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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문화재 돌봄사업 발대식





문화재 돌봄사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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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문화재 돌봄사업 발대식이

2월 21일 오전 10시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돌봄사업단원, 문화재소유자관리자, 문중대표, 시.구청담당자와 함께 열렸습니다.

 


 



백제문화원 이사장 서오선의 인사말씀

 

2014년 문화재 돌봄사업은

전통문화유산을 전문으로 하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재 출동 서비스이다.





문화체육국장 김상휘의 축사가 이어집니다. 

 




이정호와 최미라의 문화유산헌장 낭독

 


 



다 같이 일어나서

돌봄사업 추진 다짐결의를 합니다.


 

 

  



사업 설명회가 이어집니다.

 

문화재는 개인 소유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소유자관리자 책임이 있다.

돌봄사업은 각자의 부담이 커서 도와주는 역활을 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문화재 소유자의 적극적인 관리와 협조가 필요하다.


 

 



돌봄사업단 실장인 양혜진의 설명회

 2012년 4월 1일에 문화재청 예비사회적기업 백재문화원을 설립하여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연구, 조사, 보존관리 및 교육, 활용, 홍보를 통해

전통문화를 선양하고 창조적으로 개발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이다.

문화재 훼손센터를 운영하여

돌봄사업 매뉴엘에 따른 체계적이고 신속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대전에 있는 문화재가 생각보다 꽤 많네요.

국가지정문화재와 등록문화재는 주 2회 이상

시지정문화재는 주 1회 이상

비지정문화재는 월 1회 이상으로

모니터링을 통한 순찰점검을 강화한다.


 



구별로는 동구가 제일 문화재가 많습니다.

돌봄사업 활동 효과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문화재를 보호하고 관리를 정착

문화재 훼손 및 부식 미연 방지

사전 예방활동에 따른 문화재 보호 및 수명 연장

문화재 보존으로 막대한 사후 보수 비용 절감 효과

대전광역시 문화재 괸리 부족 인력 보안 효과

문화재에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

장기 계획을 통한 대전광역시 대상문화재의 3D 스캔, 사진 등 자료 구축을 꾀하고 있다.


 

 



참석자와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이

상당히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전문가 진단에 따른 경미한 문화재 수리 범위 내 수리 행위에 대하여 의논하였고

 경미 보수를 넘어서는 전문적인 보수 및 복원에 대해서는

대전광역시에 보수계획 제안서와 정밀보고서를 제출한다.

장마 및 태풍, 눈 등 기상 상태에 따른 비상 순회로 신속하게 복구한다.


 

 


대전광역시, 문화재청, 구청, 보수기관, 정비기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등

각 대학 산학연과 유기적 관계를 바탕으로

최소 예산으로 돌봄사업을 진행하여

문화재 돌봄사업 네트워크를 형성합니다.

또한 아동, 청소년, 지역 주민의 문화재 돌보미 자원 봉사 동아리 발족하여

지역 주만과 함께 하는 문화재 돌봄사업을 추진하고

문화재 지킴이  자원봉사 회원증 및 점수를 부여한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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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돌봄사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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