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대전광역시 선화동에 있는 선화로 214번 길을 소개하려합니다.
으능정이와 중앙로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선화동은 조용히 주변을 돌아보면 걷기 좋았습니다.
2.
활기가 넘치는 으능정이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여기는 선화로 214번 길입니다.
아파트가 즐비한 요즘은 보기힘든 모습입니다.
두껍아 두껍아 헌 집줄께. 새 집다오.
여러 간판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할머니댁에서 볼 수 있는 함과 놋그릇이 보이네요.
대전에서 볼 수 있는 명동 만두와 냉면!
여기는 대천이 아니라 대전입니다.
대천에 온 듯한 느낌이네요.
대문 앞 주차금지입니다.
김지은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이야기
--------------------------------------------------------------------------------
전부터 벼르고 있었던
대전아카데미가 있는 골목길
중앙로와 으능정이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어른들의 얘기로는 예전에는 이곳이 번화가라고 하셨습니다.
간판과 건물을 보니 세월이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전봇대와 가로등이 있는 골목을 지나오니
골동품을 파는 상인의 모습이 보였고
조용한 거리와 골목에는 세월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김지은의 골목길 투어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