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시티즌의 득점기계, 아드리아노 대전시티즌의 득점기계, 아드리아노 *** 골을 넣으면 거수경례를 하거나 악수를 하는 아드리아노의 세리머니는 재미있습니다. 대전 시티즌의 득점을 책임지고 있는 아드리아노는 11경기 13골로 K리그 챌린지 득점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5월 31일 오전 기준입니다. 31일 저녁에 고양과의 경기가 있기 때문에 득점행진은 계속될 수 있습니다), 아드리아노는 브라질 선수로 올해 2부리그에서 한국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드리아노와 2002 월드컵 영웅인 안정환 선수와 관련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십니까? 아드리아오는 2011년과 2012년 중국슈퍼리그 다렌스다에서서 안정환 선수와 함께 뛰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용병선수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팀에 적응하는게 중요합니다. 아드리아노는 경기장에서 팀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대전문화예술의전당 | '5월의 사랑노래' 리허설 대전문화예술의전당, 5월의 사랑노래, 리허설 ***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5월 17일 오후 7시에 열리는'5월의 사랑노래' 공연 리허설에 참가했습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제 63회 정기연주회'5월의 사랑노래'는김덕규 예술감독의 지휘로영국 마드리갈 미국 이태리 프랑스 한국총 6가지의 언어로 공연되었습니다. 시대별 나라별 타임머신을 타는 음악시간여행은각 나라의 정서를 정확한 음악해석과 섬세한 터치로김덕규 지휘자의 손끝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하모니가 있는꿈꾸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대전 미래의 예술을 보여줍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중, 고 합창대학합창연합합창여성합창남성합창 등곡의 특징에 따라합창음악의 색채를 풍부하고 정교하게 표현합니다. 남성합창에서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답니다. 박.. 비극으로 완성되는 사랑, <사랑과 열정> 2막 비극으로 완성되는 사랑, 사랑과 열정 2막 *** 2014 스프링페스티벌 , 오페라 셀렉션 "사랑과 열정"의 2막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막이 조금 밝은 곡들과 잘 알려진 곡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면2막은 베르디의 오페라, 와 로 비극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 2막의 시작은 베르디의 오페라, 의 "함께 할고 함께 죽는다(Dio, che nell'alma infondre"입니다. 카를로 왕자는 자신과 결혼하기로 했던 엘리자베타 공주가 필리포 국왕과 혼인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수행기사로부터 듣게 됩니다. 복잡한 마음을 달래고자 선대 왕 돈 카를로 5세가 잠들어 있는 예배당을 찾고,그곳에서 유일한 친구 포오자 후작 로드리고를 만나 속 이야기를 털어 놓습니다. 그리고 돈 카를로와 로드리고는 함께 살고 함께 .. 2014 이응노 신소장품전 2014 이응노 新 소장품전 *** 더위가 무턱대고 찾아온 오월의 마지막 입니다. 이응노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4 이응노미술관 신소장품전"에 다녀왔습니다. 지금까지 미공개된 충청도가 낳은 세계적인 화가 고암 이응노(1904~1989)의예술혼이 담긴 작품 500여점이 새롭게 전시되고 있습니다. 고암의 예술세계를 이번에는 어떻게 전시되고 엿볼 수 있을까요? 호기심 가득 담고 예술혼 가득한 이응노 미술관으로 떠나봅니다. 2014 이응노 신소장품전에 대한 프롤로그가 전시장 입구에서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꼼꼼하게 읽어 보세요. 관람의 묘미를 더합니다. 이응노 화백의 작품들 -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색감과 곡선으로 표현한 다양한 군상들 공존공생의 철학을 담.. 퀼트 플로라 회원전 및 김운영 17년 작품전 퀼트 플로라 회원전 및 김운영 17년 작품전 ***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5월 28일 부터 6월 1일 까지 퀼트 플로라 전시회가 있답니다. 손은 곰손이지만 퀼트에 관심이 많아서 늘 침만 흘리다가 이렇게 다양한 퀼트 작품들을 보니 너무 좋더 라구요. 영화 아메리칸 퀼트도 좋아 했고, 딸을 낳으면 웨딩링퀼트 해주겠다는 야심찬 꿈도 있었지만 손이 않따라 주네요. 예전에는 진짜 퀼트 가게가 많았었는데, 다 어디로 갔는지 요새는 오래된 퀼트가게를 찾기가 어려워요. 인터넷이 발달하고 천이나 도안들을 구하기가 쉬워지면서 그렇게 된 것 같아요. 바느질은 여자들이 오래전부터 생계의 수단이자 오래할 수 있는 취미가 되어 줬는데요. 퀼트는 다양한 작품으로도 생활공예로도 인기가 많았었어요. 17년간이나 퀼트를 하셨다니 대단하신.. 수요브런치콘서트 닥터콘서트 수요브런치콘서트 닥터콘서트 *** 5월 28일 수요브런치콘서트는 독특하게도 닥터 콘서트로 진행되었습니다. 플랜트치과 손외수 원장님과 피아니스트 조우식님이 나오셨습니다. 손외수 원장님은 대전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시고 봉사활동도 많이 하시고 클래식 문화 나눔 활동에 많이 앞장서고 계시더라구요. 소방관과 경찰관들을 위한 음악회도 열어서 지친 마음에 위로를 해주고 계신다고 합니다. 5월은 가족의 달인 만큼 가족의 힘이 중요 하다는 이야기도 해주셨구요.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봉사활동 한 사진과 히말라야에도 다녀오신 사진도 보여주셨습니다. 나이가 들고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자리에 잡았을때 나눔과 여행을 실천 하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요. 혼자서 하기보다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같이 장애우 무료 이동봉사.. 대전의 무형문화재 전시-설경, 손끝에서 피어나다 대전전통나래관 기능 무형문화재 전시 설경(說經), 손끝에서 피어나다 展 *** 송촌동에 있는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예능 부문은 남기고 기능 부문이 분리되어 전시와 전수을 위하여 올해 개관한 곳이 소제동에 있는 대전전통나래관입니다. 그 전통나래관에서 6월 15일까지 대전무형문화재 2호 앉은굿(설경) 전시가 있습니다. 지금은 생활 속에 토속적이고 민속적인 요소들이 많이 사라져서 '설경'전시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얼핏 생각난 것이 '눈 쌓인 경치' 였습니다. 전시장엘 가보니 '앉은 굿(설경)'이라고 되어 있고 한자를 확인한 후에야 '경을 이야기한다'라는 의미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시는 대전무형문화재 제2호 앉은굿(설경) 보유자인 송선자 선생의 작품으로, 사람이나 자연의 형상, 글씨 등을 응용해 만든 .. [오페라 셀렉션 1막] 스프링페스티벌 봉쥬르 청춘 [오페라 셀렉션 1막] 스프링페스티벌 봉쥬르 청춘 ***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하는 2014 스프링페스티벌, 에서 멋진 오페라를 만나고 왔습니다. 그것도 한 자리에서 유명한 오페라들의 아리아들을 만날 수 있는 오페라 셀렉션 무대말입니다. 단순한 갈라쇼를 넘어 스토리가 있는 새로운 개념의 오페라 셀렉션으로 여러 모양의 사랑과 열정이 녹아 있는 오페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오페라의 멋진 세계로 떠나보실까요? 첫 시작은 오페라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배우들로 시작을 합니다. 오페라 "팔리아치" 중 프롤로그인데요, 남명옥, 임황건, 김기영 연극 배우께서 수고하셨습니다. 연극배우 임황건인데요, 대전의 소극장에서 자주 뵙던 분을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만나게 되니 반갑더군요. 배우들의 연기엔 슬픔.. [2014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5월, 우리는 가을 야구를 위해 달리고 있다. [2014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5월, 우리는 가을 야구를 위해 달리고 있다. *** 개막 이후 41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화의 모습은 많이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서고 있다. 외형상으로 볼 때는 변하지 않는 8위라는 순위만 보이겠지만, 선발진이 차차 안정되면서 특유의 강한 화이팅이 5월 들어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선두 삼성과의 게임 차는 11.5게임이나 차이가 나지만 4위 넥센과의 차이는 불과 5.5게임 차 뿐이 나지 않을 정도로 사정권에서 계속해서 다가서는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나 지난 넥센전에서 보여주었던 역전의 대폭발은 두산전에서도 펼쳐 보일 만큼 확실히 달라진 한화를 엿보게 했다. 5월 대반격을 통해서 도약을 노리고 있는 5월의 한화를 만나본다. 투수가 살아야 한화가 산다. 사실 4월 초반만.. [2014년 대전프로젝트 誤 樂 室] 대전 그리고 1993년의 기억 "대전엑스포기념관" [2014년 대전프로젝트 誤 樂 室] 대전 그리고 1993년의 기억 "대전엑스포기념관" *** 어린 시절 동네 오락실은 항상 삶에 낙원이었다. 갤러그와 뽀글뽀글을 하면서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집안의 동전을 긁어서 모으던 기억들, 그때는 그것이 추억이 될 줄 몰랐다. 그시절을 그리워하며 이제 대전의 새로운 지상 낙원을 찾아서 떠난다. 대전의 새로운 즐길 거리, 나는 그것을 오락실이라 부르기로 했다. TV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가 많은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던 이유는 잊고 있었던 그 시절의 추억이 있었기에 그랬습니다. 거리에서 울려 펴지던 낯익은 가요들과 시대를 풍미했던 스포츠 스타들 지금 세대와는 또 다른 낭만을 주었던 시대가 아마도 그 시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래서 1990년대는 기자에게도 .. 우리 모두의 소장품, 컬렉션 16년-대전시립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16년 컬렉션을 돌아본다 *** 지난 5월16일에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16년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전시립미술관 16년 컬렉션]전을 개막하였습니다. 재현, 서사, 관념, 개념, 나눔이란 다섯 가지 부제가 붙은 이 전시는 1998년 대전시립미술관이 개관한 이래 16년동안 수집한 컬렉션 가운데 한국 현대미술을 전개 양상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는데, 1전시실부터 4전시실까지 전시되며 6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그 동안 대전시립미술관을 내집처럼(~^^) 드나들다보니 전시에서 만났던 작품들을 상당히 여러 점 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1. 재현으로부터 : 풍경과 사물과 인물의 서사 외국인 학생들이 미술관을 방문하여 기념 사진도 찍으면서 한국의 문화를 즐기는 모습을 만날.. 대전전시 | 고은 김지영 캘리그라피전 고은 김지영 캘리그라피전 ***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셔5월 1일부터 18일까지고운 김지영의 캘리그라피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캘리그라피(Calligraphy)란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라는 뜻입니다. 유연하고 동적인 선, 한지에서의 독특한 번짐, 살짝 스쳐가는 효과, 여백의 균형미 등 개성적인 표현과 우연성이 중시되는 캘리그라피(Calligraphy)는 기계적인 표현이 아닌 손으로 쓴 아름답고 개성있는 글자체입니다. 5월에 걸맞게'오월애'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시를 하였습니다. 입구에서 머그와 엽서를 살 수 있답니다. 5월에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있어서커네이션의 그림이 눈에 뜨입니다. 진하게 점점 약하게..... 사진을 머그에 담듯이글씨도 머그에 담았네요. 글씨도 좋지만글 내용도 참 좋습니..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 사회의 가장 기본 단위인 가족이 모여 만드는 소규모지역사회 "마을" 이러한 마을을 살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2014 하반기 대전형 좋은마을 참여주민 사전교육에 다녀왔습니다. 어떤 이웃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좋은마을로 만들고 싶어 하는지 또 어떻게 마을을 가꾸고 지혜를 모아 좋은마을로 꾸며갈것인지 살짝 엿보려 가봅니다.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대전도시공사 11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을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동구 11개 ,중구 3개, 서구 14개, 유성구 13개, 대덕구 9개로 총 50개 마을입니다. 상반기 97개소와 더하면 대전에 총 147개의 좋은 마을작업이 진행중이지요. 자치구 모듬별로 자리를 잡고 .. 대전연극 | 사회부조리의 단면을 드러낸 [바람의 노래] _ 극단드림 대전연극 | 사회부조리의 단면을 드러낸 [바람의 노래] _ 극단드림 *** 요즘 세월호 참사를 통해 사회 구조속에서 벌어지는 부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미술관에서 벌어지는 구조적 부조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바람의 노래" 연극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람의 노래는 미술관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람의 양심과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그럼, 사진과 함께 연극을 보실까요? 유학을 마치고 돌아 온 우리의 주인공은 큐레이터로 취직을 하여 새로운 작품 전시를 위해 분주하게 살아갑니다. 이 바닥 세계도 그렇듯이 그렇게 넓은 세계는 아닌 듯 합니다. 대학 선후배 사이였던 남자 선배는 미술관련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바람의 노래"라는 대작이 들어왔다는 소식에 취재를 왔습니다.. 봄과 같은 청소년들의 <5월의 사랑노래>-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봄과 같은 청소년들의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 날까지 있는 실로 가정의 달이라 할 수 있겠지요. 계절상으로 보면 5월은 사랑이 꽃 피어나는 아름다운 계절이기에 더욱 가정의 달이 그 의미를 더하는 것 같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데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 그 무대를 올렸습니다. 작년에는 칸타빌레라는 화려한 작품으로 무대에 올렸는데요, 올해에는 좀 더 차분한 음악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http://daejeonstory.com/4155 이날의 프로그램은 이것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청소년의 시기를 질풍노도의 시기라고들 하지만 사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능성 많은 시기가 아닐까요? 그 .. 학교폭력 앙돼요~ 뮤지컬 <마지막선물> 학교폭력 앙돼요~ 뮤지컬 *** 학교 폭력의 문제가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지요. 그것에 대한 예방과 해결에 대해 많은 노력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학교 폭력에 대해 말하고 있는 뮤지컬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꿈과 희망이 가득해야 할 학교에서 폭력이라는 것으로 인해 그 꿈과 희망이 깨어지는 것이 너무 안타깝지요. 뮤지컬 은 바로 이런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극단 아신의 대표, 이인복은 대전교육청과 함께 준비를 했다고 하는데요, 대전 카톨릭문화회관에서 학교 학생들을 초대해 특별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락 음악으로 시작하는 뮤지컬은 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분식집 아저씨는 아이들의 음악을 응원하며 꿈을 키워줍니다. 음악으로 하나되는 듯 하지만 이들은 각기 다른 삶의 스타일을 갖고 있지요... '5월의 사랑노래'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공연 '5월의 사랑노래'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공연 *** 제가 거의 연중행사처럼 1년에 한두번 들리게 되는 곳 '대전예술의전당' 방문한 이날은 5월의 사랑노래라는 테마를 가지고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공연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다들 그러하시겠지만 생업에 종사하느라 문화생활을 하기가 여간 쉬운일이 아닌데요. 뜻밖에도 마음의 힐링을 제대로 받고 와서 너무 행복한 하루가 되었던 이날의 추억입니다. 특히나 세월호 사건으로 집단 트라우마에 시달렸던 지난 몇주동안의 고통이 잠시나마 위로를 받을수 있어 마음이 평온했던 시간이었습니다. '5월의 사랑노래'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공연 공연시간은 조금 남겨두고 도착한 대전예술의전당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어서 그리 많지 않은 분들이 오신것 같았는데 제 쓸데없는 걱정이었네요. 이미 내.. 대전시립합창단 가족뮤지컬 <드림하이3> 대전시립합창단 가족뮤지컬 *** 대전시립합창단이 5월을 맞아 가족뮤지컬, 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 올렸습니다. 지난 2014년 5월 9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저녁7시 30분에 대전의 시민들에게 멋진 무대로 올려졌습니다. 가족뮤지컬답게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보며 공감할 수 있는 가족뮤지컬, 그럼 사진과 함께 보실까요? 아빠 완득(류방열 분)과 엄마 보라(성향제 분)은 고교시절 성악 콩쿨에서 만나 대학을 졸업하고 함께 유학을 떠난 성악커플입니다. 유학시절 임신한 아이와 함께 귀국해 출산 후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가 훌륭한 오페라 가수로 성장하길 바라며 행복해 합니다. 시간은 흘러 딸 소이(김은경 분)는 성악 레슨을 받지만 마음은 늘 가수의 꿈을 꾸고 있.. 한밭도서관 인문학강의 | 돈키호테 400년과 인문사상 박철 교수 초청 강연회 한밭도서관 인문학강의 | 돈키호테 400년과 인문사상 박철 교수 초청 강연회 *** 러시아 소설가 이반 투르게네프는 인간을 돈키호테형과 햄릿형으로 나뉜다고 말했답니다. 햄릿형인간은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는 인간이라면 돈키호테형은 일단 실행하고 생각 하는 인간인것이지요. 햄릿형은 고뇌 하느라 우유부단 하다면 돈키호테형인간은 아무생각 없이 저돌적일수도 있지요. 요즘같은 시대에 어쩌면 너무 많은 생각보다는 실행을 먼저 하는돈키호테형인간이 더 주목받고 잇는것 같습니다. 인문학 강의는 돈키호테 데 라만차를 번역하고 연구 하신 한국외국어대전총장 박철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돈키호테는 서구 현대 소설의 효시로 왕들의 이야기에서 벗어난 서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소설이라고 합니다. 평민 농부 거지 여자들의 다양한 서.. [아주 특별한 사진전] 자연에서 살아 숨 쉬는 멸종 희귀 야생화 사진전!! 자연에서 살아 숨 쉬는 멸종 희귀 야생화 사진전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시인의 처럼 아름다운 야생화가 행복을 전하는 5월입니다.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은 여기저기서 예쁘게 피어난 붉은 장미로 너무도 아름다운 계절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제일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미, 장미보다 더 예쁘고 소소한 아름다움과 사랑을 전하는... 은은한 향기가 뼛속 깊이까지 전해오는 사랑스런 꽃이 여기 있습니다. 테리우스원(닉네임)... 그에게서 야생화를 빼고 얘길 한다면 어떤게 있을까? 사진작가, 파워블로거, 숲해설가, 그를 지칭하는 단어는 무수히 많이 떠오르지만, 내가 아는 그는 야생화사랑의 1인자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야생화사랑 33년" 그..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