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마이크, 문화가 있는 날 청년예술가 공연과 만나세요
올 해 새롭게 시작하는 대전문화재단의 '청춘마이크' 사업은, 전문 문화예술인을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통해 지원자를 선발했다고 합니다. 선발된 청년예술가들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충청권(대전, 충남, 충북, 세종)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요. 지역 문화예술을 살리는 것과 동시에, 청년예술가들이 전문직업인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자립의 기회를 주는 셈이죠. 각종 심사를 통해 최종 25개 공연팀이 선발된 '청춘마이크' 사업은, 그 지원 열기 또한 뜨거웠다고 합니다. 대전, 충남, 충북, 세종의 충청권 지역과 그 외 수도권 지역을 포함하여 자그마치 총 133건(384명)의 지원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 첫 공연이 3월 29일 오후 5시.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
제2회 서해수호 걷기대회, 호국 영웅을 기리다
'제2회 서해수호 걷기대회'행사가 3월18일 토요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 보훈공연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의 도발로 고귀한 생명을 잃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전사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인데요. 이날 서해수호 용사 유가족과 해군장병, 보훈단체, 국군간호사관학교, 학생과 일반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장에는 안내. 의료, 음료수, 서해수호 용사 추모엽서 쓰기, 따뜻한 차류 제공하는 행사 부스가 있었으며, 호국정신을 알리는 공모전, 나라사랑 보훈스쿨 등 프로그램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는 ‘안보사진 전시회’ 사진전이 열렸는데요. 김도현 군(자운초 5)은 간호사관학교 계시는 어머니와 아버지와 함께 사진전을 관람했습니다. 권유정 국립대전현충원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