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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일상다반사

누구나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는 팥빙수에 찹쌀떡이 쏙~ [오감만족,팥빙수,롯데리아,노하우]






여름이면, 가장 생각나는 음식!
무엇일까요?? 힌트 드릴께요~

빙수야~ 팥빙수야~ 녹지마~ 녹지마~
윤종신이 작곡한 가장 불후의 명곡이죠, 이제 아시겠나요?
네!! 바로 팥빙수입니다. 여름이면 전국어디서나
울려퍼지는 그 노래, 바로 팥빙수이죠.
팥빙수는 얼음만 갈수 있다면, 누구나 노하우 없이 만들어 먹는 음식이죠.

이번에 OO리아에서 팥빙수에 찹쌀떡을 덩그러니 올려놓은 팔빙수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매장안에서 먹을때 보다, 포장을 해서 먹으면, 더 적어보이는 것은 착시현상일까요?

암튼 팥빙수에 뭔가가 심심합니다.
통조림 과일도 없고, 팥과 얼음과, 콘프레이트, 연유살짝 그리고 떡...이렇게..
떡은 냉장상태여서 그런지 좀 질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작은 빙수떡을 더 좋아라 하는데.///
내 빙수떡을 돌려달라능!!

뭔가 조금 심심해진 맛입니다.
요새들어 팥빙수가격이 밥보다 무척 비싸져서....;;
이런 패스트푸드점의 빙수가 오히려 더 쌉니다.




한밤중에 빙수먹고 싶다고 했더니.. 두말 않고 달려가서 팥빙수 사온 우리남편... 너무멋져요!! +_+




빙수 포장은 흐르지 않게 잘 되어있었어요~




테이프로 잘 동봉되어 흐르지 않게 해준 센스는 좋은데...
열어보니 너무 적은거 같아서 꽝!!!




하얀 팥떡의 순결한 자태!!
하지만 곧 저의 입으로 쏙하고 들어갔습니다.

팥빙수까지 먹으니, 정말 여름이 다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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