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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청춘 춤꾼들의 무대] 몸으로 말하는 인간의 감정 청춘 춤꾼들의 무대몸으로 말하는 인간의 감정 *** 매년 봄이 되면 대전시립무용단은 를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작년에도 이 제목의 작품을 만난 것 같은데요,올해에도 어김없이 청충 춤꾼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대전시립무용단의 청춘 춤꾼들의 무대는 늘 가슴 뛰는 감동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입니다. 그리움이라는 단어를 몸으로 표현했는데요청춘의 이기적인 사랑일 지라도시간이 지나고 나면 지나간 사랑보다 더 귀한 사랑이 있을까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베이스 기타와 아코디언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춤사위를 보여주었습니다.저 뒤에 연주자의 모습이 보이시죠?독특한 무대였습니다. 이금용, 최지연, 김중구 선생님 출연입니다. 추억이 되어 버려 미소가 입가에 번지는 모습일까요?사랑은 그렇게 사람을 기..
힙합댄스팀 <T.L.P.> - 춤출때 행복해요~~ 힙합댄스팀 , 춤출 때 행복해요 *** 젊음을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혹시 이라는 단어는 어떨까요? 젊음의 열정을 춤으로 표현하는 힙합 댄스팀 T.L.P를 만났습니다. 침례신학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초청받아 공연을 하러 온 T.L.P를 우연하게 만났습니다.이들의 복장과 머리 색깔이 범상치 않더군요. 조명과 함께 멋진 무대가 시작되자 신입생들은 환호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운데 마이크를 잡은 친구는 이번에 신입생이라는데요같은 신입생들 앞에서 공연을 함께 하는 것도 멋진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T.L.P.를 처음 만난 것은 에이즈의 날 거리 공연때 였습니다.추운 겨울 길거리에서 열정을 불태우며 보이는 멋진 공연에 매료되었었는데요우연하게 이 날 다시 만났습니다. 젊음을 한껏 누릴 수 ..
[비노클래식 기획연주회] 설명 덕에 졸지 않았어요~ [비노클래식 기획연주회] 설명 덕에 졸지 않았어요~ *** 비노클래식(대표: 구자홍 마에스트로)의 34번째 정기연주회를 다녀왔습니다.예전에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 7:30에 하던 연주회를이제는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 7:30으로 변경하여 진행됩니다. 2014년 첫 번째 만난 연주회는 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습니다.그럼 사진과 함께 떠나보실까요? 비노클래식의 연주회는 언제나 설명이 있습니다.그래서 작품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날 연주에는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그 열기를 더해 주셨습니다. KYCHN Piano Quartet피아노콰르텟 이름이 좀 독특하죠?알고보니 연주자들의 영문 이름 이니셜로만 시작했다네요... 비노클래식 연주회에 없는 것이 있습니다.입장료가 없습니다.관람연령 제..
대전연극 할인이벤트 <고수를 기다리며> in 소극장 봄 대전연극 할인이벤트 in 소극장 봄 *** 신명나는 우리 가락이 함께 어우러진 연극, 를 소개합니다.대전의 새로운 연극 소극장 이 제안하는 연극 할인이벤트와 함께 연극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이 글을 읽으시면 이 연극을 13,000원(주중), 17,000원(주말)에 보실 수 있습니다. 할머니들의 유쾌한 웃음과 슬픈 우리네 현실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연극, 이번에 대전 월평동에 새로운 연극 전용 소극장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대전의 연극 전용 소극장이 대부분 원도심에 몰려 있는데이 소극장은 정부청사 맞은편 선사유적지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ㄷ사랑 치킨 건물 옆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찾았습니다. 막상 가보니 찾아서 들어가기가 쉽지 않더군요.게다가 많은 간판들 사이에서 소극장 을 찾으려면 집중력..
아기자기한 분재의 아름다움, 한밭분재전 한밭분재전아기자기한 분재의 아름다움 *** 제4회 한밭분재전이 대전KBS로비에서 2월27일 목요일부터 3월1일까지 전시되고 있습니다. 자연 그대로 자라나는 식물도 아름답지만, 분재를 통해서 정교하게 다듬어진 나무와 화분들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소나무나 향나무, 철쭉, 은행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분재 전시회에 나와서 각자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답니다. 신기한 모양의 산철쭉 분재 수묵화에서 금방이라도 튀어 나온듯한 소나무 분재 멋진 나무의 미니어처를 보는 기분이 들었어요. 분재를 모아놓으니 손안의 무릉도원이 여기인가 싶더라고요. 소품 문재세트 는 옛날 문인화에 나오는 그림같이 멋졌답니다. 이런 멋진 분재세트가 있으면 집안의 분위기가 훨씬 고풍스러워 질 것 같아요. 이렇게 분재로 아름답게 가꾸는..
대전시립 미술관의 봄맞이 새 전시 소식을 전합니다 대전시립 미술관의 봄맞이 새 전시 소식을 전합니다 *** [대전미술의 지평전]-대전시립미술관2014.2.28. 4pm 개막식 생각보다 춥지 않았던 겨울이 어느 새 밀려가고 영상 10도를 오르내리는 푸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한 번 쯤은 꽃샘 추위가 올 것도 각오해야겠지만, 그래도 밀려오는 봄에 대한 기대감은 뿌연 중국발 미세 먼지도 단번에 밀어버릴 것 같습니다. 새 봄을 기대하며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새 전시를 개막합니다.2월 28일 오후 4시, 새 전시인 [대전 미술의 지평전]의 개막식이 있는데요,대전 지역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를 선정하여 그들의 작품을 재조명하는 시간으로, 2005년에 첫 전시를 시작한 이후 다섯 번째로 열리는 전시라고 합니다. 이번 다섯 번째 열리는 대전 미술의 지평은..
문화가있는날 | 이응노미술관 「신소장품 展」 문화가있는날 | 이응노미술관 「신소장품 展」 ** 요즘 날씨는 따뜻해서 좋은데 미세먼지로 날씨가 정말 꾸리꾸리해서 사진 찍으러 가기가 두렵더라구요ㅠㅠ 자동차에 새까만 미세먼지를 보면 밖에 나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랍니다 미세먼지가 출몰하는 주일에 미세먼지를 피하고자 건물안으로 대피! 대전 이응노미술관를 방문했답니다. 이응노미술관을 입장하기에 앞서 인스탁스 카메라로 찰칵 찰칵 아직 익숙하지않은 인스탁스 카메라ㅠㅠ 어떨때는 어둡게 나오고 어떨때는 밝게 나오고... 좀 더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대전 만년동에 위치하고 있는 이응노미술관은 남문광장과 대전시립미술관과 함께 있는 문화 멀티(?) 공간이랍니다. 건물도 아트한 구조로 이루어져있답니다:) 이응노미술관 설계자는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두앵(Laur..
한 주간의 피로를 풋살과 함께 날려버리는 대전 사나이들 한 주간의 피로를 풋살과 함께 날려버리는 대전 사나이들 *** 집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 늘 지나가면서 풋살을 하고 있는 분들을 봤었는데 이번에는직접 풋살을 하는 분들을 만나고 싶어서 가장동 천변 앞에 위치하고 있는 대전 풋살구장을 방문했습니다. 7년 전 대전 최초로 풋살구장이 생길때부터 매주 토요일이 되면 모여서 공을 찼다는 대전FC팀을 만나봤습니다.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그 중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도 있길래 인터뷰 해봤더니 아빠와 같이 나와서 대전FC에서같이 뛰고 있고 축구 잘하는 친구들과 연합해 3월 2일에 열리는 대전시장기 생활체육풋살대회도 출전한다고 하더군요. 같이 뛰고 있는 팀은 직장인팀인 동아연필팀이였습니다.직장에서 쌓인 피로를 주말에 풋살을 이용해서 풀고자 하는 모임으로 너무나 ..
문화가있는 날 - 대전시립국악연주단 & 대전시립합창단 행사 문화가있는 날 - 대전시립국악연주단 & 대전시립합창단 행사 ***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이랍니다. 2월 26일 수요일은 대전 시청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대전시립국악연주단, 대전시립합창단, 대전교향악단 색소폰폰연주로 흥겨운 문화행사가 있었습니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전국 영화관은 오후 6시~ 8시 사이의 영화들은 5천원 주요 박물관 과학관 미술관 고궁들은 무료입장이랍니다. 수요일날 특별한 나들이를 원한다면 마지막주 수요일을 기억해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수요브런치콘서트 대신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클래식 공연을 대전시청 2층홀에서 열렸습니다. 일찍부터 많은 시민들이 모이셔서 계단에서 2층에서 편하게 앉아서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2층에는 이렇게 미술품 전시도 하고 있구..
대전의 청소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마이보이' 대전의 청소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마이보이' *** 2014년 4월에 개봉하는 청소년 가족 영화 '마이 보이' 대전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시사회는 세이 백화점에 있는 CGV대전에서 있었는데요, 담당 PD와 주연을 맡은 우송중학교 이석철 군이 직접 무대인사를 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공개된 스틸 컷에서) (공개된 스틸 컷에서) 아빠도 사고로 잃고, 사랑하는 아픈 동생 유천도 또한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지고, 아픈 아이를 놓아주어야 하는 엄마(이태란)의 슬픔과, 그 커다란 슬픔을 감내하기에는 너무 어린 남겨진 형 이천(이석철)의 깊은 상처, 이 상처 많은 가족을 옆에서 지켜보며 가족같은 진한 안타까움을 느끼는 아빠의 친구(차인표), 그 아빠 친구인 남편의 마음을 잘 알고는 있지만..
국립대전현충원 전국사진공모전, 대전지하철 대동역 국립대전현충원 전국사진공모전대전지하철 대동역에서 느껴보는 나라사랑 *** 보훈의 성지, 민족의 성역 국립대전현충원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촉촉한 봄비가 기다려지는 때입니다. 강원도와 동해쪽에는 때아닌 폭설로 주민들의 피해가 많다는 소식과 함께 국군장병들이 제설작업으로 많은 도움을 준다는 훈훈한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보기드문 따스한 설날을 보내고, 이제 곧 '봄이 멀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로 인해 안개처럼 자욱한 거리에 나서기조차 힘든 상황이 돼버렸네요. 대전시민 여러분!! 외출시엔 꼭 마스크 착용을 권할께요.^^ ▲ 여명의 빛 ‘여명의 빛’ 이란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한 김용성씨의 작품입니다. 계룡산의 정기를 받아 이른 새벽에 떠오르는 태양이 현충원을..
배꼽잡게 웃기는 감동연극, 경로당폰팅사건 '경로당 폰팅사건' 배꼽잡게 웃기는 감동연극 *** '전화벨이 울리고 웃음은 폭발한다.' 이번에 10주년을 맞이한 연극 '경로당폰팅사건'을 다시 보러 다녀왔어요 ^^ 이 연극은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웃음과 감동의 두가지 요소를 느낄 수 있는 대전을 대표하는 연극으로 연극을 보면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고싶다 이런 생각이드는 공연이에요. 처음에 경로당 폰팅사건 제목으로만 봤을때는 경로당과 폰팅이라는 전혀 매치되지 않는 단어들로 그냥 별 내용없이 웃기기만 한 연극아닐까? 이런생각이 들었는데요. 연극을 한번 보시면 '아.. 이래서 10년동안 이 연극이 사랑받았구나' 느끼실 수 있는 연극인거 같습니다. 경로당 폰팅사건은 대전 1호 소극장 드림아트홀에서 공연하고 있고 2014.2.4 ~ 2014.3...
대전철도문화유산특별전, '소제동' _ 대전시민대학 대전철도문화유산특별전, 소제동 *** 대전 구)충남도청에서 열리는 또다른 전시, 을 다녀왔습니다! 이 전시는 '소제동'이라는 작은마을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대전역 뒤편에 있는 이 마을은 대부분이 재개발지역으로 묶여있는, 대전에서 가장 낡고 오래된 동네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러나 소제동은 대전의 근대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 과정을 설명해 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8·90년대 도시개발의 광풍이 이곳을 빗겨가면서 소제동은 근대 건축과 경관, 공간구조가 고스란히 보존된 거대한 박물관으로 남았다고 하는데요. 근대도시 대전의 100년사를 비춰주는 거울인 특별한 동네 소제동을 함께 만나보실래요? 대전시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대학과 함께 '대전근대아카이브즈포럼(DMAF)'이라는 프로..
과학만화콘텐츠축제, 디쿠페스티벌을 가다. 과학만화콘텐츠축제, 디쿠페스티벌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외부활동이 줄어들지요. 날씨 영향도 있고 축제나 행사 횟수가 적은 이유도 있을 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따스하고 날씨 좋았던 지난 주말에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동생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갑천을 따라 천천히 걸어 국립중앙과학관을 찾았습니다. 디쿠페스티벌이라 하여 21회를 맞이한 축제가 있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코스프레하기도 하고 자신이 그리고 만든 아이템을 판매하기도 하지요. 저는 9회 때부터 찾았던 거 같은데 벌써 21회를 맞이했네요. 과학만화콘텐츠축제, 디쿠페스티벌을 가다. 함께 가보실까요? 초창기에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하다 대전컨벤션센터로 옮겼는..
'갑천풍물놀이’ 한마당으로 갑오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갑천풍물놀이' 한마당갑천풍물놀이 한마당으로 갑오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음력 새해를 맞이하고 정월 대보름이 되면서 지역별로 국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며 전통민속예술의 맥을 이어가는 행사가 여러 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같은 날 거의 동시에 일어난 행사인지라 어디를 달려가야 할지 망설여지게 되지요. 특히 오늘은 대전 서구 둔산동 샘머리공원의 느티나무 목신제와 서대전 시민공원의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을 소개합니다. 우리 민족은 흥이 있어 민속악기 징, 장구, 꽹과리 등으로 잠든 자연을 깨우면서 한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장단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어깨춤을 덩실덩실 추며 장단에 추임새를 더하지요. ‘둔산동 샘머리공원에 위치한 느티나무는 수령이 200여 년이 되는 영목으로, 둔산지구가 개발되기..
문화재 돌봄사업 발대식 문화재 돌봄사업 발대식 *** 2014년 문화재 돌봄사업 발대식이 2월 21일 오전 10시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돌봄사업단원, 문화재소유자관리자, 문중대표, 시.구청담당자와 함께 열렸습니다. 백제문화원 이사장 서오선의 인사말씀 2014년 문화재 돌봄사업은 전통문화유산을 전문으로 하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재 출동 서비스이다. 문화체육국장 김상휘의 축사가 이어집니다. 이정호와 최미라의 문화유산헌장 낭독 다 같이 일어나서 돌봄사업 추진 다짐결의를 합니다. 사업 설명회가 이어집니다. 문화재는 개인 소유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소유자관리자 책임이 있다. 돌봄사업은 각자의 부담이 커서 도와주는 역활을 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문화재 소유자의 적극적인 관리와 협조가 필요하다. 돌봄사업단 실장인 양혜진의 설명회..
대전 소제동 대전전통나래관 개관식 대전 소제동 대전전통나래관 개관식 *** 대전의 무형문화재를 보존계승전시하는 소제동에 대전전통나래관이 개관하였습니다. 대전전통나래관은 공예와 음식전통분야를 특성화한 전시관으로 대전에는 다른 곳보다 많은 21종목의 무형문화재들이 있답니다. 대전전통나래관 건물의 겉모습은 추녀를 형성화하고 안에는 옹기모양을 형상화한 지하1층~지상 5층 건물입니다. 시장님을 비롯해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분들과 시민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셨답니다. 이날은 대보름이라서 같이 부럼도 깨고 떡과 과일도 나눠먹고 신나는 행사였어요. 일찍부터 시민분들이 오셔서 대전전통문화와 무형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상설전시실은 대전무형문화재 기능종목인 설경, 불상조각장, 소목장, 송순주, 연안이씨가 각색편, 단청장, 악기장(북메우기, ..
2014 인문고전읽기운동 명사초청특강 2014 인문고전읽기운동 명사초청특강제33강 영화와 클래식 진회숙 작가 초청강연회 *** 2014년 2차 인문고전명사 초청특강은 진회숙 초청강연회였습니다. 클래식을 조금 더 쉽게 느끼기 위해서 영화 속 클래식 음악들을 같이 들어보고 영화의 한장면을 보면서 어려운 클래식을 조금 더 쉽게 설명해주셨답니다. 다행히도 다 본 영화들이라서 클래식음악이 나와도 장면이 저절로 떠올라서 영화의 느낌을 잘 살리는 클래식들을 들으면서 감동이 몇배로 느껴졌답니다. 이번에는 음악도 같이 보고 DVD도 봐야 해서 단재홀에서 들었습니다 단재홀이 좀더 아늑하게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장암관은 너무 불편해요. 대전한밭도서관과 대전시민대학에서 좋은 인문학 강의가 한달에 한번씩 있답니다. 재미있게 영화와 클래식에 대한 이야기도 ..
대전의 근현대사를 보여주다. 대전 근현사대사 展 대전 근현대사 展대전의 근현대사를 보여주다, 구)충남도청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주말 건강하게 보내셨나요? 요즘 감기와 미세먼지로 주변 분들이 고생하셔서 걱정스러운데요. 여러분들도 건강에 유의하시는 한주 보내시길 빌게요. 건강이 최고라는 거는 말 안 해도 당연한 거죠!!! 힘이나야 놀러도 다니고 신나게 지내지요. 지난 주 옛 충남도청사를 찾았습니다. 소제동 전시도 보고 옛 충남도청사를 찾아가 볼 겸이요. 올해는 처음 가봤는데 옛 충남도청사에 전시가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대전의 근현대사를 보여주다. 대전 근현사대사 展 입니다.함께 가보실까요? 근대도시 100년, 대전 근현대사 展 도시의 역사는 국가의 역사보다 깁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대전은 단순한..
2014 이응노미술관「신소장품 展」 2014 이응노미술관 「신소장품 展」 - 2012-2013 미공개 기증작품을 중심으로 - *** •전 시 개 요 • ○ 전 시 명 : 2014 이응노미술관 『신소장품 展』 ○ 기 간 : 2014. 2. 25(화) ~ 6. 1(일) / 95일간 ○ 장 소 : 이응노미술관 1~4 전시실 ○ 작 품 : 2012~2013년 동안 미술관에 수집된 기증 작품 500여점 - 장 르 : 회화, 조각, 판화 및 원판, 유품 - 기증자 : 박인경(이응노미술관 명예관장), 서승완(고암 유족), 아를레트 브랜(고암 지인) ○ 개 막 식 : 2014년 2월 25일(화) 5:00 p.m. / 이응노미술관 로비 * 박인경 이응노미술관 명예관장 참석 2014년 봄, 이제 제법 따스해진 날씨가 느껴지는데요. 봄은 나들이도 좋고,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