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에 최고!! 시원한 올갱이해장국 한 뚝배기 어떠세요??
올갱이해장국을 아시나요? 올갱이는 충청도 사투리에요. 서울말(?)로 하면, 다슬기! 하지만 대전에서도 다슬기란 말도 올갱이란 말도 많이 쓰는데요. 다슬기해장국 보다는 올갱이해장국이란 이름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올갱이음식을 전문으로 한는 올갱이해장국 전문점입니다. 나들이들 하러 일찍 나온 어느날 이곳을 들렸봤습니다. 대전의 구도심에서 올갱이해장국을 하는 집은 이곳 말고도 여러곳이 있지만, 아마 이곳이 가장 나을 것 같습니다. 대흥동 성모병원 앞에는 도청이 있어서 나름 맛집들이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올갱이음식을 전문으로 한는 올갱이해장국 전문점입니다. 나들이들 하러 일찍 나온 어느날 이곳을 들렸봤습니다. 대전의 구도심에서 올갱이해장국을 하는 집은 이곳 말고도 여러곳이 있지만, 아마 이곳이 가장 나을 것 같습니다. 대흥동 성모병원 앞에는 도청이 있어서 나름 맛집들이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 황가집안의 올갱이해장국집인가 봅니다. 보통 올갱이집들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올갱이 요리를 위한 올갱이의 수급 문제도 그렇구요.
▲ 지민이도 먹으려고 준비중입니다. 맛있어 보이나? 지민이도 군침을 넘기고 있습니다.
▲ 밑반찬의 양이 딱 적당해 보입니다.
▲ 오늘은 지민이도 아침을 조금은 먹는군요. 주말에 좀 이르게 발걸을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지민이도 조금은 피곤해 보이네요.
▲ 폭폭하게 잘 끓여진 올갱이국은 언제나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 올갱이 양이 보통인데 적지는 않은 편입니다. 어떤 곳의 올갱이는 상당히 적고
부추같은 것들만 너무 많이 들어가 조금 아쉽게도 했는데ㅎㅎㅎ
▲ 그냥 한수저 떠봐도 이정도가 걸리니.. 만족할 만하군요.
▲ 지민이도 한수저 가득 담하서 먹어봅니다. 지민이도 올갱이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 밥을 한그릇 말아서 아주 뽀지게 먹어줘야 올갱이의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쌉싸름한 올갱이의 참맛을 느껴보는 것도 좋죠.
▲ 먹다보니까 이곳도 역시 한그릇 깨끗이 비웠습니다. 속풀이도 되고 든든하기도 한 올갱이집입니다.
△ 상호 : 황가옥올갱이전문점
△ 메뉴 : 올갱이해장국(6,000), 특(8,000), 올갱이파전(9,000), 올갱이무침(16,000)
△ 예약 : 042-255-1999
△ 주소 : 대전시 중구 대흥동 502-4
△ 주차 : 이면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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