원이었다. 갤러그와 뽀글뽀글을 하면서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집안의 동전을 글거서 모으던 기억들 그때는 그것이 추억이 될 줄 몰랐다. 이제 대전의 새로운 낙원을 찾아서 떠난다. 대전의 새로운 즐길거리 나는 그것을 오락실이라 부르기로 했다. 계사년 기념 국립중앙과학관 환경지표생물 "뱀" 체험전 2013년 계사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오락실 프로젝트의 1탄으로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펼쳐지고 있는 "뱀" 체험전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대전에서 많은 것들을 언제나 만날 수 있지만 이번 체험전 만큼 "뱀"을 제대로 가까이서 볼 수가 있고 만날 수가 있었기에 더 뜻깊은 체험전..
[대전전시]당신에게 쉼이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봄눈, 인도> 안녕하세요.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2013년이 시작되고 대전광역시 블로그도 제4기 기자단과 함께 시작하는 한 해입니다. 지난 번 위촉식과 원도심 식당에서 뵈었지만 정말 대단한 분들이 모이신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그에 비하면 전 작디작은 새싹일 뿐이지요. 저도 분발하고 앞으로도 발 빠른 소식 전해 주실테니 기대해주세요. 오늘은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모놀로규 이한규기자님의 전시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분 또한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자랑이에요! 작년 5월 첫 전시이후 그의 봄과 함께 전시일정을 소화하고 계시지요. 정말 부지런하고 능력 있는 친구입니다. 배울게 많은 친구지요. 전시는 작년 여름 인도에서 담은 이야기를 카페라는 공간에 담았습니다, 2012년 12월 25일부터 2013년 1월 ..
#2 예술을 읽다 - NEXT CODE 전시회 ( 대전 시립미술관 ) NEXT CODE 전시회 - 대전시립미술관 - *** 예술에도 흐름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흐름을 역사 (歷史)라 부릅니다. 서양미술사를 들여다보면 르네상스,바로크,로코크 등 수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과거를 읽었기에 미래도 견줄 수 있습니다. 이번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전시중인 NEXT CODE는 유망작가분들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청년작가지원전은 2008년부터 5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시각적인 자극을 관람객들에게 주고 있습니다. 현재 2013년 NEXT CODE 展은 김민영,김진욱,남정에,예 미, 조혜진 작가님들께서 여러분과 소통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정애 작가 님의 경우 "선" 을 통해 자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선 中에도 곡선을, 물을 흘려보내듯이 표현을 했습니다. 선의 반복이 자..
[대전/도룡동] 모리스갤러리 '두 번째 몽상' 한혜정展(~1/23까지) - 문화예술 - [대전/도룡동] 모리스갤러리 '두 번째 몽상' 한혜정展 *** 제가 어렷을 때만 해도 대전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곳은 많이 없었던거 같아요.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나 대전시립미술관이 들어서긴 했지만, 처음에는 관심갖는 시민들이 기만큼 적어서 공연이나 전시가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나 대전시립미술관에 가보면 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문화예술의 공간이라고 하면 예술계열 전공자나 데이트하는 연인만 있을꺼 같은데 요즘은 엄마아빠 손을 잡고 오는 어린이들도 많이 보인답니다. 물론 젊은 커플들도 있고, 청소녀들도 있고, 노부부도 두 손을 꼭 잡고 오십니다. 대전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의미겠지요. 시민들의 관심이 많아질수록 대전에는 더 큰 공연과..
#1 예술을 읽다 - 대전,충남 보도 사진전 (대전시청 전시실) 대전시청 보도사진전 #1 예술을 읽다 *** "예술을 읽다."의 본문에 들어가기 앞서 잠시 저의 소개를 간략하게 합니다. 저는 2013년 스물 여섯 을 맞이하는 방랑자 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글쓰기가 좋아, 종이의 냄새가 좋아 여지껏 펜을 잡고 있습니다. 글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도 받지 못했고, 작성하고 있는 예술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도 받지 못했습니다. 집에서 놀며 꿈을 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런 본인에게 작은 꿈들을 갖게 도와준 소재를 하나씩 가져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항상 저와 함께했던 예술이야기를 하려합니다. 물꼬를 트는 첫 시작은 대전, 충남 보도 사진전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오는 2013년 1월 17일 부터 22일까지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특별한 전시회가 있습니다. "..
추운 겨울 실내데이트, 대전창작센터 "과잉과 잉여"(~2/24까지) [추운겨울 실내데이트, 대전창작센터 "과잉과 잉여"] *** 올겨울은 유난히 추운 날들의 연속이었어요. 그래도 지난 주말에는 기온이 좀 올라 겹겹히 쌓이던 눈도 좀 녹았고, 야외활동을 하기에도 무난했던거 같네요. 그래도 또 한파가 찾아온다고 하니까 단단히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겨울이라 춥다고 계속 집안에만 있었더니 몸도 마음도 답답한 것 같아요. 더운 여름에는 추운 겨울의 눈이 그립듯이, 추운 겨울을 나름대로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추운 겨울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미술관일 것 같아요. 제가 다녀온 대전창작센터는 '대전 중구 은행동 161'에 위치해 있어요. 으능정이네거리에 위치해 있고, 모서리에 위치한 건물이라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바로 대흥동성당 맞은편이기 때문..
[국립중앙과학관/겨울방학/생물탐구관/뱀사진]계사년 뱀체험하러 생물 탐구관에 갔다왔어요 계사년 뱀 체험하러 생물탐구관에 갔다왔어요 *** 올해는 계사년 흑뱀의 해라서 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뱀을 전시 하고 있었습니다. 2월24일가지 전시를 한다고 하니까요 아이들과 방학동안 체험전으로 다녀오기 좋을 것 같아요. 겨울에는 다뜻한 실내 체험관이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 좋으니까요 시간에 맞춰 가서 직접 뱀을 만져볼수 있었습니다 무섭기도 하고 신기 하기도 하고 뱀이 얌전하더라구요 뱀을 만지기전에 손을 따뜻하게 해달라는 진행요원의 말에따라 아이들이 손을 비벼서 열을 내는 진풍경도 있었습니다 뱀을 직접 만져볼수 있는 체험시간은 1차 :11시부터 11시 30분 2차 : 2시부터 2시 30분 일단 만져보고 마지막에는 어깨에 둘러볼수 있어요 저도 계사년 흑뱀의 기운을 받아 보고자 뱀을 둘..
<왕의 뜻을 전하다> 한남대 고문서 특별전시전 한남대 고문서 특별전 한남대 고문서 특별전시전 요즘 드라마 마의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드라마를 보다보면 왕의 명령이 담긴 교지를 전하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왕의 명령을 전하는 모습에서 나오는 교지와 교첩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고 해서 미리 다녀왔습니다. 왕의 명령, 즉 왕의 뜻을 전하는 문서를 말하는 교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전시회인데요,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관장 이진모)은 11일(화) 오전 11시 교내 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관 30주년 ‘왕의 뜻을 전하다’ 고문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에 소장된 고문서들 중에서도 특별히 조선시대 국왕의 권위를 담고 있는 국왕문서 130여점 가운데 교지(敎旨)와 교첩(敎牒),..
이츠대전TV 개국5주년기념 소셜미디어포럼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연말이라 모임도 많고 많이 바쁘시지요? 대전광역시 역시 다양한 행사로 많이 분주 한 듯합니다. 그래서인지 어떤 행사들이 있는 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래야 여러분들께 발빠르게 알려드리지요. 저는 27일 대전광역시청을 찾았습니다. 바로 이츠대전TV 개국5주년기념 소셜미디어포럼때문이었지요. 제 관심사이기도 하고 대전광역시는 어떤 소셜미디어로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는 지 소셜미디어포럼과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셜미디어포럼은 27일 대전광역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이츠대전TV는 2007년 12월 27일 개국을 기점으로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주문형 비디오(VOD)제작 및 생중계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시민생활에 유용한..
대전시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시상식! 오늘은 겨울답지 않게 비가 내리고 있다. 함박눈이 와도 시원찮을 판에 비가 오다 싸락눈으로 변했다가 또 비로 변화여 제법 많은 량의 비가 쏟아진다. 이른 아침에 내린 비가 낮아지는 온도로 인하여 얼음으로 변하되어 출근 시간에 한마디로 이비규환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었다. 2012년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시상식이 13일 14:00 대전시청 1청 전시실에서 이루어졌다. 올해 공모전은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12선을 홍보할 수 있는 작품 278점이 접수되어 뜨거운 관심 속에 공모전이 진행되었다. 경쟁력이 치열한 만큼 더 좋은 작품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날이다. 관광명소 12선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 사진작가 모든 분들의 안목과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입상한 모든 작품 은 관광지도, 책자, 엽서, 홍보..
[대전전시]봄눈, 인도 환상을 좇다 ㅡ 환상 속의 도시를 좇는 한 연인 지난 주 한남대학교 정문 근처 한 카페를 찾았습니다. KIV COFFEE라는 곳이었는데요. 추운 날씨였지만 카페 안은 훈훈한 기운이 감돌았습니다. 그 공간은 ‘환상을 좇다.’라는 부제로 환상의 나라 ‘인도’에서 보고, 듣고, 느낀 그들의 이야기들이 사진과 공간에 담겨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들려주고자 기획된 전시였습니다. 기획 초기, 출판/전시를 목적으로 소션 펀딩 사이트 텀블벅을 통해 총 33분께 143만 310원을 후원 받았고, 이 금액은 앞으로 열릴 봄눈, 인도의 모든 전시와 소규모 출판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라합니다.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이기도 한 이한규님(눈)과 그의 봄(황가현님), 봄눈, 인도 ‘환상을 좇다’ 전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봄눈, 인도의 첫 전시가 2012년 12월 2일, 대전 한..
[대전입시/대학/수능/대학입시]나에게 맞는 대학교 찾기 프로젝트! 2013 대학입학 정보박람회 2012년 11월 29일 목요일 부터 12월1일 토요일 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2013 대학입시 정보박람회가 열렸습니다. 대전에 있는 대학들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고 자신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것 같았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많은 학생들이 대학교 부스에서 여러상담을 받고 있었어요 건양대학교 부스에서는 과별로 다양한 책자들이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대전지방 병무청 부스에서도 나와서 육군 간부생지원도 알려주고 있었구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스에서도 진로 상담을 하고 있었습니다. 노동청 산하라서 사립이지만 공립수준의 등록금을 내며 취업이 잘되기로 유명 하지요 천안에 있는데 대전학생들도 많이 간다고 하네요 침례신학대학교 부스 한남대학교 부스에서도 학생들이 많은 상담을 받고 있었어요 우송대학교 부스도 있구요..
사진은 찍는 것 보다 보는 것이 중요하다_중부대학교 사진학과 전시회 사진은 찍는 것 보다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여러분은 사진 촬영하시는 것이 익숙하신가요? 촬영 당하시는 것이 익숙하신가요? 저는 촬영하는 것이 더 익숙한데요,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사진, 그것도 사진학과 학생들의 사진 전시회가 열려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다양한 주제들을 갖고 중부대학교 정기전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16년째 진행하고 있었는데, 광고사진, 영상, 포토저널리즘 등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직접 사진을 촬영한 것들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정규적인 사진의 교육이 불모지였던 곳에 16년전 97년도에 개교해서 지금까지 진행을 하고 있는 중부대의 사진학과는 전국에 4년제 대학에 10개밖에 없는 특성화된 학과라고 합니다. 더 재미있는 것은 학과의 구성원들의 70%이상이 ..
프로젝트 대전 2012 - ener氣, 원도심 프로젝트 <대흥동 타임스퀘어> 대전창작센터 대전시립미술관 분관 창작센터 (2012.9.19 ~ 11.18)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의 결정체, 대전시립미술관의 '프로젝트 대전 2012 에네르기 전'이 지난 9월 19일 개막을 시작으로 11월 18일 폐막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에 따르면 에네르기 전을 관람하기 위한 유료 관람객 수는 대략 10,000여 명을 넘어섰고 한빛탑, 수목원, 대흥동의 무료 관람객 수는 약 12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는 최근 붐이 일고 있는 과학과 예술이 상호 보완하는 융복합 예술프로젝트로써 과학도시를 넘어서서, 예술도시로서의 대전의 이미지를 알리기에 충분한 기획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수목원과 시립미술관에서의 전시는 이미 소개되었고... 원도심인 대흥동 창작센터에서 열린 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