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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문화가있는 날 - 대전시립국악연주단 & 대전시립합창단 행사



 문화가있는 날 - 대전시립국악연주단 & 대전시립합창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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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이랍니다.

2월 26일 수요일은 대전 시청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대전시립국악연주단, 대전시립합창단, 대전교향악단 색소폰폰연주로 흥겨운 문화행사가 있었습니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전국 영화관은 오후 6시~ 8시 사이의 영화들은 5천원

주요 박물관 과학관 미술관 고궁들은 무료입장이랍니다.


수요일날 특별한 나들이를 원한다면 마지막주 수요일을 기억해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수요브런치콘서트 대신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클래식 공연을 대전시청 2층홀에서 열렸습니다.

일찍부터 많은 시민들이 모이셔서 계단에서 2층에서 편하게 앉아서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2층에는 이렇게 미술품 전시도 하고 있구요 





 사진작품들도 전시하고 있어서 공연을 기다리는 동안 천천히 관람 하실수 있어요.





프로그램 순서도 이렇게 한컷 찍어봤습니다.





 대전시립국악연주단은 대금 중주로 영화음악 메들리를 들려주셨구요.





 해금중주로 추억뒤의 사랑을 들려주셨습니다.





 대전시립합창단 지휘자 이대우선생님의 진행으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대전시립합창단을 정말 오랜만에 뵙는데 눈에 익은 분들도 많이 보이구요!

대전시립합창단은 강건너 봄이 오듯, 남촌, 청산에 살리라 봄이오면, 바람은 남쪽,

나물캐는 처녀같은 봄노래를 불러주셔서 봄기운을 더욱 느낄수 있었습니다.




 


 대전의 조수미~ 소프라노 오미령님의 독창이 있었습니다. 꾀꼬리같은 목소리에요.





돈지오반니의 나의 손을 잡아주오를 듀엣으로 소프라노 노주호님과 베이스 유승문님이 불러주셨습니다.

체틀리나가 오히려 돈지오반니를 유혹하는것 같았어요.

 베이스 유승문님 너무 쑥쓰러워 하시는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더욱 즐겁게 볼수 있었습니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정렬적인 그라나다를 불러주신 테너 류방렬님.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취재진들이 엄청 몰렸답니다.

시민분들의 관심도 많았지만 취재열기는 더 뜨거웠어요.





대전시청 2층에는 아이들이 간단히 놀수있는 놀이방이 있어서 엄마들이 아이들과 편하게 들을 수 있답니다.





매주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날 팜플렛도 한컷.





2층 로비가 너무 추워서 차가 없었으면 더 추웠을 거예요!

문화공연을 즐기기 편하게 배려해 주셔서 좋은것 같아요.

대전시청 2층이 울림이 좋아서 소리 듣기가 더 좋았습니다.

다음 문화가 있는 날 행사도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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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있는 날 - 대전시립국악연주단 & 대전시립합창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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