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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

[오감만족/요리/닭백숙]왠 닭이야~~~♪ 초보자도 쉽게만드는 닭백숙 (레시피/당면) 금강엑솔루트타워 모델하우스에 구경갔다가 하람 신선통닭은 선물로 받아서 닭백숙을 해먹었습니다. 이게 왠 닭이야~~~♪ 인테리어에 평소 관심이 많은 새댁으로 요즘 모델하우스를 자주 구경가는데요. 모델하우스들을 보면 요즘 최신 유행의 인테리어와 집안 내부 구조들을 볼 수 있거든요. 모델하우스 구경을 하고 나면 가끔 휴지를 받아온적은 있지만 이렇게 닭을 받아 본것은 처음입니다. 복날 이벤트로 제격인것 같아요. 간단하게 닭을 끓여 먹어보고자 준비한 재료들 닭, 감자, 쪽파, 통마늘 재료는 간단하게 대추나 다른 재료들을 준비하셔도됩니다 가장 중요한 찹쌀을 빠트려서 다시 한컷! 찹쌀을 물에 불리지 않아도 그냥 넣고 끓이면 흐물흐물하게 녹아서 죽처럼됩니다. 감자는 적당히썰어 넣고 찹쌀은 그냥 깔았어요. 불조절에 실패하..
한 여름의 푸른 밤으로 놀러 나와유! - 한남대학교-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장마가 지나가고 무더위가 계속 됐습니다. 그러다가 간간히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지금 밖에는 매미의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여름인가 봅니다. 2. 오늘은 여러분께 한 여름의 푸른 밤을 느끼실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 곳은 바로!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 70(오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한남대학교입니다. 블로그 기자로 위촉되면 꼭 소개시켜 드리고 싶었습니다. 3. 왜냐고요? 큰 교정은 아니지만 구석구석 계절을 품고 있는 대학교입니다. 대전 분들은 익히 들으셨겠지만 교정 예쁘기로 이미 소문나있습니다. 오늘은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알려 드리겠습니다. 특별한 곳을 생각하셨나요? 하지만 아기자기 보실 곳이 많습니다. 비..
[대형마트] 월평동 이마트의 변신 - 이마트 트레이더스 카페 (초대형피자/피자/이마트/카페) 월평동에 있던 이마트가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바뀐건 다들 알고 계시죠? 얼마전에 부모님따라 장보러 가봤더니 예전과는 아예 다르게 테스트코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장을 다보고 나오는 길에 발견한 곳이 바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카페'였어요. 테스트코에도 이런 피자를 팔던데 이마트도 저렴한 가격에 엄청난 크기의 피자를 판매하더군요. 피자 뿐만 아니라 스파게티류와 핫도그, 빵 같은 분식류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콤비네이션, 불고기, 치즈 피자가 각 11,500원이고, 콜라, 사이다 등의 음료는 무한 셀프 리필에 500원이에요. 가격이 저렴하기에 맛이 떨어지거나 별로일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더라고요. 무엇보다 양이 많아서 두 조각 먹으니 벌써 배부른 정도? 무엇보다 느끼한 음식 먹을 때 탄산 ..
[통큰치킨]통큰치킨 흑마늘 치킨 여름에는 치맥한잔! (치킨/치맥/통큰치킨/흑마늘) 유행에 둔감한 저는 이제야 롯데마트 통큰치킨, 흑마늘 양념 치킨을 먹어보는군요. 갑자기 치킨이 먹고싶어서 남편을 꼬드겨 롯데마트까지 고고싱 따뜻하게 나온 치킨이면 바로 푸드코트에 앉아서 먹으려했더니 바로 나오는건 않되고;;ㅁ;; 후라이드라면 한마디했겠지만 흑마늘 양념이 발라져있으므로 뭐 ㅋㅋ 좀 식어도 괜찮겠지란 생각으로 집어왔습니다. 가격은 7천원 다른 치킨들보다는 가격대가 저렴합니다. 박스는 겉은 종이재질이지만 안은 비닐이라서 그대로 넣고 렌지에 3분돌리면 갓 나온듯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짧잘한 간장과 흑마늘이 배여있어서 좋아요^^ 닭에만 너무 올인한 나머지 치킨무를 사오는것을 잊었습니다. 치킨에는 치킨무가 없으면 ㅠㅠ 앙꼬없는 찐빵인데 ㅠㅠ 이렇게 더운날에는 치킨에 시원한 맥주 한잔이면 최..
[대전일상] 지루한 장마 기쁜 마음으로 변화시킬 금사매이야기!! (오감만족, 한밭수목원, 야생화) 장마 비는 지치지도 않는 가보다. 어찌나 세차게 끈질긴 비를 내려 뿌리던지 꼭 하늘 한 곳 구멍이 뚫리어 비가 통째로 쏟아지는 기분이다. 여름이라 짧은 남방을 입고 있으니 닿는 물체에 팔의 살갗이 끈적끈적할 정도의 많은 습도가 삶의 질을 떨어지게 만든다. 그렇다고 무력하게 그들에게 굴복하기엔 너무 아쉽다. 긴 기지개를 펼치면서 자연이 살아서 숨을 쉬는 곳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우리의 기분을 전환할 곳 한밭수목원에서 피어난 노란 야생화와 사랑에 빠져간다. 동편에 자리 잡고 내리는 빗방울을 즐기듯 화사하게 피어나고 있다. 꽃들은 각자의 특징을 안고 있지만 특히나 수술이 돋보이게 아름다운 모습의 망종화이다. 긴 수술 끝에 빗방울이 아롱아롱 달려 빛을 발하고 있다. 분위기보다 접사의 힘을 빌려야 할 것 같아 숨..
[대전일상] 꾸준히 지켜 내려오는 전민동 5일장 (오감만족, 시골장터, 재래시장) 대도시이지만 아직도 시골처럼 5일장을 여는 시장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 중 전민 오일장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전민 오일장은 1일과 6일로 끝나는 날에 섭니다. 시장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즉석 튀겨내는 도넛 따끈따끈한 빵을 먹으며 장을 보면 정말 꿀맛입니다. 공용 주차장에서 열리는 장날 햇빛 가리개로 천막을 쳐서 농수산물을 보호하지만 공기가 순환이 안되어 굉장히 덥습니다. 매실도 한창입니다. 금년에는 매실 담그기는 그냥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매실 장아치가 이직도 있거든요. 햇마늘이 나왔네요. 나온 김에 마늘 한 꾸러미를 삽니다. 100개가 달려있다나요. 아주 싱싱하고 알이 굵더군요. 싱싱한 야채들이 많습니다. 마트보다 호박이 참 쌉니다. 모종을 아직도 팔고 있습니다. 좀 시기가 늦은 것인 아..
[팥빙수] 9000원짜리 팥빙수 보다 더 맛있는 집에서 만드는 팥빙수.....(레시피,팥빙수) 여름철 최고의 간식은 뭐니뭐니 해도 팥빙수! 생일 선물로 빙수 기계를 받아서 팥빙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절대강자꼬마마녀표 팥빙수!!!! 두둥 개봉 박두 합니다!!! 팥빙수 재료를 소개합니다! 팥앙금 50ml 얼음 200ml 수박 적당량, 빙수떡 적당량, 우유 80ml 후르츠 칵테일, 콘푸라이트 , 아이스크림 두큰술 팥빙수의 재료에 정량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먹어보고 적당히 자신의 기호에 맞춰서 단맛를 조절 하시면됩니다. 팥이 너무 달아서 저는 조금만 넣었어요. 일단 팥빙수에 우유를 부어서 넣어줍니다. 과일은 드시고 싶은거 적당히 덜어 놔주시고! 과일과 떡을 넣어줍니다! 여름 제철과일인 수박과 키위 바나나 등등을 넣어주면 더 좋지요. 떡은 역시 찰진 빙수떡이!!!! 아이스크림도 넣고 팍팍 비벼줍니다!!!..
[대전호우] 장마로 불어난 대전 갑천에 나가보았습니다. (태풍,대전물난리,메아리,호우경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대전시가 온통 비에 젖었습니다. 잠깐 소강 상태에 이른 틈을 타 갑천에 나가보니 대전에 360mm가 넘는 많은 비로 인해 갑천의 물이 정말 많이 불어났더군요. 물살이 정말 거세지요. 산책로까지 물이 넘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분이 물가에서 무얼 건지시는데 위험해 보였습니다. 구명튜브와 안내판까지 물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벤취까지 물이 들어 차기 시작하는군요. 건너편 유림공원으로 가는 길도 물에 잠기고 말았습니다. 일가족이 나와서 갑천의 불어난 물구경하러 오셨군요. 놀랍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겠지요. 산책길에 피어난 꽃들도 비에 젖어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엑스포대교의 교각 높은 곳까지 물이 찼습니다. 그래도 하늘엔 여전히 비구름이 짖게 끼어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황톳빛 물위에 ..
[레시피] 골뱅이로 만들어 본 골뱅이 스파게티!!! 골뱅이 소면보다 더 맛있는 골뱅이 스파게티!! 골뱅이소면 보다 더 맛있는 골뱅이스파게티를 만들어서 아내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트에서 사온 골뱅이로 오랫만에 집에서 "골뱅이소면"을 해먹으려고 사왔건만... 그러나 가장 중요한 소면이 없네요.T.T 뱃속에서는 골뱅이를 먹고싶어하는 울부짖음이 들리네요ㅎㅎ 그러던 중... 갑자기 스파게티와 골뱅이가 나름 조화를 이룰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골뱅이스파게티"를 만들어 보자!! ※ 재료 : 골뱅이, 새송이버섯, 스파게티면, 스파게티소스, 우유 ※ 1. 새송이버섯과 골뱅이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2. 스파게티면을 팍~팍~ 끓여주세요. 면의 가운데 하얀심이 없어질 때까지 끓여주시면 돼요!! 3. 골뱅이와 새송이버섯을 참기를에 살짝 볶아주다..
[나와유 오감만족] 마트보다 가격 행복, 도마큰시장 [나와유 오감만족] 마트보다 가격 행복, 도마큰시장 호진이와 함께 도마큰시장에 장을 보러 왔습니다. 시장은 처음이라 그런지 주변을 많이 두리번 거립니다. 주차시설도 대형마트 부럽지 않을 정도로 시설이 잘되어 있습니다. 대형마트에서나 보는 쇼핑카트 시설도 있네요^^ 예전에 시장에서 물건 살때 불편했었는 데 이제는 좀 편할 것 같습니다. 이곳 저곳을 찍다보니 아내와 호진이는 저 멀리 가고 있습니다. 골라~골라 생닭이 두마리에 7천원 시장에서나 보는 싱싱한 해산물이 있습니다. 시장인심을 확인할 수 있는 빵 싸고 맛좋은 과일들 모든 가격들이 대형마트에서 광고하는 착한 가격보다 더 착한 가격이네요^^ 삼겹살도 1근에 16,000원하는 것이 1근에 5,000원 물론 국산이 아니겠지만 마트보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입니..
단돈 3000원으로 즐기는 데이트 노하우~~!! 초여름 분위기가 물씬나는 요즘, 오랜만에 은행동 지하상가에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꽃들이 만발하던 분수는 시원한 나무로 바뀌었습니다. 사람들이 쉬어가면서 분수도 구경하고 앉아서 놀기도 하구요. 중앙로부터 충남도청까지 이어지는 지하상가를 돌아봤어요~! 그래도 거리가 길어서 그런지 거의 운동하는 수준이었답니다. 지하상가에서 신상 옷들이 뭐가 나왔나 구경도 하고 사람들의 패션은 어떤가 슬쩍보기도 하고 신상 구두 아가들이 어떤 종류가 나왔는지도 눈요기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배가 슬슬 고파져서 깔딱 요기를 하기로 했답니다. 지하상가 중간쯤에는 간단한 요기거리를 파는 가게들이 참 많아요~ 그래서 전 고구마포켓토스트와 선데이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하였답니다. 고구마포켓토스트는 1300원, 선데이아이스크림은 천원!..
너무나도 간단한 맛있는 브라우니 만들기에 도전하세요~[초간단/오감만족/레시피/요리] 전자렌지에 갓 돌려 만든 간단하게 만들어진 브라우니입니다. 브라우니 믹스를 통해 만든 건데요...!!!! 요즘은 이렇게 브라우니 믹스를 통해 누구나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베이킹의 베자도 모르는 저에게는 감개무량 ㅠ.ㅠ O원에서 나온 브라우니 믹스에요. 이것을 통해 저는 아주 포근포근하고 맛난 브라우니를 만들계획입니다. 그래서 마트에서 2개에 핫케잌믹스까지 얹혀주는 행사제품을 덥썩!! 이까짓거 자신만만하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오기가 발동! 브라우니 만들기에 도전했답니다. 브라우니 믹스의 포장물은 믹스와 초콜릿 이렇게 들었답니다. 믹스볼에 믹스가루와 초코칩을 넣어준 다음에~ 레시피에 적힌대로, 물을 부어주고 휘휘 잘 저어주며 반죽해주면 됩니다. 저는 물을 조금 넣어서 그런지 이렇게 되어 버..
누구나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는 팥빙수에 찹쌀떡이 쏙~ [오감만족,팥빙수,롯데리아,노하우] 여름이면, 가장 생각나는 음식! 무엇일까요?? 힌트 드릴께요~ 빙수야~ 팥빙수야~ 녹지마~ 녹지마~ 윤종신이 작곡한 가장 불후의 명곡이죠, 이제 아시겠나요? 네!! 바로 팥빙수입니다. 여름이면 전국어디서나 울려퍼지는 그 노래, 바로 팥빙수이죠. 팥빙수는 얼음만 갈수 있다면, 누구나 노하우 없이 만들어 먹는 음식이죠. 이번에 OO리아에서 팥빙수에 찹쌀떡을 덩그러니 올려놓은 팔빙수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매장안에서 먹을때 보다, 포장을 해서 먹으면, 더 적어보이는 것은 착시현상일까요? 암튼 팥빙수에 뭔가가 심심합니다. 통조림 과일도 없고, 팥과 얼음과, 콘프레이트, 연유살짝 그리고 떡...이렇게.. 떡은 냉장상태여서 그런지 좀 질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작은 빙수떡을 더 좋아라 하는데./// 내 빙수떡을 돌려..
대전블로거들이 엮어낸, "대전 100배로 즐기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전시공식블로그에서 추천하는 "대전 100배로 즐기기" 대전 오감만족 그 첫번째 이야기가 완성되어 선을 보였습니다.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이 직접 발로 뛰며 쓴 글로 엮은 ’대전 100배로 즐기기‘는 대전에 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대전은 과학과 문화예술, 그리고 나눔과 섬김의 복지가 어우러진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또한 편리한 교통, 그리고 사계절 풍부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모쪼록 대전 100배로 즐기기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대전을 찾아 대전만의 멋과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와 같이 염홍철 시장님의 격려 말씀을 인용하고 사랑을 주심에 무한 감사를 드린다. 20명의 블로그 기자단이 어느 덧 해단 ..
여름철 무더위를 내쫒을 시원한 주전부리를 소개합니다. 집에 가는길에 트럭으로 수박 을 팔길래 눈길이 갔습니다. 벌써수박의 계절이 된건가요 게다가 수박 한통에 5천원! 가장 작은 거지만 그래도 둘이 먹기에는 부족함이 없어서 수박을 한통 사왔습니다. 들고오면서 생각한건데 다음에는 무조건 차를 가져왔을 경우나 끌차를 가져왓을 경우에만 수박을 사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작아서 않무거울줄 알앗는데 ㅠㅠ 너무무거워요! 예전에도 수박을 사다가 술안주로 ㅋㅋㅋ 특히 맥주안주로 먹어서 ㅋㅋ 밤새 화장실에서 ㅋㅋㅋㅋㅋㅋㅋ 열씸히 ㅋㅋㅋㅋ 있었답니다. 하지만 수박은 달고 시원해서 너무좋아요 한통 사서 나눠서 랩핑을 해놓고 쟁여먹었습니다. 수박을 잘라먹는데도 신기하게 남편이랑 저랑 잘라먹는 방법이 다른거에요 저는 수박을 사등분해서 삼각형모양으로 잘라먹는다면 남편은 수박과육안을 정육..
집에서 만들어보는 닭가슴살 미역국 [레시피.요리] 우리가족은 미역국을 정말 좋아 합니다. 미역국에 신김치 하나면 밥을 두 공기씩은 드시니까요. 잔뜩 끓여놓고 먹다보면 처음보다 나중에 먹을때가 더 맛있습니다. 미역의 깊은 맛이 우러나서 그런것 같아요. 전에 외삼촌이 소청도에서 자연미역을 잔뜩 보내주셨답니다. 그래서 계속 미역국만 먹은적도있어요 미역국은 아무리먹어도 않질리는 것 같아요. 아버지가 닭가슴살 사왔다고 미역국을 끓여 달라고 요청이왔습니다. 소고기기를 넣은 미역국보다 담백한 닭가슴살을 넣은 미역국이 건강에는 더좋지요. 미역국 한솥 끓이기 재료 미역 15*30 센티 정도의 미역조각 미역은 엄청나게 불어납니다. 미역은 생각 하시는것보다 좀 적게 넣으시면 거의 맞아요. 마늘 한숫갈 간장 두스푼 소금은 간맞출정도 달가슴살 큰거 세조각 참기름 듬뿍 1.미역..
마음이 복잡할때는 볶으세요~!! [김치햄야채볶음밥.레시피.요리] 맨날 먹던 반찬도 지겨워 지고 김치는 쉬어가고 집 냉장고에 야채 자투리와 햄자투리가 남아 있길래 김치햄야채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김치햄야채참치볶음밥 재료 찬밥두덩이, 김치, 양파, 부추, 햄,참치 1. 야채와 김치는 잘게썰어서 놓습니다. 2.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야채를 살짝볶다가 김치와 참리를 마져볶습니다. 3.밥을 투하하고 고추장과 참기름을 적당량 넣고 비빕니다. 4. 다른 후라이팬에 미리 계란을 익혀 놓으면 더좋습니다. 저는 반숙을 좋아해서 반숙에 약간의 후추를 뿌려서 놓았습니다. 볶음밥이 촉촉한게 좋아서 노른자를 깨트려 먹구요! 고소한 계란과 매콤한 볶음밥의 조화가 잘어울립니다. 남편은 완숙을 좋아 하셔서 계란을 다 익혔습니다. 앙! 잘먹겠습니다!!!! 반찬도 마땅이 없고 요리하고 남은 자투리..
[현장] 노은역의 명물이 되어야만 할 언더파크 우연한 기회에 뉴스를 듣고 알게 된 노은역 동편광장에 있는 '언더파크' 현장을 가 봤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멋진 공간인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더군요. 노은동 상가지역에는 주차 공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지하주차장 푯말을 보고 차를 세우러 갔다가 막혀 있더군요. 그래서 다른 곳에 차를 세우고 와서 보니 뭔가 복잡한 문제가 있는것 같더군요. 군데군데 쓰레기와 더불어 학생들이 구석에서 몰래 담배도 피우더군요. 명물이 아니라 흉물로 전락되어 가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아래부터는 현장 모습입니다. 노은역 동편 광장 환승 주차장... 이렇게 멋진 곳을 만들었는데..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는 모두 막혀 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가 그 앞에 모여 있구요... 차량 입구는 더합니다. "위험..
초대형피자를 맛보러 대형마트에 가다~!! [오감만족,피자,자이언트피자,롯데마트] 작년부터 온통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오가던 대형마트의 초대형피자를 맛보러 갔습니다. 장소는 롯데마트의 자이언트피자.. 지름 1.5미터.. 어마어마 한 크기지요. 크기는 정말 둘이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 이걸 언제 다먹나 할 정도였어요. 콤비네이션피자로 주문을 했는데.. 5분이면 나온다고 해서 미리 주문해놓고 마트에서 느긋하게 쇼핑했습니다. 주문하고 바로 먹을게 아니면, 피자가 금방 식기에.... 집에와서 전자렌지에 돌려 따뜻하게 먹는것을 정말로 강추합니다~!!! 식으면...맛이... 바로 냉동피자맛이 되더군요!! 그냥 적당이 싼맛에 먹는 피자가 되겠네요// 일단 사진으로 봐도, 정말 어마어마 한 크기지요. 보기만 해도 눈이 즐겁고 자동으로 배가 불러지는 자이언트 피자. 접시에 담아봤는데.. 넘..
대전 건강카페 2호점 개점 - 하나은행 건강이 : 건강카페라고 2호점이 열렸는데 가봤어? 비실이 : 아니 어딘데? 건강이 : 대전 충청하나은행 1층 하나은행 본관에 건강카페가 생겼습니다 장애인이 운영할수있도록 카페를 개점한것이 두번째라하고 3호점 이야기도 나오고있으니 좋은것같습니다 하나은해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좋으시겠어요 저렴하고 따뜻한 건강카페가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