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MBC 갤러리M | 대한독도만세 - 울릉도 독도기행전 대전MBC 갤러리M | 대한독도만세 - 울릉도 독도기행전 *** 봄이 살랑살랑 마중나온듯한 2월의 마지막 주말에 좋은 전시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대전 MBC 갤러리M에서 독도와 울릉도를 주제로 한 기행전입니다. 대한독도만세!! 10여명의 작가가 각자가 보고 느낀 독도와 울릉도를 주제로 만든 작품전시회입니다. 사실 아직까지 울릉도와 독도는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접했는데요, 이렇게 여러작가의 그림과 해석으로 바라보니 더욱 새롭더군요. 전시장 카페에 누군가 남긴 흔적이 이번 겨울에 흐뭇함으로 전해지는데요! 캘리그라피가 더욱 독도를 더욱 빛나게 표현한 작품 표현이 굉장히 밝고 아름답지요. 다양한 작가가 표현한 울릉도 독도 기행전 느낌이 어떠세요? 울릉도 도동항의 전경이랍니다. 직접 가보거나 사진으로 보는 도동항.. [2014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감동을 뛰어 넘었던 영웅을 만나다 "송창식" [2014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감동을 뛰어 넘었던 영웅을 만나다 "송창식" *** 2013년 한화이글스의 마운드는 그야말로 결점 투성이의 마운드였다. 10승 투수는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한 것에서부터 로테이션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선발 투수들 하며 누구를 선발이라고 불펜이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해 보일 정도로 평균자책점 5점대의 허약한 모습은 어디 하나 꺼내서 이야기 하기에도 답답한 모습이었다. 그나마 젊은 영건들를 지켜보는 것이 락(樂)이라고 일부의 팬들이 이야기 하기도 했지만 .... 한 시즌을 지켜보는 시선에서는 그마저도 낙제점에 가까웠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단연 두손을 모아 박수를 치게 하였던 투수가 있었으니 그가 오늘 소개할 송창식이다. 2008년 브래드 토마스의 31세이브 이후 끊어졌던 불사신.. 삼천원의 행복, 나눔프로젝트 '따스한 대전을 만들다' 삼천원의 행복, 나눔프로젝트 '따스한 대전을 만들다' *** 삼천원, 식후 커피 한 잔 사먹을 수 있는 금액인데요. 작다면 작은, 크다면 큰 이 삼천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지난해 말, 대전시 간부공무원들이 사회적 자본이 풍부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3000원 행복 나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꾸준히 유지되어 오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회적 자본'이라는 단어가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저 또한 그 의미가 무엇인지, 3천원으로 어떤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러던 중, 5기 블로그 기자단 여러분과 대전사랑시민협의회 김호근 사무처장님에게 삼천원의 행복 나눔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삼천원의 행복 나눔 프로젝트는 한 끼조차 제대로.. 대전연극 | 10주년 기념 '경로당폰팅사건', 다시 봐야만 할 이유!! 대전연극 | 10주년 기념 '경로당폰팅사건', 다시 봐야만 할 이유!! *** 현존하는 대전의 1호 소극장이 어디인지 아세요?바로 드림아트홀입니다.그 드림아트홀의 대표작은 혹시 무엇인지 아세요?바로 경로당 폰팅사건입니다.이 작품이 무대에 오른지 10년이 되는 올해 10주년을 기념하여 "경로당 폰팅사건"이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지난 2011년 다루었던 경로당 폰팅사건 포스팅 => http://daejeonstory.com/2539 지난 포스팅에서 폰팅 할머니 역을 했던 남명옥 배우(좌측)가 이번에는 연출로 변신하여 더욱 진일보된 경로당 폰팅사건을 만들었습니다. 뭐 내용은 크게 변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변한 것이라고는 배우들과 약간의 소소한 부분들인데요..처음의 실루엣의 춤을 추는 모습에서 무엇인가 묘한.. 대전시립미술관 | 미술관 속 사진페스티벌, 소셜아트 展 대전시립미술관 | 미술관 속 사진페스티벌, 소셜아트 展 *** 보통 미술관이라고 하면 조용한 분위기에서 멋진 그림 등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떠올리실 것 같아요. 하지만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는 것처럼 미술관에도 예전과는 다른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시나요? 이번에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었전 展은 이제까지 전시와는 조금 달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 전시라고 하여 벌써 다녀왔을 전시지만 많이 늦게 다녀왔어요. 아쉽게도 '미술관속사진페스티벌 소셜아트' 전시는 2월 16일(일)까지 진행됐고, 저는 마지막 날인 16일에 다녀왔어요. 다녀오신 분들과는 그 여운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다녀오지 못하신 분들께는 전시의 느낌을 조금이나마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남겨봅니다. 사진 전시라고 하여 예술.. 대전뮤지컬 | 브로드웨이 영어뮤지컬 <스크루지> in G.C.C 대전뮤지컬 | 브로드웨이 영어뮤지컬 in G.C.C ***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 남 수단의 "톤즈 브라스 밴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바로 낙후된 지역에서 열악한 환경에 방치된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시작했다는 점입니다.대전에서도 2008년 12월, 송쥴리 선생님에 의해 동구의 작은 동네에서 영어도 모르는 아이들을 모아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는 뮤지컬의 대사와 노래, 춤 그리고 연기까지 가르치는 어려운 일을 시작했습니다.올해로 6년째 무대에 영어 뮤지컬 작품을 올리고 있는 G.C.C. 팀의 리허설과 공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올해 작품은 그 유명한 입니다. 올해는 2014년 2월 8일(토), 9일(일) 양일에 거쳐한남대학교 서의필 홀에서 작품을 올렸습니다.이 팀은 매년 3,000만원.. 갑오년 정월대보름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 서대전시민공원 갑오년 정월대보름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 서대전시민공원 *** 오늘은 일년 중 달이 가장 밝은 날인 정월대보름입니다. 어제밤, 모두들 오곡밥과 묵나물로 갖은 양념을해서 맛있게 볶은 9가지 나물을 드셨나요? 정월은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달로, 각 지역의 부락에서 행해지는 정월대보름 행사는 세시풍속의 전통을 잇고, 새해의 소망과 지역주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구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날입니다. 2월 14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한국전통 인간문화재 정월대보름 행사는 대전무형문화재 제2호 신석봉 선생님을 모시고 대전, 충청 앉은굿 / 안택굿 / 미친굿보존회가 주관하고 대전시청, 중구청, 중구문화원이 후원하여 서대전시민공원 왕버드나무 아래에서 앉은굿(목신제) 전통민속놀이.. 프로배구 V리그 |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 vs LIG손해보험그레이터스 (충무체육관) 프로배구 V리그 |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 vs LIG손해보험그레이터스 (충무체육관) *** 작년 5월이였던가요?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 배구단의 V리그 통산 7회 우승축하연을 다녀온적이 있었습니다.배구를 좋아하는 아내덕에 조금씩 선수들 이름도 익히고 집에서 티비로 경기를 보곤 했었죠.그래서 올해는 직접 이렇게 배구장을 찾았습니다. 부끄럽지만 고백하건데 운동경기를 이렇게 직접 관람하는건 처음입니다. -_-아무튼 이날 충무체육관에서 선수들을 만난 제 소감은우승축하연장에서 봤던 선수들이 맞나 싶을정도로 너무나 파워풀한 모습에역시 운동선수들은 경기장안에서 봐야 하는구나하고 느꼈습니다. 야구나 농구처럼 아주 인기있는 종목은 아니지만 현장에 뜨거운 열기는저에겐 너무나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입구에 이렇게 지태환, 박철.. 대전형 좋은마을만들기 공모사업설명회 대전형 좋은마을만들기 공모사업설명회 *** 이웃이 있는 삶, 이웃과 함께! 먹기, 공부하기, 놀기, 예술하기, 돈 벌기 등등 함께 행복하기 위한 고민 대전형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다녀왔습니다. 대전형 좋은 마을만들기는 주민 7명 이상이 모여 살기좋은 우리마을 위한 문제와 고민 그리고 방법을 제시하면 대전시가 지원하고 주민이 실천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에도 실시하여 지역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며 이미 좋은 마을을 만들고 있는 사업이죠. - 아파트 부모와 아이들, 모여라/무지개놀이밥 - 웃음과 인사로 풀어가는 이웃 간 분쟁/좋은 사람들 -자사모, 자양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자양동 마을신문 - 대흥동에 살다/ 대흥동 원룸주민 네트워크 대흥동 人 - 엄마들의 꿈이 익어가는 좋은 마을/정림동 맘앤맘.. 대전문학관 | 대전문학의 빗장을 열어온 사람들 展 대전문학관 | 대전문학의 빗장을 열어온 사람들 展 *** 대전문학관에 가보신 분들 많이 계신가요? 저도 대전에 문학관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늘 가보지 못하다가 이번에 대전문학관 개관 1주년 기념기획전시 원로문인회고전이 열린다고 해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대전문인 사진·영상 아카이빙」사업의 일환으로제작한 방송 '대전문학의 향기'를 통해 소개된 원로문인들이라고 해요. 이 분들은 대전문학사를 만들어가는 역사적 현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언어를 만들어온 분들이라고 합니다. 총 11분의 작가분들이 소개되어 있었는데요. 손때 묻은 여러 책과 소장품들이 고즈넉하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송백헌 문학평론가 강나루 수필가 이용호 시조시인 유동삼 시조시인 구상회 시인 조남익.. 수요브런치 콘서트 대전시립교향악단 미남미녀솔로들의 향연 수요브런치콘서트, 대전시립교향악단 미남미녀 솔로들의 향연 *** 2014년 2월 12일 대전시립교향악단 with 솔리스트 공연이 수요브런치 콘서트에서 있었습니다. 겨울이지만 오늘은 날씨가 포근해서 음악들도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 전체를 보면 한분 한분 보기 힘든데 이렇게 한분 한분 얼굴을 익힐 수 있어서 공연 보러 갈 때 더욱 집중해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진행과 피아노 반주에는 강신태 님 호른에는 파블로 님 트롬본에는 하세가와 님 플루트에는 김유미 님 오보에에는 박지현 님 바이올린에는 박미진 님 바이올린에는 김학년 님 비올라에는 김민정 님이 솔로로 연주해주셨습니다 대전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 프로그램 순서는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부드럽고 젠틀하신 입담으로 역시나 객석을 쥐락펴락하시는 .. 한 해의 안녕을 염원하다, 정월대보름행사, 볏짚미술제 한 해의 안녕을 염원하다, 정월대보름행사, 볏짚미술제 *** 따뜻한 겨울이 조금씩 멀어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음력 정월이 되면 시골마을은 분주해 집니다. 안녕을 염원하고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 행사가 있기 때문이죠. 정월대보름행사는 들판에 쥐불을 놓으며 함께 즐기는 풍속으로 횃불을 들고 농지에 나가 논밭두렁의 잡초와 잔디를 태워 해충의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조상의 슬기로운 지혜를 담고 있으며, 옛말로 ‘서화희(鼠火戱)’ 또는 ‘훈서화(燻鼠火)’라고도 합니다. 즉 쥐불이란 뜻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워낙 들쥐와 해충의 피해가 컸던 탓에 이런 놀이가 만들어 졌답니다. 이때 쥐불의 밝기와 크기로 기세를 판단하는데요. 그 기세가 크면 좋다하여 마을마다 쥐불을 앞다투어 크게 하는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자기소품의 세계로, 모리스갤러리 '아기자기전' 아기자기한 아기(磁器)전-모리스 갤러리 (2014.2.6~2.19) *** 유성구 도룡동 대덕대로 큰 길가에 그윽한 문화를 품은 멋진 갤러리가 있다는 것을 이제는 많이들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갤러리 이즘, 모리스갤러리가 그 곳인데요, 지금은 갤러리 이즘에는 전시가 없고, 모리스갤러리에서는 지난 번에 목판화 전시에 이어 2월 6일부터 아기磁器展이 열리고 있습니다. 7명의 도자기 작가가 참여하는 모리스갤러리의 기획전인데요, '오밀조밀 어울린 예쁜 모양, 잔재미가 있는 즐거운 모양'을 뜻하는 '아기자기'의 느낌을 살려 전시의 제목도 아기磁器展이라고 한 센스가 돋보입니다. 어쩐지~~건물의 포스가 남다르다고는 느꼈지만, 매번 갤러리에 드나들면서도 이 표지를 이제야 보다니~! 2004년에 한국건축가협회상을 받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된 키즈파크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된 키즈파크 *** 대전마케팅공사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운영되는 키즈파크 실내썰매장!!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찾아간곳... 대전마케팅공사에서 운영하는 대전무역전시관 키즈파크 실내썰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장소 : 대전무역전시관 기간 : 2013.12.19 ~ 2014.3.1 이용시간 : AM 10:00 ~ PM 7:00 요금 : 어린이 16,000원, 어른 13,000원, 단체 10,000원(20인이상) ▲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되는 행사장 ▲ 평일 오전이라서 그런지 관람객이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그래서 무료로 관람~~~~ 이런 이벤트를 잘 활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 입구에는 사물함과 신발을 넣을수 있는 검은색 주머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천원을 지불하면 아이들의 소중한 소지.. 학교 녹지공간 확충 및 주민 녹색쉼터 조성 용역설명회 학교 녹지공간 확충 및 주민 녹색 쉼터 조성 용역 설명회 *** 최근에는 주민들과 아름다운 소통의 이야기가 중요한 주제로 떠오르곤 합니다. 아무리 행정을 잘하는 국가기관이라 할지라도 지역주민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루어지지 못하다면 아마도 높은 점수를 받기 힘들 것 같습니다. 지역주민들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고 녹색 쉼터를 조성하여 쾌적한 녹지 공간을 확보하는 일이 진행되고 있는 자랑거리를 공개하려고 합니다. 학교 녹지공간 확충 및 주민 녹색 쉼터 조성을 위한 대전 서구 2014년 학교 공원화 사업 용역 설명회를 2014년 2월 10일 오전 10경부터 대전서중학교 운동장에서 학부모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학교 공원화 사업은 총사업비 2억 원(국비 50%, 시비 35%, 구비 15%)으로 .. 12지신 동물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대전 롯데백화점 12지신 동물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대전 롯데백화점 *** 2014년 새해를 맞아 대전 롯데백화점 9층갤러리에서 12가지 동물이야기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아이들은 '12동물'을 듣고 순간적으로 12간지를 떠올릴 수 있는 경우는 많지 않겠지만,어른들은 금방 전시의 주제가 금방 떠오르실 겁니다.9분의 작가가 작품인 그림과 조각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열두 동물을명랑하게 구성하여 전시하는 갤러리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데요. 갤러리가 있는 곳이 가족 단위의 손님이 많은 백화점인 만큼,대부분 가족이 함께 즐겨 감상할 수 있는 전시로 기획되고 있고,또한 관객이 참여하는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는 점에서더욱 가족 친화적인 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갑오년, 청마해라고 하여 포스터에는 대표 동물로 푸른 빛의 말이 .. 들풀과 사람들, 제3회 꽃처럼 향기처럼 들풀과 사람들, 제3회 꽃처럼 향기처럼 *** 야생화를 좋아하시거나 야생화의 아름다움에 빠져 보고 싶으신분들은 대전시청 1층 1전시실에서 열리는 꽃처럼 향기처럼전에서 가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야생화의 매력은 작지만 아름다움과 그 생명력에 빠져 들게 됩니다 제가 제일 좋아 하는 해오라비난초 꽃이 있었어요. 금방이라도 날라 갈 것 같은 아름다움이에요. 야생화 사진전에서는 꽃과 그 꽃말도 같이 적혀 있어서 꽃말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물방울을 머금은 피막이도 아름답구요. 제주도에서 자란다는 소경불알 꽃 이름이 참 재미있는 꽃이에요 가까이에서 야생화를 접하기는 어렵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으로 감상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 장소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1420 대전광역시청 1층 1전시실 *** .. 2014 대전형좋은마을만들기 사업설명회 2014 대전형좋은마을만들기 사업설명회 *** 2014년 대전형좋은마을만들기 사업설명회가 2월 6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대강당3층에서 열렸습니다. 작년에는 대전형좋은마을만들기 사업이 처음 시작되면서, 대전의 공동체 의식도 높이고 삶의 질도 높아지는등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되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올해도 역시나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대전시청 대강당 로비에는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서 준비한 다과와 다양한 사업들의 결과물들이 판넬로 준비되어있어서 이해도를 높이고 흥미를 이끌었답니다. 다양한 주제와 관심사로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사진으로 보니까 이해가 더 쉬웠어요. 의견수렴하는 판넬도 제작되어서 많은 의견을 수렴하는 노력도 보였습니다. 2014년 대전형좋은마을만들기 사.. 수요브런치콘서트 |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의 우리가락으로 시작하는 새해 수요브런치콘서트 |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의 우리가락으로 시작하는 새해 *** 2014년 2월5일 대전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는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우리음악으로 시작하는 새해는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우리음악이라 그런지 더욱 좋았습니다. 새해맞이 수요브런치콘서트 플랜카드도 화사하게 바뀌어서 더 좋았답니다. 처음 연주는 거문고 중주로 출강이란 작품입니다. 북한의 거문고 음악에 크게 공헌한 김용실의 작품으로 홍남제련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곡으로 힘차고 역동적이며 서정적으로 변하면서 거문고의 남성미를 잘 살린 곡이랍니다. 거문고는 선비들이 즐겨하던 악기로 그 음색이 남성미가 넘쳤답니다. 대금으로는 영화음악 퓨전곡을 연주해주셨습니다. You raise me up, 넬라판타.. 대전시립미술관 | 미술관 속 사진페스티벌 사진과사회 : 소셜아트 대전시립미술관 | 미술관 속 사진페스티벌 사진과사회 : 소셜아트 *** 미술관 속 사진페스티벌 사진과사회: 소셜아트 사진이라는 우리가 흔히 접할수 있는 예술적 매체에 사회적 현상을 접목시킨 어찌보면 조금 어렵고 무거운 주제가 될수도 있는 이야기이지만 한편으로 그 사회적인 구조와 그 내면을 들여다 볼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는 이번 전시는 소셜아트라는 사진+사회+예술이 접목된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전시는 '미술관 속 사진페스티벌'과 '소셜아트 아카이브'라는 크게 두가지 프레임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작가 26인의 사진작품 150여점과 아카이브섹션에 37명(팀)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실로 한 1년만에 대전시립미술관을 찾는것 같습니다. 이렇게나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고 살지 못했나 싶네요. 이번 .. 이전 1 ··· 87 88 89 90 91 92 93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