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쓰린 다음날, 이거 하나면 숙취해소에는 최고!! 한번 잡숴봐요~ [나와유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속쓰린 다음날, 이거 하나면 숙취해소에는 최고!! 한번 잡숴봐요~ 올갱이를 잘하는 곳을 찾아다닌지.. 이제 어언 한달, 같이 지내는 직원들마저 올갱이국에 슬슬 질려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대전 최고의 맛있는 올갱이를 다 먹는 그날까지, 쉬지 않고 대전의 맛집탐방은 계속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곳은 예전에 소개했던 다른 올갱이집과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격은 이곳이 조금 더 비싼편인데 맛은.... 그다지 차별화를 느끼지 못하겠더라군요.. 다만 사람이 이곳에 좀 더 많다는 것 뿐이죠... 만약, 올갱이를 잘 만드는 레시피를 안다면, 직접 만들어 먹고 싶네요. 이곳 올갱이집은 상차림을 보면 밑반찬을 조금 많이 내오는 편입니다. 다른곳에 비해 콩자반도 나오고 멸치볶음도 나오고요..ㅎㅎ 검은콩자반입니.. 4℃에서 즐기는 맛있는 음식이란? 4℃에서 즐기는 맛있는 음식이란? 섭씨 4℃에서 먹는 가장 맛있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바로 다름아닌 회 일듯 싶네요. 그리고 회는 항상 신선한 재료를 통해 만드는 요리라 그런지, 프렌차이즈 음식점에서 레시피대로 만드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대전에서 회를 주제로 프랜차이즈를 표방하며, 음식점을 열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민이의 식객에서는 이런 횟집들의 프렌차이즈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오늘 방문한 프렌차이즈 횟집 음식점은 "사도시"라는 곳입니다. 사도시라는 이름은 약간 색다른 이름이긴 하나, 그 이름에는 다른 뜻이 숨어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점심시간에 간다면, 조그마한 뷔페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12가지 야채가 준비되어 있어 마치 미니뷔페같은 느낌이 들기도.. 커피향 짙은 이곳만의 맛있는 커피를 드셔보세요. 오늘 소개드릴곳은 예전에도 소개된적이 있는 궁동의 커피전문점 '카페카페'입니다. 이곳은 우리가 흔히먹는 인스턴트커피나 혹은, 쉽게 타 먹을 수 있는 커피믹스와는 달리 직접 우려내어 만든 수제커피지요! 때문에 커피향 가득한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찾기도 하구요. 대전 궁동 쪽문 놀이터 옆쪽에 있는 카페카페 커피 전문점입니다. 바로 바리스타빈 카페와 입구를 마주하고 있어서 은근 경쟁이 치열한... 보이지 않는 전쟁이 이뤄지고 있는 곳입니다. 지난번 바리스타빈 포스팅을 하고 궁동에 또 다녀 와야지 하고 벼르다 얼마전에 다녀오긴 했는데 이제서야 카페카페 포스팅을 합니다. 궁동의 카페와 대전 커피숍 관련 포스트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대전 궁동 카페 바리스타빈, 커피 바리스타의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 숙취해소에 최고!! 시원한 올갱이해장국 한 뚝배기 어떠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숙취해소에 최고!! 시원한 올갱이해장국 한 뚝배기 어떠세요?? 올갱이해장국을 아시나요? 올갱이는 충청도 사투리에요. 서울말(?)로 하면, 다슬기! 하지만 대전에서도 다슬기란 말도 올갱이란 말도 많이 쓰는데요. 다슬기해장국 보다는 올갱이해장국이란 이름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올갱이음식을 전문으로 한는 올갱이해장국 전문점입니다. 나들이들 하러 일찍 나온 어느날 이곳을 들렸봤습니다. 대전의 구도심에서 올갱이해장국을 하는 집은 이곳 말고도 여러곳이 있지만, 아마 이곳이 가장 나을 것 같습니다. 대흥동 성모병원 앞에는 도청이 있어서 나름 맛집들이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 황가집안의 올갱이해장국집인가 봅니다. 보통 올갱이집들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올갱이 요리를 위한 올갱이의 수급 문제.. 정녕 이것이 한정식집의 점심메뉴인가요? 정녕 이것이 한정식집의 점심메뉴인가요? 보통 한정식이라면, 남도한정식이 유명하지 않습니까? 때문에 어느지역에서 먹던 간에, 남도한정식에 명함도 못내밀 정도지요. 푸짐하고 다양한 반찬과 그리고 월등한 맛! 그러나 그에 비해 비록 밑반찬의 가짓수는 적지만, 맛으로 승부하는 한정식집이 많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도 대전의 용문동에 위치한, 양념게장이 일품인 한정식의 종결자! 대전의 맛집 '살구나무집'을 소개합니다. ▲ 대전시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양념게장이 맛있는 살구나무집입니다. 오늘 이곳을 아내와 같이 찾았습니다. ▲ 점심시간 때인지라 이곳의 음식 중에 점심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 놋그릇과 숟가락, 젓가락이 가지런히 놓여졌습니다. ▲ 맛있는 요리! 잡채가 먼저 등장했습니다. 군침이 싹~ 돕니다!! ▲ 곧.. 모든 고기의 종결자! 삼겹살, 삼겹살은 진리다! 모든 고기의 종결자! 삼겹살, 삼겹살은 진리다! 요즘같이 구제역의 영향으로 인해 고기구경 힘든시기! 그래도, 저의 삼겹살 사랑은 막을 수가 없답니다. 삼겹살은 우리나라 모든 술안주의 종결자! 삼겹살은 사람들이 모인 어느자리라도 없으면 안될 그런 존재죠.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한우리 장작구이입니다. 전에 세트로 오리랑 립이랑, 삼겹살 이렇게 먹었는데요. 당시에 양이 너무 많아서, 오늘은 특별히 삼겹살을 택하기로 하고 주문하였습니다. 삼겹살은 어떠한 레시피도 필요없는 그런 간단한 요리이죠! 그냥 불판에 구우면 되니까요. 하지만, 삼겹살을 구울때도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바베큐세트는 4~5인분에는 잘 어울릴 메뉴입니다. 드디어 주문한 삼겹살이 초벌구이가 되어서 나왔습니다. 일반 식당에서 먹는 대패삼.. 직장인들의 숙취해소에는 최고!! 콩나물국밥 한그릇 어떠세요? 직장인들의 숙취해소에는 최고!! 콩나물국밥 한그릇 어떠세요? 술마신 다음날 속쓰린 속을 배여잡고 찾고 싶은 집이 있죠? 바로 얼큰한 해장국집이죠. 그런데 해장국 말고도, 숙취해소에 아주 제격인 음식이 있죠. 바로 콩나물국밥입니다. 특히 남자분들은 여자분들에 비해 많은 술을 드시기에, 이 콩나물국밥의 시원한 국물맛은 알코올 섭취로 인해 얼떨떨한 몸을 한번에 확 되돌릴 정도로 강렬한 음식이죠. 더군다나 누구나 요리할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도 인상적이고요. 오늘은 아주 맛있는 콩나물국밥을 잘하는 '예림옥'이라는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 예림옥은 예전에 근처에서 직장생활을 할 때 자주 가던곳입니다. 오랜만에 찾아가보는군요. 어찌.. 맛이 변했나 궁금하기도 하고요. ▲ 대전에 있는 콩나물국밥집들은 대부분 이렇게.. 시원한 국물맛이 마음속까지 느끼는 굴짬뽕 시원한 국물맛이 마음속까지 느끼는 굴짬뽕 중화요리전문점이라고 하면, 주로 짜장면과 짬뽕이 생각나지 않으세요? 거기다가 조금 더 구색을 갖춘다면, 탕수육이나 깐풍기 등의 음식을 더 주문하여 대게는 먹지요. 그런데, 굴짬뽕이라면 아시죠? 일반 짬뽕에 비해 뿌연색의 국물에 한 젖가락을 할 때마다 색다른 시원한 맛이 난다는 것을요!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대전의 있는 맛집인 "모리화"의 굴짬뽕입니다. ▲ 정갈하게 잘 차려진 밑반찬들이 먼저 셋팅되어 우리들을 기다려주고 있군요. 왠지 모를 기대감에 뿌듯해지네요. ▲ 모리화에서 직접 만든다를 차를 한잔 음미하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드디어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 드디어 나왔습니다.. 붉은 색의 짬뽕이 아닌, 뿌연색의 특색있는 짬뽕... 그..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울때 찾는 도심속의 작은맛집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울때 찾는 도심속의 작은맛집 오늘은 대전의 숨어있는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이곳은 아직까지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맛집입니다. 하지만, 아는 사람들만 찾는다는 유명한 가정식식당인데요. 이곳의 이름은 감나무집입니다. 이곳에서의 음식은 아주 담백한 밑반찬들과 어떤 특별한 레시피가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주 맛있는 콩비지찌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집의 메뉴는 딱 3가지! 하지만 주로 콩나물비빔밥과 비지찌개를 먹습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가격은 약간 올랐습니다. 사실 콩나물밥을 먹고 싶었지만, 콩비지찌개를 주문했습니다. 돌솥밥은 직접 해주기 때문에.. 콩나물밥은 20분이라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게 좋을꺼 같네요. 사장님이 배려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 얼큰한 부대찌개 먹어요. 꽃샘추위로 꽁꽁 언 몸을 녹여주는 얼큰한 부대찌개, 숟가락이 기다려요~!! 겨울님이 봄님을 시샘하는듯 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얼큰한 부대찌개로 몸을 녹여보아요. 부대찌개 2인분을 시켰는데 양이 참 많았어요. 집에서 만들어도 레시피가 참 간단하니~ 아무나 다 만들수 있죠. 그러나!! 문제는 맛!!이 중요하죠^^ 요건 동치미이에요. 살얼음 낀게, 엄청 시원(?)해 보이네요 +_+ 밑반찬들이 계속계속 나오네요. 계란말이각 딱 2조각, 2인분이라 2조각만 주셨나봐요??ㅎㅎ 총각김치입니다. 총각김치의 뜻은 알겠죠? 남자의 상투모양을 보고 총각김치라고 하네요. 이 집만의 별미인 동치미가 살얼음 속에서 반기고, 계란말이와 총각김치가 깔끔하게 나오고나니, 마지막으로 밥은 대접에다 찌개와 비벼먹기 좋게 나옵.. 감미로운 이탈리안음식을 손을 댄 순간..멈출 수 없다! 감미로운 이탈리안음식을 손을 댄 순간..멈출 수 없다! 대전 타임월드와 시청 사이쯤에 있는 애니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음.. 간단하게 말하자면 타임월드 사거리에서 시청방향으로 도로가 쌍용자동차 매장 바로 뒷편입니다. Italian boutique restaurant ANY ristorante 대전 맛집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아는 형님과...ㅠㅠ 갔다왔지요.. 아 나도 이젠 아가씨랑 이런데를 가야하는데... ㅠㅠㅠ 아우~~~ 여튼 타임월드 뒷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들도 괜찮지만 여기도 맛이 좋네요. 아래는 애니 레스토랑 입구쪽 사진입니다. 라이브 부대도 한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애니 레스토랑 입구쪽 사진입니다. 라이브 부대도 한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레스토랑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와인병들 맛있는 요리.. 맛있는 마법의 묘약에 빠지다!! 맛있는 마법의 묘약에 빠지다!! 오늘은 산낙지를 재료로 사용하여 음식을 요리하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수소문하며 찾아갔습니다. 낙지는 해물탕과 볶음요리에 많이 들어가는데, 아직까지는 해물탕에 비해 볶음요리에 들어가는 산낙지는 별로 보지 못한듯 싶습니다. 산낙지를 이용한 볶음요리라는 프리미엄 때문인지 몰라도, 가격은 약간 나쁩니다. 그래도 산낙지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보는 맛도 있고, 먹는 맛도 있고, 다른 밑반찬 역시 필요없을 정도이지요^^. 형제낙지라는 이름이 붙은 이 음식점은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있는 곳인데, 오랜맛에 시내나들이 겸 겸사겸사해서 찾아갔습니다. 가게이름이 동생낙지도 아닌 형제낙지입니다. 형이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올 손님들을 대한다는 마음가짐인가요? 암튼 들어갑니다. 어린이는 저런 행동.. 봄내 물씬 풍기는 비빔밥을 먹으로 고고씽!! 봄내 물씬 풍기는 비빔밥을 먹으로 고고씽!! 혹시 비빔밥 좋아하시나요? 요즘같이 겨울이 지고, 새로운 봄날이 여는 이맘때 쯤.. 봄나물을 이용한 비빔밥도 괜찮고 또는 집에 있는 밑반찬들을 통한 비빔밥도 괜찮죠.. 한국식 패스트푸드의 정점을 찍은 '비빔밥' 하지만 콩나물 비빔밥도 있다는거~!! 요로코롬 맛있는 콩나물비빔밥을 오늘은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전에도 콩나물비빔밥을 하는곳이 여럿있죠^^ 특히 대전의 구도심에 있는 콩나물비빔밥집은 저렴한 가격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지만, 그러나 양이 무척 적다는 거... 아쉽죠. 거기서 배부르게 먹으려면 꼭, 2인분에 육회를 주문하니 거의 만원이 들어가죠.. 이날 찾아간 곳은 방동저수지 부근에 있는 맛집입니다. 이곳의 이름은 삿갓집! 삿갓집은 김삿갓을 연상시키죠. 평생.. 가까이 가지 않으면, 식당인지 모르는 희안한 맛집 가까이 가지 않으면, 식당인지 모르는 희안한 맛집 회사에서 마침 이곳을 갈일이 생겨서 찾아간 맛집입니다. 이곳은 상당히 큰 규모의 식당으로 나름 대덕테크노밸리에서 골프장까지 끼고 식사할 수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때문에 CEO나 손님들을 접대하는 곳으로 많이 활용되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왠지 옆에 골프장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골프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곳이라는 인상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이곳을 찾아가려면 골프장을 우측에 두고 쭉~ 끝까지 올라가야 나옵니다. 참 넉넉한 공간이지요? 그런데, 이곳이 식당전용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2층도 식당으로 쓰인다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가까이 와야만, 식당의 이름을 알 수 있는 이곳! 아는사람만 찾아오는 그런 음식점이죠. 나름 호텔같은 느낌을.. [맛집] 밤이 더 매력적인 까페 "초록지붕" 오늘 소개할 곳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대전 도청 근처의 예쁜 식당, 바로 초록지붕이다. 지난번에 밝혔듯이 보통 맛집 소개는 꺼려하는 소재다. 그 이유는 밝힌바와 같이 '맛있다'와 '못 먹는다'의 아주 간단한 식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내가 맛집소개라고 감히 제목을 붙여본다. 그리고 부제는 '예쁜'이라는 시각적인 효과를 사용해 본다. 낮에 들어갈 때에는 그저 모노톤에 가까운 까페였다. 하지만, 해가 서서히 져가면서 들어오는 조명의 빛이 예사롭지 않은 느낌이다. 그도 그럴것이 사진으로 보면 알겠지만, 낮에는 그냥 모노톤에 가까운 느낌이던 것이 해가 서서히 지면서 조금씩 다른 색을 내기 시작한다. 내부는 어떨까? 식당 내부에 위치해 있는 소품들은 아기자기하다. 또한 조명을 곳곳에 위치시켜 분위기를 .. 두터운 패티가 인상적인 미국식 햄버거를 드셔보셨나요? 두터운 패티가 인상적인 미국식 햄버거를 드셔보셨나요? 여러분 혹시 햄버거 좋아하시나요? 요즘 햄버거는 크게 패스트푸드의 햄거버와 또는 레스토랑에서 파는 수제햄버거 이렇게 크게 두가지로 엇갈리잖아요? 그런데 오늘 소개해드릴 이곳은 패스트푸드와 레스토랑의 중간에 위치해 있는 그런 분위기의 햄버거 맛집입니다. 대전에도 버거집이 많은데,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은 맥도널드와 롯데리아 그리고 버거킹! 이렇게 있잖아요? 그런데 이집은 쫌 많이 낯선 곳인 플레이버거라는 곳입니다. 대전에 약 2군데 정도가 있는것 같은데요, 오늘은 가까운 전민점에 갔습니다. 이곳은 전민동에서는 약간 외곽에 위치해 있는 곳이에요. 보시다시피 이집의 특유의 외관디자인이 고객들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역시 깔끔한 외관의 디자인을 간직한 플.. 까다로운 사도씨의 맛있는 음식이란? 까다로운 사도씨의 맛있는 음식이란? 섭씨 4℃에서 먹는 가장 맛있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바로 다름아닌 회 일듯 싶네요. 그리고 회는 항상 신선한 재료를 통해 만드는 요리라 그런지, 프렌차이즈 음식점에서 레시피대로 만드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대전에서 회를 주제로 프랜차이즈를 표방하며, 음식점을 열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민이의 식객에서는 이런 횟집들의 프렌차이즈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오늘 방문한 프렌차이즈 횟집 음식점은 "사도시"라는 곳입니다. 사도시라는 이름은 약간 색다른 이름이긴 하나, 그 이름에는 다른 뜻이 숨어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점심시간에 간다면, 조그마한 뷔페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12가지 야채가 준비되어 있어 마치 미니뷔페같은 느낌이 들기.. 맛있는 맛집의 고기굽는 냄새에 누구의 유혹도 들어오지 않는다! 맛있는 맛집의 고기굽는 냄새에 누구의 유혹도 들어오지 않는다! 오늘 친구를 만나러 간 관평동에서 '쌈밥정식' 끌려 들어간 맛집입니다. 이곳은 관평동의 맛있는 맛집! '지례흑돼지, 쌈밥정식 전문점 "예가"'입니다. 사실 쌈밥정식을 먹고 싶어서 들어갔지만, 막상 가니까, 쌈밥정식은 점심메뉴라.. 저녁에는 안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기본 밑반찬과 고기^^ 고기도 고기답게 아름다운 맛이지만, 밑반찬도 참 깔끔하고 맜있었어요. 삼겹살을 먹을까? 아니면, 목살을 먹을까? 심각한 고민끝에... 저희는 사장님이 강력히 추천하시는 목살과 삼겹살 둘~다! 먹었습니다^^ 여러분! "추천" 한방 ~ 꾹 놀러주세요^^ 같이 간 친구는 고기를 정말 먹기좋게 참~ 잘 굽더라구요~^^ 저의 할일은 역시 장인이 한점 한점 구워낸 고기에 ..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고 싶을때..추천합니다! 강아지와 같이 한가로이 산책하고 싶을때...떠나고 싶은곳 그곳에 가면, 여유가 물씬 풍기며 자연으로 돌아가는 듯 하다. 여행날짜 : 2010-09-03 위치 : 대전 대덕구 장동 찾아가는 길 : 원촌동 네거리 - 와동 - 수자원공사 - 장동 등산코스를 개발하여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으며, 계족산성 등 문화유적이 있어 많은 내방객이 찾아온다. 계족산 일원의 임도 18㎞와 연계되어 있어 산악자전거와 가벼운 등산코스로 연계되어 있다. 입구입니다. 계족산에 넓게 퍼져있답니다. 입구부터 오른쪽에는 진흙이 깔려 있습니다. 맨발 걷기 대회도 열린답니다. 비가 많이 내려서 진훍이 거의 씻겨 내려갔네요. 대회를 앞두고는 다시 깔겠지요. 물놀이장 비가 많이 내려서 물이 탁해보입니다. 맨발로 걷는 사람은 부드럽고 기분이 좋.. 스마일 칼국수, 손수 만들어온 그 정성 그대로 이어갑니다. (대전 대흥동) 스마일 칼국수, 손수 만들어온 그 정성 그대로 이어갑니다.(대전 대흥동) 알고보면 스마일 분식은 꽤 오랜시간 대전 시민의 곁에서 그맛을 지켜온 나름 역사가 있는 대전의 대표 분식집 입니다. 현 대전 고등학교 뒷쪽의 칼국수 골목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재개발에 밀려 그 아랫동네인 대흥동에서 새롭게 오픈해서 이어가고 있는 것이죠. 많은 분들은 그 깊은 맛과 저렴한 가격 덕분에 단골이 되어 자주 들르곤 하는 곳 이었습니다. 물론, 인근 고등학생들의 단골 집이기도 했구요. 그 고등학생들이 지금은 어여한 사회인으로 한 가족의 가장으로 성장해서 다시 찾는 가족 명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냥 맛있어서 찾는 곳이 아닌, 그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기에 더 자주 찾게 되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주말이면 ..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