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시티즌 2연승, 신예와 용병의 조화 대전시티즌 2연승, 신예와 용병의 조화 *** 지난 4월 5일 펼쳐진 K리그 챌린지 3라운드에서 대전시티즌이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대전시티즌의 3번째 경기는 강원과의 원정경기였고 브라질 용병인 아드리아노와 95년생의 신인 공격수 서명원의 활약으로 3-1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서명원은 두경기 연속득점을 올리고 있고 아드리아노는 3경기 연속득점으로 현재 K리그 챌린지 득점부분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대전은 전반 종료 직전 선제골로 앞서 나갔습니다. 전반 종료 휘슬을 알리기 전에 새내기 프로 선수 서명원이 페널티 지역에서 볼 잡은 후 오른발 슈팅으로 강원 골문을 흔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선수들의 사기는 높아졌고 전반을 기분 좋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시티즌은 후반 시작 5.. 2014 카이스트 시민강좌-세계와 정치-2강 김정은과 북한사회 2014 카이스트시민강좌, 세계와 정치제2강 김정은체제와 북한의 미래 - 북한 붕괴, 가상인가 현실인가? *** 이번 봄의 카이스트 시민인문강좌는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주제로 세계와 정치를 다룹니다. 그래서 강의 참여한 분들이 적지않을까~~생각했는데, 그것은 기우였습니다. 에년의 문화 예술 강좌처럼 많은 분들이 강의실을 메우고 강의를 경청하시면서 간간이 질문도 하시는데, 역시 시민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져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덩달아 그 강의에 참석한 나도~~^^;; ㅋ~ 이렇게 묻어가는 거지요~~ 지금부터 강의의 화면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국방대 안보정책학과 안경모 교수 잘 생긴 젊은 교수인데 월평2동 우리 집 옆동네인 황실타운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충남고를 졸업하였다고 합니다. 오호~~ 내.. 대전-허페이(合肥) 서화교류전-대전시립미술관 대전-허페이 서화교류전대전시립미술관/대전시청 (2014.4.3~4.8) *** 2014년 4월 4일 금요일에 대전시립미술관 3 전시실에서 대전-허fㅔ이(合肥) 서화교류전이 개막식을 하였습니다. 한글로는 '대전-합비'로 표기되어 있는데, 그건 그 쪽 발음의 명칭이 아니므로 허페이라고 해야하는데, '페'가 아니라 F발음의 'fㅔ'가 맞습니다. 이런 경우를 만날 때마다 세종대왕님이 다 생각해서 만들어낸 것인데 도대체 '순경음' 표기를 누가 없앤건지 참 답답합니다. 우리 자음에 '순경음 ㅂ' 이나 '순경음 ㅍ'을 만든다면 V, F 까지 표기하지 못한 글자가 거의 없을텐데요. 시대의 필요성에 의해 다시 만들어도 되는 것이잖아요? ㅋ~ 미술전시에 와서 여러가지 생각이 흐릅니다그려~ 곧이어 점심 시간이라 음식까지 준.. 대전시립미술관 2013 신소장품전 대전시립미술관에서 2013 신소장품전을 관람하다 ***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지난 2월28일에 '대전미술의 지평'전 개막식 할 때 슬쩍 보기는 했지만, 제대로 감상을 하지 못하여 다시 시립미술관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마침 이 날이 1~4 전시실에서 대전 미술제 개막식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어쩐지 2층 커피숍과 미술관 주변에 평일인데도 유난히 사람이 많이 보여서 이상하더라~~ 그래도 일단 원래 목적대로 대전시립미술관 1층의 5전시실에서 2013 신소장품전부터 관람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마련한 것이니 약간의 주인 의식도 느끼면서 말이죠~^^ 홍상식 [마우스 시리즈](2011)-빨대, LED 입구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이 작품은 오호~ 빨대로 구성한 입체였습니다. 노순택 [비상국가](1997~200.. 신개념 콘서트뮤지컬 - 피크를던져라 in 대전 가톨릭문화회관 신개념 콘서트뮤지컬 - 피크를던져라 *** 이번에 3월20일 부터 가톨릭문화회관에서 공연하는 신개념 콘서트 뮤지컬 '피크를던져라' 소개해드릴께요.^^ 대전의 대학로를 꿈꾸는 아신아트컴퍼니! 대흥동에 지나가다보면 이렇게 쉽게 보실 수 있어요. 피크를던져라 뮤지컬은 3월20일 부터 6월8일 까지 약 2달넘게 공연예정입니다. 극장앞에 빨간색의 귀여운 티켓박스에서 예매를 하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신개념 콘서트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이 드는 공연이에요. 폭팔하는 열정과 스트레스 제로! 요즘 스트레스 받으시는분들은 가셔서 스트레스 풀기 딱 좋을꺼 같네요.ㅎㅎ 365일 공연이 있는 대전 카톨릭문화회관 공연관람 후 아신아트컴퍼니 카페에 후기를 올리면 경품을 추첨해서 드린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이벤트네요. 그리고.. 정신건강의날 기념행사 '우리가 희망이다'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 '우리가 희망이다' *** 오늘 4월4일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제정한 정신건강의날이라고 하는데요. 요즘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질환이 사회적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대전시청 1층 로비와 대강당에서도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정신보건사업지원단, 대전시 및 각구의 정신건강증진센터 등이 함께하는 '우리가 희망이다' 기념행사는 오는 4월4일 금요일까지 진행된다고 해요.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정말 많은 분들이 이 행사에 관심을 갖고 각종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4월4일에는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건강한 정신에 대한 강좌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정신건강의날 기념행사 프로그램 중 가장 관심이 갔던건 아로마테라피였는데요. 아로마의 종류에 따라 스트레스해.. 대전동구국민체육센터준공식에 다녀왔습니다. 대전동구국민체육준공식에 다녀왔습니다 *** 대전동구국민체육센터 준공식에 다녀왔습니다. 기공식에 다녀온 것이 얼마 전인 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공사를 다해서 국민체육센터가 생기다니 신기합니다. 신나는 농악을 통해 길놀이로 축하공연을 하였고요. 국민체육센터에는 수영장, 골프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이 있어서 배드민턴이나 요가같은 강습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다른 구 체육관과 강습료가 비슷해서 체력증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동구국민체육센터 준공식 밸리덴스 축하공연도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하려 오셔서 앉을 자리도 없었어요. 동구국민체육센터 준공식 테이프 커팅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동구국민체육센터에 점자 안내판도 있고 엘리베이터도 있고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습은 올해 5월부.. 수요브런치콘서트 | 우리춤ㆍ우리가락의 아름다운 매력을 보여준 대전시립무용단 수요브런치콘서트 | 우리춤, 우리가락 아름다운 매력을 보여준 대전시립무용단 *** 2014년 4월2일 수요일, 대전시청 20층에서 열린 수요브런치콘서트에서는 대전시립무용단의 멋진 우리춤이 선보였습니다. 이강용님의 사회로 우리춤과 우리가락에 흠뻑 빠져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대전시립무용단은 지난 1985년에 창단되어서 벌써 29년째! 한국의 춤을 세계적으로 재현하고 세계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답니다. 오늘의 프로그램은 본향, 바라춤, 장고춤, 대전양반춤, 가사호접, 풍요의고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본향은 겨례의 뿌리와 번영 단군신화를 모티브로 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뿌리만 나온것 같아요 단군신화라서 웅녀도 나오기를 기대했는데 오늘은 조상님의 숨결만 느끼고 왔습니다. -> 배부분의 반짝이 망사 의상에 조상님의 .. 우리가 희망이다 4월 4일은 정신건강의날이래요 우리가 희망이다! 4월4일은 정신건강의 날이래요 *** 4월4일은 정신건강의날인 것을 알고 계시나요? 숫자 4가 우리사회에서는 불행한 숫자라고 편견이 있어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도 같이 해결해 보고자 4월 4일은 정신건강의날로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4월1일 부터 4월4일까지 대전시청1층 로비와 대강당에서 정신건강과 관련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답니다. 1층 로비에서는 우울검사, 스트레스검사, 음주검사같은 정신건강 검사와 아로마테라피로 스트레스 다스리기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예쁜 꽃과 허브를 보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정신장애인 작품들도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인형도 예쁘고 다양한 크래프트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대전광역시 정신건강증진센터와 대전 5개구 기초정신건강증진센.. 미국의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미국의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제6회 KAIST 시민인문강좌 세계와 정치 1강 (2014.3.13. 목 15:30~17:30) *** 어느 나라 사람이라고 그렇지 않겠습니까만, 미국인들은 유난히 자유를 억압당하는 것을 가장 참기 힘들어 한답니다. 1600년대 초 신대륙으로 향한 청교도들은 여러가지 억압과 압력으로부터의 벗어나기 위하여 종교적 자유의 열망으로 언갖 어려움 속에 미지의 세계로 향한 퓨리탄,청교도들이라 자유 문제에 유독 민감하답니다. 당시로는 가장 극단적인 기독교도들이어서 주변과 타협을 하지않고 자신의 스타일로 '정화'시키는 미션을 타고났다고 하는데, 영국은 당시 명예혁명으로 왕과 귀족의 권한이 예전에 비해 크게 제한을 받고있는 상황이라 골치아픈 청교도들을 밖으로 내보냈다고 합니다. 자유중 표현의.. 두 개의 전시회가 열리는 시청 두개의 전시회가 열리는 시청 *** 대전 시청에서는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여 두개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1층에 있는 제 1 전시실에서는 PCI club 사진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봄을 느끼기에 좋은 소재입니다. 파릇파릇한 청보리 화려한 연꽃이 아니라 다 져버린 연에서 인생을 느껴봅니다. 2층 전시실에서는 다빛회원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화면 구성이 독특하네요. 비 내리는 날의 풍경이 마치 봄비인냥 느껴집니다. 중앙에 있는 탁자에 놓여진 꽃에서 정말 봄을 느껴봅니다. 봄이 대전에도 찾아왔습니다. 여기저기에서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지요. 봄은 밖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내에서도 있답니다. 한 번 방문에 두 번의 전시회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시청입니다. *** 두개의 전시회가 열리는 시청 강한 뿌리의 생명력을 받아가세요-근서화전 강한 뿌리의 생명력을 받아가세요-근서화전(根書畵展) *** 야외에는 예년보다 이른 봄꽃이 만개하여식물 절정의 생명력을 과시하고 있고 대전롯데백화점 갤러리에는 꿈틀대는 뿌리의 생명력으로 예술이 되었습니다. 대전롯데백화점 갤러리에서는 3월 20일부터 시작된 근서화전이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2월에는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갤러리에서 전시를 하였고, 그 다음 이어받아 중부권에서는 대전롯데 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고, 다음에는 4월 20일까지 부산 광복점 롯데갤러리에서 전시를 한다고 합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2014년의 새 봄을 맞이하며 롯데갤러리가 자연의 생명력과 기운을 표현하는 근서 작품 60 여점을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집에 한 작품 걸면 뜻을 품은 그림 글자에서 싱싱한 기운이 뻗어 나올 것만 같.. 35회째 맞는 비노클래식 기획연주회, 3월 피어라 청춘!! 35회째 맞는 비노클래식 기획연주회, 3월 피어라 청춘!! *** 비노클래식의 기획연주는 언제나 무료이며, 입장 제한도 없고, 촬영도 가능한 연주회입니다. 3월에도 어김없이 마지막 주 목요일에 만년동 엑스포 오피스텔 12층에 있는 비노클래식에서 35회째 맞는 기획연주회가 열렸습니다. 이번에도 젊은 지역 연주자들을 초청했습니다. 원래 비노클래식 연주회의 기획의도는 지역의 젊은 연주자들에게 연주할 무대를 만들어 주는 것인데요,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그 멋진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비노클래식 구자홍 대표의 열정과 헌신이 아니라면 35번째나 이어올 수 없는 연주회였겠죠? 이번달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연주를 즐겼습니다. 늘 그렇듯이 설명이 있는 연주회는 즐겁습니다.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연주, 그것.. 산사람과 자연인의 만남, 박강수ㆍ박정현 대장의 숲콘서트 산사람과 자연인의 만남, 박강수ㆍ박정현 대장의 숲콘서트 *** 대전서구청에서 독특한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바로 숲을 품은 힐링 콘서트입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음악과 강연이 함께 어우러졌는데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콘서트를 함께 즐겼습니다. 자연을 가장 잘 담고 있다는 가수 박강수씨의 무대로 시작했습니다. 아직 목소리를 못 들어보셨다면 제가 하는 설명이 별로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목소리를 들어보면 왜 '자연을 가장 잘 닮은 가수'라고 표현하는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박강수 팬클럽 의 멤버들도 함께 오셔서 함께 즐겼는데요, 박강수 씨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의 무대가 끝난 후, 멋진 산악인 박정현 대장께서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손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에베레스트 촐라체에서 조난을.. 쌀통에 버린 양심, 연극 <이웃집쌀통> 대전연극 | 쌀통에 버린 양심, 연극 '이웃집쌀통' *** 살아가면서 우리네 이웃의 이야기들을 연극으로 만나면 어떤 느낌일까요? 그 느낌으로 만든 연극 "이웃집 쌀통"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연극의 시작은 누군가 자기 집 앞에 버린 쓰레기 때문에 벌어집니다. 대체 누가 버렸는지 쓰레기를 분류하며 추적을 해 봅니다. 그러나 이웃집 사람들이 한 두명씩 나오며 대체 누가 버렸는지 답답해 하며 화를 냅니다. 실상 자신들이 버린 쓰레기이지만 자신의 기억 속에서 전혀 인지하지 못한 채 그저 버려진 쓰레기에 분노할 뿐입니다. 이웃집에 새로 이사온 새댁, 동네에서 벌어지는 퀴즈쇼에 나가 상금을 타고 싶은 마음에 어딘가 똑똑해 보이는 새댁과 한 팀이 되고 싶어 합니다. 버려진 쓰레기는 잊어 버린 채, 눈 앞의 상금에 .. 클래식인가? 재즈인가? 밴드 Poly 연주회 클래식인가? 재즈인가? 밴드 Poly 연주회 *** 클래식 하면 조금 지루해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이번에는 퓨컨퍼커션 밴드 폴리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팀은 라틴과 재즈로 만나는 클래식의 새로운 변신의 무대를 보여주는 밴드 입니다. 폴리 밴드는 그 팀의 별명답게 타악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마림바, 퍼커션, 드럼...그리고 색소폰과 건반, 그리고 베이스 기타로 구성된 팀입니다. 이 팀은 드러머 양왕열 선생과의 인연 때문에 만나게 되었는데요,한쪽귀가 들리지 않는 드러머의 무대를 우연하게 사진으로 담은 것이 인연이 되었습니다.지난 3월 16일(일), 저녁7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공연이 열렸는데요,대전문화예술의전당 공연에서 공연 중 촬영을 허가한 유일한 공연이었습니다.다들 스마트폰으로 공연을 .. 엑스포과학공원에 또하나의 명품공간이 탄생하다 엑스포공원에 또 하나의 명품공간이 탄생하다!! *** 지난 2014년 3월 25일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는 작그마한 축제행사가 벌어졌습니다. 다름아닌 대전엑스포기념관과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이 개관이 되었는데요, 이번 개관은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가 함께 '대전엑스포기념관'리모델링 공사와 2층 증축 공사를 통해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를 새롭게 꾸며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한 것입니다. 이번 개관식은 염홍철 시장, 곽영교 시의회 의장, 오명 前대전엑스포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일반시민 등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엑스포 재창조사업 일환으로 새롭게 탄생한 '엑스포기념관'과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39억 8천만 원(국ㆍ시비 50%)을 들여 총 5,198㎡에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1탄 - 난, 지구촌여행기획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1탄 - 난, 지구촌여행기획자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뭐예요? 들어보기는 했는데, 정확히 누가 뭐하는 건지 알 수 없었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문화공간 "주차(PARKing)"를 취재하러 갔다가, 그곳 박석신 작가님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도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에 새삼 궁금해졌습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뭐지?, 누가 하는 거지?, 어떻게 하는 거지?"하고 말이지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주5일제를 맞이해 문화체육부가 주최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꿈다락"은 '내 꿈의 아지트"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는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죠?대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는 16개의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프로그램명만 들어도 흥미가 생길만큼 좋은 .. 대전전시회 | 대전서구문화원 김준식개인전 대전전시회 | 대전서구문화원 김준식개인전 *** 봄.봄.봄 봄꽃도 가득하고 봄바람도 가득한데 봄비가 심술을 부릴때 가볼만한곳!! 어디 있을까요? 우리가 사는 지역 곳곳에 숨은 전시관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볼거리가 있는 전시관 서구탄방동에 위치한 대전서구문화원 1층 전시관에서 개최된 김준식 개인전에 다녀왔습니다. 김준식 서양화가 개인전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개최된 전시네요. 여름날이라는 제목의 작품입니다. 김준식 작가는 자연과 정물을 주로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유채꽃핀 바닷가 그림을 그려본 사람은 압니다. 풍경을 보건 인물을 보건 또는 정물을 보건 한 작품을 그려내고 나면 그 대상이 마음속 가득 들어와 자리를 잡고 떠나지 않습니다. 작가의 마음에 남은 꽃은 무척 아름.. 대전엑스포기념관 · 세계엑스포 기념품 박물관 개관식 대전엑스포기념관ㆍ세계엑스포기념품 박물관 개관식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지난 3월 25일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을 찾았습니다. 비가 조금조금씩 내리는 날이었지요. 대전엑스포공원은 계절따라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합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시민들이 즐길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거지요. 이날은 대전엑스포기념관이 새롭게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 대전엑스포기념관 · 세계엑스포 기념품 박물관 개관식이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개관식은 이날 오후 4시반 염홍철 시장, 곽영교 시의회 의장, 오명 前대전엑스포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일반시민 등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습니다. 엑스포 재창조사업 일환으로 새롭게 탄생한 ‘엑스포기념관’과‘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조성 사업은 총 사업..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