퀼트 플로라 회원전 및 김운영 17년 작품전
***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5월 28일 부터 6월 1일 까지 퀼트 플로라 전시회가 있답니다.
손은 곰손이지만 퀼트에 관심이 많아서 늘 침만 흘리다가
이렇게 다양한 퀼트 작품들을 보니 너무 좋더 라구요.
영화 아메리칸 퀼트도 좋아 했고,
딸을 낳으면 웨딩링퀼트 해주겠다는 야심찬 꿈도 있었지만 손이 않따라 주네요.
예전에는 진짜 퀼트 가게가 많았었는데,
다 어디로 갔는지 요새는 오래된 퀼트가게를 찾기가 어려워요.
인터넷이 발달하고 천이나 도안들을 구하기가 쉬워지면서 그렇게 된 것 같아요.
바느질은 여자들이 오래전부터 생계의 수단이자 오래할 수 있는 취미가 되어 줬는데요.
퀼트는 다양한 작품으로도 생활공예로도 인기가 많았었어요.
17년간이나 퀼트를 하셨다니 대단하신 것 같아요.
퀼트에 관심 많은 분들이 많이 참석해서 다양한 퀼트 작품들을 봤답니다.
퀼트는 만들때는 힘들지만 그만큼 성취감도 대단한 것 같아요.
작은 천 한조각 한조각을 이어 붙여서 멋진 작품이 되니까요 .
퀼트의 멋진 세계 함게 감상해 보아요!
***
퀼트 플로라 회원전 및 김운영 17년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