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데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밭수목원'으로 꽃놀이 가자! 한밭수목원으로 꽃놀이 가자 *** 봄이 오면 여기저기 예쁜 꽃들이 피어 사람 마음을 한껏 들뜨게 하네요. 그래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계속 늘어지고 들뜨게 되는 것 같아요. 자꾸 밖으로 나가고 싶은 날에는 마음 먹고 하루종일 나가 돌아다니는 것도 좋아요. 원래는 더 빨리 소식을 전했어야 했는데, 들뜬 마음 때문에 어떤 것이든 손에 잘 잡히지 않아 이제야 소식을 전해요. 지지난주 주말에 '대전 서구 만년동 396번지'에 위치한 한밭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제가 한밭수목원을 찾은 날에 엑스포시민광장에서 3대하천 마라톤 대회가 열려 마라톤 행사와 나들이 나온 인파가 겹쳐 꽤 복잡한 날이었어요. 한밭수목원은 대전시민들이 사랑하는 장소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한 번쯤은 다 와보셨을텐데, 한밭수목원은 동원과.. 자연요소를 품은 '불물나무쇠흙뜻'展_대전창작센터 자연요소를 품은 '불물나무쇠흙뜻'展 - 대전창작센터ㆍ대전 중구 은행동 - *** 대흥동에는 간단히 둘러보기 좋은 갤러리들이 많아요. 그 중에는 대전시에서 운영하는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도 있어요. 마지막 전시를 끝으로 꽤 오랫동안 비어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새로운 기획전으로 찾아왔네요. 주제와 함께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획전을 좋아하는데, 이번 대전창작센터의 봄 기획전은 어떨지 기대가 되었어요. 지금 대전창작센터 앞에서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답니다. 차도 위에서 하는 공사라 교통이 불편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공사 때문인지 아니면 잘 보이라고 그런 것이니 포스터의 위치가 바뀌었네요. 항상 입구 옆으로 붙어있던 포스터가 건물의 돌출부분으로 옮겨왔어요. 대전창작센터 앞으로 오고 가며 .. '박상화' 미디어아트展_대전 롯데갤러리 '박상화 미디어아트展_대전 롯데백화점 *** 처음에 미디어 아트를 접했을 때는 어렵고 낯설기만 해서 거부감을 느낀게 대부분일 것 같아요. 이번에 대전 롯데갤러리에서 진행되는 展은 더이상 어렵고 낯선 전시가 아니랍니다. 처음에는 저도 긴장하고 방문했지만 전시를 둘러보고 난 후, 정말 오랫만에 괜찮은 미디어 아트 전시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복적으로 보기만 하는 어렵고 낯선 미디어 아트가 아닌, 직접 만지고 느끼는 미디어 아트 전시에요. 한가로운 오후 시간에 대전 롯데백화점 9층에 위치한 롯데갤러리르 찾았어요. 롯데갤러리 또한 작은 규모의 갤러리라서 둘러보기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에요. 특히나 이번 미디어 전시는 작품들이 큼직하기 때문에 더욱 가볍게 볼 수 있었어요. 갤러리 안에 들어서면 제 눈을 사로 작품.. 봄바람이 분다, 홍승연展_모리스갤러리 봄바람이 분다, 홍승연展 - 모리스갤러리ㆍ대전 유성구 도룡동 - ***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더니, 이젠 정말 봄이 온 듯 합니다. 거리에 많은 꽃들이 봄을 알리기 시작했고, 거리를 걷다 보면 코 끝으로 흘러들어오는 꽃향기가 참 좋네요. 산책가기도 참 좋은 날씨인데, 저는 예쁜 하늘을 즐기며 갤러리 산책을 다녀왔어요. 이른 오후 모리스갤러리를 찾았어요. 이번 전시는 홍승연 작가님의 전시입니다. 이 날은 아쉽게도 작가님을 만나뵙지 못했기 때문에 저의 개인적은 생각으로 글을 적어야 할 듯 합니다. 개인이 느끼는 점이 각각 다르고, 작품을 해석하는데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볍게 봐주셨으면 해요. 모리스갤러리는 건물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어 계단을 통해 내려야가야 해요. 계단 끝에는 전시 포스터가 걸려있.. 중촌동거리미술관으로 산책가요 - 가족나들이ㆍ대전데이트장소 '중촌동거리미술관'으로 산책가요! - 가족나들이ㆍ대전데이트장소 - *** 며칠 전까지만 해도 비교적 쌀쌀한 날씨였는데, 지금은 정말 봄이 온 것만 같아요. 한낮의 햇빛이 조금 뜨겁게 느껴질 정도로 봄이 성큼 다가왔고, 거리에도 크고 작은 예쁜 꽃들이 하나씩 피어나기 시작했어요. 아직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야외활동 하기에는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아서 오늘은 산책하기 좋은 곳을 한 곳 소개할까 합니다. 저는 벌써 다녀온지 한 달이 된 듯 하네요. 딱 한 달 전에만 해도 아직 겨울 같았는데 말이죠. 제가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대전 중구 중촌동'에 위치한 입니다. 은 중촌주공2단지아파트 앞으로 위치해 있고, 옆으로는 대전천이 흐르고 있어요. 지도를 찍을 때는 중촌주공2단지아파트를 검색하시는게 찾기 쉬.. 모리스갤러리 | 거미줄로 펼쳐진 세계, 이민구 展 거미줄로 펼쳐진 세계, 이민구展 - 모리스갤러리ㆍ대전 도룡동 - *** 요즘 거리를 걷는게 참 즐겁고 행복하지 않나요? 산수유에 이어 개나리, 목련도 개화를 시작해서 도로 옆 화단에도 생기가 넘치기 시작해요. 아직 꽃샘추위가 힘들기는 하지만 피어나는 꽃들을 보면 얼었던 마음 한 쪽이 녹는 듯 합니다. 피어나는 꽃을 보며 행복을 느끼는 것처럼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과 즐거움은 꽤 큰 듯 해요. 이번에 모리스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민구展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이용한 작품들이 선보여집니다. 전시가 시작하는 3월 28일, 어제 오전에 모리스갤러리를 찾았어요. 항상은 아니지만 가끔 전시 시작일에 맞춰 모리스갤러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시설명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마침 이민구展도 전시설명을 진행한다고 하여.. 매화향에 날아든 새, 김기택展_모리스갤러리 [모리스갤러리] 김기택展 - 매화향에 취해 봄을 느껴보세요 - *** 봄이 오면 자고 있던 많은 생명들이 움직이기 시작해요. '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 아마 꽃일 것 같은데 어떤가요? 거리에서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꽃은 아마 산수유 꽃일꺼에요. 하지만 산수유 꽃은 작고 소박한 느낌을 줘서 예쁘다며 눈여겨 보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꺼 같아요. 저는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산수유도 좋지만, 그 다음에 오는 매화를 더 기다린답니다. 매화는 크게 자라지 않아 눈높이에서 쉽게 볼 수 있고, 가지와 함께 어우러지기 때문에 더 매력적이에요. 이번 모리스갤러리에서는 '김기택' 선생님의 작품이 전시되는데, 작품의 주인공이 바로 매화랍니다. 봄비가 내리고 햇빛이 방긋했던 어제 오후에 모리스갤러리를 찾았어요. 입구.. 글씨가 있는 그림展, 대전시청 전시실 글씨가 있는 그림 전 - 대전광역시청 1층 전시실 - *** 벌써 3월 중순, 봄이 우리 옆으로 성큼 다가와 있네요. 햇빛이 꽤 부드럽고 따뜻해서 저절로 기분 좋아지는 하루인 듯 합니다. 이제는 아이들도 어른들오 밖으로 나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할 전시는 모든 연령의 시민들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전시랍니다. 어제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전시회가 새롭게 열렸답니다. 이번 전시는 목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수묵화반의 작품 전시회에요. 이번 작품들이 평생교육원의 수강생들의 작품이라 부족함이 느껴질 수 있지만 그래서 어렵지 않고 쉽게 볼 수 있는 전시랍니다. 이번 전시를 둘러보며 작품을 건 작가님과 몇 마디 나눠보니 작품에 대한 열정만큼은 정말 큰 분들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늦게 배우는 그림이라 천천히.. 두 개로 완성되는 '장정순'展, 쌍리갤러리 - 대흥동 - 두개로 완성되는 '장정순' 展 - 쌍리갤러리ㆍ대전 대흥동 - *** 며칠 전 쌍리갤러리의 오픈소식을 듣고 다녀왔어요. 관장님께서 직접 기획하시는 전시는 독특하고 재밌기 때문에 어떤 전시일까 기대가 되었어요. 다행히 이번 전시는 관장님께서 기획하신 전시인데, 그 전의 한 점展과는 다르게 두 점이 걸려 있었답니다. 카페 쌍리는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해요. 1층은 카페 쌍리이고, 2층이 쌍리갤러리입니다. 갤러리 입구를 열고 들어가면 안내책자가 놓인 책상이 먼저 보여요. 지난 한 점展까지는 안내책자가 없었는데, 이번 전시에는 간단하지만 안내책자가 있어요. 그리고 갤러리 가장 안쪽에 이번 전시 작품이 보인답니다. 분위기를 보고 한 점展이라 생각했는데 두 점이 걸려있어서 의외였어요. 지난 번 한 점展에서는 조명을.. 눈이 즐거운, 색다른 작품전 '다인다색 展' - 대전시청 제1전시실 - 눈이 즐거운, 색다른 작품전 다인다색 展ㆍ대전시청 제1전시실 *** 대전시청에서는 매주 다양한 전시가 열린답니다. 동호회 작품들부터 전문가들의 작품까지 다양한 전시를 무료로 볼 수 있어 좋아요. 좋은 전시가 많은데 1주일씩 진행되기 때문에 아쉬움도 좀 있답니다. 하지만 매주 다른 전시가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어요. 이번 전시는 대전시청 1층에 위치한 제1전시실에서 진행됩니다. '다인다색'이라는 이름에서 느껴지 듯, 이번 전시는 여러 작가님들의 작품이 모여 진행되는 전시에요. 흥미로운 사실은 작가님들 마다 다 다른 작품을 보여주신다는 것이에요. 이번 '다인다색'展은 풍경, 정물 등 장르도 다양하지만, 사용되는 색채나 시각적인 부분도 다 다르기 때문에 흥미로워요. 작가들마다 장르가 .. 붓끝에서 먼저 느낀 봄, '먹향에 취한 봄展' - 대전MBCㆍM갤러리 - 붓 끝에서 먼저 느낀 봄, 먹향에 취한 봄展 제2회 참필 회원전ㆍ대전MBC M갤러리 *** 올겨울은 유난히 추워 길게 느껴졌던 것만 같아요. 낮은 기온과 많은 눈 때문에 겨울이 계속 될 것만 같았는데, 3월이 되니 햇빛부터 봄이네요. 봄이 우리 옆으로 가까이 다가온 만큼 갤러리에 작품들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저는 지난 주 부드러운 햇살을 안으며 봄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먹향에 취한 봄'展은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M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어요. M갤러리는 대전MBC 1층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랍니다. 건물 앞쪽에 위치한 문으로 들어가면 M갤러리르 바로 만날 수 있어요. 입구에 사진과 같은 빨간색 M을 찾으면 되요. '먹향에 취한 봄'展은 '참필' 회원들의 2번째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회.. 친근한사진전 보고가세요 '나래 그 네번째 이야기" - 대흥동ㆍ쌍리갤러리 - 친근한 사진전 보고 가세요, 나래 그 네번째 이야기 - 쌍리갤러리ㆍ대전 대흥동 - *** 2월은 명절뿐만 아니라 졸업식이 있어서 유난히 떠들썩한거 같아요. 비록 며칠 부족한 2월이지만 가장 떠들썩한 달인 듯 해요. 2월이 지나고 나면 3월부터는 새학기가 시작되어서 그런지 요즘 교육기관의 전시가 꽤 많은 것 같아요. 지금 시청 1층 전시실에서도 서구문화원 디지털사진반의 사진展이 열리고 있는데, 대흥동 쌍리갤러리에서도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반의 사진展이 열리고 있답니다.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반의 전시회 이름은 '나래'입니다. 벌써 네번째 전시를 맞이한다고 해요. 1년에 한 번 전시를 한다고 하시는데, 배우시는 분들의 성과물을 볼 수 있는 훈훈한 사진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쌍리갤러리 입구와 건물 상.. 색(色)과 형(形)의 아름다움, 가국현展 - 대전데이트ㆍ모리스갤러리 - 색(色)과 형(形)의 아름다움을 즐겨보자. 모리스갤러리 가국현展 *** 부담스러운 면이 있어서 사설갤러리를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 모리스갤러리는 매번 찾게 되는거 같아요. 관장님께서 기획을 잘 하시는 것인지, 모리스갤러리의 전시들은 항상 흥미롭네요. 이번에 진행되는 가국현展은 색(色)과 형(形)이 균형있게 조화되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오픈 날인 21일 모리스갤러리를 찾았답니다. 모리스갤러리의 경우 개인전이라면 작가님의 이름을 걸고 전시회를 진행하는 편이에요. 그래도 처음에 무슨 전시회인지 정확히 알 수 없어 더 기대하게 되요. 어제는 구름없이 맑은 하늘이라 갤러릴 가는 발걸음이 더 가벼웠어요. 계단을 사뿐히 내려가며 마음에 담아두었던 일이나 걱정들은 잠시 잊기로 생각합니다... 대전시청 | 10人의 아름다운 풍경사진 보고 가세요! 10인의 아름다운 풍경사진 보고가세요! - 대전시청 제1전시관 - *** 이번 겨울은 너무 추워서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2월도 벌써 끝을 향해 달려가네요. 그만큼 봄이 우리 가까이 다가왔다는 의미가 되기 하지요. 아직 여전히 춥지만 한낮의 햇빛은 봄 햇살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것 같아요. 오늘은 지나가는 겨울이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전시회를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지금 대전시청 1층에 위치한 제 1전시실에서는 10인의 아름다운 풍경사진展이 열리고 있어요. 서구문화원디지털사진반에서 공부중인 학생들의 사진을 전시하는 중입니다. 서구문화원디지털사진반은 어린 학생들이 아닌 자신의 삶을 즐기며 살아가는 멋진 중년 학생들입니다. 사진을 공부하며 함께 동호회를 만들어 강사님 지도 아래 여러곳으로 출.. 정유림 한 점展 - 무(無)와 유(有) - 쌍리갤러리ㆍ대흥동 - 정유림 한 점展, 무(無)와 유(有) "쌍리갤러리" 대흥동 *** 대흥동 쌍리갤러리, 한 점의 작품으로 즐기는 한국화의 매력 새해 분위기를 느끼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중순이 되었네요. 이젠 겨울도 끝이 보이고 있어요. 여전히 바람은 차갑지만, 한낮의 햇빛은 제법 따뜻하고 부드러워 졌어요. 이젠 움크리고 있던 몸도 조금씩 움직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가볍게 볼 수 있는 전시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초콜릿으로 거리가 꾸며졌던 2월 14일, 대흥동에 위치한 쌍리갤러리에서는 새로운 전시가 열렸어요. 이번 전시도 지난 전시와 같이 작품 한 점이 전시되는 독특한 전시회입니다. 제가 방문한 날이 전시회 시작일인데다가 오전이라서 입구의 포스터는 준비하는 중이라 사진을 못 찍었어요. 쌍리갤러리는 .. 쌍리갤러리:'문이 있는 없는' - 유하나 한 점展 쌍리갤러리 : '문이 있는 없는' - 유하나 한 점 展 - *** 쌍리갤러리:'문이 있는 없는'-유하나 한 점展 - 위치 : 대전 중구 대흥동 249-2 (2층) - 전시기간 : 2013. 2. 4(월) ~ 2. 12(화) - 문의 : 042)253-8118 - 무료관람 입니다. 얼마 전 복합문화예술공간 #46(구 쌍리갤러리)에서 새로운 전시가 열렸습니다. 우리에겐 '쌍리갤러리'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곳인데요, 원래 명칭은 '복합문화예술공간 #46'입니다. 아직은 쌍리갤러리라고 함께 표시되고 있어 혼란은 적은 편인데, '복합문화예술공간 #46'이란 새로운 이름도 확인해주세요. '복합문화예술공간 #46(구 쌍리갤러리)는 건물 2~3층에 위치합니다. 하지만 이번 전시는 2층에서만 이루어지고 있으니, 당황해서.. 대전시청에서 색다른 사진展 보고 가세요~!! 대전시청에서 색다른 사진전을 보고 가세요 - 대전시청 제1전시실 - *** 현재 대전시청에서는 2가지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먼저 하나는 제1전시실에서 열리는 'chaos' 사진展이고, 나머지 하나는 '함께 걷는 꽃길' 사진展입니다. 이 두 사진전은 전혀 다른 분위기의 사진전으로 2가지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2가지 사진전은 2월 5일(화)까지 진행됩니다. 대전시청은 토/일요일도 개방하니 언제든 부담없이 찾아가셔도 되고, 평일에도 근처 지나시다 잠시 들려 차 한 잔 하면서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제1전시실의 'chaos' 사진展입니다. 제1전시실은 1층에 있어서 찾기 쉬운 편이에요. 'chaos' 사진展은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계시는 분들을 작품을 전시합니다. 저도 .. [대전/도룡동] 모리스갤러리<2013 자녀방에 걸어주고 싶은 그림展> 2013 자녀방에 걸어주고 싶은 그림 展 - 대전 도룡동, 모리스갤러리 - *** 전시기간 : 2013. 1. 31(목) ~ 2. 20(수)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397-1, 모리스갤러리 관람시간 : 10:00 ~ 18:00 문의전화 : 042)867-7009 홈페이지 : www.morrisgallery.co.kr '무료관람'입니다.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모리스갤러리를 매주 목요일마다 새로운 전시를 오픈합니다. 이번 전시는 특히나 흥미로운데요, 전시 주제는 입니다. 대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작가가 참여를 했고, 아이들을 위한 작품인만큼 쉽고 재밌는 작품들이라 생각해요. 전시 오픈일인 목요일, 어제 모리스갤러리를 찾았답니다. 연구단지네거리 근처에 위치해 있고, 대덕대로를 따고 가다.. [대전시립미술관] 알록달록 이야기가 있는 '하정웅컬렉션'&'청년작가'展 [대전시립미술관] 이야기가 있는 '하정웅컬렉션'&'청년작가'展 *** 겨울이 깊어가는 요즘 반복되는 한파에 자꾸 움츠려드는 것 같아요. 그나마 며칠은 낮 기온이 좀 올라 봄 같은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이에요. 며칠 또 따뜻하면 다시 또 추워진다고 하니 따뜻한 실내에서 하는 데이트 계획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현재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과 이 진행중입니다. 이번 전시는 1~4전시실에서 이루어지며, 다음 달인 2월 17일(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에 제가 보고 온 전시는 과 이에요. 5전시실까지 보고 싶었으나 작품들 자세히 보고 싶어 2~3바퀴 돌다보면 5전시실까지 갈 체력이 안되네요... 대전시립미술관을 찾으신다면 중간에 쉬어가면서 천천히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대전시립미술관를 .. [대전/도룡동] 모리스갤러리 'Style-Ⅱ, 김영순'展 모리스갤러리 'Style-Ⅱ, 김영순'展 *** 은은하게 정감가는 색채의 세계, 한국화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전시기간 : 2013. 1. 24(목) ~ 1. 30(수) - 관람시간 : 10:00 ~ 18:30 (주말은 18:00까지) - 무료관람입니다. 목요일마다 새로운 전시가 열리는 모리스갤러리. 어제 비가 오락가락 하는 도깨비 같은 날씨라 기분이 착 가라앉았던거 같아요. 날씨가 맑은 날도 좋지만 기분이 가라앉는 날 전시를 보러 가면 어딘지 모르게 작품들에게 위안받는 느낌이에요. 이번에 모리스갤러리에서는 김영순작가님의 전시회가 열립니다. 'Style-Ⅱ'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인데, 주제만 봐서는 어떤 느낌일지 느낌이 잘 오지 않죠. 그래서 이번 모리스갤러리 전시회를 살짝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