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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양성평등주간 기념 대전시민 걷기 한마당, 한 마음 한 뜻으로! 2017 양성평등주간 기념 ‘대전시민 걷기 한마당’이 7월 8일 오전 9시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걷기 한마당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여성단체연합이 주관하는 행사였습니다. 며칠 전부터 행사당일 비가 온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비가 와도 진행한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심하게 내려 포기하려고 했지만, 사전에 약속을 했기 때문에 우리부부는 엑스포 시민광장으로 향했습니다. 설마 참가자는 몇 분 없겠지? 하고 현장에 사전에 도착하니 그래도 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이분들은 '차별 없는 세상! 성별임금격차 해소'에 동참하고자 빗속을 해치고 오신 것 같네요. 다행히 무빙쉘터 안에 행사부스가 설치되어 있어서 걷기가 시작되기 전에 둘러봤습니다. 외국인 여섯 분이 열심히 체조연습을 하기에..
대전으로 밤마실 떠나야행~대전야행 프로그램 만나보세요 대전을 어떻게 즐기시나요? 대전을 다각도로 즐기는 방법이 다양하게 구상되고 운영되는데요. 이번에는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대전의 밤을 즐기는 프로그램이 새로 기획되었습니다. 대전의 밤을 낭만을 담아 줄기는 이 프로그램은 바로 대전야행입입니다. 지난 17일에 옛 충남도청사 앞마당에서 개막식을 갖고 밤길 트레킹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대전야행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과 (사)기호문화유산활용진흥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인데요. 한밭문화마당, ㈔문화유산울림, ㈔백제문화원, ㈔대전대중문화예술협회, GOOD MC협회, ㈜솔리트 등 다양한 후원사도 함께합니다. 개막식은 오후 7시에 시작되었는데요. 참가자들은 사전 신청을 통하여 가족단위로 2박3일 캠핑프로그램에 참석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금요일 밤에 대전으로 와서 ..
제10회 대전시장배 미용경연대회, 창의적이고 독특한 미용기술의 향연 제10회 대전시장배 미용대회가 대전에서 개최됐습니다. 재능 있는 스타일리스트들과 학생들이 대전으로 모여 그들의 예술적인 미용 기술을 뽐내며, 미용산업을 이끌 미래 트렌드를 보여줬습니다. 수십명의 미용사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네일 아티스트들은 심사 위원들과 관객들 앞에서 그들의 기량을 펼쳤지요. The 10th annual Daejeon Beauty Festival and competition was held today in Daejeon. Talented stylists and students came from all around Daejeon to show their artistic styling skills and promote future trends in the beauty industry. Do..
제1회 대덕구평생학습동아리회 대덕생동 으랏차차 제1회 대덕구평생학습동아리회 행사 ‘대덕生동 으랏차차’가 5월 28일 대청댐 분수대 야외 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동아리회에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인데요. 첫 번째 발표라는 의미가 ㅇㅆ어서 냉큼 대청댐으로 향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차들은 어느새 기차놀이를 하면서 대청댐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길가 가로수는 어느새 파란 옷으로 갈아입고 시원한 바람에 잎사귀를 흔들면서 환영을 해줬습니다. 한 시간이나 먼저 도착해서 분수대 야외 공연장으로 갔습니다. 각 팀별로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연습하며 리허설을 했습니다. 많은 관람객들이 자녀들과 나들이를 나왔는데요. 모두가 밝은 표정입니다. 어느새 무대 주변에는 관람객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들은 풍선에 직접 그림을 그려 가져갑..
[외국인소셜기자]수제맥주 뮤직페스티벌, 한빛탑을 바라보며 6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은 수제맥주&뮤직페스티벌을 방문한 수천명의 사람들로 인해 웃음과 즐거움으로 가득찼어요. 이번 페스티벌은 유명한 한빛탑 근처에서 오후 3시부터 열렸는데요. 많은 음식과 맥주 업체들이 대전을 비롯한 한국의 다양한 도시에서 온 방문객들의 배고픔과 목마름을 달래주기위해 늘어서 있었습니다. On June 2-4, 2017 Daejeon was filled with an astonishing amount of laughter and joy as thousands of people visited Craft Beer and Music Festival. The event took place near the famous Hanbit Tower and lasted every day from 3 p..
2017 대전 수제맥주 & 뮤직페스티벌에서 불금을~ in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 (6.2~6.4) "와~여름이다!" 여름이 좋은 이유는? 바다, 여행, 방학, 휴가, 팥빙수, 수박…. 그 중에서도 첫 손가락에 꼽히는 건, 맥주! 공감하시죠?^^ 시원한 맥주와 맛난 안주, 멋진 음악과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한다면, 그야말로 아름다운 밤입니다. 6월의 첫 주말 한빛탑광장은 바로 그런 아름다운 밤의 현장이었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축제도 아니고 일년 중 딱 3일만 한다는, 2017 대전 수제맥주 & 뮤직페스티벌이 열렸거든요. 오후 7시가 넘었어도 아직도 환한데, 한빛탑 앞은 이미 엉덩이 붙일 곳 없이 붐볐죠. 그런데 이건 방문객이 온 것도 아니랍니다. 그럼 토요일, 일요일은 얼마나 많이 오길래? 대전에서 맥주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 모였구나 했더니, 입소문 듣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축제랍니다. 와우! 먼저 ..
청소년의 달, 생기발랄 청소년인권축제 현장속으로 대전청소년위캔센터가 주최한 '2017 대전광역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가 5월 27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특별행사로 '모여라! 청소년 플래시몹'이 펼쳐졌는데요. 노래가 흘러나오면 단체로 플래시몹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이정인 사회자가 관객 몇 명을 무대위로 초대해 댄스 경연을 진행하자 폭소가 이어졌습니다. 이어 B-Boy 댄스팀 빅버스트크루의 활기찬 댄스공연으로 행상 현장이 청소년들의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이날 활력이 넘치는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사를 즐겼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권부남 대전청소년위캔센터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개회사와 국민의례 이후 권선택 대전시장이 9명의 학생들에게 모범청소년, 청소..
호국보훈의달 시민과 아침동행, 호국영령 깃든 보훈둘레길 거닐다 초록빛 신록이 더욱 짙어져가는 6월 3일 첫 휴일 아침, ‘제18회 시민과의 아침동행’이 열렸습니다. 마음은 푸른 바다와 짙푸른 초원으로 향하고 있지만 마음을 다잡은 몸은 이른 새벽 차가운 바람을 가르며 국립대전현충원을 향해 내달렸습니다. 새벽 6시의 국립대전현충원, 초여름 아침공기는 매우 차갑고 매서웠습니다. 하지만 이른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현충원 초입은 이미 많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였죠. 산뜻하고 가벼워 보지만 그리 경박하지도 않은 단정한 옷차림의 시민들이 줄줄이 입장하고 있었는데요.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함께 참배객들이 조용히 어우러져 입장하는 모습은 6월이 호국보훈의 달임을 상기하게 하는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2014년 민선6기 대전광역시장으로 부임한 권선택 대전시장은 모두가 찾..
[외국인소셜기자]맥주의 신세계! 대전 수제맥주 뮤직페스티벌 2017 대전 수제맥주& 뮤직페스티벌이 6월 2일부터 4일까지 한빛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맥주 애호가들이 맛있는 맥주와 라이브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The 2017 Daejeon Craft Beer and Music Festival was held at Hanbit Plaza from June 2 to June 4. The event brought beer lovers together for a great beer and live music. 2017 대전 수제맥주&뮤직 페스티벌은 2년 연속으로 열려 행사장을 찾는 이들을 기분좋게 했습니다. 국내 맥주 양조업체 12곳과 함께 양조업자들은 각국의 에일, 홉, 밀 맥주를 선보였습니다. The 2017 Daejeon Craft B..
[외국인소셜기자]낮과 밤이 그야말로 예술!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대전은 시민들에게 또 한 번 행복을 선물했습니다. 2017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요리사와 연예인, 예술가들을 사로잡았거든요. Daejeon has brought happiness to it's residents once again. The 2017 Seo Gu Arts Festival hosted a variety of talented cooks, entertainers, and artists. 대전시청부터 샘머리 공원까지 천막 부스가 이어졌는데요. 부스마다 먹거리와 수공예품, 예술품들을 선보였습니다. 가수들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고, 춤꾼들은 특별한 스타일의 공연을 선보이고, 버블 마술사는 구경꾼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A plethora of tents lined the street..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일상이 아트(ART)가 되는 순간 찰칵! 제 카메라에 간직된 대전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사진을 꺼내봅니다. 올해 2회째인 대전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이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펼쳐졌습니다.이번 행사는 대전 서구청 앞 보라매, 샘머리 공원에서 개최되었는데요. '상상 자극! 문화 공감!'을 주제로 샘머리공원 메인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서구청앞 샘머리공원 가운데에는 커다란 메인무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수많은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삼삼오오 가족들과 함께 참석한 학생들은 부모님들과 함께 체험도 하고 공부도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서구청앞 큰 도로앞에 마련된 음식부스도 인기였습니다. 한쪽면에는 음식부스를 설치하고, 다른 면에는 음식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파라솔등이 마련되어 ..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돗자리영화제, 하늘과 바람과 영화 한 편 안녕하세요? 어느새 5월도 사흘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어린이날' 행사에, '유성온천축제', '계족산 맨발축제', '재난영화제', 'FIFA U-20 월드컵' 등등 주말마다 대전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 소식에, 어디로 가야하나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했었죠. 특히나 지난 주말에는 빛과 예술이 하나되는 축제, ' 2017 대전 서구힐링아트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유명 연예인도 오고 불꽃놀이도 한다는데, 저는 과감히 유림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바로바로 돗자리 영화제를 보기 위해서죠! 돗자리 영화제는 늦봄이 가기 전에 유림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영화제인데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주최합니다. 올해로 벌써 4회째라는데, 저는 올해 처음이라 일정표도 꼼꼼히 확인하고 사전신청도 했습지요. 영화 상영은 저녁 8시..
[외국인 소셜기자]2017 유성온천문화축제 유쾌 상쾌 물총대첩 5월 12일까지 열린 유성온천문화축제는 화려한 물쇼와 야생적인(?) 이벤트로 막을 올렸습니다. 방문객들은 족욕말고도 온천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어요. The Yuseong Spa Festival, which happens every May, started with a spectacular wet and wild event on Friday May 12. In addition to foot baths, attendees found out that there are many other ways to get into the spa spirit. 그중 온천수 버킷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양동이에 가득 채운 물을 그들의 머리위로 붓는 재미있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어떤 사람..
유성온천문화축제 물총대첩부터 족욕체험까지 천 가지 표정 대전에서 열리는 유서깊은 축제, 유성온천문화축제가 5월12일~14일까지 유성구 온천로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축제를 즐겼는데 가보셨나요?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올해로 24번째 열리는 꽤 오래된 축제입니다. 간혹 축제 명칭이 좀 바뀌기는 했지만 온천수를 주제로 하는 축제로는 변함없습니다. 이번 유성온천문화축제도 '천년 온천 유성의 천 가지 즐거움'이란 주제로 즐길거리가 많았는데, '온천으로 점핑, 즐거움으로 힐링'이라는 축제 슬로건에 맞는 흥겨운 축제였습니다. 마침 유성온천문화축제 현장을 갔을 때 현장에서 나눠주는 축제의 행사 내용 리플렛을 보면서 자녀와 함께 뭘 할지 뭘 볼지 내용을 살펴보는 모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사흘 동안 개막행사와 개막 공연으로 인기 가수들의 무대, 불꽃 놀이, D..
2017 돗자리 영화제! 야외극장에서 영화 동주와 럭키 만나자 가족이나 연인, 친구끼리 만나면 뭐 하시나요? 저는 영화를 많이 보는데요. 물론 극장에 가서 보는 영화도 재미있지만, 보다 특별한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전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2017년 돗자리 영화제를 준비했는데요. 돗자리를 깔고 삼삼오오 모여 보는 영화이기 때문에 더 특별한 것 같아요. ▲2016 돗자리 영화제 모습 (출처 : 대전 시청자미디어센터) 작년 돗자리 영화제의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사람들이 꽤 많이 모여있는데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편하게 눕거나 앉아 영화를 보는 모습이 즐거워 보입니다. 저도 2015년에 돗자리 영화제에 갔었는데요. 뻥 뚤린 곳에서 영화를 보니 더 운치도 있고, 낭만적이었습니다. 이번 돗자리 영화제에는 5월 26일부터 5월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2개의..
제9회 대전시민문화 연등축제, 세상과 맺은 인연 불기2561(2017)년 4월 29일. 봉축대법회와 제등행렬이 서대전 시민광장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불교사암연합회4.8봉축위원회에서 주관했는데요. 시민들의 안녕과 모든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연등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연등축제는 오전 10시부터 불교문화 전시 및 체험행사를 비롯해 장엄등 전시, 연등, 불화그리기, 단청그리기, 탁본 뜨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식전문화행사는 보리수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난타, 경기민요, 풍물단, 보문중. 고등학생 공연, 밴드부 공연, 최윤희 무용단 춤 공연으로 꾸며졌지요. 주무대 주변 많은 부스에서는 각 사찰에서 나와 제등행렬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공동집행위원장인 석철스님이 연등축제 개회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금생에 사람 몸 받은 것만 해도 큰 복인데 만나..
2017 유성온천문화축제 길거리 퍼레이드 명장면 2017년 유성온천문화축제가 5월 12일부터 3일동안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110여 개의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축제를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습니다. 13일 토요일, 유성온천문화축제 관람을 위해서 행사장에 도착을 했는데요. 마침 길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져서 관람하기 위해서 충남대학교앞 도로변으로 나왔습니다. 이날 길거리 퍼레이드는 지역 주민, 동호회, 대학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축제행사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길거리 퍼레이드는 유성구 각 마을별 주제를 하나의 테마로 만들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길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온천로옆(유성우체국)앞에는 다양한 부스가 ..
음식은 예술이다, 2017 대전음식문화체험박람회를 가다 대전시가 11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식품위생단체와 시민 등 7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대전음식문화체험박람회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대전 맛과 멋! 흥에 취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저염·저당 요리경연대회와 음식문화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평일 한낮인데도 행사장을 찾은 많은 학생들이 보였습니다. 일반 성인보다는 중학생들 단체관람이 많은듯 했습니다. 시민광장 무빙쉘터는 주무대 행사장이 마련되어 시민들이 잠시 쉬어가는 휴식처 역할도 하고 있었습니다. =========================== 다양한 먹거리 전시부스 =========================== 시민광장 무빙쉘터를 중심축으로 오른쪽에는 식품업체에서 만든 건강한 먹거리 부스가 마련되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개방행사 Open KRISS, 아는 사람만 아는! 아는 사람만 아는 특별한 행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이 5일부터 이틀간 시민들 대상으로 연구원 개방 행사인 ‘Open KRISS’를 개최했습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매년 봄마다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원 개방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Open KRISS'는 아는 사람만 아는 잘 알려지지 않은 행사입니다. 평상시에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관계자들만 방문 가능하지만 이 날만은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습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1975년 설립 이래 국가측정표준 대표기관으로서 국가과학기술 발전의 토대를 제공해 왔습니다. 중화학공업, 반도체, 조선, 항공, 자동차 등 우리나라의 주력산업 제품의 품질을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대전데이트코스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화려한 빛터널서 추억 찰칵 아름다운 5월은 계절의 여왕, 대전의 5월은 축제의 계절~! 대전의 5월은 곳곳에서 축제가 열립니다. 지난 주에는 어린이날 큰 잔치가 있었고, 이번 주엔 이팝꽃과 함께하는 유성온천문화축제(5.12~14), 계족산 맨발 축제(5.13~14), 오월드 장미축제(5.20~6.18), 그리고 도심 속에 펼쳐지는 빛과 문화예술의 향연인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5.26~28)이 열립니다. 동구에서는 앱을 설치하고 명소를 탐방하며 계절마다 투어하고 스탬프를 받는 행사도 일년내내 열리지요! 2017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은 5월26일(금) 오후 6:30분에 보라매, 샘머리 공원에서 개막식을 하며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작년에 무려 22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성황을 이뤘다고 하네요. 이번 개막 축하공연에는 가수 다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