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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장터ㆍ골목길

[대전일상]골목길 접어 들 때에 내 마음은 뛰고 있었지 - 대전 오류동 골목풍경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오늘은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또 이번 주에는 풍성한 한가위가 있는 주기도 합니다.

시골길도 생각나고 송편도 생각이 납니다.


2.

오늘은 우리의 정취가 묻어나는 곳을 이야기 하려합니다.

그 중에 하나,

저는 길을 좋아합니다. 바로 ‘골목길’을 골목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사진으로 남기고 찾아다닙니다.


3.

그러던 중 우연찮게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대전광역시 오류동 음식특화거리가 있는 골목입니다.

반대편에는 세이백화점과 홈플러스와 같은 큰 건물이 있지만

음식특화거리’에는 골목이 있습니다.


4.

주거환경의 개선으로 아파트가 보편화 되면서

점점 사라져 가는 골목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골목에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사진과 설명을 곁들이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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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동 골목으로 출발~




반대편에는 세이백화점이 보입니다.
장소는 세이백화점 맞은 편입니다.




장독대도 보이고 화분도 보입니다.



 

돌을 쌓아 만든 화단같습니다.
그 위에는 소화기비치함이 있습니다.



고추가 의자위에서 일광욕을 합니다.




자전거도 보입니다.




풀과 양수기 보관함입니다.

 

 


저는 왠지 모를 정취가 느껴집니다.




장독대의 2열 종대한 모습니다.




세이백화점의 반대편에 위치한 오류동 골목입니다.




다음에는 기회가 된다면 '오류동 전문 음식특화거리'탐방을?


 

김지은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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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나러 찾아간 서대전역에서 걸어 나와

가게 된 ‘대전 오류동 음식특화거리’에서

저는 어린 시절의 또 다른 친구였던 ‘골목’을 만났습니다.


친구들과 나와서 뛰어 놀았던 골목.

전봇대와 골목.


서울의 삼청동에는 한옥과 골목이 있고

대전의 오류동에는 장독대와 화분이 있었습니다.


큰 백화점과 아파트 사이에 잠시 동안이었지만

기억이 쉬어가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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