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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릴 시원한 냉면 한그릇! [오감만족, 숯골냉면, 비빔냉면, 물냉면, 함흥냉면, 평양냉면, 대전맛집, 전국맛집, 맛집] 대(代)에 대(代)를 이어간다는 대전 최고의 냉면집 중에 하나인 이곳 숯골원냉면집은 전민동이나 연구소 사람들이 자주 찾는 맛집입니다. 규모도 규모지만 나름대로의 독특한 냉면맛을 보여주는 곳이죠. 약간 밋밋해 보일수도 있지만 나름의 특생이 있는 냉면집을 탐방 들어갑니다. 물론 이전에도 여러번 가본적이 있었습니다. 여름의 더운기운이 몸을 힘들게 할때 냉면만큼 입맛을 되살려주는 음식은 드물죠. 원조다툼이 나름있는 이곳의 경우 맛의 판단은 언제나 손님들의 몫이기에 손님들이 원조의 유무를 판단해주겠죠. 건물의 규모는 신성동에서 단일음식점으로는 단연 최고규모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에 들어오면 생각만큼 큰 홀이나 머 그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조금 오래된 느낌의 식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곳의 밑반찬은 딱 두..
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 - 모네에서 워홀까지 [오감만족. 모네에서 워홀까지 2011. 5.25- 8.28일 까지 프랑스 제2의 컬렉션을 자랑하는 생테티엔미술관의 소장품이 전시 되었다 인상파 모네에서 부터 팝아트의 거장인 앤디워홀의 명작들을 한곳에서 모두 관람할수 있는 특별한 기회!! 관람후 초등학생과 유치원생들은 어린이 체험 미술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사전전화예약필수) 본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수료증도 수여됩니다^^ 자세한 설명은 http://www.모네에서워홀까지.com/
모네에서 워홀까지 [오감만족.현대미술.미술관.명화] 2011. 05 25 ~ 08. 28 대전시립미술관 1 2 3 4 전시실 프랑스 제 2의 컬렉션을 자랑하는 생테티엔미술관의 컬렉션 전시이다. 유럽 인상주의부터 아방가르드, 팝 아트, 누보레알리즘, 미국 미니멀리즘, 독일 개념미술, 이탈리아 아르테 포베라, 최근 경향에 이르기까지 1990년 이후의 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전시이다. 시립미술관 전경입니다. 날이 더워지니 한 낮에는 분수가 시원스레 물줄기를 뿜어댑니다. 티켓 박스 성인 10,000원 초 중생 8,000원 유치원생 4,000원 자, 그럼 올라가 볼까요..... 입구에서부터 빨강색이 시야를 사로잡습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금요일은 오후 9시까지 제 1 전시실 인상주위, 모더니즘, 앵포르멜 인..
[축구] 제5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시티즌 VS 콘사도레 삿포로> '제5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가 2011년 6월 5일 일요일 저녁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과 삿포로가 한·일 시민구단의 자존심을 대결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다섯돌을 맞은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는 대전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와 교류협력의 첫발이라는 의미뿐 아니라, 최근 K리그 불법베팅으로 인해 어수선한 분위기 쇄신과 대전시티즌의 명예를 회복하는 지렛대역할을 했습니다. 이날 대전과 맞붙는 일본 삿포로 콘사도레는 대전시티즌과 역사와 운영형태, 구단이 걸어온 길 등 대전과 닮은꼴이어서 관심을 끌었는데요, 대전시티즌 창단 1년 전인 지난 1996년 삿포로 콘사도레는 시민들의 서명과 모기업 없이 지역기업 80여 개사가 출자해 창단된 시민구단입니다. 이처럼 창단 시기와..
제4회 기록사랑 나라사랑 백일장 풍경 [오감만족] 국가기록원 나라사랑 백일장 과함께 행사 부스가 정부청사 후생동 뒤쪽에 열렸습니다. 제가 일찍 가서 사람들 없을 때 후닥찍었습니다 운영부스에서 안내중이신 선생님 솜사탕 만들어주는 부스 에서 저도 먹고 싶어서 다가갔으나 ;;;; 왠지 부끄러워져서 사진만 찍었어요! 솜사탕 기계에서 열씸히 솜사탕 만들어주시는 직원분 그러나 풍선은 하나 받았습니다. 역시 축제에는 풍선이 빠질수 없지요 열씸히 풍선을 만들어주시는 직원분 나중에 풍선하고 솜사탕 줄에 사람이!!! 정말 바글 바글했어요!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시는 선생님들!! 애들에게 인기가 너무 만아서 정신이 없엇답니다. 저도 얼굴에 노랑 병아리 페이스 페인팅 하고싶었는데 ㅠㅠ 이런 귀여운 그림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얼굴이나 손등에 그려주세요 우드 아트 조립 하는 부스도..
모네에서 워홀까지.. 예술을 감상하다 [나와유오감만족.대전시립미술관.예술작품] 모네에서 워홀까지는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약 3달간에 걸쳐서 하는 전시전이다. 전시장소는 대전시립미술관의 1,2,3,4전시실에서 진행이 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람요금은 성인이 10,000원, 초, 중고생은 8,000원이며 미취학아동은 4,000원이니 가는 분들은 참고하는것이 좋다. 개인 대상 작품 설명은 평일은 오후 3시, 주말은 오후 2시와 4시 두번에 걸쳐 이뤄진다. 해설시간 5분전 안내방송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Monet to Warhol (Masterpieces form the Saint-Etienne Museum of Modern Art)라는 이 전시회는 휴관없이 진행하니 가보고 싶은 사람들은 찾아서 미술작품의 세계에 살짝 발을 하나 담구어도 좋을것 같..
[현장] 대전이 만든 <건강카페> 2호점 오픈!!! 대전의 고유 상표가 된 2호점 오픈!!! 대전시가 현재 시청청사 1층에 장애인을 고용하는 건강카페 1호점에 이어 2011년 5월 31일, 대전시 중고 오류동 하나은행 본점 1층 로비에 2호점을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하나은행이 건강카페의 보증금과 임대료를 면제해 주고 관리비만 납부하게 했고, 시설 설치비와 카페 운영에 필요한 냉장고, 제빙기등의 일체 비용을 지원했습니다. 카페 운영은 사단법인 한국 장애인부모회 대전지부에서 맡았는데, 지난 26일 장애인 채용 박람회에서 뽑힌 장애인 4명과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대전시 중구 오류동에 있는 하나은행 1층에 위치한 건강카페 2호점은 주변에 있는 중도일보와 대흥침례교회와 더불어 은행을 출입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화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이날 건강카페 하나은행 ..
[연극] 2011. Stylish Rock Musical<피크를 던져라> 2011. 스타일리쉬 Rock 뮤지컬 대전공연!!! "대전의 대학로"를 꿈꾸는 아신아트컴퍼니가 새로운 시도의 연극을 준비하고 있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에코뮤직드라마는 연주자들이 연기를 하는 뮤지컬이었다면, 이번 뮤지컬은 배우들이 악기를 배워 연주하는 뮤지컬입니다. 악기를 전혀 연주할 줄 모르던 배우들이 지난 1월부터 배운 악기들을 갖고 직접 무대에서 연주하며 연기하는 뮤지컬입니다. 아신아트컴퍼니의 단원들과 이인복 대표가 직접 제작한 뮤지컬로 새로운 장르의 뮤지컬입니다. 그럼 리허설 사진과 함께 뮤지컬의 세상으로 떠나볼까요? 언더그라운드 밴드, "비온 뒤 비"는 우울한 음악을 연주하는 Rock그룹입니다. 이런 우울한 음악에 대해 멤버들은 변화를 원하지만.... 그러던 중, 드러머의 군입대로 인해 ..
세계 기록의날 기념! 제4회 기록사랑 나라사랑 백일장 대회~ !! [오감만족] 5월 28일 국가 기록원에서 주최하는 제4회 기록사랑 나라사랑 백일장에 다녀왔습니다. 백일장 대회에서 주는 기념품 수첩이 탐나서 간거였어요^^ 장소는 정부청사 후생동 대강당 오후 1시부터 접수 해서 2시부타 6시까지 백일장 대회사 정부청사 안에서 열렸습니다. 2009년 수상작들이 전시되어 있구요 접수하는 쪽은 초중고 일반부 이렇게 나뉘어서 접수 받고 잇었습니다. 일반부 그림그리기도 가능 하다는데!!! 중복응모도 가능 하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물감이나 크레파스 가져가서 저도 그려야갰어요 기록사랑 백일장및 기록사랑 가족 사진 대회도 같이 해서 사진도 응모 하는 그런 대회가되었으면 좋겠어요! 대강당 들어가는 입구에 붙어있는 국가 기록원 현수막 국가기록원은 조선시대로 치면 사관! 기록을 담당하던 분들을 말하는겁니..
초여름 냉면!!! 오장동 함흥냉면 [오감만족, 레시피, 요리] 만년동에 공연보러 갔을때 자주 먹었던 함흥냉면집이에요. 그러다가 요새 공연을 자주 않보게되면서 않가다가 오랜만에 비빔냉면이 땡겨 먹으러갔습니다. 비냉에 뜨끈한 육수를 먹어줘야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만두도 같이 먹고 싶었으나 너무 배불러서 패스 비냉과 따끈한 육수로 올여름도 시원하게!!! 결국은 냉면이 더 땡겨서 마트에서 냉면을 더 사왔어요 ㅎㅎㅎ 오이넣고 열씸히 먹어보렵니다!
[맛집] 맛과 멋의 바베큐파티 _ 노은본가 노은의 한 복판에서 정원파티를 맘껏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우연한 기회에 회식을 하러 갔다가 놀라고 온 곳이 있으니 바로 노은본가가 그곳입니다. 고기를 정원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 참 매력적인 곳이더군요. 노은본가는 수정초등학교 바로 맞은편 골목에 있습니다. 마치 별장에 들어가는 듯한 분위기의 정문입니다. 참고로 주차장이 넓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대략 20대 정도 세울 수 있을까요? 어렵사리 주차를 하고 올라가면 완전히 별장의 모습입니다. 나무 숲의 터널을 지나면 건물이 나옵니다. 그 건물을 지나면 정원이 나옵니다. 그 정원에는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의자와 식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예약을 하지 않으면 식사하시기 어렵습니다. 보통 단..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는 최고! 오늘밤 어떠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관평동은 이제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자리잡은듯 합니다. 아마도 이 근처에 중소기업이 많은 영향도 있는것 같은데 대전에서 직장인들이 많은곳이면서 회식을 하고 집에 가기가 참 애매한 곳중 하나입니다. 우가우가라는 프랜차이즈 전문점의 전면이 보이는군요. 예약을 해서 기본 찬이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소고기는 호주산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머 육색이 나쁘지는 않은편이네요. 조금은 저렴하게 소고기를 드시고 싶은 분들인 이곳에서 먹어도 괜찮을듯 합니다. 그래도 숯불입니다. 고기는 숯불에 구워서 먹어야 제 맛이 나는것은 사실이죠. 소고기를 살포시 올려봅니다. 살짝 익은것 같으면 바로 이렇게 양념에 살포시 찍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소고기 만으로 좀 아쉬운것 같아서 육회를 주문해봅니다. 솔직히 이곳의 육회는 그닥 ..
[요리 레시피] "골뱅이소면"보다 맛있는 "골뱅이스파게티" [요리 레시피] "골뱅이소면"보다 맛있는 "골뱅이스파게티" "골뱅이소면"보다 맛있는 "골뱅이스파게티"를 해서 아내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골뱅이스파게티 요리사 ^^; ㅎㅎ 마트에서 사온 골뱅이로 오랫만에 집에서 "골뱅이소면"을 해먹으려고 했는 데 중요한 소면이 집에 없네요 T.T 뱃속에서는 골뱅이가 먹고싶어~골뱅이가 먹고싶어 그러궁 ㅎ 그러던 중 갑자기 스파게티와 골뱅이가 조화를 이룰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골뱅이스파게티"를 나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 골뱅이, 새송이버섯, 스파게티면, 스파게티소스, 우유 1. 새송이버섯과 골뱅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2. 스파게티면을 팍~팍 끓여주세요^^ 면의 가운데 하얀심이 없어질 때까지 끓여주시면 ..
문화재청50주년 ' 한국문화재 기능명장 특별전' 문화재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아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서 한국문화재 기능명장들의 특별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문화재청과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가 주최하였는데 현재 문화재의 보수,복원에 참여하고 있는 기능명장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또한, 체험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전통문양과 12간지등..의 탁본을 떠볼수도 있고 목조 건축물 공포 조립도 할 수있어 학생이나 일반인 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공포 7 [栱包/貢包][명사] [건설] 처마 끝의 무게를 받치기 위하여 기둥머리에 짜 맞추어 댄 나무쪽. 연관단어 : 포작 숭례문의 모형도 있구요. 직접 복원을 하고 있는 명장의 작품이기에 더욱 의미있습니다. 낙산사의 공포, 사실 우리의 건축물들에 대해 너무 무지하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노하우 없이 누구나 쉽게 무쳐먹는 무생채 [나와유 오감만족, 레시피, 요리] 오늘 무생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간편하게 콩나물과 비벼먹어도 정말 상큼한 맛이 나니까요^^ "무는 4/1개" "멸치액젓" "소금" "고추가루" "식초조금" "마늘조금" "설탕조금" 채썬 무를 탈탈탈 잘 졀여줍니다. 한 30분정도요?! 절이면서 생긴 물은 따라버립니다 우리집 고추가루가 많이 매워서 조금만 넣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색깔은 그렇게 썩 예쁘진 않아요.. 숟가락으로 살살 버무려줘도 잘 버물어 지는것 같아요 미리준비한 양념을 다 섞어서 한번에 비벼줍니다. 무섭게 무쳐서 무생채를 만들었습니다. 고추장 넣고 나물비빔밥 해먹어야겠어요!
한여름날, 뜨거운 열기 속에 먹는 짬뽕이란?? 바로 이런맛!! 오늘저녁 짬뽕에 도전하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노은동 수정초등학교 앞에 있는 짬뽕집, "왕가면옥"입니다. 처음엔 지나가다가 이라고 써있길래 다른 곳으로 갈 뻔 했답니다. 여기가 왕가면옥이예요. 노은동에서 새로 뚫린 노은터널 가기 바로 직전에 있어요 ㅎㅎ 찾기 어렵지 않을거예요 ^^ 짬뽕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추천을 받고 간 맛집이라 기대를 하면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누구는 여기서 짬뽕을 먹은 뒤로는 , 다른 곳에서 짬뽕을 못 먹겠다는 말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간판에 30년 전통이라고 적혀있어서 , 생긴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하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가게 안에 있던 전단지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1973년 중앙시장 가양집(먹자골목)에서 시작하여 30년의 전통이 있는 집이었어요. 왕가면옥의 내부 모습 뭐 화..
[K리그] 연패행진을 벗어난 시티즌, 하지만.... 대전시티즌이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지난 5월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K리그 11R경기에서 접전끝에 득점없이 비겼다. 하지만 대전은 11경기 연속무승 (4무 7패)의 부진에서 완전하게 벗어나지는 못했다. 경기초반, 대전은 포항을 압박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은호를 막기 위해 포항 골키퍼 신화용 골대를 비운 틈이 있었으나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패스의 정교함이 대전이 넘어야 할 산임을 다시 한번 드러내 주는 시간이었다. 후반전 들어 대전과 포항은 좋은 공격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MF의 싸움은 치열했고, 간간히 나오는 좋은 공격 찬스는 번번히 양팀 골키퍼의 선방으로 무산되었다. 특히 대전 최은성의 선방으로 골을 막기도 했으나, 포항의 골운이 없는..
대전시청 갤러리 "마음속의 풍경" 사진전 [나와유의 오감만족, 문화생활, 일상생활] 2011.05.19~24 대전시청 갤러리2층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교육지도사 과정 전시회 사진에 관심있는 일반인에 관하여 문이 열려있는 사진교육지도사 과정이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1년과정이 있습니다. 첫학기에는 사진의 기본이론을 이해시키고 촬영, 현상, 인화의 과정을 정확히 실천하고 또한 사진의 역사적 배경과 사회적 기능, 역할 등을 이해시켜 현대사회의 매스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시각매체로서 사진표현영역을 확장시키는데 목적을 둔다고 합니다. 두번째 학기에는 현대사진의 다양한 형식과 내용을 탐구하여 사진예술의 잠재적 가능성과 깊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과정입니다. 이론적 접근과 촬영실기를 통해 창의력 및 촬영테크닉을 향상시켜 스스로 작품제작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합니다. 1학기 말에는 사진 전시회..
맨발축제, 계족산 황톳길을 거닐면서~ 제2편[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여행, 전국여행] 지난 번에 이어 계속올립니다. 이제 황톳길 중간 쯤에 올라갈때 쯤 숲은 더욱 울창해지고 공기도 더 맑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길이 편해서 그런지 그리 힘들지도 않고 길이 참 편했지요. 더군다나 이날은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끼리 나들이 나온 등산객들도 참 많았어요... 중간 중간 마다 이런, 미술작품들이 보이던데요, 참 제각각 다른 모습을 보여주니, 마치 반기는 듯한 모습이었어요. 윗 사진에서 보면, 어린아이가 아주 뚫어지라 설명문을 보고 있네요. 어린아이도 작품을 알아보긴 알아보나 봐요. 사실 어린아이들처럼 순수한 사람은 아마 없을꺼에요// 마침 올라오다 보면 현황표들이 보이는데요, 자신의 위치가 현재 어디쯤인지 그림으로 잘 보여주고 있네요, 여기서 보면 황톳길 삼거리에 딱 위치해 있네요// 여기 보이시는 ..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소프트 아이스크림 [나와유오감만족, 롯데리아] 오늘의 주전부리는 바로 롯데리아 소프트 아이스크림입니다. 날이 더워 지면서 빙과류가자꾸 땡깁니다. 너무 단 아이스크림은 뒷맛이 느끼해서 적당한 우유느낌이 나는 롯데리아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으러갔어요. 제가 둘다 먹어 버릴까 했지만 사이좋게 나눠 먹었습니다. 한입 베어 물고 한컷 ! 일단 먹어보고 찍는겁니다 ^^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시원한 여름 맞이 하세요! 은행동에서 파는 천원짜리 길다란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먹고싶어요!!! 그런데 줄이 너무 길어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