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일상/대전사람들

대전·세종·충청 청년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 현장 대전·세종·충청 청년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 현장 *** 대전 세종 충남북 지역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가 10월 14일 10시부터 5시까지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있었습니다. 한화, SK, LG그룹 계열사및 지역 우수 강소기업이 함께 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구직자들이 잡매칭하는 자리로 대기업이 참여해서 아주 크게 이뤄 져서 일자리 박람회중에서는 규모가 아주 컸습니다. 채용설명회와 기업 채용관 전시장 컨설팅관 직업 체험관이 있어서 취업에 알찬 프로그램이 많았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이 넓은데도 입구 한부분에만 설명 되잇어서 다른쪽문으로 들어 오시는 분들은 많이 돌아오셨어야 했습니다. 다음에는 안내표지판을 여러군데 세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전 신청자와 구직표를 작성한 분들에게는 기념품도..
식생활교육 대전중구네트워크 창립총회 및 후원바자회 식생활교육 대전중구네트워크 창립총회 및 후원바자회 ***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지 오래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어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맛있게 먹고, 함께 재미있게 놀고, 함께 편안하게 있고 싶어하지요. 그 중에서도 먹는 즐거움은 정말 큰 행복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행복이 아니라 나와 너 우리, 그리고 푸른지구까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그 고민의 결과로, 식품의 생산에서부터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환경문제와 더불어 서로에 대한 배려까지 통합하는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 해 보고자 (사) 소비자시민모임 대전지부에서 여러 단체들과 뜻을 모아 식생활교육 대전중구네트워크를 창립하였답니다. 지..
대전 추억의 장소를 찾아서, 원도심속의 만화방 대전 추억의 장소를 찾아서, 원도심속의 만화방 *** 대전의 원도심에도 만화방이 있나 찾아보니 다행이2군데의 만화방이 있었습니다. 대전역 근방에 한군데가 있고 원도심의 중심 이라는 은행동에 한곳이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일명 대전극장통 골목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지금은 대전극장이 없어져 골목 이름이 바꿔져 불리울 텐데 만화방 주인 어른신은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옛 이름으로 말해 주더군요. 공작새 조형물 골목으로 들어서면 조그마한 만화 돌출 간판이 보입니다. 기둥에도 만화라는 이름이 있지만 그 것이 전부였습니다. 왠지 쓸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화방은 3층에 있었습니다. 색 바랜 포스터가 만화방의 연륜을 말해 주는것 같습니다. 올라 가며 2층을 들여다 보니 문이 잠겨 있고 안에는 엄청난 만화가 먼지..
대전 명품현악기 제작하는 곳-비노클래식 대전 명품현악기 제작하는 곳-비노클래식 *** 대전예술의전당 옆에 있어서 예술의 향기가 코에 닿을듯 퍼져오는 만년동에수제 명품 현악기를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비노클래식]이란 곳으로, 현악기를 만드는 비노클래식의 대표 구자홍 님은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유명한 대전 수제 바이올린 제작의 마에스트로입니다. 비노클래식을 자세히 만날 수 있는 블로그 주소와 연락처는 아래와 같습니다.http://vinnoclassic.blog.me/042-823-9168 [비노클래식]에 가면, 이처럼 직접 바이올린, 첼로 등 제작하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작업실을 한 번 돌아볼까요? 현악기를 켜는 활을 만드는 말총도 걸려있습니다. 품질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나네요~! [비노클래식]의 마에스트로 구자홍 대표..
대전 신탄진 맘스홀릭 온라인 카페의 덕암동 할머니 사랑 대전 신탄진 맘스홀릭 온라인 카페의 덕암동 할머니 사랑 *** 얼마전 대덕구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모여락협동조합의 전찬주 이사장에게서 미담사례를 듣게 되었습니다. 신탄진 엄마들의 온라인 모임인 신탄진 맘스홀릭 카페에서덕암동에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돕고 있는데할머니께서 밥상이 없이 식사를 하신다는 소식을 접한관평동의 카펜터하우스(목수의집) 최재균 대표가 밥상을 만들어 드리겠다구요. ▲ 신탄진맘스홀릭 박지현 매니저와 목수의집 최재균 대표 (사진 최선희) 할머니댁에 밥상을 가져다 드리기로 한 날오후 2시 모여락 협동조합을 찾으니 맘스홀릭 카페의 박지현 매니저와 최재균 대표가 도착해 있었고 한쪽에는 할머니가 쓰시기에 적당한 높이와 부담없는 무게로 예쁘게 다듬어진 원목 테이블이 놓여있었습니다. ▲ 목수의집 최재균..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어르신 인생 기념관 학습현장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어르신 인생 기념관 학습현장 *** "대한민국이 이렇게 좋아졌다니 ! 놀랍습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어르신 인생기념관'교육을 받은 서완석(73세)씨의 첫마디였다. 우연한 기회에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하는 미디어교육 '어르신 인생기념관'교육을 받은 소감이었다. 미디어교육을 받고 인생기념관을 만들어본 서완석씨에게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봤다. 서완석씨는 현재는 비무장지대의 군사분계선 남쪽에 있는 경기도 장단군 진동면에서 태어났다. 부모 사랑을 받고 평화롭게 살다가 7살이었던 6.25동란으로 피난 중에 어머니를 잃었다. 1953년 7월 27일 휴전으로 경기도 광주군 도척면 도척초등학교 입학을 10살에 했다. 초등학교 3학년에 서울로 이사를 와 청량초등학교 졸업 후수송중학교..
자연과 노는법과 계절을 익히다. in숲사랑 체험관 자연과 노는법과 계절을 익히다. in숲사랑 체험관 *** 중학교 2학년이 된 큰 아이는 아기 때부터 매주 주말이면 산으로 들로여건이 안되면 아파트 주변이라도 다니며 자연 속에서 계절을 몸으로 느끼게 해줬던 기억입니다.다섯살 까지 앨범만 10권이 넘을 정도로 이곳저곳을 다니며 사진에 담아 주고, 또래와의 만남을 통해 사회성과 체험이 있는 곳에 열심히 찾아 다니며 머리가 아닌 몸이 먼저 반응할 수 있게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와 달리 초등학교 3학년 둘째는 입학 후 계절의 변화를 책을 통해 가르치면서누나처럼 몸으로 느끼게 해주지 못한 것을 반성하게 되었답니다.누나가 이미 경험으로 느끼고 알 수 있었던 것들이꼬맹이에게 사계절은 많은 것을 글과 그림으로 배우고 난 후 표현 할 수 있는 단어였네요.어릴 적 뛰어..
퍼실리테이터가 바라 본 "대전 시민단체 어울림마당(민·관 워크숍)" 퍼실리테이터가 바라 본 "대전 시민단체 어울림마당(민·관 워크숍)" *** 가을이 오는 길목의 지난 11일 충북 영동의 송호청소년수련원으로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대전의 시민 단체 간 단합과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효율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43개 시민 단체와 공무원 15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 자리인데요. '우리는 한마음! 행복대전을 논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1박 2일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이번 워크숍은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하는 자리로 2014년에 이어 2회를 맞이했다고 하네요. 워크숍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15개 모둠에서 조력자 역할을 담당하게 될 15명의 퍼실리테이터(진행요원)들이 (사)공공 조미선 사무처장에게 일정과 세부내용을 확인 받고 있습니다. ..
2015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올해의 책 시인 윤동주" 2015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올해의 책 시인 윤동주" *** 제8회 우리대전 같은 책읽기 선포식이 2015년 9월15일 오전 10시 30분에대전시청 20층 하늘 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윤동주 시화전, 선포식, 북콘서트 , 선착순 100분에게 시인동주 책증정 등다양한 이벤트가 있어서 가을이 조금 더 풍요로워 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대전시민이 모두 같은 책을 읽고 같이 느낌을 공유 하고 토론 한다면더 즐겁게 책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별 헤는 밤 시화전으로 읽는 윤동주 시는 가을 하늘 만큼이나 맑고 아름다웠습니다. 한혜진 사무 처장님의 진행으로 문화체육부 부장님 한밭도서관 관장님 등내빈들의 소개도 있었습니다. 이번 책에 대한 선정에 대한 이야기와 윤동주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선포식에..
"어바웃커피 프로젝트'" 김윤관 대표를 만나다. "어바웃커피 프로젝트'" 김윤관 대표를 만나다. *** 요즘 많은 분들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지요! 근데 혹시 움직이는 카페를 만나보신적 있나요?대전에 움직이는 카페인 커피트럭을 통해 향긋한 커피를 전국에 배달하는 바리스타가 있다고 해서 직접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바로 어바웃커피프로젝트의 김윤관 대표인데요.얼마전에 CF에서나 만나봤던 그런 커피트럭 바리스타가 있다니, 한번 같이 만나보실까요? 탄방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Q. 김윤관 대표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찾아가는 바리스타 김윤관입니다.출장커피 전문 기업 어바웃커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어바웃커피를 통해 커피를 언제 어디서든 마실 수 있도록 출장,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또한 앞으로 바리스타들이 힘을 합쳐 더 ..
<대전액션영상센터>에서 함께한 공무원 교육 참관 에서 함께한 공무원 교육 참관 *** 엑스포 과학공원 자리에 드라마타운도 세우고 있고, 그보다 앞서서 실내영화 촬영 장소나 외부 촬영 장소로 영화 문화 산업에 대전시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습니다. 액션스쿨도 진행된 것은 꽤 된 것 같습니다. 어떤 곳인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방문하여 궁금증을 해소했네요^^ 몇년이나 지났다고... 대전시도 상전벽해와 같은 변화를 겪고 있는데요. 지금 대전액션스쿨, 대전액션영상센터가 있는 이 자리가 꿈돌이 수영장이 있던 장소 맞죠? 아이들 어렸을 때 물놀이 가서 즐겁게 지낸 추억의 장소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액션스쿨 5기를 모집하여 진행하였네요. 이날은 공무원교육원에서 연수중인 대전시 신입공무원 분들의 교육 프로그램은 일부로 액션스쿨의 과정이 포함되어 진행하면서 보도진에게도..
"삶을 바꾸는 놀이, 놀이를 바꾸는 상상" 플레이어스 포럼 in 대전 "삶을 바꾸는 놀이, 놀이를 바꾸는 상상" 플레이어스 포럼 in 대전 *** 놀이, 놀이 공간.....어릴 때 뒷동산에서 나무와 바위 틈을 뛰어 다니며 개암나무 열매도 따보고, 삘기(?)라는 풀의 순을 뽑아 먹기도 하고,마을 전봇대에 모여 술래잡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동네 아이들과 저녁 먹을 시간이 되서야 집으로 돌아갔던 기억입니다.아마도 지금 부모로 불리워지는 정도의 어른들에게는 이런 추억들이 있을텐데요. 여러분은 어떤 공간에서 어떤 놀이를 즐겨 하셨나요? 요즘 아이들은 실내 놀이터, 전통 놀이 체험 등 노는데돈을 지불하고 또 놀이 방법을 배우러 다른 장소로 움직이기도 합니다.저도 큰 아이를 키우면서 실내 놀이터에미술 놀이 등 놀이를 찾아 아이를 데리고 다녔는데요. 제가 사는 마을에서도 몇년 ..
대전시민대학, 송용길 원장 취임식 현장에 가다. 대전시민대학, 송용길 원장 취임식 현장에 가다. *** "온고지신 정신과 공공성을 최우선적 가치판단 기준으로 모든 사업과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대전시민대학 3대 원장으로 취임한 송용길원장의 취임사는 강력하고 단호한 것이었습니다. 지난 8월 6일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1층 컴퍼런스홀에서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송용길 원장은 1대 김춘겸 원장 2대 연규문 원장에 이어 3대 원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송 원장은 충남고와 단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서울 배화여고 교사, 한국수자원공사 교수, 민주평통자문위원(12·13·16기)을 거쳐 대전 김대중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2011년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개원했습니다. 이어 전국최대 규모의 대전 시민대학이 2..
대전 관저동의 아름다운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의 절전소 모임" 대전 관저동의 아름다운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의 절전소 모임" *** 높은 습도와 뜨거운 햇살에 숨이 막히고 땀이 거의 없던 저에게도 이번 여름은 녹녹치 않네요. 이런 날에는 으례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바깥 출입을 자제하시죠? 저희 집에는 에어컨이 없습니다. 에어컨 구매 얘기가 나올라 치면 "투발루가 물에 잠기고 있어..."라는 말로 종식을 시키죠^^ 더위에 강한면도 있지만 절전소 모임을 하면서 한번 더 전기 절약과 환경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관저동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에서는 매월 둘째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절전소 가족모임이 열립니다. 태양지공1호 도서관인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은 옥상에 있는 태양광발전기로 운영되는 친환경 도서관으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절전소 모임을 하며 전기절약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3년차에..
대전의 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합창봉사 하는 이화 코러스 대전의 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합창봉사 하는 이화 코러스 *** 이화코러스는 재대전 이화여자대학교 동문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2006년 1월 창단되었습니다. 2006년 6월 창단 연주회와 2008년 1월, 2009년 2월의 정기 연주회, 또한 순회연주, 합창제 참가, 찬조출연 등으로 실력을 쌓아가며 성장해왔습니다. 합창 연습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에 대덕교회 3층에서 하며, 음악을 사랑하는 동문들의 참여를 언제나 환영합니다. 저는 이화여자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를 74년도에 졸업했습니다. 대학재학 할 때는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졸업을 하니 모교로 인해서 제 자신보다 좋게 평가를 받을 때가 많았습니다. 모교에 감사하며 늘 빚을 지고 사는 기분입니다. 제가 대학에 입학 한 1970년대는 ..
독서모임 '산책'을 3년 째 이끌고 있는 대전 시청 공무원 이야기 독서모임을 3년 째 이끌고 있는 대전 시청 공무원 이야기 *** 유머러스하다. 글을 잘 쓴다. 가정교육을 잘 받았다. 제가 충남대학교 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던 김기욱 학생을 만난 첫인상입니다. 2009년 대전지역 블로거모임에서 만난 이야기 캐는 광부라는 신선하고 독특한 아이디를 쓰는 김기욱학생은샤프하고 멋진 대학생이었어요. 제가 김기욱학생을 눈여겨 보게 된 것은 부모님에 대한 남다른 효심을 블로그의 글에서 읽고서입니다. 또 대학재학 동안 100명의 명사들의 특강을 듣겠다는 계획을 알고 부터입니다. 어느새 6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티스토리 파워블로거였던 김기욱학생은 대학을 졸업하고 대전 시청 공보관실 공무원이 됐어요. 저는 대전소셜기자단이 돼서 김기욱주무관을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저는 우연히 김기욱씨가 매..
201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착수보고회 참관기 201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착수보고회 참관기 *** 2015년 7월 14일 오전 11시 (구)충남도청 청사 대회의실에서는 201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 엿보다" 이번 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는 엑스포 광장에서 한빛탑 광장(대전컨벤션센터)에서 원도심 일원까지연결되는 광대역개념의 확장된 폭넓은 행사장소를 가지게 되는데요. 이번 기회를 계기로 원도심의 경제활력과 상권이 많이 활성화 되길 기원해봅니다. 오늘 보고회가 개최될 행사장입니다.다소 이른 아침에 출발한 탓에 보고회를 준비하는 많은분들의 분주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오늘 보고회의 진행순서인데요이번 착수보고회의 보고사항은 KBSn이 진행하였습니다. 오전 11시가 되자 권선택 대전..
대전 대흥동 갤러리 PARKing 토요꿈다락 "로빈슨 캠프" 대전 대흥동 갤러리 PARKing 토요꿈다락 "로빈슨 캠프" *** "누나! 누나는 화가 본적 있어?" "나는 토요일마다 만난다~!" 초등학교 3학년 꼬맹이는 꿈다락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매주 토요일 화가와의 만남이 신기한 모양입니다. 5살 차이의 누나에게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체험시켜 주었는데 미안하게도 둘째는 에너지가 방전된 부모에게서 받아낸 혜택이 거의 없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딜 가자고 하면 체험의 기쁨을 알기보다는 친구들과 놀 수 없음에 더 아쉬워하곤 했지요. 하지만 막상 토요일 늦잠을 반납하고 나선 꿈다락에서는 신이납니다.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며 꿈을 만들어가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박석신 화가를 비롯해 4명의 화가가 이끄는 대흥동 갤러리 PARKing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로빈슨 ..
유쾌한 과학수다 로켓박사 채연석-드론 장바구니를 배달하다. 유쾌한 과학수다 로켓박사 채연석-드론 장바구니를 배달하다. *** 7월 22일 수요일 노은 도서관에서 유쾌한 과학수다 과학마실에 로켓 박사 채연석박사님이 나오셨습니다. 과학자들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수다타임을 가질 수 있는 강연에 학생 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많이 오셨어요 이공계자녀를 둔 학부모님이나 과학에 관심 많은 아이들꿈을 갖는 아이로 키우는 다양한 지혜를 배우는 시간으로 아주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저는 드론에 관심이 많아서 꼭 강연을 듣고 싶었답니다. 우리나라 영화 신기전에서 신기전을 복원 하고 조언을 한 채연석 박사님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게 되는것이 꿈만 같았어요 박사님은 아폴로 20주년 기념으로 미국에서 제작한 우주인복을 입고 오셨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나오는 브로셔와 ..
"물리학과 서양미술사의 만남" 김영호(KAIST 물리학 박사과정)을 만나다. "물리학과 서양미술사의 만남" 김영호(KAIST 물리학 박사과정)을 만나다. *** "모나리자가 르네상스가 아닌 다른 시대에 그려졌다면 어떤 모습일까?" 물리학, 서양예술두 단어를 딱 들었을 때 연관성이 잘 안느껴지죠!? 하지만 물리학을 통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모나리자의 작품을 르네상스(원래 그려진 시대)가 아닌다른 시대에 그려졌다면 어떤 모습일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김영호(KAIST 물리학 박사과정) 사람책이 바로 그 이야기의 주인공인데요! 지난 6월 30일 공유공간 벌집에서 김영호 사람책과 나눈 모나리자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6월 30일 7시 쯤 공유공간 벌집에서 김영호 사람책과의 만남이 진행되었습니다. 벌집 입구앞에 이렇게 배너가 서있어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었지만 기대되는 마음을 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