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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시사ㆍ사회

2013년도 대전형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설명회 2013년 대전형 좋은 마을 만드릭 공모사업 설명회 - 대전시청ㆍ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 2013대전형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가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대전형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 사업계획이란 주민간의 관계망 형성과 자발적 참여를 촉진 할수 있는 씨앗 사업을 발굴하고 단계별로 지원하여 시민공동체 형성과 사회적 자본 확충 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사업제안서 신청및 접수는 2013년 3월 21일 목요일부터 4월10일 금요일 까지 사업 대상지역 동주민센터에 서면으로 제출하면됩니다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이란 어려운게 아니에요 같이 김장 하기 사업, 공동육아, 마을 청소 하기, 마을 극단 만들기, 마을 북까페 만들기 같은 시민들이 쉽게 만들수 잇는 사업입니다 마을 ..
"2013년 대전프로젝트(誤 樂 室) - 2013 대전형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주민 설명회를 가다" 2013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주민설명회" - 대전시청 3층 대강당ㆍ대전 서구 둔사동 - *** 2013년 대전프로젝트 娛 樂 室 어린시절 동네 오락실은 항상 삶에 낙원이었다. 갤러그와 뽀글뽀글을 하면서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집안의 동전을 글거서 모으던 기억들 그때는 그것이 추억이 될 줄 몰랐다. 이제 대전의 새로운 낙원을 찾아서 떠난다. 대전의 새로운 즐길거리 나는 그것을 오락실이라 부르기로 했다. 2013 대전형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주민 설명회를 가다" 대전이 살기 좋은 도시를 탈바꿈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은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 몸부림은 도심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지요! 그래서 어쩌면 대전에 살고 계시는 시민분들은 계속해서 대전에 살기를 원하고 바라고 있는지..
'대전시 대학 및 청년창업 500프로젝트' 바로 알기! 대전시 대학 및 청년창업 500프로젝트 바로알기! - 대전경제통상진흥원ㆍ대전 유성구 장동 - *** 최근 국내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로 창업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갈수록 인력수요를 줄이는 추세여서 일자리 창출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구직자들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내야 일자리 문제가 해소된다고 말합니다. 대전시에서도 이러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해결책으로 2010년부터 ‘대학 및 청년창업 500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올해, 시는 우선 관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창업 우수 아이템을 오는 12일부터 4월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는데요, 많은 분들이 대전시의 창업지원사업에 관심은 가지고 있지만 제대로 알지 못해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전시..
비영리민간단체와 사회적자본특강에 다녀왔습니다. - 충남도청ㆍ선화동 - 비영리민간단체와 사회적자본특강 다녀왔습니다. 구) 충남도청ㆍ대전 선화동 *** 소중한 문화재에서 새로운 대전을 듣고 꿈꾸다. 지난 2월 13일 전충남도청 옛청사 대회의실에서는 2013년 대전시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비영리민간단체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 비정부기구)는 지역-국가-국제적으로 조직된 자발적인 비영리 시민단체로, '비정부성'을 강조한 개념으로 대전시에는 2013년 12월 현재 442개의 시민중심의 민간단체가 자조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러한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사업에 대하여 대전시가 일부 사업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설명회의 자리였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옛충남도청에서 열렸는데 그 이유는 충남도청 이전후 도심공동화가..
장애인복지 | 대전 서구에 행복한우리복지관이 개관했어요 - 가수원동 - 장애인복지, 행복함이 가득 베어나는 행복한우리복지관ㆍ대전가수원동 *** 지난 2월 12일날 서구 가수원동에 행복한우리복지관이 개관했습니다.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로 지어진 행복한우리복지관은 평생교육원과 더불어 대전서구의 장애인복지의 최일선에서 행복한 서구를 위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행복함이 가득베어나는 행복한우리복지관의 행복새싹을 살짝 엿보러 가볼까요? 채광도 잘되고 오는이를 보듬는 형태로 지어진 복지관의 나들문 입니다. 교육실이 (흑~) 아주 깔끔한데요. 장애인의 출입을 위해 여닫이 문으로 되어있고 폭이 넓어 휠체어 장애인도 쉽게 드나들 수 있겠습니다. 휠체어장애인이 복도를 지나다 혹시 불편함이 생기면 급히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안전함도 행복의 하나지요. 정보화교육실도 널찍하니 휠체어 장..
[소통대상] 며느리도 모르는 대전시의 SNS 소통비법은? 경사 났네, 경사 났어! 여러분 그 소식 들으셨나요? 대전광역시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로 이루어진 SNS 삼총사들이 몇 일전 큰일을 해냈습니다! 올 한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아주 잘했다고 큰 상을 하나 받아 왔거든요. 한 해 동안 어떻게 소통을 했기에 이렇게 상을 받은 걸까요? 며느리, 친한 친구, 사랑하는 아내에게도 안 알려주고픈(?) 그 비결을 알려드릴게요. 어디 가서 이야기하면 아니, 아니, 아니 돼요~! 쉿, 쉿! 대전시 SNS 완소 삼총사들,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대상 (광역자치단체 부문) 을 거머쥐다 그나저나 대체 어떤 상이기에 아까부터 모니터 앞에서 아빠미소를 짓고 있냐고요? 그 이유는 바로~! 대전광역시가 제5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고객 인터넷소통부문에서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1위..
대전동구청 개청식 대전동구청 개청식이 2012년 6월 26일 화요일에 있었습니다. 12시반부터 2시까지는 식전 행사로 공연들이 있었고 2시부터 개청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전동구청을 구경하러 많이 오셨습니다 좌석이 천이백석이 준비된것이 다차서 그늘에 다들 옹기 종기 앉아서 구경했어요 2층 연결통로에 올라가서 한눈에 내려다보려고 올라갔더니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잡고 앉아 계셨답니다. 모두함께 풍선을 날리면서 대전동구청 개청식을 축하했답니다. 오색 풍선이 날라가면서 멋진 장면을 연출했어요. 대전동구청 가는길에 개청식을 알리는 현수막도 같이 걸려 있었습니다. 개청식장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한때 차가 잠시 막히기도 했었어요 대전동구청 올라가는 입구에는 이츠수와 대전동구청 개청식 행사 팜플렛을 나눠 주었답니다. 많은 ..
[대전복지]서구청 알뜰나눔장터 좀 특별한 것! 다른 것! 소중한 것!! 이런 특정한 것의 보편적인 특징은 값어치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이건 사회적이건 그렇습니다. 오늘은 이런 고가의 값어치 말고 보편적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나눔의 가치로 가는 4월을 마무리 해볼까 합니다.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서구청에서 보편적 나눔을 실천하는 알뜰장터가 열렸습니다. 서구청 앞마당에서 열린 작은 장터는 어떠할지!! 자전거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봄볕에 그 멋진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행복자전거라 명명된 이들 자전거는 버려진 자전거나 쓰지않아 기증된 자전거를 다시 수리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자전거입니다. 중고자전거? 이건 모르고 타면 완전 새자전거!! 요즘 대전 곳곳에 자전거 동호회가 활성화되고 자전거 도로도 확충이 되어 요거!! 아주 ..
[대전복지]생각의 장애를 넘어 따뜻한 사회로~ 복지광역시 대전!! 꽃바람이 시간을 물들이는 참좋은 계절 사월입니다. 4월의 또 다른 이름 장애인의 달 4월은 장애인의 달이며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이번 취재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고민과 함께 고민하고 모두가 편안할 수 있는 올바른 길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4월 14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는 아주 뜻깊은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잠깐 고민하는 시간!! 바로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이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장애인이 장애로 인한 사회참여에 가장 어려운 것중 하나가 바로 비장애인의 인식때문입니다. 우리가 배려하고 이해하며 보듬을 수 있는 마음이 선뜻 준비된다면 그들의 일상은 보다 행복하고 즐거워 집니다. 이런 슬로건 아래 출발..
[대전복지] 체험홈을 아시나요? 최근 영화 도가니로 사회에서 제외된 인권사각지대에 대한 집중조명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는 일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잘못된 편견까지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흔히 장애인생활시설하면 사회에서 격리되어 인적이 드문곳에서 가정내 생활이나 사회활동이 불가능한 장애인을 집단수용하고 관리하는 폐쇄적인 공간으로 여겨지고 있지요. 물론 대다수의 장애인생활시설은 나름대로의 역할을 잘 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보도된 일부 바람직하지 못한 장애인생활시설이 부각되어 장애인생활시설이 인권차별 사각지대로 낙인되어지고 있습니다. 사회가 구조적으로 안정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지지와 배려가 이어진다면 장애인도 우리의 당당한 이웃으로 시설이 아닌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겠지요? 오늘 소개드릴 곳은 이런 인권차별적 ..
[대전복지] 건강카페 서구청점 개점식 임진년 새해 1월 4일 대전서구청에서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대전시에서 정책적으로 추진중인 건강카페 7호 서구청점의 개점식이 여러 내빈을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건강카페는 염홍철 시장님이 일본삿포르시를 방문하여 그곳에서 운영중인 장애인카페를 우리 대전에 맞도록 설계하고 맞추어 대전시의 고유브랜드로 탈바꿈시켜 재생산해낸 복지모델입니다. 장애인이 직접 만든 빵과 쿠키 그리고 커피를 장애인이 직접 판매하는 형태의 생산적사회복지의 모델이 되고 있는 건강카페 7호점의 개점현장으로 가보시지요. 서구청 1층 로비 민원실 옆에 설치된 건강카페 서구청점은 4명의 장애인과 1명의 바리스타가 배치되어 일하게 됩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염홍철 시장님과 박환용 서구청장님 구우회 서구의장님 및 여러내빈께서 참석하여 지혜로..
대전두리중 및 도서관 진입도로 확장 공사 완료된 감사의 마음! 대전광역시 유성구 와룡로 37번지에 위치한 대전두리중학교는 2006년 3월 개교 당시 구즉도서관이 2003년 12월에 개관되어 좁은 진입도로를 상호 이용하게 되었다. 학생들의 등교 시간과 도서관 이용 시간이 서로 엇갈리고 차량 없이 방문하는 도서관 이용객이 지역주민들이기 때문에 하나의 진입도로를 이용하는데 큰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다. 그 후 2007년 도서관 위쪽으로 1,200여명의 성도를 가진 새하늘시민교회가 생기면서 차량통행이 많아지게 되어 2,400여명의 대전두리중․초등학교 학생들과 도서관 이용객들이 하나의 좁은 도로로 통행하는 데 문제가 생기기 시작되었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등. 하교 시 차량과 학생들이 서로 뒤엉켜 안전사고에 무방비 상태가 되어 학부모와 교직원 모두가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
[현장] 자원봉사자의 잔치, "한마음대회"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사랑의 터, 아름다운 가게 아름다운 가게는 시민들이 쓰지 않는 물건을 기증받아 손질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새 주인을 찾아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발생한 수익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이므로 아름다운 가게는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사랑의 터라고 할 수 있어요. 집 가까이에 이러한 가게가 있다는 것이 너무나 소중한 보물과 같았는데 오랜만에 찾았더니만 탄방동으로 이전 오픈 한다고 하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아쉽지만 9월 1일 오픈하게 될 탄방점도 둔산점에서처럼 풍성한 사랑을 나누는 터전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름다운 가게 둔산점의 입구입니다. 캐피탈타워 빌딩의 지하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7년 간 이곳에서의 역사를 뒤로하고 다가오는 9월 1일부터 탄방점으로 오픈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못내 서운한 마음이 드는 건 ..
대전블로거들이 엮어낸, "대전 100배로 즐기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전시공식블로그에서 추천하는 "대전 100배로 즐기기" 대전 오감만족 그 첫번째 이야기가 완성되어 선을 보였습니다.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이 직접 발로 뛰며 쓴 글로 엮은 ’대전 100배로 즐기기‘는 대전에 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대전은 과학과 문화예술, 그리고 나눔과 섬김의 복지가 어우러진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또한 편리한 교통, 그리고 사계절 풍부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모쪼록 대전 100배로 즐기기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대전을 찾아 대전만의 멋과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와 같이 염홍철 시장님의 격려 말씀을 인용하고 사랑을 주심에 무한 감사를 드린다. 20명의 블로그 기자단이 어느 덧 해단 ..
[현장] 노은역의 명물이 되어야만 할 언더파크 우연한 기회에 뉴스를 듣고 알게 된 노은역 동편광장에 있는 '언더파크' 현장을 가 봤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멋진 공간인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더군요. 노은동 상가지역에는 주차 공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지하주차장 푯말을 보고 차를 세우러 갔다가 막혀 있더군요. 그래서 다른 곳에 차를 세우고 와서 보니 뭔가 복잡한 문제가 있는것 같더군요. 군데군데 쓰레기와 더불어 학생들이 구석에서 몰래 담배도 피우더군요. 명물이 아니라 흉물로 전락되어 가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아래부터는 현장 모습입니다. 노은역 동편 광장 환승 주차장... 이렇게 멋진 곳을 만들었는데..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는 모두 막혀 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가 그 앞에 모여 있구요... 차량 입구는 더합니다. "위험..
대전 건강카페 2호점 개점 - 하나은행 건강이 : 건강카페라고 2호점이 열렸는데 가봤어? 비실이 : 아니 어딘데? 건강이 : 대전 충청하나은행 1층 하나은행 본관에 건강카페가 생겼습니다 장애인이 운영할수있도록 카페를 개점한것이 두번째라하고 3호점 이야기도 나오고있으니 좋은것같습니다 하나은해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좋으시겠어요 저렴하고 따뜻한 건강카페가 있어서요
소셜커머스를 이용한, 똑똑한 생활법! 스마트한 사람들만이 즐길 수 있는 그것은? [나와유오감만족,위메프] 이벤 위메프에서 지름은 피자헛의 치즈 바이트 퐁듀 더블바비큐 피자 와 콜라 1.5 리터 입니다. 피자의 뒷빵부분은 잘 먹지 않는데 치즈에 찍어먹으니 금새 빵부분까지 다먹게되더라구요. 다만 빵부분이 갈라져잇어서 피자를 들고 먹기에는 흐물흐물 해진다는거 ! 그냥 들고 먹으면 토핑이 흘러내릴수 있으니 조심 하셔야 합니다! 저는 불고기부분보다는 닭고기 부분이 더 담백하고 맛나는것 같아요 더블 바비큐라서 두가지 맛을 볼수 있다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M사이즈라서 둘이 먹기에도 좋았답니다. 프렌차이즈 쿠폰이 나올때 한번씩 지르게되는 소셜커머스 ^^ 나중에 또 다른 대전 지역 쿠폰이 나오면 사용해봐야겠어요
[이슈] 세종시에 중이온가속기를 준다더니?? 최근 세종시를 둘러싼 복잡한 잡음이 끊이질 않는다. 그 중심에 과학비지니스벨트가 있다. 그리고 그 벨트의 중심엔 "중이온가속기"가 있다. 정부는 세종시 수정안에는 중이온 가속기를 넣었다가 원안으로 가게 되자 이 가속기를 슬그머니 빼 내버린채 과학비지니스벨트를 원점에서 재 검토하겠다고 한다. 거참...씁쓸하다. 세종시의 그 자리에는 중이온가속기 자리가 떡~~ 하니 버티고 있는데 말이다. 한참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홍보를 올리고 있던 2010년 1월 21일, 한 장의 편지가 집으로 배송되어 왔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77-6 정부종합청사 세종시 정부 지원협의회 에서 보낸 편지였다. 정부청사에서 무슨 연유로 직접 우편물을 배송했을까? 궁금하지만 조심스럽지도 않게 뜯어버렸다. 그랬더니 종이 한장 달랑 들어..
[대전시청 건강카페] 대전시청 장애인 일자리 창출 한울타리 건강카페 대전시청에 들르면 향긋한 빵내음과 함께 희미한 커피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로비 1층에 건강카페에서 풍겨나는 향입니다^^ 대전시가 야심차게 개업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건강카페' 장애인 일자리 창출 한울타리 건강카페랍니다. 바로 장애우들의 일터지요~~ 고급스런 이미지가 풍기는 카페 풍경~~ 하지만 가격은 정말 저렴하군요... 제가 즐겨 마시는 아메리카노 한잔에 천원!! 와~~ 같이 간 동행은 카라멜마끼아또... ㅎㅎ 이천원입니다!! 뽀글뽀글 거품이 맛있어 보이죠?ㅋㅋ 게다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단아한 나무 테이블도 있군요~ 음료를 가지고 가면서 먹을 수도 있지만, 동행과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소박한 공간이 있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음료와 함께 빵을 사시는데, 빵은 우리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