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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울때 찾는 도심속의 작은맛집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울때 찾는 도심속의 작은맛집




오늘은 대전의 숨어있는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이곳은 아직까지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맛집입니다. 하지만, 아는 사람들만 찾는다는 유명한 가정식식당인데요. 이곳의 이름은 감나무집입니다. 이곳에서의 음식은 아주 담백한 밑반찬들과 어떤 특별한 레시피가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주 맛있는 콩비지찌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집의 메뉴는 딱 3가지!
하지만 주로 콩나물비빔밥과 비지찌개를 먹습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가격은 약간 올랐습니다.




사실 콩나물밥을 먹고 싶었지만, 콩비지찌개를 주문했습니다.
돌솥밥은 직접 해주기 때문에.. 콩나물밥은 20분이라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게 좋을꺼 같네요.




사장님이 배려가 깊으신 분이신가봐요.
특별히 남자분들은 많이 드시고 가라고 밥은 많이 주셨네요.
공기밥에 뚜껑이 닫히지 않을 정도로.. 참 감동이에요 +_+





지금은 식사시간이 지났지만, 사진만 봐도 다시 먹고 싶네요. 지금 입안에서는 다시 전쟁이군요 ㅎㅎ
집에서 요리해 먹고 싶지만, 어렵네요.

이 날 비지 한그릇을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콩비지백반을 시킨덕에 담백한 밑반찬들이 같이 딸려나옵니다.

특히나 가정식이라 더 더욱 손이 가는 밑반찬들만 나옵니다. 



이곳의 위치는 대전시 서구 용문동 순복음 교회 바로 옆입니다. 그리고 주차의 경우 바로 옆에 공용주차장이 있습니다. 유료이기는 하는 이곳의 음식맛에 깜짝 놀랄테니, 주차비는 아깝지 않을꺼에요.
가끔식 어머니의 손 맛이 그리울 떄는 찾아가는 것도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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