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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일어난 행복이야기!! 오늘은 한밭수목원에서 불청객처럼 우리를 힘들게 하는 가을 빗소리에 맞추어진 여러 가지 행동을 글로 표현해 보려고 합니다. 더욱 쌀쌀해지는 가을바람이 가슴을 파고들고 풍성하게 매달렸던 나뭇잎들이 하나둘 쓸쓸하게 땅으로 떨어져 뒹굴어 다닙니다. 그런 모습을 보는 것으로 공허함을 느낄 가을인데 와중에 계속 흐리고 빗방울까지 내리는 시간이라 즐거운 마음만은 아닌 듯싶습니다. 사실 가을의 비소식이 나에게는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여러 해 동안 즐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풍성한 열매의 싱그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이유가 될지 모릅니다. 오늘은 불청객처럼 우리를 힘들게 하는 가을 빗소리에 맞추어진 여러 가지 행동을 글로 표현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들의 일상에서는 아주 흥미로운 일들이 많이 ..
[공연] 대전의 자랑, 마당극패 우금치의 <껄껄선생 백일몽> 대전은 많은 자랑거리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자랑거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마당극패 우금치입니다. 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마당극패로, 1990년 대전에서 창단하여 서양식 닫힌 극장 구조를 벗어나 넓게 트인 마당에서 오늘으 ㄹ사랑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풍자와 해학, 감동과 눈물로 풀어내는 마당극 단체입니다. 이번에는 마당극패 우금치의 작품을 보고 왔습니다. 이 작품은 2011 대한민국 전통연희 창작연희부문 당선작으로 음악과 춤과 재담으로 버무린 최고의 풍자 해학극입니다. 지난 2011년 11월 2일(수) ~ 4일(금)까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공연되었는데, 저는 11월 3일 (목)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공연은 우금치 창단 21주년 정기공연으로 2011 대전시민연극축전의 ..
[대전 맛집] 천천히 만들어 더 맛있는 빵집... 슬로우 브레드 , 유성구 전민동 천천히 만들어 더 맛있는 빵집 '슬로우 브레드' , 대전 유성구 전민동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속에서도 느리게 빵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는 가게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회사가 있는 곳이 전민동인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회식장소나 식사장소가 이 근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수많은 음식점들 중에서 눈에 띄는 곳이 있어 눈여겨 보다가... 주말 오후에 시간을 내어 가보았습니다. 평일에는 술이 주 메뉴가 되니까요... ㅎㅎㅎ ▲ 가게 전경부터 보시겠습니다. 아기자기 하니 이쁘죠? ▲ 크리스마스를 위한 장식일까요? 빵이 주렁 주렁 걸려 있습니다. ▲ 내부 전경입니다. 저 맛있는 빵들을 좀 보세요... @@ ▲ 각종 빵을 직접 만들고, 바로 시식도 가능하도록 준비해 두어 맛을 보고 선택이 가능합니다. ▲ ..
[현장] 대전시블로그, 방송의 무게감을 맛보다!!!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이 3기에 들어서면서 점점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대전MBC 정오의 희망곡 코너에 매주 금요일 오후1시부터 30분간 생방송으로 "그들이 간다"라는 코너로 대전시 블로그의 이야기를 연재하게 된 것이죠. 대전MBC FM 라디오(FM4U) - FM97.5Mhz / http://tjmbc.co.kr/cnt/radio/menuUrl.php?mid=142 지난 2011년 10월 28일 (금) 오후1시, 떨리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하고 왔습니다. 방송 시간이 1시부터인데, 첫방송이라 미리 도착해서 원고를 미리 살펴보고 방송을 준비했습니다. 왼쪽편의 부스가 방송을 하러 들어갈 스튜디오 입니다. 안에서는 김하나 아나운서가 12시부터 시작한 정오의 희망곡을 열심히 진행하고 있네요. 방해가..
[콘서트] 젊음의 특권을 누려라 #3_[제1회 빅필드 락페스티벌] 지난번에 이어 빅필드 락 페스티벌의 현장을 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해도 넘어가고 날도 궂어지면서 분위기는 잠시 주춤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옆에서 뿌리는 비를 막아주지 못해 콘서트 현장은 온통 난리였습니다. 무대 위로 천막을 올려 연주자들의 악기와 연주를 돕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근 30여분간 진행은 잠시 멈추었습니다. 김종서 밴드가 내려가고 강산에 밴드 순서를 앞두고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강산에 밴드의 드러머.. 드럼 세팅을 하고 있습니다. 무대 위에 비가 뿌려 바닥이 미끄러웠습니다. 강산에 밴드의 기타리스트.. 조율중에 있습니다. 강산에 밴드의 건반... 이 악기가 비를 맞으면 고장이 나고 공연은 물건너 가겠죠? 천막으로 가려진 곳에서 연주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베이시스트... 이제 조율도 끝나고 공..
[대전명소]여기는 대전광역시 서구 용촌동 국화단지입니다.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2011년 10월 27일 목요일입니다. 비가 한 번내리더니만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2. 저는 오늘 대전광역시 서구 용촌동 정뱅이마을의 농촌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정뱅이마을은 벽화마을로도 유명합니다. 벽화가 그려진 마을을 둘러 볼 수도 있지만 그 옆으로 시선을 돌리시면 비닐하우스단지가 있습니다. 3. 비닐하우스에 들어서면 국화를 정리하고 계시는 할머니가 있습니다. 국화단지의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직접 체험 할 수 는 없었지만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 농촌의 재정지원, 수출의 어려움, 농촌의 미래에 대한 여러 이야..
대전시블로거, 대전MBC라디오도 접수하다!! 우연한 기회에 대전MBC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http://coolblog.kr/282)) 그것을 계기로 극동방송 라디오(FM 93.3Mhz)에서 금요일 저녁 6시 15분~30분 코너에서 블로그 이야기((http://coolblog.kr/388))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전MBC 라디오(FM 97.5 Mhz)에서 금요일 정오의 희망곡 3부(1시~1시 30분) 코너를 맡게 되었습니다. 어제 대전 MBC 김하나 아나운서와 작가님과 함께 만나 코너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방송국에서 요청한 컨셉은 축제의 이야기를 해달라는 것인데, 제가 축제를 거의 돌아다니지도 않을 뿐더러 앞으로 있을 축제이야기를 해달라고 하길래 무례하지만 솔직한 ..
라디오 코너를 하나 맡게 되었습니다. 블로거가 라디오 코너를 맡는다는 것.. 조금은 당혹스럽고 놀라운 일이긴 합니다. 보이지 않는 라디오에서 눈으로 봐야 하는 블로그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말이죠.. 대전극동방송국의 가을 개편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블로그 이야기를 맡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금요일 대전극동방송(FM 93.3Mhz), 오후6시 15분 정도부터 30분까지 15분간 블로그의 이야기를 맡아 진행합니다. http://dfebc.net/FM933 방송은 원래 생방송이지만, 저의 울렁증 때문에 녹음방송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잠깐 방송국에 들러 녹음을 하고 있습니다. 15분이지만 생각보다 준비할 것이 많더군요. 다행스럽게 이번주는 결방!! 아싸~~! 앞으로 3개월에서 6개월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1..
[콘서트] 젊음의 특권을 누려라! #2_관중편 <제1회 빅필드 락 페스티벌> 이번에는 저녁시간의 팀을 소개하기 앞서 이날 콘서트 현장을 찾은 팬들의 모습들만 따로 담아봤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열정의 무대를 찾아 젊음을 불사르는지 한번 보시도록 할까요? 젊음은 부러움이 아니라, 동참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럼, 그 젊음의 열정에 사진으로 동참해 보시죠~~!! 첫무대, 버닝햅번의 공연에 쏟아지는 뜨거운 박수들.. 기다린 만큼 뜨거움으로 공연을 즐겼습니다. 어린이들부터 학생,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음악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버닝햅번의 뜨거운 열정의 무대에 펄쩍 뛰면서 음악을 즐기고 있더군요. 솔직히 부럽더군요.. 저 열정과 에너지가 말이죠... 한편에서는 이렇게 조용히 음악을 즐기는 분도 계셨습니다. 손에는 입장하면서 찍은 스탬프가 보입니다. "손 머리 위로" ..
[콘서트] 젊음의 특권을 누려라! #1 <제1회 빅필드 락 페스티벌> "젊음"을 무엇으로 정의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이 아닐까요? 그 열정의 무대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바로, 이 2011년 10월 15일(토), 오후3시 대전엑스포남문광장특설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밴드 6개팀과 일본밴드 5팀이 참가해 한일문화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무대였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대전과 일본 삿포로 한일문화 교류의 공연이었습니다. 인디밴드를 중심으로 음악적 교류의 장을 만들고, 젊음을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이날 공연장에 7,000명의 락 매니아들이 입장해 그 뜨거운 무대를 함께 즐겼습니다. 한국 밴드팀은 부활, 김종서 밴드, 밴드 강산에, 크라잉 넛, 버닝햅번이 참가했고 일본밴드는 FLOW, dustbox, locofrank, lake Stone Garage..
국화향기 깊어가는 10월, 여기는 대전 오월드입니다.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2011년 10월 24일 월요일입니다.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느덧 10월도 지나갑니다. 집에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저는 일요일에 밖으로 나와 315번 버스를 탔습니다. 2. 목적지는 대전 오월드입니다. 대전 동물원이라고도 합니다. 버스를 내려서 둘러보니 차가 참 많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있겠구나! 맞습니다.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 보니 가족, 연인과 함께 대전 오월드를 거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3. 입장권을 끊었습니다. 주랜드와 플라워랜드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우선 주랜드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유모차의 모습과 어린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빠, 엄마와 함께 놀러 나온 모습이었습니다. 하..
[축제] 손잡고 연극보러~~<대전 2011 소극장연극축제> 대전에 소극장이 모두 몇개 있는지 아시나요? 지금까지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세워진 소극장이 모두 5개입니다. 그런데 이 소극장에서 한달동안 연극축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의 소극장에서 연극잔치가 열렸습니다. 바로 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번 대전2011 소극장축제는 2011년 10월 13일~11월 13일까지 한달동안 대전의 대흥동 일대 소극장에서 14개의 연극이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저는 13일, 개막일에 대전 드림아트홀을 찾았습니다. 이날 드림아트홀에서는 서울 극단 의 "신짜오 몽실"이라는 작품이 올랐습니다. 지난 소극장 시리즈를 다룰 때 만났던 드림아트홀 주진홍 대표님께 미리 연락을 드리고 리허설 현장을 찾아 봤습니다. "신짜오 몽실" 개막공연으로 드림아트홀에서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신짜오 ..
[콩쿨] 6현의 오케스트라, 2011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 콩쿨 2011년 10월, 대전은 문화공연의 홍수를 맛보고 있습니다. 2011 대전기타페스티벌이 10월 13일~10월 16일까지 평송청소년수련원과 예술의전당 원형극장에서 열렸습니다. 2011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은 콩쿨대회로 개막을 했습니다. 2011년 10월 13일(목), 오전 10시부터 열렸던 콩쿨대회 예선을 담고 왔습니다. 그럼, 그 아름다운 6현의 오케스트라의 경연장으로 떠나보실까요? 일찍 도착해 대기실을 찾았습니다. 경연시간이 아직 한시간 정도 남았는데, 대기실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들어가보니 다들 자리에 앉아 자신들의 연주 순서를 기다리며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오신 분들인데, 자신들의 제자가 경연에 나오는 것을 지켜보기 위해 왔다고 하더군요. 실제는 '도모다찌'(친구..
[축제] 노벨상을 향한 꿈을 품어라! _ 2011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1993년, 대전의 엑스포는 전세계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멋진 과학 축제였습니다.... 2011년, 대전의 엑스포는 대전의 사람들의 관심이 사라진 슬픈 과학 현장이아닌지.... 하지만, 2011년 대전의 엑스포 과학공원에 다시 한번 그 멋진 과학의 꿈을 품은 축제가 열렸습니다. 바로, 이 그것입니다. 이번 축제는 "노벨상의 꿈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2011년 10월 6일~10월 9일, 총4일간에 걸쳐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그럼 그 멋진 축제의 현장으로 떠나보실까요? 언제 봐도 가슴 설레이는 엑스포 과학공원의 입구입니다. 이제 그 기대감으로 정문을 들어섭니다. 입장료요? 없습니다! 공짜랍니다!! 정문을 들어서면 노벨 역사관이 제일 먼저 우리를 반깁니다. 노벨상의 대한 역사와 유래, 수상자들에 ..
[현장] 대학 축제를 "일자리 축제"로? _ 한남대 축제 현장~~ 대학 축제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대동제...음악과 주점, 그리고 흥겹지만 요란한 음악들.. 이것들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젊음의 열기겠죠? 그런데 요즘 대학가의 축제는 20여년 전 제 대학시절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취업과 진로, 진학등이 비싼 등록금의 현실과 맛물려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한남대 축제 현장을 다녀왔는데 그냥 축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축제 속엣 일자리의 정보를 얻는 Job Festival로 열렸더군요. 이번 Job Fair & Festival은 학생들에게 여러가지 취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도서관과 경상대 중앙에 위치해 있는 린튼광장에 준비된 행사장에서 가장 큰 천막에서는 동문멘토 특강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KT에서 근무하는 한남대 경영..
[맛집] 9년간 먹어 온 알밥&알탕!!_유성 노은 지족동<마실오슈> 유성구 노은동, 지족동은 식당이 즐비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 식당들의 수명이 아주 짧다는 사실, 아시나요? 2002년 대학원시절, 자주 가던 식당들이 있었는데, 1년후에 가보니 많이 사라졌더군요. 그런데 그때나 지금이나 점심시간이 되면 자리가 없어 기다려서 먹어야 하는 식당이 있으니... 바로 "마실오슈"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충청도 사투리가 구수하게 느껴지는 곳이죠. 이 식당은 2002년부터 지금까지 점심시간이 되어 마땅한 곳이 생각나지 않으면 그냥 편하게 가서 먹는 곳입니다. 그러니 이 식당을 찾기 시작한 지 어언 9년이 되는군요 그간 다른 맛집은 몇 군데 소개를 했는데, 어째 이 집은 한번도 소개할 생각을 못했나 모르겠네요. 하긴,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학교 근처에 있다보니 이 식당을 찾..
[현장] 푸른 꿈의 함성만 가득한 초등학교 운동회날! _ 하기초등학교 푸른 하늘아래 아이들의 푸르른 꿈이 익어가는 계절... 가을 하늘 아래에서 꿈과 미래를 만들어 가는 초등학교 아이들의 운동회...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떠 오르는 추억의 장소.... 그러고 보면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그만큼 쌓여가는 추억의 갯수와 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뛰어가는 이 모습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그렇게 바쁜 하루를 보내는 우리네 모습 같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하기초등학교 가을운동회를 다녀왔습니다. 어릴적 가을운동회는 동네 잔치날이었습니다. 그날이 되면 동네의 모든 분들이 학교 운동장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김밥을 먹으며 이야기 꽃이 피고,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마구 뛰어노는 동네축제의 날... 학교가 숲속에 가득 쌓여 있던 예전과 달리 요즘 학교는 아파트 숲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아..
[사진전] 바다가 없다면 생명도 없다! _ 해양보호 사진전시회 2011년 9월 23일 (금) 오후7시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는 독특한 사진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라는 글로 알 수 있듯이 바로 해양보호 사진전시회입니다. 이 사진전시회는 대전환경운동연합 창립 18주년 후원행사로 바다의 소중함을 드러내는 사진들이 전시되었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현장을 둘러볼까요?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의 구석구석에 이렇게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바다의 소중함을 강조한 사진들이었습니다. 그럼 어떤 사진들이 있는지 한번 둘러보실까요? 태안 기름유출사고의 악몽을 떠오르게 하는 사진들입니다. 유조선의 기름유출... 정말 심각한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린피스나 해양환경보호단체들이 해적으로 오인받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활동이 녹록치 않은 현실임..
[강의] 논술시험대비? 블로그 글쓰기가 최고!!!_SNS특강 두번째, 김주완의 글쓰기!! 논술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시나요? 과외? 학원? 레슨? 방학중 해외연수? 그는 블로그의 글쓰기를 추천합니다. 돈도 안들고 남의 눈치 볼 것도 없고, 그러면서도 자기주도학습의 효과를 지니며 입학사정관제도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 바로 블로그의 글쓰기!!! 이날 강사로 오신 분은 말로만 듣던 '김주완'님이셨습니다. 현재 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으로 계십니다. "글쓰기의 달인"이라는 칭호를 달고 계셔서 강의에 대한 기대감은 무엇보다 컸습니다. "경상도 사투리가 이렇게 구수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멋진 분의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바로 충청투데이와 대전시청이 주최한 SNS특강, 그 두번째 강의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날 강의는 이며 파워블로거 100..
[명소] 버스를 타고 대전여행을 가자구요~~!! 지인이 대전에 와서 대전을 소개하려고 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아마도 '어디로 가야 하지??' 일 겁니다. 그런 고민을 한 순간에 날려버릴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시티투어"입니다. 버스를 타고 대전의 명소를 선택하여 돌아볼 수 있는 특권...바로 시티투어입니다. 현재 시티투어는 과학투어와 생태환경투어, 역사문화투어로 나누어 운행되고 있습니다. 역사문화투어와 과학투어는 매주 월요일, 연휴, 임시공휴일만 빼고 운행이 되고 있으니 웬만하면 볼 수 있다는 말이겠죠? 요금이요? 3,000원입니다. 버스 몇 번 갈아탈 돈이면 편하게 대전을 돌아볼 수 있으니 정말 저렴한 편이죠? 지난 9월 15일, 시청 관계자들과 시청 출입기자들이 함께 하는 "Press Tour"에 다녀왔습니다. 시장, 부시장, 실장,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