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전시ㆍ강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가볼만한전시ㅣ DNA FESTIVAL2015-대전예술가의집 *** 대전에 예술을 감상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져서 참 좋습니다. 대전시민회관 자리에 새로 지어 개관한 대전예술가의집에서는 개막전을 끝내고 2015 DNA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데요, 차세대 artistar 페스티벌이란 주제로, 대전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신진예술가 지원 사업에 선정된 예술가들의 작품, 사진 등 아카이브전과 함께 아티스타 참여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연극, 무용, 회화, 등의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가 주말에 별도로 1층 누리홀의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대전예술가의 집으로 대전문화재단을 비롯한 여러 예술협회들이 모두 입주를 했나봐요. 열악한 환경에서 나오는 치열한 예술을 뛰어넘어 좋은 환경에서 한층 앞서 나가는 문화활동이 이루어져서 감상하는 대중들도 함께 행복하면 좋겠네요. 콜라보레이션.. 대전문화재단 막월문화포럼-프랑스인의 삶-대전예술가의집 대전예술가의집 막월문화포럼-프랑스인의 삶 대전문화재단 이사장 박찬인 교수 2015.4.27(월) 오후4시 대전예술가의집 4층 다목적회의실 대전시민회관이 있던 자리에 대전예술가의집을 새로 지어 개관을 하고 대전문화재단 등 문화 단체도 속속 이곳에 입주하면서 여러 가지 기획 행사와 전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2015 DNA 페스티벌 이 열리고 있는데요, 차세대 artistar 페스티벌이란 주제로, 대전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신진예술가 지원 사업에 선정된 예술가들의 작품, 사진 등 아카이브전의 성격으로 8개 전시장에서 하고 있고, 또한 주말에는 아티스타 참여 예술가들과 더불어 연극, 무용, 회화, 등의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가 1층 누리홀의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대전문화재단의 이사장이 되신 박찬인 이사장.. 노은에서 즐기는 문화생활, 갤러리오호 여러분들 지족동에 자리한 갤러리오호를 아시나요? 대전 북부권역의 특별한 문화가 눈에 띄게 달라져 가는데요 그중심에는 지족동 KB국민은행 콜센터 맞은편 갤러리오호가 아닌가 하네요 갤러리오호를 방문하면 아름다운 내부 구조에 깜짝 놀라지 않을까 해요!! 백색과 자연스런 낮은 채도의 녹색이 콘크리트와 나무 마감으로 어우러진 멋진 건물이예요 갤러리 오호는 케이비국민은행 콜센터 주차장 입구와 마주보구 있구요 지하철은 지족역에서 하차후 출구와 넘어지면 코가 닿을 거리랍니다 보이시죠 갤러리 입구의 풍성한 식물들 모두 토분으로 되어있어 느낌이 한결 업되구요 요즘 봄날씨에 킁킁하고 싶은 꽃들도 가득해요 1층입구의 꽃들과 1층전시장 입구 모습입니다. 현재는 1층전시장과 지하 전시장을 개장하고 있는데 나중엔 2층전시장도 오픈.. 대전시민대학에서 만난 배우 안성기 대전시민대학에서 만난 배우 안성기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연합교양대학 대학별 강좌 2015.4.23. 오후4-6시 / 대전시민대학 단재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강좌 중에는 대전시민대학의 천 여개 강좌도 있고, 고전인문특강, 인문학살롱 등 인문학 강좌도 있고, 그리고 대학생들의 학점 강좌로 운영되는 연합교양대학이 있습니다. 대전 시내 10개 대학의 합동 강좌로 마련된 연합교양대학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4~5시40분까지 진행되고 일반 시민도 별도의 신청없이 청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별 강좌로 마련된 연합교양대학 강좌도 있는데, 대학생들만을 위한 학점 강좌로 그 중 한남대학교에서 개설한 강좌인 [함께 사는 아시아 공동체]라는 주제의 강좌에서 이번에 특별 강사로 배우 안성기를 초대하면서 일반 .. 대전전시 | 4월13일-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제96주년 기념일 4월 13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제 96주년 기념일입니다.1945년 8월15일, 제2차 세계대전이 종전되면서 우리는 갑자기 독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면서 우리는 원치 않았던 국토 분단이 된 채로 벌써 올해 70주년을 맞고 있으며 아직도 통일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4월13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일로, 60주년이던 1979년부터 서울의 효창공원에서합동추모제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에서는 대전역 동광장으로 나가는 통로에서 대전지방보훈청이 마련한 소박한 전시가4월13일을 기억하라고 대변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물러간 남한에 승전국으로 들어온 미군에 의하여3년 동안 [미군정 시대]를 거치면서 배운 지식인이 필요했던 미군정에일제시대 일본에 협력하던 일부사람들이 접근하였습니다... 대전전시ㅣ대전에서 만나는 무한도전 사진전 어느 특정 방송사의 프로그램을 광고하는 의도는 아닙니다. 게다가 저는 이 프로그램을 본방으로 본 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에 소문으로만 듣거나 아니면 가족중 누군가가(남편이라고 꼭집어 말하지는 않겠지만~^^) 보고 있으면 왔다갔다 하면서 슬쩍 들여다 본 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텔레비전에서 익숙하게 들었던 방송 프로그램이대전에서 [무한도전 사진전]을 한다고 하니 궁금하기도 해서 친구들과 함께 봄나들이 겸해 보러 나섰습니다. 전시는 대전 골프존 신사옥 조이마루 2층에서 하고 있는데요, 조이마루는 대전엑스포와 대전무역센타 옆에, 대전컨벤션센터 바로 뒤에 자리잡고 있는 눈에 띄는 디자인의 건물입니다. 건물을 설계할 때 주변의 디자인과 잘 어울리고조화를 이루는지 물론 검토하고 지었으리라 믿고 싶고요. 실내 골프 프랜.. 대전전시 | 대전시민대학 사진예술반 수료전 대전시민대학에서 하는 수 많은 강좌 중에서 지도교수 조임환의 사진예술반 전문과정이 있습니다.2015년 1기가 수료하는 전시회로서 '사진예술반 전문가과정 1기 수료전"이단재관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시민대학은 옛 충남 도청이 있었던 곳입니다. 도청이 이전을 하였어도 옛 건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포스터를 죽 붙여 놓았네요. 손승숙의 작품 어머니의 모습을 간직하려는 마음이 엿보입니다. 랑문정 작품 반은 칼라 작품이고 반은 흑백 작품이네요. 박태은 작품 장임혜경 작품 정경원 작품 1년에 3개월씩 강의가 이루어지는데 2015년 1기 강의가 끝났습니다.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작품을 만들어 전시를 하는 것은크나큰 결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강생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대전가볼만한곳 | 무한도전 팬이라면 꼭 가볼만한 2015년 대전 무한도展 유느님이 맞아주는 이곳은 바로 무한도전 사진전! 대전에도 드디어 2014년 무한도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2015년 4월 12일까지 랍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사진은 마음껏 찍을 수 있어요. 대전 무역센터와 DCC사이에 공사 하던 그곳, 2층에서 사진전 합니다 주말에도 많은 분들이 관람하러 오셨더라구요 더 늦기전에 가는 거야 고고싱! 사진을 마음껏 찍어도 된다고 하니 다들 열씸히 사진도 보고 찍기도 하구요 전시시가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열시부터 7시까지라서 직장인들도 같이 전시회보기 좋을 것 같아요. 무한도전을 티비에서만 보다가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그 뒷이야기도 같이 보는것 같아 좋기도 하구요 봤던 에피소드들도 새록 새록 생각 나면서 무한도전과 웃고 울었던 추억들을.. 2015 대전형 좋은 마을만들기, 이재걸 교수와 함께하는 부모 강좌 2015 대전형 좋은 마을 만들기 좋은 놀이 물화로 행복나눔 통통 놀이마당에서 "이재걸 교수와 함께 하는 부모강좌"가 4월 6일 월요일에 열렸습니다 소통과 대화라는 주제로 성남동 새마을 금고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전형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통통놀이마당의 경우에는 아이들이 전통놀이와 함께 놀이의 즐거움을 알려주고나 엄마들이 만든 모임이랍니다 그처음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자 이재걸교수님을 초청하게되었습니다. 이재걸 교수님은 좋은 놀이 연구소 대표시고 다문화 놀이지도와 여가 레크리에이션 지도하시며 요즘은 야생화와 물고기 사진을 찍으러 다니신데요. 다양한 사진들을 보면서 소통과 대화에 대한 서문을 트셨습니다.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에서 언어적 소통은 2.. 대전 한밭도서관 | 2015년 제 10회 대전지역 작은 도서관 세미나 2015년 제 10회 대전지역 작은 도서관 세미나 책으로 꿈꾸고 공동체로 살아가는 작은 도서관만들기에 다녀왔습니다. 대전에 작은 도서관이 총 몇개인지 아시나요? 무려 대전에 4천여개의 작은 도서관들이 운영되고 있답니다. 작은 도서관은 책을 대여해주는 업무만 하는것이 아니라 동네 사랑방역할도 하고 아이들 교육 프로그램도 있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중심에서 큰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작은 도서관은 주택 도서관, 아파트, 도서관, 교회에 있는 도서관, 개인 도서관, 관공서에 있는 도서관 등 다양한 크기에 가지 각색의 모습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을 도서관의 조건은 10평이상 천권이상의 장서를 보유 하고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중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학생들이 현장실습 나와서 현장등록을 도와주고 있었어요 미래의 멋진 .. 대전전시 | 한밭도서관,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북바인딩展 책표지가 청바지와 주머니에는 아이폰 그리고 한입 베어먹은 사과표지 누가 봐도 스티브 잡스 책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겠죠? 북아트의 아름 다운세계 중 북바인딩전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2015년 4월 4일 토요일 부터 5월 3일까지 대전 한밭도서관에서 한달 간 열리는 은 자신만의 이미지와 자유로운 형태로 북바인딩을 했답니다. 새책을 사면 너무 좋아서 책에 예쁜 포장지로 책을 싸서 보호 하거나 교과서를 새로 받으면 비닐로 교과서를 싸기도 했는데요. 이런 북바인딩이 아트적인 요소를 만나서 하나의 아트 장르가 되었답니다. 단순히 책을 보호 하고 소장 가치를 높이는 것에서 아름다움을 창조 하는 아트가 되었어요. 낡아진 겉표지를 수선 하고 아름답게 꾸미는 방법들을 볼 수 있었어요. 북바인딩의 재료는 포장지, 한지,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ㅣ 2기 입주 예술가들의 2015 프리뷰전 지난해 3월 개관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기 입주 작가들의 작품 전시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2015 프리뷰전으로 설치 전시 드로잉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젊은 작가들의 전시로 2기 입주예술가 김주리, 더 바이트 백 무브먼트, 박소영, 이선희, 조영주, 티치아나 질 벡, 홍기원 7명의 작가들이 참여 하여 전시 하고 있답니다. 4월 1일 부터 5월 3일까지 하구요 더 좋은 것은 어린이 미술프로그램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홈페이지(www.temi.or.kr)를 확인하면 됩니다. 작가들과 함께 작업 할수 있다는 것은 쉽지 않은 기회니까요. 미술에 관심있는 아이들이 많이 참여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예전 테미도서관을 리모델링 하여 만든 것 이랍니다. 이선희 작가의 작품에.. 대전전시 | 대전현대갤러리 와 현대갤러리 개관 30주년 30人 초대전 대전 원도심에 있는 현대갤러리에서 개관 30주년 30人 초대전을 한다기에 찾아갑니다.현대갤러리는 중구청 앞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대전여중 으로 향하는 조그마한 네거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현대갤러리는 1985년에 개관하여 원도심 에서 가장 오래된 갤러리입니다.갤러리 입구 에는 부끄러운 듯 두 손을 감싸 안고 있는 여인이 먼저 반겨줍니다. ▲대전현대갤러리는 중구청 앞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대전 여중 방향입니다. ▲문화예술의 거리 답게 표구사 들도 많습니다. ▲대전현대갤러리 정문에서 만나는 여인 입니다. ▲대전현대갤러리 정문 입니다. 갤러리 안으로 들어가니 “현대화랑 개관 11주년 을 축하 합니다”1996년 1월 11일 청주서 온 운보 씀이란 글이 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 운보 김기창 화백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대전전시 | 대전광역시청 제1전시실 뚝딱 네번째 전시회 : 가족(家族) 뚝딱 네번째 전시회 가족(家族) 일시 : 2015. 3. 26(목) - 3. 31(화)장소 : 대전광역시청 제1전시실 대전 시청에도 봄바람이 불어요~여러분~~^^ 그 봄바람을 타고 아주 흥미로운 전시가 열렸습니다.바로 가죽공예 전시인데요,,주제는 "가족"입니다. 모임명은 "뚝딱" 이름이 색다르지요?뚝딱이라고해서 목재를 이용한 전시인줄 알았는데 가죽공예입니다^^ 이번이 네번째 전시라는데요,, 처음엔 설레는 마음으로, 두번짼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세번짼 한데 어울리는 마음으로, 그리고 네번짼 가족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합니다.그래서 주제가 "가족(家族)"입니다^^ 꽃이 살아 움직이는 것만 같아요~!!!!!해바라기의 입체감이 살아있답니다.ㅎㅎㅎ 가죽으로 만든 정리함입니다. 아기자기.. 대전시민대학, 전우영 교수 초청 강연회 인문고전 읽기운동 명사초청특강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의식 전우영교수초청 강연회가 3월 19일 오전 10시에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컨퍼런스 홀에서 열렸습니다. 인간의 무의식과 프라이밍효과등에 대한 강연을 들었습니다. 원래부터 심리학을 좋아 하고 있어서 엄청 기대 하던 강의였어요 전우영교수님은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님으로 생각이 행동을 지배하는 원리 다양한 심리학 관련 동영상들을 활용 하셔서 쉽고 재미있게 강의해 주셨습니다. 확신을 의심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안좋은 소문이 돌면 얼른 머리를 새로 하라는 말을 하셔서 청중이 모두 웃었습니다. 바로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려야 안좋은 소문이 힘을 잃으니까요. 우리는 신애라사진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기억을 활성화 시켜서 차인표, 손지창 등을 자연스럽게 기억해 내게.. 대전전시ㅣ 사진 작가 김규식의 세계 [A MAN]-사진갤러리 누다 사진 작가 김규식의 세계 [A MAN]-사진갤러리 누다 ~ 2015.4.3 대전도시철도 월평역 1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작지만 보석같은 공간이 숨어 있습니다. 주로 다세대 주택인지 다가구 주택인지 하여튼 그런 비숫한 종류의 원투룸이 있는 건물이 가득한 동네인데, 골목으로 들어서다 보면 놀이터 바로 앞에 주변의 비슷비슷한 건물과는 조금은 다른 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이 건물 지하에 대전의 사진 전문 갤러리 중의 하나인 갤러리 누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갤러리 누다의 큐레이터이자 관장은 김태정 님인데, 대학과 문화센터에서 사진과 관련된 인문학 등 고품격 강의를 하는 분입니다. 외부 강의가 있을 때와 갤러리가 문을 닫는 월요일을 제외하면 갤러리 누다를 방문할 때마다 항상 김태정 님과 사진 전.. 대전전시 | 한밭도서관, 독립운동가 사진전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한밭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3월 29일까지 '독립운동가 사진전'이 열립니다. 도서관 정면에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라는 구호가 적혀있습니다.'대전을 살맛나게'라는 말이 왜 이리 마음을 기쁘게 하는지요. 1층 전시실입니다. 대준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조명해 보는 전시입니다. 독립기념관과 국가보훈처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선정한 12명의 독립운동가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뜻깊은 전시랍니다. 전시실 내부에는 넓어서휑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1월의 독립운동가 김도현 의병활동과 자결로 일제에 맞선 의병장입니다. 김도현 선생은 한말 대표적인 의병장 가운데 한 사람으로 1896년 영양 청량산에서 의병을 일으켜경북∙강원지역의 의병부대와 연합작전을 전.. 대전시민대학의 특별한 강좌 "목판화"를 소개합니다. 미술,, 이라하면 보통의 사람들은 동양화,서양화,유화,수채화.. 정도의 단어를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쉽게 생각나지 않긴해도 미술이라는 쟝르에 판화라는 아주 흥미로운 작업이 포함되어 있다는 걸 알고 계실겁니다.^^ 오늘은 흔치않은 판화, 그 중에서도 목판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대전시민대학에는 문화센터나 일반강좌에서 만나기 어려운 여러가지 독특한 강좌들이 많이 있습니다. 목판화강좌 역시 대전시민대학에 개설되어 있는데요. 이름하여 "美의 재탄생 목판화"반 입니다. 제가 요즘 그 목판화 작업에 푹 빠져 있답니다. 하면 할 수록 그 깊은 매력속으로 빠져들어가게 되는 "미의 재탄생 목판화"강좌의 수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미의 재탄생 목판화"반의 수장이신 정장직교수님이십니다. 현)대전판화협회회장.. 대전전시 | 색깔의 계단을 걷다. 반석동 일리아갤러리, 색계전 일리아갤러리에서 열린 이다희 작가의 색계(色階)전에 갔다왔습니다 :)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의 전시만큼이나 우리 한국 작가들의 전시를 보는 것도 너무 좋고 영감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이런 기회를 통해 한국에 이런 예술을 하는 작가가 있구나 하는 것을 알아가고 있답니다. 여담이지만 예전에 에이컴퍼니의 정지연대표님의 강연을 들었었는데 '한국의 작가 중 알고 있는 작가가 얼마나 되세요?'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시더라구요. 그 때 생각해봤는데 정말 한명도 없었어요 그 이후로 한국 작가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고작품을 구매하는 것에 대한 인식도 새롭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다희 작가님의 작품 속으로 고고 ! 전시장을 들어서니 이다희 작가의 이력이 써있었어요그리고 방명록을 찍진 못했.. 대전시립미술관, 2014 신소장품전 2014 신소장품전-대전시립미술관 2015. 2.17-3.29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시에서 대전시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하는 시민들의 미술관입니다. 미술관 건립 초기에 전시를 보러 가보면 그 넓은 전시장이 휑할 정도로 나 혼자만의 독탕이어서 쓸쓸할 정도였는데 몇 년 전부터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상승하고, 또한 미술관에서 좋은 작품으로 유익한 전시를 줄줄이 기획하면서 지금은 많은 이들이 대전시립미술관을 찾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나들이 겸 외식을 나온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많이 보여서, 대전시립미술관 뿐만 아니라 여러 곳의 미술관을 자주 들락거리며 만나는 작가의 창의력을 흥미롭게 감상하기를 좋아하는 제 마음도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의실내는 작품 보호를 위하여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