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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대전맛집]이게 진정한 족발맛이다! 서구 괴정동 황박사 왕족발 9월도 벌써 1주일이 넘어갑니다. 여차하면 가는 시간! 덥다! 더워~ 외친 시간이 엇그제 같은데요.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찬바람은 이제 또 새로운 계절이 시작됨을 오감으로 말해줍니다. 이런 스잔한 계절!! 뭔가 확?! 땡기는 것 찾으신다면!! 괴정동 족발집을 추천합니다. 과연 이 족발은 무슨맛일까요? 뭐 맛집마다 비기, 비법들이 있습니다만 요기 족발맛집의 비법은 무엇인지 살짝 엿보러 가시죠..^^ 일도 일찍 끝나고 회사동료들과 같이나선 퇴근후 저녁식사! 일명 회식이라고 하죠. 오늘 회식은 족발집으로 택했습니다. 괴정동 롯데백화점 뒷편 작은 사거리에 위치한 황박사왕족발은 이미 족발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대전의 맛집으로 통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사장님의 능숙한 칼솜씨가 눈에 들어옵니다. 커다..
[연주회] 신인음악회 in 비노클래식 _ 메이드인 대전의 꿈을 꾸다!! 매달 열리는 비노클래식의 무료 연주회가 지난 8월 19일 금요일 오후7시 30분에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여름을 맞이하여 신인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대전에 있는 음대에서 음악전공자들에게 무대를 만들어 주어 더 많은 연주자들이 자신들의 꿈을 꾸도록 만들어 주고자 계획한 무대였습니다. 비노클래식의 신인음악회는 이번달과 다음달까지 계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9월의 마지막주 금요일에 열릴 신인음악회에는 어떤 연주자가 무대에 오를지 기대도 됩닏. 그럼, 비노클래식의 신인음악회에 초청된 연주자들을 살펴 보실까요? 이번 연주회에 초청된 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주연(한별고교졸업, 목원대 4), 신수정(경남예고졸업, 목원대 4), 박난슬(경남금오여고 졸업, 목원대 3) 이날 음악회의 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장] 위기의 여왕벌을 구하라_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 이제 더운 여름은 어느덧 가을로 그 분위기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아서 여름처럼 지나지 않은 듯 하군요. 원래 봄과 여름에는 꿀벌의 날개짓이 왕성해야 하는데 비로 인해 그 날개짓이 무뎌지지는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 있는 생물탐구관에서 그 위기의 여왕벌에 대해 전시를 했습니다. 그곳을 아이들과 다녀왔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만 들어갔다 왔는데 이번에는 그 입구에 위치해 있는 생물탐구관을 찾았습니다. 매번 지나쳤는데, 들어와 보니 재미있는 대상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들어와보니 생각보다 넓더군요. 무료입장입니다. 무료...무료.... 들어와보니 전시회의 특징을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무척 신기해하더군요. 마지막에 인증샷을 하..
[맛집] 지친 30대 직장인을 위한 식당_함바그또카레 30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가장 많은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심신이 지칠 때... 그것을 달래줄 수 있는 것은 아마도 달콤한 음식일 것입니다. 이번에는 일본식 함박스테이크를 카레 소스로 겻들인 "함바그또카레"라는 식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본에서 살다가 오신 주인분께서 직접 개발한 카레소스의 함박스테이크... 지인그룹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이구동성으로 이 동네에서 맛있는 집이라며 안내를 하더군요. 언제나 맛집은 주관적인 것이 심하긴 하죠. 도착해 보니 전민동의 동네 한 구석의 작고 아담한 식당이었습니다. 입구에 이렇게 아기자기한 메뉴판이 붙어 있었습니다. "함바그또카레" 음..이름에서 일본식 느낌이 마구 묻어나네요. 능숙한 솜씨로 주문을 넣고 음식이 나오길..
[축구] 대전시티즌 U-12팀 3위 입상 미래의 자주빛 전사들 대전시티즌 U-12팀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대전의 축구팬들에게 흐뭇함을 주고 있습니다. 대전시티즌 U-12팀은 제9회 MBC꿈나무축구리그 클럽리그 전국대회 결선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8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충남 부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2개팀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쳤는데요... 충청권역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하여 전국결선에 진출한 대전시티즌 U-12팀은 조별예선에서 1승 3무의 성적을 거두어 A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16강전에서는 한국주니어를 2:0으로 꺾고, 8강전에서는 구미이상진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었으며 4강전에서 만난 전북현대U-12에게 0:1로 석패하며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지만, 3․4위전에서 용인FC를 상대로 ..
[K리그] 유상철 효과일까? 홈경기 2연승...시티즌은 변했다. 유상철 감독 부임 이후 대전시티즌의 체질은 분명 달라졌습니다. 긴 패스에 의한 역습에 의존했던 것을 벗어나 짧은 패스에 의한 공간 침투능력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운에 의한 승리가 아닌 경기력의 확실한 승리였습니다. 물론 유효수팅수와 볼점유율에서는 대전의 울산에 비해 조금 낮았지만, 결국 대전은 골을 넣었고, 울산은 그러지 못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또한 시티즌이 비록 위기의 순간도 벗어날 수 있는 운도 따르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공격패턴, 짧은 패스, 빈 공간을 이용한 패스 등 그간의 모습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대전시티즌이 지난 8월 20일 저녁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K리그 2011 22R 경기에서 전반 9분 박은호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홈경기 2연승의 짜..
[입선] 사진전에서 입선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한 지구인류현안 사진전에서 입선을 하게 되었습니다. http://eco.dongascience.com/board/notice/view/12380 부족한 사진인데 과분하고 부끄럽습니다. 이제 풍경좀 촬영하러 다녀야 하려나 봅니다. 시간이 없어 출사를 못 다니는데..끙~~~ 여튼, 우연한 기회에 입선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 여인의 글이 한 폭의 그림으로 변하다_대전여성문학 시화소품전 대전여성문학회의 19번째 작품이 책으로 출판된 것을 기념하여 열린 대전여성문학회 시화소품전이 대전의 갤러리 예향에서 열렸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회원 대부분이 작가로 등단을 한 실력있는 문학회로, 올해로 19년이 된 문학회입니다. 이번에는 그 작품을 한 폭의 그림을 부채에 담은 멋진 작품으로 탄생하여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현장을 한번 보실까요? 예로부터 여인들 글은 무엇과 견줄 수 없을만큼 아름답고 섬세합니다. 이런 여인들의 심성이 글로 표현될 때 미학은 더욱 두드러지는 듯 한데요... 이번에는 대전여성문학회의 시화 소품전이 열렸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흐르는 냇물처럼" 이라는 주제입니다. 갤러리 예향에서 공간을 제공해 주셔서 소품 시화전을 열게 되었다고 하시더군요. 입구에 이렇게 현수막..
[강의안] 공연사진 촬영법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DSLR의 보급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막상 공연사진을 촬영하려고 해도 기회도 많지 않고 어렵사리 얻은 기회를 통해 촬영을 해 봐도 사진이 영 신통치 않은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또한 이번 여름, 대전은 문화공연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가보면 마구 촬영하시고는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 속상해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군요. 이제 이런 여러분을 위해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을 하면서 촬영한 공연사진을 통해 저만의 공연사진 촬영법 노하우를 전수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강의의 제목은 "무조건 따라해 보는 공연 촬영법" 입니다. 시간의 여유가 없어 급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실은 아직도 만들고 있습니다. 끙~~~) 계속 공연사진 촬영법을 만들려고 했는데 여의치 않았습니..
[시승] 은하철도 999가 대전에??? _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시승기 어릴적 TV에서 봤던 은하철도 999를 기억하시나요? 이것이 기억나신다면 여러분은 이미 30대 이상이십니다. 기차를 타고 은하간의 여행을 떠난다는 상상력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던 은하철도999.. 그 만화를 보면서 철로를 벗어나 달리는 기차가 어찌나 신기했던지... 이번에는 철로를 벗어나지는 않지만 철로위를 떠서 가는 자기부상열차를 타 보고 왔습니다. 유성구에 위치해 있는 한국기계연구원(http://www.maglev.re.kr)에 다녀왔습니다. 저기 연구원 표지판이 보이네요~~ 대덕대학 쪽 근처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니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보던 것과 비슷한 구조물이 보입니다. 자기부상열차의 선로입니다. 이렇게 보면 은하철도 999의 그것과 비슷할까요? 주차장 위로 놓여 있는 자..
[강의] 대전시민을 위한 무료 SNS 강좌, <우리는 SNS로 소통한다> 충청지역 메타블로그 "따블뉴스"를 운영중인 충청투데이가 대전시청에서 Social Network 무료강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강좌는 "우린 SNS로 소통한다"라는 주제로, 9월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블로그 글쓰기, 페이스북, 트위터, 스마트폰 취재방법등 다영한 Social Network 전문가를 초청,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입니다. 이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에 예약을 해야 참석할 수 있습니다. 강의 신청은 이곳으로... http://www.cctoday.co.kr/event/event27.html 새로운 Social Network의 진정한 힘을 알고자 하시는 분과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고자 하시는 분이라면 이번에 열리는 특별한 강의를 놓치지 마세요. "나는 왜..
한화이글스 이야기 - "롯데와의 일전에 이제 더 이상 기다릴 시간은 없다"  ▲ 8월의 첫번째 등판 김혁민이 선두로 나선다. 과연 지난번 롯데에게 당한 분패를 이번에는 팀의 승리로 이끌수 있을지 오늘을 궁금하게 한다. 사진출처 한화이글스 SK와의 일전을 끝내 위닝시리즈로 내준 한화에게 이번주는 이제 마지막 4위를 위한 도전의 시간으로 다가온 것 같다. 분명 후반기 막판 한경기 두경기차의 시점에서 따라잡지 못한 아픔이랄까? 우천으로 몇경기의 경기들이 쉴새없이 넘어갔지만 한화가 빗속에서 헤메일때 롯데는 기어이 공동4위를 만들면서 다시한번 가을야구를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이제 한화와 롯데, LG와의 게임차는 6경기 만일 이번 3연전마져 놓아준다면 이제는 가을야구의 미련을 접어야 할 만큼 절대절명의 순간이 온 것 이다. 과연 다시한번 롯데에게 쓰라린 패배를 당할 것 인가 아..
[문화] 해금이 바이올린으로 변신을? 트랜스포머 영화를 보면 자동차가 로보트로 변신하여 관객들에게 흥미를 더해줍니다. 그런데 우리 국악기 해금이 바이올린으로 변신을 한다면 어떨까요? 현악기 제작자 마에스트로 구자홍의 새로운 도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리 국악기 해금의 재료를 바이올린과 같은 재료로 바꾸어 해금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해금이 바이올린으로?? 설마??? 해금은 대나무로 만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수명이 3년정도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는 한 교수님의 제안으로 마에스트로 구자홍 선생이 바이올린 재질로 해금을 만들어 봤다고 하시더군요. 그냥 부끄러워서 말을 못하던 건데, 제가 우연하게 놓여져 있는 해금을 보고 질문을 던졌더니 쑥스러운 듯 해금을 만들어 봤다며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바로..
[인터뷰] 대전에도 인디밴드가? 시티즌 응원가의 주인공 버닝햅번을 만나다. 지하철을 타고 대전월드컵 경기장을 지날 때 마다 우리들의 귓가에 울리는 응원가를 누가 불렀는지 아시나요? 대전의 인디밴드, 바로 입니다. 이번에는 대전의 인디밴드 을 만나고 왔습니다. 버닝햅번을 만나러 가는길... 지하 연습실입니다. 지하로 들어가는 길, 이들의 현실을 살짝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하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들의 연습실임을 증명하는 유일한 도구, 버닝햅번(Burning Hepsurn)이라는 현수막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저기 문이 열린 곳으로 이들이 보입니다. 이제 버닝햅번을 만나보실까요?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이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은 언제 결성하셨나요? A: 버닝햅번은 2000년도 12월에 시작하였습니다. 멤버는 6명 기타& 보컬, 베이스, ..
[공연] 무더위마저 날려버린 "춤의 향연", 한여름밤의 댄스 페스티벌 2011년 뜨거운 대전의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한여름밤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한바탕 춤판이 벌어졌습니다. 2011 한여름밤의 "댄스 페스티벌"이 바로 그것입니다. 대전시립무용단은 28일부터 30일까지 시립미술관 야외무대에서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1일 취임한 정은혜 예술감독이 선보이는 첫 무대인 이번 공연은 시립무용단뿐 아니라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4개 무용단이 함께 했는데요, 올해로 12회째 열리는 이 공연에는 ‘시와 춤의 만남’이란 주제로 발레와 현대무용, 한국창작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무용단이 한 무대에 올라 3일간 춤의 향연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공연이 특별한 이유는 그냥 단순한 춤과 발레의 공연이 아니라, 시인들이 표현한 문학작품을 몸의 언어로 표현했기 ..
[오감만족/둔산동/대전맛집]온 가족이 즐기는 올댓바베큐 (바베큐/맛집/대전맛집) 지나가다가 한번 가보자 늘 말만 하다가 못갔던 올댓바베큐에갔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예약을 하지 않으면 평일 디너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15~ 20 대기는 기본입니다. 미리미리 예약을 해두시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예약손님들도 엄청 나게 많이 옵니다. 올댓 바베큐는 평일 런치는 9800원 평일 디너는 13800원 주말은 16800원입니다. 부가세 10% 는 따로 계산하니까 참고 하시구요. 가장 먼저 노린것은 바베큐 해주는 음식들이였습니다. 닭봉과 닭가슴살 돼지고기 소세지를 일단 먼저 시식 돼지고기는 조금 질기고 탄부분이 많앗구요 오히려 닭고기들이 맛있었습니다. 구운 야채들과 곁들여 드시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몇번 먹다보면 느끼해서 많이는 못먹습니다. 단호박과 롤과 피자를 가져와봤습니다. ..
[대전맛집] 여름맛집 열전 냉면vs콩국수vs메밀소바 (냉면/메밀소바/콩국수) 건강한 여름나기 2탄 푹푹찌는 무더위~ 잡는!! 시원한 冷음식열전 보양식! 잘 먹고 잘 소화시키면 흰 쌀밥에 김치 몇 조각도 보약이 될 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이 계절 여름에 찰떡궁합 음식을 삼총사를 소개합니다. 냉면, 콩국수, 메밀소바!! 그 시원한 맛의 대결로 함께 출발요!! 하늘을 올려다 보면 잘~ 보이는 찌는 듯한 무더위!!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속에 에어컨과 선풍기에 의지해 한나절을 보내다 보면 저절로 축나는건 소중한 우리의 몸 일상생활에 지친몸 이끌고 입맛없는 여름날에 활력을 넣어봅니다. 첫 번째 도전자 콩국수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대성콩국수 얼마전 전국 콩국수 맛집순위 5위에 랭크된 대단한 맛집입니다. 어릴적 먹던 달달한 콩국수가 아니라 정말 고소함이 가득한 콩국수 시원하고 참 ..
[오감만족/유성구/송강동/대전맛집]바삭한 일본식 돈가스를 맛보고싶다면 카츠! (대전맛집/맛집/돈까스) 대전 유성구 송강동에 일본식 돈가스전문점 카츠 가 생겼습니다 오픈전부터 고대하던곳으로 집근처에 일식 돈가스집이 생긴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니까요. 돈가스와 시원한 맥주 한잔이면 여름에 제격 아니겠어요! 바삭한 튀김옷과 잘게 썰린 양배추를 함께 따뜻한 밥에 넣어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지요^^ 일본식돈가스전문점 카츠는 배달은 않되고 테이크아웃만 됩니다. 오늘 간단히 저녁을 먹고자 돈가스를 사왔어요! 위치는 국민은행 송강동 지점 바로 맞은 편 포장비닐이 큼지막하게.. 그래서 놀랬습니다 ;ㅁ; 열어보니 미소장국과 야채에 곁들여먹는 소스가 있네요^^ 저는 일단 맛을 보기위해 가장 기본적은 로스까스를 시켰습니다^^ 뭔가 푸짐해!! 로스까스는 5500원입니다. 이정도면 저렴한 편이에요. 돈가스 정식은 7500원입니다. ..
도시공원 속 30분의 편안한 쉼 - 보라매공원 30분 1800초 차한잔 마시기 적당한 시간 하루에 30분이 주어진다면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할까요? 시간에 대한 고민을 아주 잠깐 해본다면!! 우리의 삶은 보다 더 윤택해 질거라 다짐하며 30분 잘보내기 프로젝트!! 시작합니다.^^ 햇살이 무더위와 씨름하느라 세상이 북새통(?)이던 어느날 점심식사 후 단 30분이란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보통 지인들과 오손도손 이야기거리로 소화제를 대신하거나~ 차한잔 부여잡고 인생을 잠깐 논하기 좋은 시간입니다. 일상은 이러하지만 이번에는 새로움으로 30분을 채워봅니다. 그런 다짐으로 나선 외출!! 행선지는 사무실 바로앞 보라매공원!! 보라매공원 초입에 잘 심고 다듬어진 풀(?)이 있어 유심히 보니 맥문동이 이리자리잡고 있습니다. 맥문동은 예로부터 기침가래에 좋다했습니다...
[명소] 방학중 아이들과 파도타러 대전으로...._남선공원 파도풀장 장마가 끝나고 이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방학이 시작되고 어른들의 고통(?)은 이어지겠죠? 더운 여름에 가족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한번은 외출을 해야 할 일이 벌어지겠죠? 이번 여름을 맞아 새로운 시리즈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지난 겨울에는 소극장 시리즈를 한번 해 봤는데요(http://daejeonstory.com/search/소극장) 이번 여름에는 물놀이 편으로 시리즈를 이어볼까 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대전에 있는 물놀이 시설들을 한번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찾은 곳은 남선공원 파도풀장입니다. http://www.namsunleports.co.kr/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1084번지 / 042-488-5605~6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야외풀장을 생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