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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장터ㆍ골목길

청춘의 거리 - 은행동의 으능정이거리



대전 젊음의 거리인 은행동은  추운 날이었지만  젊은 청춘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설치한 트리가 은행동 지하상가의 분위기가  화려하게  바뀌었다.

지하상가를 따라 거닐다 은행동으로 나가보았다.




 

지하상가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작은 분수와 함께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잡았다.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는 주말에는 차 없는 거리가 된다.
고소한 군밤 등  먹거리 마차가 거리에 많이 나왔다.








구세군 냄비도 종소리를 울리며 연말을 느끼게 한다.








새로나온 떡볶이 '짜장떡볶이" 인가?
추운 날씨 탓인지 많은 젊은이들이 따끈따끈한 오뎅국물과 떡볶이를 파는 마차에 몰려들었다.








처분하는 화장품으로 손님을 이끄는 가게 안에는 손님들이 북적북적하다.








신차 시승식도 열리고 있다.
가족과 함께 나온 아이가 호기심 어린 마음으로 엄마와 함께 자동차 내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사람들에게 너무도 많이 길들여진 탓인지 거리의 비둘기들은 멀리 날아가질 않는다.
과자 부스러기를 두고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들이 재미있다.















주말 오후 시간이 흐를수록 많은 젊은이들이 으능정이 거리에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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