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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전시ㆍ강연

대전이응노미술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거운 평화의 전시 이응노 평화의 몸짓, 하나에서 만까지 어린이 교육체험전-대전이응노미술관 2015.3.3-5.31 대전이응노미술관에서 2015년 새봄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교육 체험전을 기획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이 미술관을 놀이터처럼 찾아와 쉽게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 기획을 하여 지난 3월3일에 개막식을 하였습니다, 개막식날에는 대전이응노미술관의 로비에 다과가 준비되는데요, 이번 전시가 특히 어린이 교육체험전이라서 개막식에 참석하는 어린이를 배려한 예쁜 케이크와 음료도 있었습니다~^^ 다른 전시 때는 보통 전시장의 정면으로 들어가서 감상하면 위 사진의 왼쪽으로 돌아나오게 되는데요, 이번 전시인 이응노 평화의 몸짓, 하나에서 만까지는 그런 고정 관념을 깨고 왼쪽으로 먼저 들어가서 다른 전시 때의 입구로 나오도록 동선..
대전전시 | 혁신의 거장 운보 김기창-작고작가 회고전 혁신의 거장 운보 김기창-작고작가 회고전 대전시립미술관 1, 2 전시실 2015.3.7~4.19 2015년의 새봄을 맞아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굵직굵직한 새 전시들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2월 중순에는 2014년 신소장품전이 개막하였고, 2월 말, 대전 미술의 지평 김동유 전의 개막에 이어 지난 주 3월 6일에는 작고작가 회고전으로대전시립미술관 로비에서 혁신의 거장 운보 김기창전의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 1전시실부터 5전시실까지 현재 알찬 전시와 작품이 가득한데요, 지금 대전시립미술관을 방문하시면 미술관 입장료 500원(어른)에 운보 김기창, 김동유, 그리고 2014년 신소장품전까지 많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 2층 로비로 들어서면, 정면에 설치된 1관~4관까지의..
대전전시 | 시청 로비 1층 제1전시실 제7회 목화회 회원전 목화회展 김상기 김연정 김용호 박수억박정임 손종숙 유형식 주성현최영자 최호섭 황영자 박석신 7th제7회 목화회 회원전2015.3.19 THU - 3.24 Tue대전광역시청 1층 갤러리한지에 먹 | 2015 개인적으로 저는 수묵화를 참 좋아합니다.그래서 이번 목화회 시청 전시가 계속 기다려졌었는데아쉽게도 금요일 점심에 갔을때는 문이 잠겨있어서 헛걸음을 했었답니다. 그래서 마음 먹고 오늘 점심 이후에 다시 다녀왔는데역시나 다시 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의 관람자들이 많이들 오시네요~ 위의 그림을 보고있자니 어릴적 시골 할머니댁에서 지내던 기억이 납니다^^철없을 적, 그 시간들이 그리워지네요.. 아궁이가 있었던 할머니댁.재미삼아 동생들 데리고 산으로 가서 땔감을 주워오곤 했..
대전전시 | 대전광역시청 제1전시실, 제7회 목화회 회원전에 가다. 대전광역시청은 시민들의 문화생활의 중심에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20층 하늘마당 공연장에서 콘서트가 열립니다. 1층과 2층 에는 전시실이 있고 1층 로비에는 늘 행사가 있습니다. 3월19일 부터 대전시청 제1전시실에서 제 7회 목화회 회원전이 열렸습니다. 대전시청의 정겨운 모습입니다. 수요일에 공연을 보러 혹은 20층 하늘마당의 카페에서 지인들을 만나러 자주 드나들어서 정이 들었습니다. 3월19일 (목) 오후 대전시청 1층 제 1전시실에서는 박석신 화백의 제자들의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제 7회 목화회 회원전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상기, 김연정,김용호, 박수억 박정임, 손종숙, 유형식, 주성현 최영자,최호섭, 황영자, 박석신 전시장에 모든 작품이 전시 돼 있었으나 아직 이..
대전광역시청 1층 제1전시실, 제22회 대전한국화협회 회원전 대전광역시청 1층 제1전시실, 제22회 대전한국화협회 회원전 2015년 3월 12일(목) ~ 2015년 3월 17일(화)대전광역시 (시청 1층 제 1전시실) ※ 참여작가도현 김민도운강 이만희남곡 김영상운단 주정열보광 강영남향하 김정호 대전광역시청에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다양한 문화행사와 같은 혜택을 줍니다. 그 혜택 중 하나인 이번 한국화협회 회원전은대전 시청 1층에서 열리는 전시회였답니다^^ 엽서인줄 알았는데 각 작가들의 대표작이 담긴 듯한 포트폴리오였습니다. 조선시대 화백 신윤복이 살아돌아온걸까요?미인도를 마치 연상시키는 듯한 그림을 보십시오ㅎㅎ 앗!! 헌데 자세히보니 그림이 뭔가 수상하지 않으신가요,여러분?분명 복장과 장소는 조선인데..사람들이 스냅백~핸드백~휴대폰심지어 저도 없는 셀카봉까지,ㅎㅎ..
전통으로 여행-단청그리기, 대전전통나래관 전통으로 여행-단청그리기, 대전전통나래관 2015.3.10~ 24회 과정 대전의 기능 부문 무형문화재 작품을 전시하고 시민들에게 전수 교육을 하는 대전전통나래관 에서 단청, 불상조각, 초고장 등의 전통 예술을 무형문화재로 부터 직접 배우는 무료 강좌가 3월 둘째 주에 개강을 하였습니다. 송촌동에 있는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는 웃다리 농악 등 공연 무형문화재 전수 교육을 합니다. 여름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가을까지 24회 이상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라 빠지지 않고 참여하여 진도를 따라가다 보면 10월 말~11월쯤 교육 기간이 끝날 때, 작품을 제작하여 전시도 한다고 합니다~^^ 먼저 대전전통냐래관 2층의 대전무형문화재 상설 전시장에 들러 오늘부터 제가 수업에 참여하는 단청에 대해 잠시 둘러 본 후 4층으로..
대전 가볼만한전시 | 한중 옛 그림 명화전, 성암미술관 대전 가볼만한전시 | 한중 옛 그림 명화전, 성암미술관 2015. 3.1 - 5.31 (오후 1-6시) 매주 월, 목, 4.25 (휴관) 대전에 있는 고미술품 전문 전시장으로 유성 갑천변에 있는 성암미술관이 있습니다. 특히 독특한 점은 기획하여 전시하는 작품이 모두 성암미술관의 소장품 중에서 분류하여 주제 별로 전시를 하는 것입니다. 성암미술관으로 들러서면 먼저 1층의 홀이 있고, 역시 소장품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기획전에 선보이는 작품은 2층 전시실에서 전시를 하고 있고, 한 층 더 올라가면 3층에서는 묵직한 중국의 골동품 벼루, 회화 작품 등의 상설전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을 맞아 첫 번째로 기획된 전시는 성암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한중 옛 그림 명화전 입니다. 성암미술관을 알게 된 ..
대전시립미술관 판화강좌 & 판화기획전(갤러리 임) 대전시립미술관 판화강좌 & 판화기획전(갤러리 임) 판화기획전- 갤러리 임(Gallery Lim) -대전 서구 만년동 ~ 2015.3.27 까지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는 둔산대공원에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이응노미술관과 같은 굵직한 미술관이 자리잡고 있는데, 길을 지나가다 보니 못보던 갤러리가 새로 생겼습니다. 갤러리 임(Gallery Lim)이란 곳으로 벌써 두 번째 전시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몰랐다니... 요즘 그래도 많이 뚜벅이 생활을 하고 있는데도, 그 길로 걸어다닐 일이 별로 없어서 그랬나 봅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밖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알찬 공간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지금은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으로 판화전을 하고 있는데, 갤러리 임(Gallery Lim) 관장의 소장품과 다른 곳에서 대여..
대전시민대학, 흑백사진 심화반 1기생 수료전에 가다. 대전시민대학, 흑백사진 심화반 1기생 수료전에 가다. 저는 3월 7(토)일에 대전시민대학의 흑백사진 심화반 1기생 수료전에 갔습니다. 조임환 교수의 지도로 지난 6개월 간 대전시민대학 전문가 과정을 마친9명의 제자들의 작품이 전시 돼 있었습니다. 필름카메라를 이용한 흑백사진의 촬영과 필름의 현상, 인화 등의흑백사진 전문 기술을 배우고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조임환교수는 1939년 8월19일에 유럽에서 사진이 탄생됐다고 했습니다.해마다 8월19일은 사진의 날로 지정됐습니다.'흑백 사진작가는 마치 도예가와 같은 과정을 거쳐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10장을 찍으면 겨우 한 장의 사진을 건질까 말까 할 정도로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조임환교수는 일본에서 태어났고 해방후 7살에 귀국했습니다.사..
대전 볼만한전시|대전시립미술관, 김동유-대전미술의 지평 대전 볼만한전시|대전시립미술관, 김동유-대전미술의 지평 대전미술의 지평, 김동유 -대전시립미술관 3, 4 전시실 2015. 2.28 - 4.19 대전시립미술관에서 2월28일부터 [대전미술의 지평 김동유]라는 주제로 기획 전시를 시작하였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 앞에 가면,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커다란 마릴린 먼로의 얼굴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는데요, 매스컴을 통하여 알게 모르게 많이들 보신 그림으로, 작은 얼굴로 큰 얼굴을 그린 작품입니다. [대전미술의 지평]이란 주제의 전시는 대전시립미술관은 2005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기획하는 전시인데, 대전을 기반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를 선정하여 그 작가의 작품을 재조명하는 내용의 전시로, 올해는 김동유 작가 작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동유 ..
이응노미술관 어린이 교육 체험전 '하나에서 만까지' 개막식 이응노미술관 어린이 교육 체험전 '하나에서 만까지' 개막식 대전의 아름다운 미술관 중 한 곳인 이응노 미술관!오늘 2015년 3월 3일 새로운 전시 개막식을 한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이응노 미술관의 새로운 전시는 어떤 전시일까요?! 소개해드릴게요 ! 이응노미술관 어린이 교육 체험전 '하나에서 만까지_이응노 평화의 몸짓'전이번전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계된 전시입니다.고암 이응노는 생전에 어린이를 좋아했고, 어린이와 그림 그리기를 무척이나 좋아했다고 합니다.고암 이응노의 추상은 경지에 이르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느 필치에서 나온 것이나, 어린이의 눈으로도 그 본질이 전달되는 단순한 힘을 지녔다고 합니다. 특히 고암이응노의 '춤추는 사람'들과 '모여드는 사람(군상)'의 사람들은 몸의 율동을 통해 삶..
대전 가볼만한곳, 대흥동 산호여인숙 2015 여는 전시 [진배의 구멍] 대전 가볼만한곳, 대흥동 산호여인숙 2015 여는 전시 [진배의 구멍] 대흥동 산호여인숙 2015 여는 전시 [진배의 구멍] 2015년 3월 2일 - 4월 26일 대흥동 한켠에 자리한 작고 소박한 대안문화공간 산호여인숙에서 2015년을 여는 전시로 마련한 [진배의 구멍] 오프닝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좁은공간에 옹기종기 둘러 앉아 오프닝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프닝에 앞서 전시회를 준비한 산호여인숙 송부영 대표가 전시회를 마련한 의미와 함께 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진배의 구멍] 오프닝 행사에서 남명옥 배우(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가 시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빨래로 널린 시, 그 시가 잘 말려지고 뽀송뽀송해지기를 기원하며 퍼포먼스를 지켜 보았습니다. 시 퍼포먼스에 집중할 즈음 그 퍼..
대한민국임시정부사진전(광복70주년)-대전KBS방송총국 대전KBS방송총국, 광복70주년*대한민국임시정부 발자취사진전 대전KBS방송총국 1층 로비 2015.2.27 - 3.6 올해 2015년은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광복 70주년 만에 지구상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어마어마한 발전을 이루었다는 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이고요~ 뜻깊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전KBS방송총국 1층 로비 전시장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발자취 사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한중교류문화연구소가 주최를 하여 열린 전시인데요,, 독립기념관과 중도일보가 후원을 하고, (주)라이온컴텍에서 주관을 하였다고 합니다. 한중교류문화연구소 대표이자 중도일보 객원기자인 이용우 소장이 홀로 20년 동안 중국 각지를 누비면서 담아낸 기록 사진 중에 한국 근대 독립역사의 자료를 정리하여 이번 전시에서..
국립대전현충원 사진공모전 입상작 순회전시 국립대전현충원 사진공모전 입상작 순회전시 포근한 설날을 보내고 봄비가 내리고 나니 봄이 성큼 우리곁에 다가온듯 합니다. 긴~ 명절연휴 고향을 다녀오신 분들에겐 그 어느해보다 넉넉한 명절이 되었을듯 싶습니다. ​ ▲ 현충원 여명(대상) 열린호국공원인 국립대전현충원의 제8회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가 지난달 대전도시철도 ​판암역에서 전시되어 다녀왔는데요. 지금은 신흥역에서 3월 3일까지 전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 대전도시철도 판암역은 지하철1호선 종점이어선지 그리 많은 사람들이 붐지지 않아 조용히 관람을 할 수 있었는데요. 국민 모두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열린 호국공원인 국립대전현충원의 의미와 아름다운 풍경을 널리 알리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보훈정신을 함양하고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
대전 MBC 갤러리 M 의 사진전시회 "마음:씨" 대전 MBC 갤러리 M의 사진전시회 '마음:씨' 대전 MBC 1층에 자리한 갤러리 M 에서 열리는 사진전 소개합니다. 전시내용은 "Seeds of the mind" (마음:씨)를 주제로 7작가와 지도교수님 1분을 포함해 8 작가분들이 저마다의 작품을 전시했네요 백종찬 교수님이 지도하시는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일상에서의 사진"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첫번째 전시회 입니다. 같이 사진 수업을 하고 또 이렇게 함께하는 전시의 시간은 정말 보람이 있을 듯한 전시가 아닐까 합니다. 대전 시민이면 모두들 알고 있을 멋진 M 본부 건물 이곳 1층에 갤러리가 카페와 함께 자리하고 있답니다.ㅎㅎ 화분의 꽃들 사이로 백종찬 지도 교수님의 작품이 포스터 옆에 전시벽면을 차지 하고 있어요!! 보이는 사진은 철이 녹슬어 ..
대전 전시, 한.불 교류전 - 대전.파리 대전 전시, 한.불 교류전 - 대전.파리 2월 12일에서 25일까지 대전 유성구 메르헨 갤러리에서한.불 교류전이 열립니다. '국제 교류전’은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하는 현대 작가들의 다변화된 작품 활동을 통해현대 미술의 흐름 속에서 사회와 미술의 역학관계를 알아보고 국가마다 미학적 발언의 상이함이 어떻게 전개되고 표출되는지를 연구하고 제언하는 것을 도모하는 단체입니다. '국제 교류전’의 이번 테마인 ‘도시와 도시 사이전 2’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젊고 실력 있는 작가들이 한국의 대전과 프랑스 파리에 대한 미학을각각 어떤 시각적 이미지로 창출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전범주의 '0과 1의 바다'아크릴 블럭에 연료 채색한 것입니다. 이번 교류전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작품 경향의 일면을 보면 평면 작업..
대전 MBC 갤러리 M, 새봄전 - 쁘띠 쁘랭땅전 2월 11일부터 24일까지 유성구 엑스포로에 위치한 대전MBC 1층 갤러리 M에서새봄전이 열립니다. 새봄전 쁘띠 쁘랭땅 (Petit Printemps) 전시는2015년 새봄을 여는 전시입니다. 새해가 시작되고 작가마다 독특한 표현기법으로 희망과 새로움을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출품합니다. 한국화, 서양화, 판화, 수채화, 민화 등의 경향으로 평면작품을 주로 작업하는 작가 23명의 작품 40여점이 전시됩니다. 출품작가로는 한국화의 강구철(한남대 미대학장), 박석신(목원대 미대출강)서양화의 김려향, 김효정, 나진기, 이광원, 한수희(아트홀릭 대표), 한인수, 함경순 판화의 송창만수채화의 허선희, 박일미민화부문의 강희정 등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참여 작가들은서울과 대전, 중국이나 미국 등 해외에서도 활..
무료지식나눔강좌 잘알고 쓰는 페이스북 강좌 방문기 무료지식나눔강좌 잘 알고 쓰는 페이스북 강좌 방문기 요즘 사회적으로 지식나눔 또는 재능기부 등의 행사가 자주 열리고 있는데요기존에 물질적인 것을 기부하거나, 기증하는 것에서 요즘에는 무형적인 정보나 기술 등을 전수하는그런 강의가 많아서 조금만 신경써서 살펴보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강의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필자가 방문한 곳은 무료 지식나눔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SNS강의로"잘알고 쓰는 페이스북"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강의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지식나눔강좌는 순수한 목적의 지식나눔행사로 누구나 강사가 될수도 있으며또한,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손쉽게 말해서 지식봉사(?) 정도 이해하는 것이 손쉬울듯 합니다 SNS 강의를 위해서 어렵지만 강의실도 섭외해주시고편하게 교육받을 수..
대전 가볼만한곳|충남도지사전시실-부전대동계 대전가볼만한곳|충남도지사전시실 기획특별전 III - 모듬살이의 전통 [부전대동계] (2015.1.30~6.30) 충남도청이 내포로 옮겨가기 전까지 충남도청은 대전광역시의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충남도청이 충남 내포시로 이전한 후, 충남도청의 본관 건물은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등록문화재로 남아 대전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는 장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현재 1층은 대전근현대사전시관으로, 주로 대전의 20세기 생활상을 상설전시하며 또한 크고 작은 기획전도 하는데, 지금은 '소제동, 겨울꽃을 피우다' 전시를 하고 있네요~ 영화 '변호인'의 주요 장면을 찍었던 중앙 현관의 계단으로 2층으로 올라가면 충남 도지사실이 있던 장소에 가구 등 집기가 당시의 모습 그대로 남아 충남도지사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유성 갤러리 오호(gallery oho), 천봉 김정열 명장 나전칠기 초대전 유성 갤러리 오호(gallery oho), 천봉 김정열 명장 나전칠기 초대전 영롱하다. 찬란한. 조각이 빚어낸 예술. 나전[螺鈿] 나전을 풀이하면 소라 라(螺), 비녀 전(鈿) 이라고 해석합니다. 전복이나 조개 등의 껍질을 숫돌 등으로 갈아서, 여러 두께로 한 다음 무늬로 잘라 나무, 칠기 등에 붙이거나 끼워 넣어 광택을 내는 장식기법으로 흔히 우리주변에서는 나전칠기로 많이 접하는 전통공예입니다. 이러한 나전칠기 명장의 작품전시회가 있었습니다. 물좋은 유성의 갤러리 오호(gallery oho)에서!! 조각이 빚어낸 예술_찬란하구나! | 천봉 김정열 천도무늬함지박 자연이 빚어낸 빛감을 사람의 손을 거쳐 영롱한 무늬를 만들어내는 나전칠기. 기존에 접했던 나전칠기의 고정관념을 넘어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