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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대전소셜미디어포럼 참관기 대전소셜미디어포럼 참관기 *** 대전광역시에는 SNS이용자 급증에 따라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시민들의 정책 참여활성화와 소통문화확산을 위한 소셜미디어 포험을 개최하였는데요 이번에는 새롭게 개장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저 역시 SNS에 관심이 많은 터라... 대전시 블로그 기자의 신분이자 대전시민의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저녁 7시인데... 다행히 저희 회사 근처라서 아주 손쉽게 참석이 가능했습니다.. ^^;; 좀 이른 시간에 도착했는데...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와계셨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대전시청 공보관실에 계신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셨구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오늘 교육 교재입니다. 오늘 행사가 진행될 교육장입니다 새롭게 단장한 건물이라서 그런지 너무 이쁘고 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식 참관기 대전시청자미디어 개관식 참관기 *** 지난 7월 16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개관식을 갖고충청권 시청자의 미디어 권익증진과 소외계층의 미디어 접근성 향상을 위하여 개관을 했습니다 하루종일 나름대로 바쁜일과이지만(?) 조금이라도 짬을 내서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식 현장을 찾았습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 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위탁을 받아한국전파통신진흥원이 설립하고 대전시가 지원하는 공공기관입니다. 오늘 개관식 테이프 컷팅 행사가 열릴 1층 로비입니다. 오늘 개관식행사장은 4층에 별도 되었습니다. 1층 로비에는 많은 학생들이 실제로 방송프로그램이만들어지는 과정을 참관하고 직접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라디오 방송 녹음실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뉴스앵커가 되서 뉴스프로그램을 진행해 보기도 했습니다. 대전시청자미디..
대흥동명소, 갤러리쌍리 초대전 '기산 정명희' 대흥동명소, 갤러리쌍리 초대전 '기산 정명희' *** 금강작가라는 별칭도 갖고 계시는 기산 정명희 화백의 초대전이 대흥동의 갤러리 쌍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정명희 화백은 2011년 8월에 1396점의 작품을 대전시 교육청에 기증하여 대전여중 옆에 있는 대전시 교육청 평생학습관 3층에 그 이름을 딴 [정명희 미술관]을 개관하게 되어 국내 최초로 광역시.도 교육청에 설치된 미술관이 되었다고 합니다. 금강에 뜬 무지개, '금강홍 에피소드'란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초대전은 대흥동의 카페 겸 갤러리, 문화공간인 [갤러리 쌍리]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갤러리 쌍리]는 1층에는 직접 커피를 볶는 그윽한 향의 카페가 있고 2층이 갤러리 공간입니다. 초대전이나 기획전 등이 열리지 않을 때에는 안목 높은 카페와 갤러..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 포럼, 소셜미디어를 듣다.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포럼, 소셜미디어를 듣다!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소셜미디어, 여러분은 얼마나 알고 계시며 활용하고 계시나요? 지난 16일 수요일 저녁 7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4층 다목적 홀에서는 '소셜시대, 1인 미디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이 열렸습니다. 대전광역시 또한 SNS 이용자 급증에 따라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시민들의 정책참여 활성화와 소통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답니다. 대전광역시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보시면 아시겠지요? 그럼 포럼이 열리는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 16일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연중무휴(일요일을 뺀 법정공휴일, 근로자의 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창립일은 휴관)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평일의 경우..
대전시립미술관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대전시립미술관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 무더운 여름, 도심속 바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전시회를 추천합니다! 작품의 특성 때문에 대전시립미술관의 실내 온도는 평균 22도로 맞춰져 있답니다. 그래서 시원하다못해 춥기까지해요. 옷을 얇게 입고 가시는것 보다 한겹 더 입으실수 있는 가디건이나 얇은 담요를 준비해가시면 더좋지요. 대전에서 감상하기 힘든 근현대 미술품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특별전은 고야, 앵그르, 앙리 루소, 마네, 모네, 드가, 세잔, 반 고흐 등 서양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긴 거장 68인의 명화 85점을 만날 수 있답니다. 관람 요금안내 입니다! 전을 대전광역시블로그기자단 프레스로 다녀왔답니다. 본 사진은 시립미술관의 협조로 찍은 것으로 상업적 용..
대전MBC 교육박람회와 대전/세종/충남 고향마실페스티벌 대전MBC 교육박람회와 고향마실페스티벌 *** 대전MBC 교육박람회와 대전/세종/충남 고향마실페스티벌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여름방학에 아이들 공부와 놀이를 고민하셨던 분들이라면 한꺼번에 여기서 해결하실 수 있었습니다. 교육박람회는 다양한 책과 교구들을 전시하고 있었고요. 고향마실페스티벌에서는 농어촌체험마을들 부스가 있어서 간접적으로 체험해보고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곳에 나중에 찾아가면 딱좋겠더라고요. 저는 고향마실페스티벌의 프로그램이 조금 더 알찼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화전빚기, 짚풀공예, 대나무에 소원적기, 투호, 우리논에 자라는 개구리 등 논을 재연해 놓기도 하고 밭을 작게 만들어서 감자나 양파, 고구마를 직접 캐볼 수 있게 해놨거든요. 작은 논에는 이렇게 오리집도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얼쑤..
시민과 함께하는 대전소셜미디어포럼 시민과 함께하는 대전소셜미디어포럼 *** 대전시는 SNS 이용자 급증에 따라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시민들의 정책 참여 활성화와 소통문화 확산을 위한 소셜미디어포럼을 지난 7월 16일, 대전시청자 미디어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강의 내용을 요약한 포럼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책자입니다. 다목적홀에는 이미 100여명의 많은 사람들로 자리를 메웁니다. 첫번째 주제 강연 고재열 시사IN 문화팀장 '소셜 미디어 차수꾼이 말하는 독설의 미학' 블로그는 생산의 미디어이며 트위터는 유통의 미디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주제 강연 김기한 페이스북 길라잡이 운영자 '페이스북에서의 소셜 언론의 현황 또는 역활' 페이스북 언론의 한계로는 지속적인 활동에 제약이 있으며 이슈 소멸 후 활동이 ..
예술과 인문학의 만남, 박정자의 50년 연극인생 예술과 인문학의 만남, 박정자의 50년 연극인생 *** 대전에술의 전당에서 진행하는 인문학 콘서트가 지난 5월 미학 콘서트에 이어서 6월에는 연극 콘서트란 주제로 연극인 박정자님을 초대하여 그 분의 50년 연극 인생을 돌아보고 연주 감상도 하고 박정자님의 노래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인데 인문학의 부흥기를 선도하는 대전에서 인문학과 예술 공연과의 결합을 시도한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게다가 입장권도 회 당 5,000원 균일이니까요~ 누구나 관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대전예술의전당을 쉽게 오갈 수 있답니다. 연극인 박정자 님은 목소리와 인상이 상당히 강렬하고 인산 깊죠. 리플렛에 나온 표정도 어느 연극의 장면인듯 합니다. 인상이 강렬하여 그 앞에..
아신극단의 유쾌하고 발칙한 연극, 허니허니 아신극단의 유쾌하고 발칙한 연극, 허니허니 *** 대전의 대흥동을 소극장이 즐비한 서울의 대학로처럼 만들겠다는 포부를 지닌 아신극단에서 선보이는 정치풍자 섹시코미디 '허니허니'를 보았습니다. 무대에 올리는 코미디의 제왕이라는 레이쿠니의 신작이라고 하네요. 중구청역에서 이안과를 지나 조금만 더 직진하면 만날 수 있는아신극장에서 '허니허니'를 무대에 올리고 있습니다. 원제가 [투룸쑈 (Two Room Show)]네요. 실제 연극을 보면 왜 '투 룸 쑈'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본 연극은 티켓박스에 있는 배역으로가 아니라 위의 포스터에 있는 배역으로 올린 무대였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에 배역을 맡으신 배우분들이 활짝 웃으며 반겨줍니다. 배역들을 잘 보시면 연극 시작 전 퀴즈 시간에 도움이 될 수..
2014 충남ㆍ대전ㆍ세종 고향마실페스티벌 2014 충남ㆍ대전ㆍ세종 고향마실페스티벌 *** 장마와 무더위..둘의 궁합이 아주 잘 어울리는 한 주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무더위, 내일부터 주말까지 또 지루한 장마가 계속된다지요. 장맛비가 세차게 내려도, 여름날이 아무리 무더워도, 세상사는 이야기는 잘도 돌아갑니다. 그런 세상이야기, 주말에 대전DCC에서 펼쳐진 고향마실페스티벌의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우연찮게 DCC에 들렀다가 취재한 고향마실페스티벌 이름부터 정겹습니다. 고.향.마.실 ^^ 입구에서부터 고향을 향한 소원을 담은 소원나무가 오가는 이웃들을 반기네요. 저도 소원을 살짝~ ^^ 이번 행사는 대전/충남/세종에 위치한 43개 고향마을이 저마다 자랑거리를 가지고 와서 이웃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서로의 생활을 공유하는 자리로 채워졌습니다. 체..
[2014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한화이글스 전반기 결산 "그땐 그랬지" [2014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한화이글스 전반기 결산 "그땐 그랬지" *** 어느 한 시즌이 치열하지 않은 시즌이 있겠냐마는 올해도 한화이글스의 전반기는 치열하다 못해 비장하기까지 했던 시간이었다. 총 77경기를 치르는 동안 28승 1무 48패 승률 0.368 기록하며 선두 삼성과는 21경기 차이를 내며 전반기를 끝마칠 정도로 기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던 모습, 특히나 시즌을 앞두고 대표적인 국가대표 2명에 현역메이저리거 영입으로 더 큰 관심을 가지게 했던 외국인 선수들을 영입하고도 얻은 결과이기에 결론만 말하면 한마디로 충격이라고뿐이 할 말이 없을 정도였다. 그렇지만 모든 것이 처음부터 비뚤어졌던 것은 아니었다. 3년 동안의 롯데전 불운을 개막전부터 말끔히 털어냈던 것을 비롯해서 4월 초반..
민화,작은 뜰안 이야기 <제3회 소담회전> 민화,작은 뜰안 이야기 *** 보통 민화(民畵)라 함은 민족이나 개인이 오랜 전통으로 이어온 생활관습이나 방식에 따라 제작한 대중적인 실용화를 말합니다. 이런 민화를 주제로 대전지역 주부들이 주축이 되어 모인 모임 소담회에서 다양한 민화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전시회 "민화, 작은 뜰안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어 주말산책 겸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민화를 일러스트나 클립아트처럼 패턴으로 담아 다양한 작품에 표현했는데요. 문양이 예쁘기도 하고 색감도 좋아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 놓아도 아주 예쁘겠습니다. 민화|작은 뜰안 이야기 더위와 아주 잘 어울리는 단짝 연꽃도 보이고 민화에 자주 등장하는 잉어와 꽃들도 보입니다. 어떤 무늬든 역동적인 말조각의 문양으로 들어가니 힘이 가득하니 생동감이 넘쳐납니다. 대전 MBC..
2014 대전ㆍ충남ㆍ세종 고향마실페스티벌 2014 대전ㆍ충남ㆍ세종 고향마실페스티벌 *** 지난 주말에 열렸던 2014 충남ㆍ대전ㆍ세종 고향마실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19(토), 20(일) 이틀에 걸쳐 대전 DCC에서 진행됐던 이번 행사는도심에서 즐기는 농어촌 체험교육으로모종 나눔, 미꾸라지 잡기, 흙 속 보물찾기 등 무료로 이루어지는 20여가지의 농어촌 체험과충남, 대전, 세종의 50여개 마을에서 준비한 여러가지의 다양한 농어촌 체험(체험이용료 1000원)이 있었습니다.사실, 대전만해도 빠른 도시화로 제가 어릴적 동네에서 자주보고 경험했던 이런 모습들을 보기 힘들어졌습니다.도심아이들이 모처럼만에 즐겨보는 농어촌체험현장은 이틀동안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선착순 100명에 한해 신청접수후 진행된 허수아비 만들기 경연대회 아이들이 만들어놓은 개..
도심에서 즐기는 농어촌 체험교육 " 2014 충남 대전 세종 고향마실페스티벌" 도심에서 즐기는 농어촌 체험교육 2014 충남 대전 세종 고향마실 페스티벌 (컨벤션센터 7월 19일 ~ 20일)​ *** " 여름휴가는 우리 농어촌으로 오세요 " ​ " 농어촌에서 함께 웃자 " " 가족과 함께 하는 고향 마실 " 농촌체험, 고향마실이란 주제로 열린 고향마실 페스티벌은 7월19일~20일 이틀간 유성구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오랜 가뭄으로 타들어가는 농심을 알고 있기라도 하듯, 전날 국지성 호우가 무쟈게 쏟아져 내리다가 다시 햇살이 짱하게 떠오른 아침.. 한여름의 태양이 뜨겁게 이글거려도 즐거운 체험을 위해선 아랑곳 없다는듯 대전컨벤션센터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온 부모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 여름휴가는 우리 농어촌으로 오세요 " 높은 천정위에 내걸린 말처럼 정말 여름휴가를 ..
대전시청자 미디어센터-정회원 교육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 정회원 교육 *** 개관식을 미루고 차곡차곡 알차게 준비해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드디어 지난 7월 16일에 대망의 개관식을 하였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의 대전CT센터 건물(대전문화기술센터)의 1층과 4층에 설치되었는데 대전세종충남지역의 국민에게 미디어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무상으로 진행하며 새로 장만한 촬영장비도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로 대여한다고 합니다. 단, 상업에 이용하는 경우가 아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교육과 장비대여의 혜택까지 받으려면 먼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 인터넷 회원으로 가입을하고 정회원이 되기 위한 2시간의 교육 과정을 수료하는 것이 필수인데요,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설립 배경과 취지, 설치된 시설 내용가 활용법 등 운영 ..
유성구 반석역 부근 새 명소, 일리아갤러리 유성구 반석역 부근 새 명소, 일리아갤러리 *** 대전에 있는 문화 공간은 대흥동 원도심이나 둔산동, 그리고 엑스포 공원 부근의 유성구에 집중되는 경향이었는데, 다양한 문화 욕구와 관심의 확산으로 유성구의 다른 지역에도 갤러리 문화 공간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노은 도서관 내에 아트 리브로도 개관을 하였고, 온천 부근에도 기존에 있던 성암갤러리 외에 메르헨갤러리 등이 개관한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노은에서 쭈욱 들어간 반석역 부근에도 새로운 문화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반석역 부근에 문을 연 새 문화 공간은 바로 '일리아갤러리(Il y a Gallery)'입니다. '일리아 갤러리'는 프랑스어로 '갤러리가 있다'라는 뜻일 것입니다.(고등학교 때 배운 불어 실력 활용~^^) 갤러리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공간을..
대전시립미술관 | 세계 미술거장들을 만나다!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세계 미술거장들을 만나다!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대전시립미술관 - *** 세계 미술 거장들을 만나다.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대전 시립미술관) 전시기간 : 2014년 7월 2일 ~ 10월 9일 관람시간 : 10시 ~ 19시 피카소, 반 고흐, 모네, 고야, 드가, 세잔 등 세계적인 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한국최초 소개하는 전시회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미국 필립스컬렉션이 소장하고 있는 3천여 점 가운데 거장 68인의 작품 85점을 대전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필립스 컬렌션은 1921년 미국의 기업가 던컨 필립스에 의해 설립된 워싱턴 DC 소재의 미술관. 미국에서 최초로 근대 회화 전시를 시작한 곳입니다. 이번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전시회 전시구성에는 3공간으로 나눠지는데요. 1 . Desire 이상을 꿈꾸..
[2014 대전프로젝트 娛 樂 室]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2014 대전프로젝트 娛樂室 |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 언제나 지역의 멋진 이야기들을 찾아서 소개해드리는 오락실, 오늘은 요즘 대전에서 시민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대전시립미술관의 특별전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전시회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학창시절 서양미술사로 대표되는 모네, 마네, 드가, 반 고흐 그리고 모딜리아니부터 그리고 피카소 칸딘스키까지 미술사의 길이 남을 명작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그 즐거웠던 시간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기획의도 피카소와 천재화가들》은 필립스컬렉션이 소장하고 있는 세계 유명 걸작들을 한국에 최초로 선보이는 전시로서 파블로 피카소를 비롯하여 프란시스코 호세 데 고야, 장-오귀스트-도미니크 앵그르, 외젠 들라크루아, 오노레 도미에, ..
대전장애인복지|대전장애인기능경기대회 대전장애인기능경기대회 *** 3년 연속 장애인복지수범도시 대전에서 지난 6월말 개최된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장애인의 기능향상 촉진과 더불어 장애인고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는 CNC선반 등 정규직종(20개), 3D 제품디자인 등 시범직종(12개), 그림 등 레저 및 생활기술 경기(10개) 등 총 42개 종목에 대하여 경기를 진행하며, 지적장애인기능경진대회는 데이터입력 등 기본 4개 직종, 권역별 특화 2개 직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재능을 가지고 함께 살고 있는 우리이웃의 솜씨는 과연 어떨까요? 폴리텍대학에서 열린 이번대회에는 364명의 기능인들이 참여해 각자의 기량을 발휘했습니다. 오늘은 대회의 마지막 날 3일동안 치뤄진 경..
국내 최초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대전시립미술관 전시회 국내최초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대전시립미술관 사진전시회 *** 미술전공자는 두말할것도 없고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분들도 그리고 학창시절 미술수업때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근현대 회화계의 거장인 피카소, 세잔, 반고흐, 마네, 모네, 칸딘스키, 후안그리등 68인의 작품들이 국내 최초, 그것도 서울이 아닌 대전에 첫 전시가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반즈컬렉션과 함께 미국의 양대 컬렉션으로 불리는 필립스컬렉션의 소장작품들을 한국에 최초로 전시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국내 최초의 전시회에서는 배우 송승헌씨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오디오 가이드가 함께 하기에 친숙한 목소리로 미술작품들의 설명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오디오 가이드의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송승헌씨 이름으로 직접 기부가 된다고도 합니다. 그 외 도슨트시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