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문화/축제ㆍ행사

FIFA U-20 월드컵 대전 개최! 세계 각국 축구 신성 몰려온다 올해 대전에서는 중요한 국제 행사가 많이 열립니다. 5월20일부터 6월11일까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가 열리고, 9월 10일부터는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2017(APCS 2017: Asia Pacific Cities Summit)가 개최됩니다. 2017년은 대전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더욱 높아지는 중요한 한 해가 되겠군요.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성공개최 기원 다짐대회가 열렸습니다. 당일 새벽까지 봄을 시샘하는 비가 내리고 천둥번개가 치면서 온도도 영하로 내려가서 좀 걱정이 되었는데요. 세상에나 행사할 시각이 다가오니 대전 하늘이 푸르렀습니다. 하늘도 대전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를 응원하나 봅니다. 개그맨 김준호·조윤호 FIFA U-20 월..
대전세시풍속(2) 대덕구 목상동 들말 달맞이, 달집 태우는 까닭은? 정월대보름에 부럼을 깨고 달집을 태우는 까닭 정월대보름은 새해 첫 보름날로써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날입니다. 보통 음력으로 1월 14일(양력 2월 10일)은 작은 보름이라고 하고, 1월 15일(양력 2월 11일)은 대보름이라 하여 1월 중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날입니다. 대보름이면 달집을 태우는데요. 보통 달집은 긴 장대에 삼각형 형태 뼈대를 만든 다음 겉부분에 볏짚, 솔가지, 수숫대 껍질 등으로 엮습니다. 예부터 대보름이 되면 부럼을 깨물고 귀밝이술을 마시고, 오곡밥과 나물을 먹었습니다. 낮에는 연싸움, 줄다리기, 윷놀이, 다리 밟기를 했습니다. 밤에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강강술래를 하며 정월대보름을 즐겼지요. 아침에 일어나면 어르신이나 부모님이 땅콩, 날밤, 호도, 잣, 은행 등과 같은 딱딱한 ..
갑천둔치 대전 연축제, 바람에 두둥실 날아올라라 무료한 주말 토요일! 날씨가 추워서 집에 있으려 했는데 집에서 너무 심심해하는 아이들. 갑천에서 연날리기 축제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급하게 차를 몰아서 연날리기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주변에서 가끔 이런 알짜 정보를 어떻게 습득하느냐고 물어보시는데 사실 이런 정보는 대전시 공식블로그 '나와유의 오감만족 이야기'를 자주 접하다보면 너무나 쉽게 알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대전의 모든 관광·축제·행사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대전시 공식블로그를 자주 살펴보시길. ※ 이곳 블로그는 대전에서 열리는 행사와 축제를 정리 요약해서 자주 올라옵니다 ^^* 점심을 먹고 대전컨벤션터 앞 갑천둔치에 2시경에 도착했는데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연을 날리고 있습니다. 저 멀리 하늘에 날고 있는 각양각색 연이..
대전세시풍속(1)비룡동 줄골장승이 가슴에 찬 것은 무엇?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승중 하나인 ‘비룡동 줄골장승’을 5일 미리 찾아갔습니다. 음력 정월대보름은 농사의 첫 시작을 알리는 의미가 있죠. 예로부터 정월대보름 행사는 마을사람들이 모여 한해 농사의 풍작과 주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풍속입니다. 비룡동 돌장승을 찾아가려면 동구 판암동에서 옥천으로 가는 옥천로에서 동신고등학교를 지나 좌측 대청호 쪽으로 진입해야합니다. 대청호수로 길을 따라 약 550m 정도 오르면 낮은 언덕 좌우에 ‘비룡동 줄골장승’이 있습니다. 200년의 세월 비룡동 줄골장승 이곳은 자주 방문한 곳인데요. 사진 촬영도 하고 보존회 어른신을 뵙기도 하였습니다. 먼저 남장승과 여장승의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남장승 높이는 2m 정도로 장승에 ‘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이라 새겨져 ..
뻔뻔한 클래식은 지금 어디에서 할까요? 뻔뻔한 클래식 공연은 지금 어디에서 할까요? 뻔뻔한 클래식 공연은 계족산 황톳길을 찾는 분들을 위한 음악쉼터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숲속의 공주와 6명의 남성 오페라가 황톳길을 올라 아름다운 산새와 같이 즐겁게 오페라 공연을 하지요. 그래서 계족산 하면 황톳길로 더욱 유명하여 대전시민보다 타 지역 사람들과 외국인들에게 더욱 알려져 있습니다. 뻔뻔한 클래식은 겨울이 되면 추위를 피하여 대전도시철도를 타고 중구청역 중앙로 지하상가 공연장에서 오후3시 열립니다. 또 올해서는 대전도시철도 시청역 내에 있는 공연장에서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뻔뻔한 클래식 공연이 시작되기 전, 좌석에는 빈틈이 없고 뒷줄에 서서 관람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무대가 작아서 남성출연자 두 분은 교대로 ..
정월대보름 신탄진 쥐불놀이 축제 핫해 핫해 "나쁜 기운은 안녕~"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를 튼튼하게 하려는 뜻으로 날밤, 호두, 땅콩, 은행, 잣 등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속인 부럼깨기는 우리나라에서 오랜 기간 동안 광범위하게 전승되어 온 세시풍속이죠. 요즘은 항산화 효과, 노화방지에 좋기 때문에 견과류를 챙겨 먹지만, 옛날에는 열악한 위생시설과 부족한 영양 때문에 피부에 종기가 나는 질병이 많아 이를 돌림병으로 여겨 부럼을 이로 깨물어 아작! 소리가 나면 나쁜 기운을 물리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지금을 사는 저는 그 때의 그 풍속을 기억하고 악귀를 물리치잔 의미로 아침에 눈 뜨자마자 부시시한 머리를 나풀거리며 집안에 있는 호두를 꺼내 아드득, 아드득 씹어먹었죠. 허허…. "내 더위 사가게!" 정월 대보름이 되면 우리는 ..
정월대보름맞이 2017 대전 연(鳶)축제, 창작연 하늘 훨훨 난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연을 멀리 날려보내 액운을 쫓고 소원을 빌죠. 어린시절 종이에 댓가지를 붙여 연을 직접 만들어 동무들과 연싸움을 했던 추억도 떠오르네요.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아 '2017 대전연(鳶)축제'가 오는 11일 대전컨벤션센터 앞 갑천둔치에서 열립니다. 이번 주말은 가족들과 함께 갑천 나들이를 가셔도 좋습니다. 이 날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보는 연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는데요. 체험 재료비는 5천원이고요. 집에 있는 연을 가지고 나오셔도 되지요. 또 창작연 전시부스에서는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연과 창작 연을 감상하실 수가 있어요. 연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랜 역사를 지녔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또 특수연 날리기시범과 연싸움도 진행되는데요. 2017 대전연축제에서 볼 수 있는 창작연..
갈마울 행복마을, 주민이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마을 갈마동 여성친화 행복마을 '갈마울 행복마을'을 소개합니다. 갈마울 행복마을은 갈마1동 둔산여고 주변에 어두운 밤길 안전을 위한 안심로드 설치, 안심부스(공중전화, 무인택배함, 비상벨) , 낡은 옹벽 정비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마을로 탈바꿈했습니다. 이번 갈마울 행복마을 조성사업은 2016년 7월부터 최근까지 추진됐는데요. 태양광 쏠라표지병이 설치된 200m의 안심로드 길을 조성했고요. 특히 어두운 밤길에 예쁜 글씨로 된 안전 메시지를 비추는 '로그젝트' 설치로 어두운 보행길을 밝게 만들었어요. 또 둔산여고는 학교의 낡은 담장을 정비하고, 한국전력공사가 불법광고물 방지 특수 시트지 시공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둔산경찰서와 주민, 서구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회원들이 함께 주변 원· 투룸..
설명절 꿀팁(2)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 잔치 과학마술쇼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를 맞아 온가족이 모여서 즐기는 설날! 오랜만에 함께하는 가족, 친지분들과 가까운 대전 관광명소나 행사장을 찾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을텐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대전 원도심에서 가족들과 명절을 즐기는건 어떨까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대전명소이자 원도심 랜드마크인 '대전스카이로드' 2017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대전스카이로드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설날 큰잔치 행사는 전통놀이민속체험을 비롯해 키다리삐에로 등 출연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사진도 찍는 '거리 퍼포먼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거리 퍼포먼스 프로그램은 재미있는 실험으로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스..
설명절 꿀팁(1)엑스포과학공원 2017 설날 큰 잔치 '2017 엑스포과학공원 설날 큰 잔치'가 는 28일부터 28일까지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설날 큰 잔치 행사에는 새해 희망과 화합을 기원하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전통 놀이마당, 가족 체험마당, 가족 공연마당, 먹거리 마당 등 4가지 체험마당으로 마련됩니다. 전통 놀이마당에는 '투호놀이', '활 쏘기 놀이', '굴렁쇠 놀이', '대형 윷놀이', '말뚝이 떡 먹이기', '왕 팽이치기' 등 다양한 전통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 체험마당은 관아에서 형벌의 방식이었던 '곤장 체험'을 비롯해 '주리 체험', '캘리그래피 전문가와 함께 하는 새해 소망엽서 쓰기', '가오리 연 만들기', '전통 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또 가족 공연마당은 엑스포과학공원..
대전시 홍보관 체험! 스마트 콘텐츠, 가상현실 VR체험, 포토존 마련 대전의 모습을 한눈에 살펴보세요. 13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대전시 홍보관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미리 행사장에 와보니 대전시 홍보관이 하얀 천으로 가려져 있었는데요. 여성 3인조 퓨전현악팀 '일렉티아'의 축하공연에 이어 대전시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관식이 진행됐습니다. 대전시 홍보관은 터치방식의 지도를 통해 대전의 문화·관광·교통을 살펴볼 수 있고요. 사이버도슨트, 대전을 보는 창, 대전의 깃대종, 익스피리언스 대전, 대전의 관광명소 12선 등 다채로운 코너로 구성돼 대전의 다양한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전 시 관 주 요 내 용 사이버도슨트 ▪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가 홍보관을 영상화면으로 소개 대전을 보는 창 ▪ 주요시정 및 성과, 대전 스토리, 교통, 관광 등을 와이드 화면으로..
청년대전,도시재생,민생경제!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다 새해를 맞아 대전시가 '경청과 현장'을 바탕으로 5대 역점과제 시책을 추진합니다. 대전시는 최근 민선6기 핵심 정책을 현장에서 보고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위한 '행복나눔 2017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는데요. 11일 업무계획 보고회 첫날, 민생경제와 청년, 도시재생 등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현장 보고회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현장보고회는 중앙시장→ 청소년위캔센터→옛 충남도관사촌 순으로 진행됐는데요. 실국별로 현장에서 새해 역점과제를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장소인 중앙시장에서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과학경제국, 보건복지여성국, 교통건설국 순으로 업무보고가 진행돼 많은 시민들이 경청했습니다. 과학경제국은 고용창출 과 소득확대, 서민금융 안정,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 활성화, 시민..
가보자 대전 제야의 종 타종식! 새해 대박 기원! 2016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제야의 종 타종식'이 12월 3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 한밭종각 앞에서 열렸습니다. 토요일 저녁부터 많은 시민들로 붐볐는데요. 제야의 종 타종식은 희망찬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이하는 축하행사로, 대전광역시와 대전사랑시민협회가 주관합니다. 오후 6시경 도착하니 한빛사랑예술원 단원들이 리허설 준비로 한창이었고요. 길 건너편 보라매공원에서 어묵과 커피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저녁식사를 하고 안내데스크에서 관계자분들이 추첨권을 자르고 있기에 같이 도와주었습니다. 제야의 종 주변과 길 건너에는 보라매공원 주변도 불꽃놀이 행사의 안전을 위해 출입통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후 10시가 다가오자 사회를 맞은 이덕진, 박희정 MC의 안내 멘트가 시작됐습..
반갑닭 2017! 식장산 해맞이 소원담은 풍선 둥둥 2016년 소중했던 한 해가 지나고 2017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병신년 한 해를 무사히 보내고 따스한 새해 정유년을 맞은 첫 날, 붉은 닭의 기운을 품고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올 한 해도 가족의 건강과 행복, 무탈함을 소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AI 여파로 행사가 취소된 지역도 있지만, 올해도 변함없이 동구 식장산 해맞이 광장에서는 소망과 희망을 풍선에 담아 띄워 보내고 희망나팔을 울리는 해맞이 희망나눔행사가 열렸습니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첫날. 동구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떡국과 백설기를 준비하고, 식장산으로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어두컴컴한 새벽을 뚫고 달려온 시민들의 발걸음에 따스한 사랑의 온기를 더해 주었습니다. 동이 트기 전 새벽. 캄캄한 식장산 입구는 사랑..
메리크리스마스 대전시청 성탄절 트리 점등식 지난 주에 대전 시청 1층 로비에서 성탄을 축하하는 트리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대전시청 어린이집의 꿈나무들이 모두 앙증맞은 빨간 모자를 쓰고 참여하여, 트리 점등식을 보러 나온 시 공무원과 시민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현장에 울려 퍼지는 캐롤 소리도 남다르길래 보니 대전시립청소년 합창단이었습니다. 대전시립청소년 합창단이 30분 정도 작은 공연을 펼쳤는데, 확실히 화음과 소리가 차이나게 곱고 남다릅니다.듣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카운트다운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혔습니다. 참가한 사람들 모두 춧불을 켜고 트리 주변으로 모여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과 함께 캐롤을 불렀습니다. 어린이집 원생들은 진짜 초를 들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바람이 불어도 꺼질 염려가 없는 꼬마전구로 불을 밝힌 촛불을 들고 ..
정유년 새해 맞이 대전 원도심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에서 여러분들은 2016년 한 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지나고 생각하면 즐거운 일, 행복한 일, 안타까운 일 등이 많았는데요. 그래도 지나간 시간과 경험은 앞으로 다가올 2017년 꿈과 희망을 이루어줄 아주 좋은 자양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희망찬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고 2016년의 한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여러분들은 어떤 계획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대전광역시청 타종식, 식장산 일출 등 다양한 새해맞이 행사가 있을텐데요. 저는 이번 대전원도심의 랜드마크시설인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에서 펼쳐지는 '2016 대전스카이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행사개요 이번 대전스카이로드 카운드타운 페스티벌은 환상적인 스카이로드 영상쇼와 함께 DJ 댄스파티, 퍼포먼스 공연, 푸짐한 선물 제공..
[영상뉴스] 대전이 좋다! 2017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위촉 현장 한 해가 끝나가는 무렵, 끝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시작을 맞이하기도 하지요. 여러분의 2016년은 어떠셨나요? 저의 2016년은 앞만 보고 달렸던 해인 거 같습니다. 주변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성장하는 해이기도 했고요. 그럼 대전광역시소셜미디어기자단의 2016년은 어땠을까요? 소셜미디어기자단은 대전 곳곳을 다니며 개성 있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1년의 시간이 지나 또 다른 시작을 위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새롭고 다양한 소식을 위해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여러분이 보고 계신 대전광역시 블로그도 더 풍성해지겠지요? 그 현장으로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대전이 좋아 모인 이들의 또 다른 시작 지난 12일 대전광역시청 대회의실에는 48명의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의 시작을 알..
13회 WTA하이테크페어, 지송가능 발전을 꿈꾸다 지난 11월 29일-30일 2일간에 거쳐 대전컨벤션센터에서는 WTA 하이테크 페어 및 비지니스컨퍼런스가 개최됐습니다. WTA는 '세계과학도시연합'을 뜻하는 대전 소재의 국제기구입니다. WTA하이테크페어는 47개국 회원들이 모여 첨단기술 분야의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협력 활성화를 목표로 열리는 국제기술박람회입니다. 1999년에 테크노마트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되어 올해 무려 13회째로 개최됐는데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기술'을 주제로 국내외 첨단기술기업, 대학 등 기업 및 기관들이 서로의 제품을 선보이는 장이었습니다. 이번 하이테크페어는 신나는 난타공연으로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권선택 대전시장의 축사로 WTA하이테크페어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어 각국 내빈들과 함께 테이프컷팅식을 진행..
예쁜 빛 터널 보라매공원 크리스마스트리길 최근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크리스마스트리길이 생겼습니다. 약 460m 구간의 공원중앙 가로수길을 활용, 화려하고 아름다운 불빛으로 장식하고 공원 중앙에는 12m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였습니다. 이곳 공원은 '힐링! 아트트리 빛에 물들다'를 주제로 설치되어 형형색색의 다양한 조명들과 시설들을 배치했는데요.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12월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깊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대전시청 앞 횡단보도를 건너서 보라매 공원에 집입하면 크리스마스트리 공원의 첫 시작점인 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첫 구간에는 'Merry Christmas'라는 글자가 상판에 쓰인 조명시설을 지나는데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는데 한눈에 봐도 너무 아름답고 화려합니다. 첫 ..
인간을 인간답게 대전인권주간행사의 현장속으로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로우며 그 존엄과 권리에 있어 동등하다. 인간은 천부적으로 이성과 양심을 부여받았으며 서로 형제애의 정신으로 행동하여야 한다.' 『세계인권선언 제1조 中』 인간의 권리, 인권. 과연 인권이란 무엇일까요? 사전적 의미로는 '사람이 사람답게, 인간이 인간답게 존재하기 위한 보편적인 인간의 모든 정치·경제·사회·문화적 권리 및 지위와 자격들을 총칭하는 개념'이라고 합니다. 인간 존엄과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사람과 국가에 대한 공통의 기준으로 선포된 ‘세계인권선언’은 1948년 12월 10일 유엔 총회으로부터 채택됐습니다. 또 '세계인권선언'은 세계 대부분 국가의 헌법과 기본법에 그 정신이 녹아 있는 인권 관련 최초의 국제적 선언입니다. 인권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