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문화/전시ㆍ강연

[대전갤러리/대전사진전시] 제주도에서의 기억을 담다, The Island 안수희 전 ~ 4. 5. 대전 사진 갤러리 누다(NUDA)의 The Island 전에 다녀왔어요. 대전의 사진 갤러리 누다는 비밀의 지하세계 같은 곳이에요. 그래서 아마 많은 대전 분들이 아직 모르시고 계실 것 같은데, 대전 월평동 이마트 부근 주택가 사이에 있답니다. 신문사 시절 취재로 여기 왔을 땐 누다 개관 초창기 였는데 그 이후로도 꾸준히 전시가 계속 진행되더라고요. 이번엔 섬이라는 주제로 안수희 작가의 전시가 있다길래 사진도 궁금하고 해서 오랜만에 누다를 갔다왔어요. 작가의 전시가 소개된 엽서는 비행기 안에서 창 밖을 바라보고 찍은 바로 그 사진이에요. 제가 여행을 다닐 때마다 꼭 일부러 비행기 창가 자리에 앉아서 이런 사진 하나씩 찍는 습관이 있어서 더 관심이 갔던 것 같아요. 근데 더 놀라운 사실! 색감 완전 예쁜데..
[육아/박람회]2012년 제7회 대전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 다녀왔어요 제7회 대전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평일 오후 인데도 아이랑 같이온 엄마들이 엄청 나게 많았습니다 임산부들도 많구요! 이번에는 어떤 업체가 참여하나 싶어서 아기용품들도 구경할겸 겸사 겸사 들러봤답니다. 박람회 : 제7회 대전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 일 자 : 2012. 3. 15 (목) - 18 (일) 장 소 : 대전컨벤션센터(DCC) 관람시간 : 10:00 - 18:00 제 7회 대전임신출산육아교육박람회가 오는 3월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DCC컨벤션 센터에서 열립니다. 대전광역시,대전광역시교육청,KBS,도담도담등 후원으로 진행되는 대전 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는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열리고 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그때그때필요한게 많은데 이런곳에서 저렴하게 아가용품들을 구매할수 있답니다 ..
대전 어디까지 가봤니? - 볼거리와 먹거리가 어울려있는 그곳 "제1회 우수중소기업 명품 박람회" 따뜻한 봄 기운이 밀려오는 3월이 다가와서 그런지 각종 축제들이 벌써부터 눈에 들어옵니다. 이제는 대전에도 각종 축제들이 많이 생겨서 볼 것들이 많아졌지요! 볼거리가 많은 축제도 축제지만 DCC가 생기고 난 다음부터는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박람회를 대전에서 많이 볼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찾게된 DCC, 거기서 만난 "제1회 우수중소기업 명품 박람회"는 축제와는 비교할 수 없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곳 이었습니다. 명품박람회 입구부터 들어서는 분위기가 새삼 달리 느껴지는 것은 아무래도 풍기는 느낌부터가 달랐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시장같은 친근한 목소리와 여기저기서 흥정이 일어나는 모습부터 먹거리를 서로 나누어 먹는 모습까지 박람회의 이미지 보다 장터의 느낌들이 더 다가온다고 할까요 여기에 ..
[문화] 프로사운드 세미나 대전 문화산업진흥원 이라고 아시나요?? 영화 촬영소 및 음향등... 많은 분들이 아는것 같아 보이지만... 잘 모르는 곳이기도 하죠...^^ 게다가 얼마전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의 원장으로 탤런트 "이효정"씨가 오셨죠... 그리고 얼마전인 2월 17일에 이곳에서 "프로사운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녀왔죠~ 음향의 정보와 기술들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달해 주셨습니다. 자신이 음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참석해보는것도 좋겠지요...^^ 콘솔을 통해 스피커로 전달 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아웃보드를 적용시켜 소리가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직접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첫번째 세미나가 끝나고 뒤 이어 진행되는 시간입니다. 이시간엔 못알아 듣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수 도 있지만... 현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나눌만한 가치가 있는 지식의 잔치, TEDx 인문학 살롱> “배워서 남을 주냐?”는 말을 혹시 기억하시나요? 그런데 “배워서 남을 주자”라는 정신으로 시작한 지식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지난번에 인문고전읽는 대전 도시 선포식과 함께 시작된 인문학에 대한 그 첫 번째 강연회가 지난 2월 14일에 대전시청 20층에서 오후7시에 열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강연은 문화NGO로 지역의 숨은 잠재적 가치를 발굴하고 소통과 나눔을 통해 지식과 문화의 격차를 해소하려고 활동하며 또한 TEDx Daejeon과 같은 의미있고 가치있는 활동을 진행하는 문화가치원이 주관하며 대전시가 주최를 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만 선착순 50명 접수를 받았는데, 예약을 시작한 당일에 50명이 마감되어 대기자 명단까지 만들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이번 “..
[대전전시/롯데갤러리] 우키요에로 보는 한일 풍경 (롯데백화점 대전점 ~03.07.) 롯데백화점 대전점 내 8층에 위치한 롯데갤러리의 '우키요에로 보는 한일 풍경전'을 다녀왔습니다. 우키요에란? 일반적으로 목판화를 뜻하며 그림내용은 대부분 풍속화이다. 그러나 우키요에라는 말은 일본의 역사적인 고유명사로 풍속화와는 구별된다. 전국시대를 지나 평화가 정착되면서 신흥세력인 무사, 벼락부자, 상인, 일반 대중들을 배경으로 한 왕성한 사회 풍소그 인간묘사 등을 주제로 삼았으며 18세기 중부터 말기에 성행하여 많은 천재화가들을 배출시켰다. 메이지 시대에 들어서면서 사진, 제판, 기계인쇄 등의 유입으로 쇠퇴하였으나 당시 유럽인들에게 애호되어 프랑스 화단에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갤러리 앞 프런트에 놓여진 전시 안내 엽서와 책자입니다. 백화점 내에 자리한 갤러리라 그런지 규모도 크고 내부도 바닥에 윤이..
[대전강연]제19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아카데미 - 대전광역시 통계센터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어느 덧 2월의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2월 달을 뒤 돌아보며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2. 오늘의 포스팅은 ‘제 19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아카데미’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다니다 신문기사에 올라가 있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문의전화를 하고 찾아가 봤습니다. 혹시 특별한 내용이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3. 강연의 내용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미지 메이킹과 SNS에 관련한 주제로 약 3시간 30분가량 진행되었습니다. 참석대상의 구분 없이 한번정도는 들어 볼 법한 내용이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문의전화를 하고 둔산동에 있는 대..
쌍리갤러리 손민광 개인전 ~02. 18. [대전갤러리, 대흥동갤러리] 쌍리 갤러리 손민광 개인전에 다녀왔습니다. 쌍리 갤러리는 1층이 카페, 2층은 갤러리입니다. 회색 벽의 문은 카페로 들어가고 흰색 벽의 문은 갤러리로 올라가는 계단이 바로 이어집니다. 예전에 학보사 기자로 여길 방문했을 때 문이 두개인 이유가 있다고 하셨는데 이는 갤러리 방문 손님을 위한 배려였습니다. 문을 하나만 만들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카페를 들러야 한다는 부담을 갖게 되고 갤러리로의 발걸음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1층의 카페도 매력적인 공간이라 갤러리를 들러보고 아래서 차 한잔 하고 가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지금 진행중인 전시는 '나무'를 소재로 한 것입니다. 작가는 나무로서 자아 개념과 욕구를 표현하고 더 나아가 여러 감정들을 담아내고 있었습니다.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
[강연]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 김용택 시인 초청강연 소통은 그래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이 "너"의 생각이 되고 그것이 모여 "우리"의 생각이 되기 때문이겠죠?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생각이 모일 때 더 큰 일을 해 낼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김용택 시인의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 2012년의 새해에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보게 하는 멋진 강연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섬진강 시인, 김용택 선생님의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 강연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 선생님의 행복한 표정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소통의 의미를 엿볼 수 있는 듯 합니다. 김용택 시인의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 강연은 지난 2011년 12월 29일,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라퓨마 2층 문화공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강연은 대전 MBC가 신년 특..
[전시]크리스마스에 전해지는 따뜻한 사랑<ART FAIR 2011 나눔과 상생> 올들어 가장 추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화 속 결말처럼 모두가 기다리던 화이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 새벽에 살포시 내린 눈이 강추위로 녹아내리지 않았기에 올해는 간신히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날씨는 춥지만 어딘가는 가야할 것 같고...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문화예술공간에서 부담없이 즐기는 오감만족 데이트, 엑스포시민광장 관리동 전시장을 추천합니다. 전시 정보 주제: 전시기간: 2011년 12월 9일~2011년 12월 29일 주최: 대전복지재단, BOHM Gallery 후원: 대전광역시, 대전MBC, 대전마케팅공사 장소: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관리동 전시장 2층, 무료 관람 전시 초대글: 대전`충남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작가들을 모시고 나눔과 상생이라는 ..
[현장] 도시 공간의 재발견!! 대구, 광주, 대전의 이야기~~
도시공간의 재발견, 삼색도시 이야기. 지난 12월 12일 대전시청에서 도시디자인 포럼이 열렸다. 삼색도시 이야기에 광주, 대구, 대전의 도시공간의재발견을 통해 도시 디자인을 새롭게 한 실무자들의 발표로 도시를 어떻게 디자인 할 것인가를 토론하는 장이었다. 박상덕 행정부시장의 개회사. 삼색도시중 첫번째 주제 발표를 한 김영준 광주비엔날레 큐레이터께서 광주 어번폴리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다. urban follyf란 도시의 경관 이 더 아름답게 보이도록 공들여 지은 건물을 말하는것으로 정적인 도심 속 건축물의 인상을 바꾸고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는 의미에서 어번폴리프로젝트가 추진 되었다 한다. 도심 곳곳에 10개의 폴리를 만들어 놓음으로 이 폴리들이 기존의 거리및 건물들과의 어울림으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것이다.  희망은 새로운 지도에서..
2011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시상식 대전의 명소를 다양한 시각에서 카메라에 담은 ' 2011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 시상식이 오늘 대전 시청 1층 제 1전시실에서 열렸다. 수상자들에게 수여될 상장과 장미꽃이 시상식을기다리고 있다. 입구에 있는 커다란 모니터에서는 수상작들이 슬라이드로 분위기있는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슬라이드로 움직이는 바람에 두 작품이 겹쳐서 찍혔다. 전시장의 작품들. 시상식이 있기 전 시상해 주실 분들과 수상자분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영광의 수상자들.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단체 사진도 찰칵~~~ 찍히는 일이 더 어색한 수상자들. 찍는 일이 더 자연스럽죠? 시상식이 끝나고 각자의 기념 촬영과 작품 감상을 한 후 맛있게 드시라고 옆에 마련된 다과상이다. : : : 12. 15 ~ 12. 19 까지 수상작들이 전시..
2011대전의료관광&뷰티국제컨퍼런스, 방문하다! 지난 11월29일 막을 내린 '2011대전의료관광&뷰티국제컨퍼런스",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었죠. 방문한날은 마지막인 11월29일입니다. 이날 오후에 찾아가봤는데, 한참 뷰티쇼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덥니다. 그런데 여기를 찾기 전, 대전무역전시관과 많이 헷갈렸습니다. 왜냐면 같이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기 때문이죠. 잠시 후 이벤트쇼를 위해, 홀에서는 저렇게 많은 참여자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날씨는 전주보다는 약간 포근했긴 한데, 저렇게 찬 바닥에 그냥 앉다니... 한쪽에는 이렇게 부스들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대학교의 미용관련 학과 부스와 병원들 그리고 미용학원들이 많은 참여를 하였습니다. 때문에 이곳에 가서 안마의자도 앉아보고 전시물들도 보고 그랬구요. 이제 반대쪽 무대로 가봅니다. 이곳은..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전시회 2011.12.15 ~ 19 대전 시청 제1전시실 대전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해주는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입니다. 오후 2시에 시상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대전광역시 관광협회에서 두번째로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더 많은 작품이 접수되어 치열한 걍쟁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입상한 작품들은 관광지도, 책자, 엽서, 홍보관 디자인 등으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활용될 것입니다.
도시디자인 포럼-도시공간의 재발견 2011.12.12 대전 시청 세미나실 제 9회 대전광역사 도시디자인 포럼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디자인 포럼 2011 도시공간의 재발견 - 삼색도시 이야기 오후 2시부터 포럼이 시작합니다. 대전 도시디자인 박상덕 행정부시장이 인사말이 이어집니다. 도시디자인이란 삶의 질을 높이는 충분조건이라고 한다. 창조적 방향과 전통문화 이 상반적인 갈등을 잘 조화하여야 한다. 도시 공간 창조에 있어서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주제발표 첫순서는 김영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큐레이터의 '광주의 재발견, 광주 어번폴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청을 하고 있네요. 폴리를 만드는 중요한 단서는 이름과 장소라고 한다. 집합의 형태로써 도시의 접목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도심과의 접촉과 연계가 힘들어 폴리를 통해서 동기..
대전광역시시청사진동우회 작품전시회 대전시청 제 1 전시실 제 15회 작품전시회 2011.12.08 ~ 13 벌써 15회가 되었습니다. 앞에 쌀 푸대가 보입니다. 화환을 받지 않고 그 대신 쌀을 받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려는 마음이지요.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꾸준히 봉사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어르신 찾아 뵙기 장수 사진 찍어 드리기 시청사진동우회는 사진 출사는 물론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매년 작품전시회도 열구요. 시청 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가 있습니다.
[대전전시]영국사이언스뮤지엄 ‘에이리언전’ - 국립중앙과학관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비가오고 눈이 내리니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 하는 12월입니다. 바람이 차가웠던 토요일 오후 ‘국립중앙과학관’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2. 바람을 거슬러 올라 한 걸음 한 걸음 ‘영국 사이언스뮤지엄 에이리언전’이 국립중앙과학관 내 특별전시장에 방문하였습니다. 전시기간은 2011년 11월 4일 ~ 2012년 1월 17일입니다. 3. 전시장 안으로 들어가보니 깜깜한 천막사이로 UFO동영상과 구름사진,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전시장에는 엄마아빠와 함께 나온 어린이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소풍을 나온 친구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전시]겨울 캔버스 위에 꽃, 향기, 색깔을 담다.. 오후시간 대흥동 어느 길모퉁에 있는 갤러리 다녀왔습니다. "쌍리"라는 곳인데 골목안에 있고 또 조그만 갤러리였기 때문에 쉽게 눈에 띄진 않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진한 커피향이 얼었던 몸을 한번 따뜻하게 녹여 줍니다. 1층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고, 2층 3층은 갤러리로 여러가지 작품전시를 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멋스러움이 묻어나는 곳입니다.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갤러리 관람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서 편하게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인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드는 작품은 바로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네요. ㅋ 대흥동 근처를 지나실 때 이 겨울 따뜻한 향기가 묻어나는 갤러리에서 꽃들과의 색깔있는 데이트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날은 색, 꽃,,,향기라는 주..
한지공예 전시회 - 손수와 어우러진 사람들 2011.12.05 ~ 11 유성문화원 '손수와 어우러진 사람들 두번째' 온천2동 동사무소에서 열리는 한지공예 강좌 수강생들이 여는 전시회입니다. 2007년 4월에 처음 강좌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많은 수강생을 배출했습니다. 3개월마다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4시까지 월 만원으로 배우는 한지 공예 최소 1년이면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2009년에 첫번째 전시회를 열었고 이번이 두번째 전시회랍니다. 17명의 40여점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입구에서 판매하는 차받침과 인형브로치 너무 귀엽습니다. 참 화려하지요. 초충도 일종의 바느질함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 모양을 열면 실을 저장할 수가 있답니다. 옛날 어머님들이 쓰시던 경대를 재현 지도강사인 이소아의 작품 우리나라의 고유의 멋과 전통적인 단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