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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장터ㆍ골목길

[문창시장]대전광역시 중구 문창동 116-7 - 문창전통시장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을 알리는 3월입니다. 봄비가 촉촉이 내리고 외부활동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2. 지난 3월 1일 대전광역시 중구 문창동에 있는 문창전통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시장의 모습과 시장만의 정취를 담기위해 발걸음을 옮겼지요. 3월 1일이라 시장입구에서부터 태극기가 걸려 있었습니다. 3. 리모델링을 해서인지 시장의 내부는 단장된 모습이었습니다. 시장을 보기위해 나온 가족들과 시식을 권하는 상인... 신선한 점이라고 할까요? 문창시장에는 마트처럼 카트가 있습니다. 마트에서만 볼 수 있는 카트가 시장에도 있다니...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대전일상생활-골목길] 중촌동 예쁜마을길을 걷다. 갑천변을 걷다가 우연히 마주하게 된 중촌동에 있는 예쁜동네입니다. 평화원장례식장 근처에 주차를 한뒤 주공아파트 바로옆 철길건너편에 있는 동네입니다. 오래된 골목에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어서 새롭게 태어난 공간이었습니다. 낮은 벽을 따라서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예쁜그림들이 작은 공간을 가득 메우는 기쁨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사람이 거주하는 곳이기 때문에 방해가 되지 않게 조심해서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무지개프로젝트(예쁜동네만들기)- 본사업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무릉마을에서 살아가는 마을 주민들의 삶의 터전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으로 개선되어 늘 행복하고 편안한 삶에 터전이 되기를 기원하고 타지역 사람들과 소통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중촌동에 있는 거리미술관..
[현장] 설 대목을 맞은 유성 전통시장을 다녀오다!! 어른들께서 큰 명절을 앞둔 장을 대목장이라고 하시더군요. 이번 구정 명절을 앞둔 유성대목장을 한번 가봐야 겠다는 맘을 먹고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비가 와서 갈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대목장이라 한번 가봐야 겠다는 맘을 먹고 다녀왔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19일 목요일 유성장을 찾았습니다. 유성장을 구경한 지도 벌써 20여년이 되어가는데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것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유성의 고속버스 터미널 앞에 있었던 볼링장은 수산시장으로 바뀌었다가 이제는 마트로 변했던 것 외에는 별다른 변화는 없더군요. 장날에는 차를 세우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속버스터미널 옆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시장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비가 내리다 보니 시장을 향해 가는 발걸음이 가볍지는 않았습니다. 아..
[골목길]역전시장길과 창조3길 - 대전광역시 역전시장-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대전광역시 정동 대전역 부근의 창조 3길과 역전시장길을 소개하려합니다. 2. 대전역 주변에는 역전시장이 있습니다. 중앙시장도 유명하지만 육교가 사라진 이후 횡단보도로 이동이 가능해 지면서 과거보다 많이 활기를 띱니다. 3. 창조 3길에서 역전시장길을 담아보았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대전역 역전시장이 있는 창조 3길의 표지판입니다. 기계를 다루는 듯한 상점의 간판들이 보입니다. 안으로 걸어들어가면 역전시장길과 창조1길의 표지판이 보입니다. 길이 엇갈리는 지점에서 자리를 지키..
대전의 재래시장중 한곳 "유성시장" 대전에 재래시장이 몇곳이 있는데... 그중 유성구의 대표 재래시장이라고 불리는 곳인 "유성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이제 곧 "구정설날"도 다가오잖아요...^^ "유성시장"은 4일과 9일... 즉 5일마다 열리는 "5일장"이다. 역시 풍성한 장날...^^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 있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우리내 인심과 정... 어르신들의 구수한 입담들... 마음이 따듯해진다. 본인은 1월 9일 월요일 오전 11시쯤 갔는데도... 이미 사람들이 많았었다. 14일에도 가족과 함께 다녀왔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더 많은 사람들이... 구정전 마지막 대목장날은 아마도 내일인 19일 일듯하다... 다음은 사진과 함께...^^ 아마 사진만으로도 충분할듯 하다...^^ 보통 본인가족과 가면 들어가..
[골목길]선화로 214번 길 - 대전광역시 선화동-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대전광역시 선화동에 있는 선화로 214번 길을 소개하려합니다. 으능정이와 중앙로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선화동은 조용히 주변을 돌아보면 걷기 좋았습니다. 2. 활기가 넘치는 으능정이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여기는 선화로 214번 길입니다. 아파트가 즐비한 요즘은 보기힘든 모습입니다. 두껍아 두껍아 헌 집줄께. 새 집다오. 여러 간판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할머니댁에서 볼 수 있는 함과 놋그릇이 보이네요. 대전에서 볼 수 있는 명동 만두와 냉면! 여기는 대천이..
[골목길]중앙로 200번 길 - 중앙시장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오늘은 2012년 1월 15일입니다. 2012년이 시작 된지도 보름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빠름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세우셨던 계획 잘 붙잡으시길 바라며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2. 대전광역시 중앙시장이 있는 중앙로 200번 길을 소개하려합니다. 주말에 찾아간 중앙로 200번 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시장을 보고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3. 저는 그 장면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한 번 보시지요.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한얀눈 위에 초록의 싱그러움이 넘치는 마을 "서구 흑석동 승정골 벽화마을 " 하얗게 내린 눈을 따라 흑석동 승정골 벽화마을에 들어섰다. 이 마을은 아무리 추워도 푸른 싱그러움이 넘쳐 흐르는 마을이다. 하얀 눈과 대조적인 색감으로 인해 내 동공은 더욱 커져만 갔다. 한겨울 추운 날씨에도 마을 뒷산을 산행하기 위해 많은 길꾼들이 찾는 마을이기도하지만 최근엔 벽에 그림을 아름답게 그려 벽화마을로도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더욱이 마을 작은 골목골목에도 사계절 꽃이 화사하게 그려져 있고, 오래전에 마을 큰길이었던 조금 넓은 길가의 은행나무와 맞은편 집 담장, 돌 축대 위로 풍경화가 그려져 있어 운치를 더해준다. 내가 찾았을 때에는 하얀 눈과 함께 온통 초록 풍경으로 인해 계절을 잊는 듯했다.
대전 어디까지 가봤니? - "은구비로 156번길을 가다"  월드컵경기장에서 조치원방향으로 달려가다보면 좌측편에 넓게 펼쳐져있는 멋있는 전원주택마을을 볼수가 있다. 한눈에 보기만해도 멋진 풍경에 발길을 멈추게 만드는 곳 그곳이 바로 오늘 소개할 노은2동, 죽동에 속하기도 하는 은구비로 156번길 이다. 은구비로 도대체 어디서 나온 지명인지 궁금증을 일으키는 이 길은 인근에 있는 "은구비 공원"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은구비공원"은 156번길의 반대편이라고 볼수 있는 지족동에 있는 공원으로 선사박물관이 들어서 있는 근린공원으로 인근의 노은동, 지족동 주민들의 도심속 공원으로 은구비로의 의미는 여기서 부터 시작이라고 볼수 있다  한눈에 들어오는 전원마을의 풍경들 일단 156번길에 들어서면 두가지에 놀라움에 빠지게 된다. 처음으로 빠지게 되는 것은 ..
청춘의 거리 - 은행동의 으능정이거리 대전 젊음의 거리인 은행동은 추운 날이었지만 젊은 청춘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설치한 트리가 은행동 지하상가의 분위기가 화려하게 바뀌었다. 지하상가를 따라 거닐다 은행동으로 나가보았다. 지하상가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작은 분수와 함께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잡았다.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는 주말에는 차 없는 거리가 된다. 고소한 군밤 등 먹거리 마차가 거리에 많이 나왔다. 구세군 냄비도 종소리를 울리며 연말을 느끼게 한다. 새로나온 떡볶이 '짜장떡볶이" 인가? 추운 날씨 탓인지 많은 젊은이들이 따끈따끈한 오뎅국물과 떡볶이를 파는 마차에 몰려들었다. 처분하는 화장품으로 손님을 이끄는 가게 안에는 손님들이 북적북적하다. 신차 시승식도 열리고 있다. 가족과 함께 나온 아이가 호기심 어린 마음으..
가을이 쏟아낸 먹거리들이 넘쳐요~(신탄진장) 신탄진 오일장이 열리는 날은 3일과 8일입니다. 예전에 누군가 어떤 이유로 장이 열리는 날을 정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어느 동양학자가 쓴 책에서 읽었는데 장이 열리는 날은 그 지역 인근 산의 형태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동양 사상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 개념이 음양과 오행이라 할 수 있는데 사람이나 사물과 같은 만물을 분류, 파악할 때 이 음양오행을 기준으로 하게 됩니다. 오행은 목,화,토,금,수를 말하지요. 이 오행에 따른 생성의 수를 살펴보면 목은 3과 8이요, 화는 2와 7, 토는 5와 10, 금은 4와 9, 수는 1과 6입니다. 따라서 신탄진 장이 열리는 주변의 산 중에서 주산이 되는 산의 모습이 목형의 산이라는 걸 날짜를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목체의 산은 붓끝처럼 삼각형 형태로 뾰족하여..
대전 어디까지 가 봤니? - "전민로 58번 길을 가다" 대전의 외곽끝에 위치한 전민동 어쩌면 대전이면서 쉽게 접하기 힘든 동네이다. 위치상으로도 대전의 원도심 중구청 골목이나, 신도심의 중심인 둔산동 주변의 비교해서 멀리 떨어져 있기에 거주지가 유성인 분들도 쉽게 찾기 힘든 골목 그런 부분이 한편으로 이 골목을 특유의 지역 느낌이 나는 골목을 유지하게 만드는지도 모른다. 전민동의 유래 전민동의 원래 이름은 정민이었다. 이 곳에 정민역이 있어 삼남과 서울을 잇는 교차로 역할을 하였으나, 정민역이 없어진 뒤 1914년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전민동은 삼국시대에는 백제 우술군, 통일신라 때는 비풍군, 고려 때는 회덕현과 공주부에 각각 속하였다. 조선시대에는 회덕현에 속하다가, 1895년(고종 32) 회덕군 구즉면 관할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대전시민벼룩시장-10월15일 유성구 엑스포아파트근린공원 대전시민벼룩시장이 10월15일 한시부터 유성구 전민동 전민동성당근처 엑스포아파트근린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벼룩시장에 따로 참가비는 없고 직접 돗자리와 팔물건을 들고 나오면 됩니다. 신청은 대전시민벼룩시장까페에서 받고있었구요 현장에서 직접 신청하셔도됩니다. 이익의 10%는 기부를 받는 듯 했어요^^ 입구에는 가장 크게 문지중학교 수학과동아리 넘버스가 지역아동센터 돕기위해 벼룩시정에 나섰더라구요. 학생들이 공부하던 책들과 갖가지 소품들 옷들등등이 다양하게 벼룩시장에 나와 있었어요^^ 보고싶던 책들과 영어책들 지금 학생들에게 필요한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안경 쓴 여학생이 문지중학교 넘버스 회장님 이라고 합니다^^ 대전시민 벼룩시장의 묘미는 가격도 저렴하게 다양한 물건을 살수 있다 는것이지요^^ 초등학생부터 어른..
그리움 찾아 골목길을 서성이다. - 골목길 2탄 어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이었지만 그래도 가을은 가을... 높고 맑은 하늘의 유혹에 못이겨 골목길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왔다. 저 길을 끝가지 가면 나갈 곳이 더이상 없는 막다른 골목이었다. 좁은 골목길이었지만 많은 생명들이 숨쉬고 있는 길. 길 옆에 사는 주인의 부지런하고 정갈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비록 문명의 혜택을 조금은 덜 받고 있지만 저 멀리 우뚝 솟은 건물이 부럽지 않았다. 깨끗한 골목길 풍경을 보면 그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느 집에 손님이 오셨나보다. 아무리 잡초일지라도 살아있는 것은 모두 삶의 영위를 허락하는 곳. 바로 골목길 이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풍성하게 자신을 키웠다. : : : 대전시 대동의 골목길은 2007년 문광부 산하 "공공미술추진위"에서 실시한 '소외지역 생활..
장은 다보셨나요?. 문창시장으로 오세요! 추석 대목 문창시장에서 장보기 문창동 근처 병원에 들렀다가 추석 대목을 맞은 문창 시장을 들리게 되었습니다. 시장안의 각종 해산물과 야채, 과일의 냄새와 그리고 사람 사는냄새가 어울려서 만들어내는 독특한 시장 만의 특별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경기가 어려워지고 물가도 많이 올랐지만 생각보다 시장에는 많은 손님들로 북적거립니다.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시장이 움츠러들지않고 이렇게 사람들이 찾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낡은 구역들을 정비하고 현대화된 시설과 아이디어들이 곳곳에 보이는 듯합니다. 대형마트와는 또 다른 분위기와 볼거리가 있는 문창시장을 한번 보겠습니다. 차를 가지고 장을 보러 오시는 분들은 공영 주차장을 이요하시면 됩니다. 보시는것 처럼 시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무료로 이용하실수 있네요...
하늘동네 골목길 풍경에 취하다 - 대전시 대동 가을하늘이 정말 아름다운 날. 대전 대동 하늘동네 골목길을 헤메고 다녔다. 눈 부신 태양아래 골목길도 반짝반짝 빛났다. 아직 지지 않을 시간임에도 나팔꽃은 태양을 피하려 벌써 오무리고 있었다. 높은 전신주 하나를 칭칭 감아 자신의 둥지로 만들어버린 나팔꽃의 힘!!! 아침 골목길이 깨끗하고 환했다. 담장 밖으로 뻗은 호박 넝쿨이 아직 서리를 맞지 않아서인지 잎과 꽃들이 싱싱하다. 올 여름 저 호박 넝쿨에 열매를 많이 맺히어 주인댁 밥상을 호강 시켜주었으리.... 좁은 골목길에 담과 벽을 흰색으로 칠하고 바닥에 타일 그림도 그려 넣은 센스... 자기 몸의 모든 것을 내 준 해바라기 한 그루. 마지막 잎새가 낙하할 날만 기다리고 있는 듯 하다. 계단으로 이어진 좁은 골목길. 마치 영화에서 본 듯한 풍경 같다...
추석맞이 큰 장날이 열렸네요~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이라는 기치 아래 모인 공동체인 대전여자기독교청년회에서 주관한 추석맞이 큰 장날에 다녀왔습니다. 이 행사는 매년 1회씩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9월 7일 수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대전 YWCA 앞에서 다양한 품목의 상품과 이벤트(행운권 추첨)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게 하였습니다. 만국기가 펄럭이는 모습은 오랜만에 봅니다. 다양한 상품들이 대전YWCA건물 입구와 주차장에 전시되어 있네요. 질좋은 핸드백 300여종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비되어 있어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장날엔 먹거리가 빠질 수 없지요. 눈앞에서 지글거리며 익어가는 삼겹살 바베큐. 한두 달만 있으면 김장철! 김장맛은 젓갈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품질도 가격도 명품인 멸치..
[대전일상]골목길 접어 들 때에 내 마음은 뛰고 있었지 - 대전 오류동 골목풍경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오늘은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또 이번 주에는 풍성한 한가위가 있는 주기도 합니다. 시골길도 생각나고 송편도 생각이 납니다. 2. 오늘은 우리의 정취가 묻어나는 곳을 이야기 하려합니다. 그 중에 하나, 저는 길을 좋아합니다. 바로 ‘골목길’을 골목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사진으로 남기고 찾아다닙니다. 3. 그러던 중 우연찮게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대전광역시 오류동 음식특화거리가 있는 골목입니다. 반대편에는 세이백화점과 홈플러스와 같은 큰 건물이 있지만 ‘음식특화거리’에는 골목이 있습니다. 4. 주거환경의 개선으로 아파트가 보편화 되면서 점점 사라져 가는 골목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골목에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사진과 설명을 ..
[대전생활]대전의 대표 5일장! 유성시장으로 놀러 나와유~ - 물건편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벌써 8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 덧 가을이 가다오는 것을 느낌니다. 아침과 밤이 되면 바람도 선선합니다. 2. 지난 포스팅에 이어 대전의 대표 5일장! 유성시장으로 놀러 나와유~ - 물건편 -입니다. 그저 유성장의 거리모습과 물건의 사진을 함께 보여드려도 되지만 저는 하나하나 사진으로 남기고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시장에서 파는 물건에는 사람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3. 과연 시장에는 어떤 물건을 팔고 있을까? 살펴보면 재미있고 신기합니다. 역시 마트의 상품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습니다. 4. 시리즈로 지금 보시는 것은 유성장의 - 거리편 -에 이어 - 물건편 -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탐이 나실 걸요? 자세한 ..
대전의 대표 5일장! 유성시장으로 놀러 나와유~ (유성장,재래시장,전통시장,유성5일장)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벌써 8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 덧 가을이 가다오는 것을 느낍니다. 햇살도 그 만큼 누그러진 것 같습니다. 2. 저는 포스팅을 올리는 시점인 오늘 8월 29일 월요일.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길을 나섰습니다. 이유는 매주 4일과 9일에 시장이 서는 ‘유성장’을 구경하기 위함입니다. 바로 대전의 대표 5일장입니다. 3. 요즘같이 대형마트가 많이 보편화된 생활 패턴 속에 ‘시장’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점점 멀어져 가는 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우리는 마트에 가서 물건을 집어 들어 계산을 하고 나옵니다. 하지만 ‘시장’에는 마트에서 느낄 수 없는 그 무언가가가 있습니다. 4. 저는 오늘 여러분께 대전의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