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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대전사람들

<블로거가 만난 사람> 관저동 아줌마, 관저마을신문 '권수영' 편집장 관저동 아줌마, 관저마을신문 '권수영' 편집장 *** "우리 품앗이를 제대로 좀 해보자!!" "라는 온라인카페에서 시작해서 품앗이도 하고 정모도 하고, 아파트 단지별로 모임도 있었구요. 취미모임, 육아품앗이, 봉사활동도 있고 요리모임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런 모임들이 오래가지를 못했어요. 있다가 없어지고, 또 생기고... 그래서 우리 한번 품앗이를 제대로 좀 해보자. 재미있게~그렇게 품앗이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가 '관저품앗이공동체'에요." 관저동의 아이디어 뱅크? 누구나 시작은 가능하지만, 그것을 잘 만들어 내기는 쉽지 않은 것 중 하나가 마을기업인데요. '관저동 아줌마'라는 온라인 카페에서 시작된 작은 출발이 '관저 품앗이 공동체'라는 마을기업으로 이어졌고, 그 '관저 품앗이 공동체'가..
대전지역 작가의 화실을 찾아-김대호 창의력의 산실-김대호 작가의 작업실을 찾아 *** 작가의 작업실을 찾아가는 일은 창작 공간을 엿본다는 점에서 참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김대호 작가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2013, 2014년에 목판화와 동판화 등 판화 과정을 지도한 판화가, 서양화가로 팝아트처럼 시중에 나와있는 상품을 이용하여 모양을 일그러뜨리고 변형 시켜서 작품에 활용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 맘대로 해석인데~~비슷하겠지요?) 지난 6월 말 경에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강현욱 작가, 한수희 작가와 함께 '주목해야할 젊은 예술가들의 맛있는 수다'라는 특강 프로그램으로 힐링 아트 토크도 담당한 적이 있는 말솜씨도 자연스럽고 친근하며 재미있는 작가입니다. ▲▼ 김대호 작가의 카카오스토리에서 퍼온 작품사진들 지난 전시에서는 역사적인 인물과 ..
휠체어는 나의 날개일 뿐, 차인홍 교수 휠체어는 나의 날개일 뿐, 차인홍 교수 *** 삶의 어려움을 이겨낸 분들을 만나는 것은 큰 감동이며 도전이 됩니다. 지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무대에서 만난 바이올리스트 차인홍 교수님은 바로 그런 분이었습니다. 우선 이 분의 삶 자체가 우여곡절이요, 한 편의 소설같습니다. 차교수님은 2세에 장애를 갖게 되었는데요, 어려운 가정 형편에 9살에 대전의 성세재활원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18살에 만난 한 분의 도움으로 바이올린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차교수님이 실제 학교를 다닌 것은 초등학교가 전부라고 하니 이 분이 겪었을 어려움과 고통이 상상이 되시나요? 그러다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통과를 하게 됩니다. 사실 초등학교만 다닌 차교수님이 검정고시로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게 되..
산성의 고장 대전-안산동산성 문화재지킴이 교육 대전의 안산동산성을 찾아서 *** 한반도의 역사를 볼 때, 특히 삼국시대에 한강을 비롯한 한반도 중부지방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가 국경을 맞대고 서로 뺏고 빼앗기는 크고 작은 전쟁을 벌였기 때문에 곳곳에 그런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정비가 되어있는 계족산성과 보문산성을 제외하고는 발굴조사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화를 사랑하는 시민 단체들이 나서서 하나 씩 조사하며 정비하고 기록하고 있는데, 그런 활동 중에 오늘은 한밭문화마당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14 문화재지킴이교육 운영 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보았습니다. 오늘은 대전 유성구와 세종시의 경계에 있는 안산동 산성을 찾아 문화재 지킴이 교육을 받고 산성을 정비하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이었습니다. 길 옆에는 모내기를 위한 모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24시간 불철주야 애쓰는 대전 유시티(U-City) 통합센터 취재현장 24시간 불철주야 애쓰는 대전 유시티(U-City) 통합센터 취재현장 *** 대전광역시 유시티 통합센터가 지난 3월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12월 입주한 CCTV통합관제센터 외에 도안유시티센터와 대전교통정보센터, 지역정보통합센터가 내년 말까지 차례로 입주한다고 합니다. 대전광역시블로그기자단에서는 CCTV통합관제센터를 견학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입구부터 문 하나하나 전부 지문인식해서 들어가야 하고 방문객들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http://www.daejeon.go.kr/uic/index.do 대전유시티 통합센터 견학은 홈페이지에서 예약가능합니다. 오전 10시/3시 이렇게 하루 두번 이구요. 유치원생 부터 학생/일반인/개인/단체 전부다 가능 하구..
대전 유시티 통합센터 견학 및 체험관 운영 대전 유시티(U-City) 통합센터 견학 및 체험관 운영 *** 블로그 기자단에서 2014년 3월 19일에 개소한 유시티 통합센터 견학을 하고 왔습니다~그 곳을 가보니... 대전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전광역시에서는 5개 자치구, 26개 지구대 및 관내 초등학교에 약 3,300여대의 CCTV 가 있는데.... 이를 통합·연계하여 24시간 365일 CCTV 영상을 관제요원들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범죄 및 재난 등에 대한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살기 좋은 대전이 되도록 유시티통합센터에서 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실시간으로 CCTV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통합관제센터의 모습입니다. 관제센터 안에는 모든 촬영이 금지되어..
자원봉사 1365 사이트에 가입하셨나요? 자원봉사 1365 사이트에 가입하셨나요? *** 자원 봉사를 체계있게~봉사는 바로 자신을 돕는 길입니다. 1365 자원 봉사 사이트에 가입하셨나요? 이미 각 지역에서 자원 봉사를 하고 있는 분들은 아마 거의 모두 가입한 전 국가 차원의 봉사 사이트입니다. 전 국민의 자원 봉사를 체계있게 운영하고, 자원 봉사를 원하는 분께 다양한 자원 봉사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국적인 시스템으로 자원봉사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1365 자원봉사 홈페이지 http://www.1365.go.kr 먼저 회원 가입을 하고 자원 봉사가 가능한 내용을 지역별 또는 분야별로 클릭합니다. 그러면 그 분야에 자원 봉사를 필요로 하는 리스트가 주루룩 뜨는데요, 저는 '지역별 검색' 〉' 대전광역시'를 선택하였습니다. 긴급한 사항..
대전시 사회적자본 지원센터 탐방을 가다 대전시 사회적자본 지원센터 탐방을 가다 *** 2014년 2월 19일 오후... 대전시 블로그기자단 몇 분과 함께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 지원센터를 찾았습니다.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적 자본 지원센터는 대전의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곳입니다. 많지 않은 예산과 적은 인원이지만 대전시민들의 행복한 지역생활을 위하여 불철주야 바쁘게 사업을 진행하는 마을공동체 지휘 본부 격이 되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는 사회적자본에 해당되는 마을공동체,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중에서 가장 근간이 되는 기초적인 사회적 자본인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5인 이상으로 구성이 된 마을공동체를 선정해서 각 지역별로 특화된 공동체 사업을 만들어나가는 마을공동체 사업은 ..
엄마들이 만드는 성교육 인형극, "도와줘요 빨래할머니~" 사회적기업 '도담도담'엄마들이 만드는 성교육 인형극, '도와줘요 빨래할머니~' *** 탄방동의 한 유치원, 이곳에 아침부터 엄마들의 분주한 발걸음이 하나둘 모여듭니다.커다란 짐가방을 하나씩 둘러메고, 방학을 맞은 아이들까지 데리고 유치원을 찾은 이 엄마들은대전에서, "엄마들이 만드는 성교육 인형극"을 하고 있는 '도담애" 식구들입니다. '도담애"는 대전시 사회적 기업인 "도담도담"에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만든 인형극단으로인형극에 대한 아무런 전문지식없이, 그저 네이버 카페에 올라온 공지글을 보고 모인 엄마들이대본을 쓰고, 무대를 꾸미고, 직접 연기까지 하고 있는데요.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들이 모여 시행착오도 여러번 겪었지만전문가들의 자문도 받고, 6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걸쳐작년 9월, 대망의 첫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새로운 자원봉사 동아리 MOVE를 소개합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새로운 자원 봉사 동아리 MOVE를 소개합니다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에서는 학습자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위하여 작년부터 학습 동아리 구성을 적극 권장하며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새로운 동아리를 구성하여 신청을 받았는데, 모두 46개의 동아리가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대전시민대학에서 회원 가입과 수강 신청을 돕는 봉사활동을 하던 자원봉사자들도 이번에는 대전시민대학 봉사 동아리 『MOVE』를 구성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학습 지원 봉사활동에 임한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월 5일에 대전시민대학 자원봉사 참가자들이 대전시민대학 장암관에 모여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교육 연수를 하고 봉사 동아리『MOVE』를 결성하였습니다. 먼저, 유성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오신 사무국장님으로부터 ..
청다원 박경숙 원장님의 다실(茶室)에서 사람과 향기를 만나다 청다원 박경숙 원장님의 다실(茶室)에서 사람과 향기를 만나다 *** 입춘이 지나고 찬바람이 옷깃 속으로 한기를 불어넣는 날유성구 신성동의 따뜻한 공간을 찾았습니다.제가 좋아하는 지인들과 함께 얼굴 마주하기에 좋은 작고 정감이 있는 곳... '청다원' 사람들이 모여 만남을 공유하고차를 함께 공부하거나 향기를 마시는 다실(茶室)입니다. 이 곳에는 일상을 따라 살면서 잊고 있던,'여유'가 있었습니다.있는 내내 마음을 가라 앉힐 수 있었습니다. 참 좋습니다. 다시 와야겠습니다.와서 비우고 비운 만큼 담아가야겠습니다. 신성동 하나아파트 단지내 상가로 들어서서 계단을 오르면 바로 왼편에 첫 문을 만납니다.나무에 새겨진 작은 '청다원'이란 글씨를 보고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들어서서 처음 만나는 공간(空間)입니다.가..
대전장애인복지 |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전장애인복지 |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이래저래 자랑거리가 많은 우리지역 대전에는 숨은 자랑거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장애인복지수준인데요. 올해로 연속 3년 전국장애인복지 1위를 차지한 대전의 장애인복지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선진국의 바로미터|장애인복지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는 결과적으로 시민모두가 행복하다고 합니다. 1월 30일자 조선일보에서도 공개되었듯 대전은 역시 살기좋은 도시인가 봅니다. 오늘은 시설위주의 정책과 장애인복지를 지역사회에서자립생활로 바꿔가고 있는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찾았습니다. 으레 장애인복지하면 장애인복지관이나 장애인시설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지역내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중심의 조직운영과 참여보장으로 장애인에 대한 좀더 현실적인 서비스를 제공하..
대전시청 앞 가로등 그림자, 대전 창업기업 아보네 대전시청 앞 가로등 그림자, 대전 창업기업 아보네 *** 2014년 1월 29일 밤에, 대전시청 가로등 아래에 대전 시청 로고가 새겨진 그림자가 만들졌습니다. 한밤중에 무슨 그림자냐구요??? 가로등 아래에 빛을 쏘여 어떠한 이미지라도 그림자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데... 꼭 페인트를 칠해놓은것 처럼 선명하게 보입니다~ 대전에서 3년전에 창업한 (주)아보네에서 세계 최초로 특허출원등록을 한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국내는 특허가 완료된 상태이구요... PCT 국제 특허는 출원등록을 한 상태입니다. 참 독특하고 신기하지요? 너무 선명해서 바닥에 그린건 아닌지... 제가 직접 걸어가서 확인 사살~^^ 이 기술은 LED를 이용함으로 전기료도 1년에 2만원정도밖에 안들어 높은 에너지 효율과 탄소배출량..
삼천원의 행복 , 나눔프로젝트 _ 대전시청 삼천원의 행복, 나눔프로젝트 *** 모두가 참여하면 따뜻한 사회적 자본 삼천원 행복 , 나눔 프로젝트 따 스 한 나 눔 , 함 께 하 고 픈 이 야 기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손길이 닿는 그 곳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가봅니다. 이른 아침 시청 1층, 영하의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는 따스한 마음들로 가득한 사람들. 그 현장을 가보았어요. I L O V E D A E J E O N I L O V E D A E J E O N 따스한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여유 대신, 삼천원의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따스한 손 내밀어 함께 이웃을 돕는 손길로 바꾸어 보는 건 어떨까요? I L O V E D A E J E O N I L O V E D A E J E O N 삼천원의 행복은 어떤 활동을 하는지 궁금한 ..
영화 마이보이 주인공, 13살 대전 드럼 신동 영화 마이보이 주인공, 13살 대전 드럼신동 *** "7살때, 밴드 퀸의 드러머 '로저 테일러'를 보고 나도 저 드러머처럼, 저런 무대에서 멋진 연주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때부터 부모님을 졸라, 동네 교회에서 드럼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이제 중학교 2학년, 한국의 '로저 테일러'가 되고 싶다는 드러머 이석철(우송중2)군그는,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차인표·이태란씨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은영화 마이보이(My Boy)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대전에서는 이미 꽤나 알려진 드럼 신동이라는 그가, 영화에 출연하게 된건, 인터넷에 올라온 그의 드럼치는 영상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마침, 드럼이라는 흔치않는 악기를 영화소재로 선택한 전규환 감독은제대로 드럼을 연주할 수 있는 배우를 찾았고'이석철'군의 영상..
대전 문화유산 답사기 [성혈(性穴)편] 대전 문화유산 답사기 "성혈편" *** 어느덧 일년이... 한 해가 다하는 소릴 들으며 대전광역시 블로그 "나와유오감만족이야기" 기자단의 활동도 마지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한여름의 뜨거웠던 태양은 유난히 길었고 선선했던 가을은 유난히 짧게 보낸듯한 2013년 입니다. 꿈으로 가득찬 희망의 메세지를 안고 출발한지 어느덧 1년. 매서운 추위와 함께했던 지난 2월 "나와유 오감만족" 과의 첫 만남 저의 센스를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라는 생각과 함께 대전에 살면서 대전을 잘 모르고 살고 있는 저 자신을 위해 그리고 대전 시민들을 위해 "내가 올 한해를 투자할 곳은 여기다!" 라는 생각으로 한발짝씩 내딛뎠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대전광역시의 블로그기자단으로 활동한다는 것이 쉽게 오는 기회가 아니었던..
해맑음 센터를 아시나요 해맑음센터를 아시나요? *** 유성구 대동에 위치한 '해맑음 센터'는 대전시교육청과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위탁운영 되는 학교폭력 피해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전국 단위의 심리 예술 치유기관입니다. 해맑은 미소처럼 숨겨진 자신을 회복하는 단계를 거쳐 자신만의 미래의 꿈을 마련한다는 의미로 학교폭력 피해학생 및 학교폭력의 두려움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대안교육형 중.단기 위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숙형 종합지원센터입니다. 교육 대상으로는 학교폭력 피해학생 및 학교생활 부적응학생으로써 초.중.고 30명이 정원입니다. 교육기간은 기본 2주 과정이며 3개월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40년된 폐교를 활용하여 해맑음 센터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새롭게 벽화도 그렸답니다. 주로 자연과 ..
대전의 문화산업을 말하다. 이효정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 인터뷰 대전의 문화산업을 말하다! 이효정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 인터뷰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비가 내려 날씨가 추울 줄 알았는데 다행히 햇살은 따뜻한 2013년 11월 7일입니다(글 작성하는 기준). 오늘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날이지요. 수험생과 수험생을 두신 가족 분들은 마음이 두근두근 하실 거 같아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빌며 한 동안은 시험 기분을 내려놓으시고 문화생활을 즐기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다음주 13일부터 16일까지 2013 대전드라마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페스티벌이지요. 저도 2012년에 다녀왔는데요. 왜 대전에서 드라마페스티벌이 열리냐? 열리는 이유가 있답니다. 지난 31일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을 방문해 이효정..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이효정 원장 인터뷰 편집영상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이효정 원장 인터뷰 *** 지난 10월 31일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 다녀왔습니다. 직접 시블로그단의 자격으로 시청의 인터뷰 요청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도 대전에서 있을 전국규모의 드라마시상인인 드라마페스티벌 APAN STAR AWARDS 가 궁금해서 직접 인터뷰를 자청해서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이효정 원장님의 자상하신 설명과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진 인터뷰로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 대한 전반을 이해하게 되었고, 앞으로 대전을 전국 아니 전아시권에 알릴 역할을 하게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다시한번 시블로그단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이에 관련한 행사의 홍보와 발전에 이바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인터뷰의 일부를 직접 촬영해서 발취, 편집한 영상을 ..
다양한 촬영이 가능한 대전문화진흥원, 인터뷰 '이효정 원장' 다양한 촬영이 가능한 대전문화진흥원, 인터뷰 '이효정 원장' *** 영화 '써니', 영화 '26년', 영화 '7번방의선물', 앞으로 개봉할 영화 '온리유', 영화 '노브레싱' 나열만 되어도 너무 재미있는 영화 그리고 재미있을 것 같은 이 영화들은 공통점이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대전에서 촬영된 영화들이라는것이지요! 요즘 영화촬영지로 대전이 각광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서울과 대전거리는 KTX로 1시간 거리인데다가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건축물이많고, 대전시민들의 높은 시민의식으로 촬영시간 동안 많은 협조를 해주셔서 영화관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이 영화촬영의 명소로 자리잡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이효정 원장님을 만나 인터뷰를 하는 시간은 가졌습니다. SBS 드라마 '장옥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