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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장터ㆍ골목길

대전의 대표 5일장! 유성시장으로 놀러 나와유~ (유성장,재래시장,전통시장,유성5일장)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벌써 8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 덧

가을이 가다오는 것을 느낍니다. 햇살도 그 만큼 누그러진 것 같습니다.


2.

저는 포스팅을 올리는 시점인 오늘 8월 29일 월요일.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길을 나섰습니다.

이유는 매주 4일과 9일에 시장이 서는 ‘유성장’을 구경하기 위함입니다.

바로 대전의 대표 5일장입니다.


3.

요즘같이 대형마트가 많이 보편화된 생활 패턴 속에 ‘시장’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점점 멀어져 가는 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우리는 마트에 가서 물건을 집어 들어 계산을 하고 나옵니다.

하지만 ‘시장’에는 마트에서 느낄 수 없는 그 무언가가가 있습니다.


4.

저는 오늘 여러분께

대전의 대표 5일장인 유성장날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은 것을 보여드리고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총 2 편으로 나누어보았습니다.

시리즈로 지금 보시는 것은 유성장의 - 거리편 -입니다.



자세한 것은 사진과 설명을 곁들이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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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의 유성시장에 가면~ -거리편- 출발합니다.




버스를 타시게 되면 '유성고속터미널'에서 내리셔야 합니다.
그럼 '유성장'이 펼쳐져 있을 것입니다.




버스에서 내려 주면을 돌아보면 유성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전체가 하나의 시장으로 묶여 있으니 따로 입구를 찾을 필요는 없으십니다.




이제부터 '유성장'을 돌아다녀봅니다.



배를 파시는 상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방을 구경하기도 합니다.


저기 꽃게와 수산물이 보입니다.



학생들도 유성장을 구경나왔나 봅니다.



도로주변에도 상인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수산물을 팔기도 합니다.



파와 쪽파를 파는 할머니가 계십니다.



시장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리어카도 보입니다. 정감갑니다.



사과도 팔고 배도 팔고 아오리도 팔고



빨간 고추도 보입니다. 저울도 그 앞에 대기 중입니다.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트럭에서 복숭아를 팔고 있습니다.



보리밥도 팔고 잔치국수도 팔고 도토리묵도 팝니다.



저 뒤편에 보이는 간판은 읍내에서 볼 것만 같은
정감가는 간판입니다.




막걸리도 팔고 녹두전도 팔고 빈대떡도 팝니다.



마지막 사진입니다.
대문 앞 주차금지~

 

김지은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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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김지은의 대전의 대표 5일장인

유성시장의 거리편을 보셨습니다.


매주 4일과 9일에 5일장이 섭니다.

유성고속터미널에서 내리면 시장의 모습이 펼쳐져있습니다.

그날은 버스기사님들도 운전하기 힘드실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유성장을 찾기 때문입니다.


찾아와보시면 유성장은 구경하며 걸어 다니기에도 바쁩니다.

유성장 곳곳마다 물건을 파는 상인과 손님들의

흥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또 골목을 돌아다니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거리거리마다 사람의 냄새가 묻어나 있습니다.

또 다니는 곳마다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대전의 대표 5일장! 유성시장으로 놀러 나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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