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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사람의 역사, 역사 속의 사람]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 일제강점기-대전근현대사전시관 사람의 역사, 역사 속의 사람..아물지 않은 상처- 대전근현대사전시관 *** '사람의 역사, 역사 속의 사람'이란 주제의 전시가 대전시립박물관 근현대사 전시관 제1기획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옛 충남도청 본 건물이 바로 그곳인데요~~ 저는 지나가다 보고 허걱~! 웬 일본 군인을??? 하고 놀랐답니다. 그 바람에 사진도 기울어져 찍혔네요~^^ 그런데 가만이 다시 보니 종아리에 차는 '각반'이 없는 것으로 보아 군인은 아닌가 봅니다. 이런 궁금증으로 더욱 이 전시를 꼼꼼하게 역사책을 읽듯 돌아보았습니다. *각반: 걸음을 걸을 때 발목 부분을 가뜬하게 하기 위하여 발목에서부터 무릎 아래까지 돌려 감거나 싸는 띠. 행전으로 순화. *행전: 조선시대의 한복의 일종으로 한복 바지를 입은 후 무릎 아래부터..
첼리 스텔라 창단연주회, 전민동 음악공간 첼리 스텔라 창단연주회, 전민동 음악공간소박한 공간을 가득 채우는 우아한 음악 *** 전반적인 문화 수준이 향상되고 품위있는 문화 생활의 갈증을 소소하게 풀어줄 수 있는 작은 연주 공간들이 동네마다 하나둘 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빈틈없는 조명과 비싼 음향 기기를 갖추지 않았어도 바로 눈앞에서 연주자의 숨결과 악기의 떨림을 가깝고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이런 하우스 콘서트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침, 지난 7월13일에 전민동에 있는 [음악공간]에서 첼리 스텔라 창단 연주회가 있다고 하여 감상하였습니다. 첼리 스텔라는 지난 번, 반석역 근처의 일리아 갤러리에서 있었던 작은 음악회에서 첼로 연주를 들려준 젊은 첼리스트 안준영이 제자들(?)로 만든 첼로 연주단이라고 합니다. 1층에는 커피테리..
교황방한기념 특별 사진전 '헬로, 프란치스코' -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교황방한기념 특별사진전, 헬로! 프란치스코구)충남도청, 대전근현대사전시관 *** 오는 8월14일, 4박5일의 일정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합니다.교황의 방한은 1984년과 1989년 요한 바오로 2세의 두 차례 방한에 이어 역대 세 번째인데요.8월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의 미사와 17일, 서산 해미에서의 미사일정이 있기에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로서는 큰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그래서 대전시에서는 교황방한기념 특별 사진전을 대전근현대사전시관(구 충남도청)에서 오는 27일까지 열었습니다.단순 종교적인 의미를 떠나 인간의 시대적인 기록을 관람한다는 느낌에서 이번 사진전은 뜻깊은 관람이 아닐까 합니다. 교황방한기념 특별 사진전 '헬로, 프란치스코' -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많은 시간의 역사를 품고 있는 구) 대전..
대전시민대학 2학기 수강 신청하세요!! 시민행복 대전시민대학이 희망입니다!! 시민이 원하는 교육이 풍부한 대학, 대전시민대학 2학기 수강신청 *** 시민행복 대전시민대학이 희망입니다!! 시민대학의 새로운 표준 "대전시민대학의 꿈" 입니다. 언제나 시민 가까이에 있습니다. 시민이 원하는 교육이 풍부한 대학 대전시민대학 행복해지는 힘을 기르는 대전시민대학이 개원 1주년 ​1만5천명이 넘게 등록하는 대전시민대학.. 평생교육진흥원이 개원 3주년을 맞았으며 대전시민대학은 시민들과 기관들에게 더욱 많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1주년을 맞았습니다. 대전시민대학 개교 1주년을 알리는 현수막이 원도심 주변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일주일에 두 세번은 꼭 시민대학엘 갑니다. 하루의 일과를 끝낸 퇴근시간. 피곤이 몰려 오지만, 시민대학엘 가는날은 발걸음이 나도 모르게 가벼워 집니다. ..
2014 산호레지던스「에너지로드」중간보고 展 2014 산호레지던스「에너지로드」중간보고 展 *** 대전 대흥동의 게스트하우스로 유명한 산호여인숙! 2014 산호레지던스「에너지로드」가 중간보고展을 한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산호여인숙은 2012년부터 4명의 작가와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원도심에 집중된 주제로 레지던시를 했었는데요. 2013년에는 대전 도시 전체로 주제를 넓혀 작가 5명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올해 2014년에는 사회적 관계로 주제를 넓혔다고 하는데요. 그 주제는 바로「에너지로드」입니다! 삶 속에 중요한 에너지의 근원을 찾아보고 이동경로에 있는 사람, 동물, 식물 등 자연에 대하여 고민하고 창작을 시도한다고 하는데요. 4명의 작가들이 작업하는 레지던스 기간은 2014년 5월 부터 10월까지이고, 2014.5.19-5.2..
대전평생교육진흥원 3주년, 대전시민대학 1주년 기념식 대전평생교육의 요람,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개원3주년~! *** 작년에 문을 연 대전시민대학이 속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어느 새 개원 3주년이 되었고, 작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대전시민대학도 1주년을 맞아 지난 7월 28일에 대전시민대학 단재홀에서 여러 시민과 관계자를 모시고 개원 기념식을 하였습니다~! 10시 30분에 시작하는 식전 공연까지 아직 30분쯤 남은 시각인데 부지런한 대전 시민들이 속속 단재관으로 들어가고 있네요~ 개원 기념 행사로 조임환 선생님의 흑백사진 초대전도 단재관 1층 갤러리와 장암관 1층 로비에서 함께 열리고 있는데요~ 8월9일까지 소나무와 대전원도심 두 가지 주제로 열리고 있으니 흑백 사진의 세계에서 추억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조임환 선생님이 거의 항상 장암관이나..
대전오월드 물놀이장 및 르미에르 축제장 방문기 대전오월드 물놀이장 및 르미에르 축제장 방문기 *** 햇볕 좋은 주말...가족과 함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 대전 오월드를 다녀왔습니다.이곳 오월드에서는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이해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새롭게 변화한 내용은 무엇인지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먼저 수영장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로 하고 오월드로 출발했습니다. 언제나 반갑고 즐거움이 넘치는 오월드 입니다 입구에서 입장료를 끊고 들어와서분수대를 지나 오른쪽으로 쭈~욱~ 놀라가면 물놀이장 입구가 보입니다.아마 그 근처를 지나가다보면 아이들 환호성소리에 어디쯤인지 대충 감이 잡힐 것 같은데요​운영기간 : 2014년 6월 6일 ~ 2014년 8월 24일운영시간 : 10:00 ~ 17:40 / 50분 운영, 10분 휴식 물놀이만 하려..
제3회 대전 로봇융합 페스티벌 (제16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제3회 대전로봇융합페스티벌 *** 국내 최대 규모인 '제3회 로봇융합페스티벌'이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창의·도전 그리고 인간과 로봇의 전쟁'이란 주제로 개막됐습니다.로봇경진대회, 로봇전시·체험장, 데니스홍 교수 초청강연, 로봇영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와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번페스티벌은KAIST, 목원대학교, 충남대학교, 대한로봇축구협회, 국제청소년로봇연맹, 지역로봇기업 등이 참여했습니다.로봇을 참 좋아하는 정원이와 저도 2일 신기한 로봇들을 구경하러 잠시 다녀왔습니다. 제3회 대전 로봇융합 페스티벌 (제16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이번 로봇경진대회는 세계대회 1개, 전국대회 7개로 모두 8개의 대회가 열리며,..
2014년 로봇페스티벌 참관기(대전컨벤션센터) 2014년 로봇페스티벌 참관기(대전컨벤션센터) *** 이번 대전마케팅공사 대전컨벤션센터에서는 2014년 로봇융합페스티벌이8월1일부터 3일까지 목원대 지능로봇공학과 주관으로 개최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로봇을 만나 로봇교육의 현실과 로봇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은지능로봇공학, 최첨단 로봇교육 커리큘럼, 창의적인 지능로봇의 설계 및 제작, 산학협동 프로젝트등을 통한대학생들의 로봇작품을 전시하는등 지능로봇을 널리 알리는 축제행사로 2006년부터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초등부에 3D 입체 콘텐츠 창작부문을 전국 창작 경진대회로 최초 신설했습니다. 대전컨벤션센터 건물입니다 첫날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로봇에 관심이 많으셔서 그런지 많은 차량들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건물외..
대전연극 | 스트레스에 특효, 배꼽 빠지는 연극 <배꼽> 대전연극 | 스트레스에 특효, 배꼽 빠지는 연극 *** 날씨가 습해서, 혹은 너무 더워서. 업무 때문에 학업 때문에.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한 두 개가 아니죠? 이럴 때는 배꼽 빠질 정도로 웃긴 연극 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 전 탄방역 서구문화원에서 하고 있는 코믹극 을 보고 왔는데요. 8월31일까지 화~금 1회, 토/일/공휴일 2회 공연한다고 하니 시간 내어 관람해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넓고 편안한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배꼽의 러닝타임은 90분이고, 만 7세 이상이면 입장이 가능해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봐도 좋을 듯 합니다. 공연 시작 후 신나는 음악과 등장한 배우분. 처음부터 빵빵 터지는 게 공연이 짜여 있기 보다는 애드리브 위주로 진행..
한밭야구장에서 야구경기 관람기 한밭야구장에서 야구경기 관람기 *** 오늘은 대전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한화이글스를 직접 야구장에 방문해서 응원하고자 한밭야구구장에 도착했습니다. 거의 4년만에 찾아온 한밭종합경기장내 위치한 한화이글스 메인 야구장입니다 야구를 많이 즐겨하지 않는터라 많이 찾아오질 못했는데요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솔솔했습니다~ 게임시작 1시간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매표소에서 예매를 하고 계셨습니다 어제는 NC와의 경기에서 무려 23대 9로 한화가 패배를 당했습니다 독수리의 투지로 다시 한번 비상하는 모습을 오늘은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7월 25일은 KIA의 NC와의 한판 대결이 펼쳐지는 날입니다. 오늘은 블로그 기자의 자격으로써 당당히 취재원의 자격으로 입장했습니다 따라서 한화..
배꼽 빠지면 다시 주워야 하는 연극, '연극 배꼽' - 할인 이벤트 중 배꼽 빠지면 다시 주워야 하는 연극, '연극 배꼽' *** 1년 만에 다시 대전을 찾은 연극, 배꼽 빠지게 재미있는 연극 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뿐만 아니라 연극을 반값도 안되는 금액에 볼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드립니다!! 대전서구문화원에서 만나실 수 있는 연극, 입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의 원년멤버가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보셔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배꼽의 무대에 눈을 돌려보면이런 낙서가 되어 있습닏.개안타...개안타....ㅎㅎ이 멘트, 기억해 두시면 재미있습니다. 이 연극은 기본적으로 패러디를 기본으로 시작합니다.이젠 고전이 되어버린 와 를 기반으로 합니다. 연극이 진행되는 플롯은 드라마 와 영화 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거의 유사하지만, 기본적인 접근 방법이 다른 웃음 코드를 갖고 있..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식, 방송의 주인을 찾아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식, 방송의 주인을 찾아라! *** 블로그로 인해 대두된 것이 1인 미디어입니다.언론사처럼 규모는 크지 않지만개인의 생각을 글과 사진으로 남기면서 언론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된 것이지요. 이젠 방송까지도 1인 미디어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그것이 바로 를 통해 꿈에서 현실로 실현할 수 있습니다. "방송의 주인은 당신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문을 연, 그 개관식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개관식의 축하무대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악이지요.오카리나 조은주, 바리톤 조병주...두 남매의 멋진 무대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개관식 문을 열었습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진흥원 산하의 기관입니다.이날 방송통신위원회와 전파진흥원의 관계자분들과 대전영상문화진흥원의 이효진 원장대전M..
사람과 사람을 이을 소극장, 이음아트홀 개관식 사람과 사람을 이을 소극장, 이음아트홀 개관식 *** 대전의 1호 소극장을 아시나요?혹시 10년 동안 대전 시민과 전국의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은 연극, 을 아시나요?이 두 가지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과 입니다.대전의 1호 소극장 드림아트홀의 극단 드림에서 만든 연극 !이제 유성에서 만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성온천역 3번 출구 앞 우리은행 건물 지하 1층에 새롭게 문을 연 소극장,바로 입니다.지난 7월 25일 이음아트홀의 개관식에 다녀왔습니다. 대전연극계의 어르신들이 다 모이셨습니다.극단 드림의 주진홍 대표님, 대전연극인협회 회장 유치벽 선생님, 그리고 연극계의 어르신...성함을 잊었네요..ㅠ 죄송합니다.이음아트홀 개관식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개관을 축하했습니다. 이날 축하 공연과 ..
[2014 대전프로젝트 娛 樂 室] "e- 시정도우미와 함께한 SNS교육" e-시정도우미와 함께한 SNS교육[2014 대전프로젝트 娛樂室] *** 언제나 행복한 대전 소식을 전해드리는 오락실, 오늘은 이번 주에 시청에서 열렸던 "e-시정도우미와 함께한 SNS 교육"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사실 대전이 정말 잘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시정에 대한 발 빠른 정보를 시민과 함께 잘 나누고 공감하고 있다는 것인데, 홈페이지에서 느껴지듯이 많은 부분 시민과 호흡하고 발을 맞춰 나가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대전시 SNS 서포터즈"가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e-시정도우미 또한 대전에 대한 긍정의 에너지를 펼쳐 보이고 있는 단체입니다. 특히나 e-시정 도우미는 관내에 있는 대학생들 위주로 구성되는 만큼 그 열정이 더 뜨거운데요. 시청..
대전시티즌의 파죽지세 대전시티즌의 파죽지세 *** 대전 시티즌이 후반기 휴식기를 앞두고 충주 험멜에 승리했습니다. 시티즌은 후반기를 앞두고 다른 팀에 비해 조금 더 여유를 갖게 됐습니다. 대전은 지난 7월 26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주와의 K리그 챌린지 2014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며 3-0 승리를 거뒀는데요. 이날 승리를 통해 승점 46점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그야말로 대전시티즌의 파죽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날 두골을 넣은 시티즌의 공격수 아드리아노는 K리그 챌린지 2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7월 30일 2014 K리그 챌린지 20라운드 주간 MVP에 아드리아노가 뽑혔다고 발표했는데요 . 연맹은 "아드리아노는 충주험멜전에서 2골을 폭발시키며..
[2014 대전프로젝트 娛 樂 室] "시장님과 함께 한밭야구장을 가다" 시장님과 함께 한밭야구장을 가다 [2014 대전프로젝트 悟樂室] *** 언제나 지역의 즐거운 소식들을 전해드리고 있는 대전프로젝트 오락실, 오늘은 7월 들어서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는 한화이글스의 중심인 대전 한밭야구장의 이야기들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특히나 이날은 취임 이후 첫 경기장 공식나들이를 하신 권선택 시장님도 함께 하셨는데요, 멋진 시구만큼이나 화려한 역전승이 있었기에 더 짜릿했던 그 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행복했던 그 날의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2014년 시즌 개막 이후 아직도 주춤함을 벗어던지지 못하고 있는 한화이글스이지만 열정 만큼은 변함이 없는데요, 기자가 찾았던 7월 25일 그날도 시작 전부터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평일임에도 경기 시작 전 한 시간전에 도착을 했음에도 수많은 ..
대전소셜미디어포럼 - 3인의 거장의 만나다. 대전소셜미디어포럼 - 3인의 거장의 만나다. *** 해마다 2회씩, 대전시에서는 시민들의 소통문화 확산을 위한 소셜미디어 포럼을 개최해 왔는데요. 지난 7월 16일, 2014년도 첫번째 소셜미디어포럼이 '대전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소셜시대, 1인 미디어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3인의 연사를 초청해, '강연과 토론'이라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와우~ 이번에 초청된 세분의 연사는,소셜미디어에서는 그야말로 거장으로 불리는 분들이라서그 기대와 기다림이 유난히 컸던 포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연사가 누구였나구요? 그야말로, 소셜미디어계의 별들이라 불리는 분들이셨습니다.대전시 소셜미디어포럼이 좋은 이유? 이렇게, 지방에서는 만나뵙기 힘든 분들을 볼 수 있다는 거^^ ㅎㅎ 제가, 작년부터 대..
대전시티즌의 레전드, 최은성선수를 기억하며 대전시티즌의 레전드, 최은성선수를 기억하며 *** 위에 있는 사진은 2004년 최은성 선수가 대전시티즌에서 활약할때의 사진입니다. 벌써 십년이 지났습니다. 다들 최은성 선수 소식을 들었을 겁니다. 지난 7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주상무와의 K리그 클래식 2014 16라운드에 선발 출전하며 은퇴 경기를 치렀습니다. 경기를 마친 뒤 최은성 선수는 "선수생활을 마치는 것에 대한 섭섭함보다는 후련하고 시원한 느낌이 더 강하다"며 은퇴소감을 밝혔습니다. 전북에서 은퇴를 한 것이 시티즌의 팬으로서 아쉽지만 대전시티즌을 항상 잊지 않고 있는 최은성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최은성 선수는 K리그 통산 532경기에 출전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사에 한 획을 긋는 엄청난 기록입니다. 위에 있는 사진은 2003년..
롯데백화점 앙드레 단 특별전 롯데갤러리 앙드레 단 특별전 *** 덥다는 말이나 땀난다는 말을 감히 하기도 힘들 정도로더위에 지쳐가는 날입니다. 앞으로 1달 정도는 이렇게 덥겠죠? 더위를 핑게삼아 주변에서는 마구마구 여름휴가를 떠나고 있고 주말을 맞이해 다들 기분좋은 시간입니다. 미안하지만 이렇게 더운날 아주 좋은 피서지 눈요기도 하고또 마음에 맞는 좋은 물건도 구매할 수 있는 쇼핑과 전시회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소개합니다. 프랑스의 유명 삽화전문가이자 화가인 앙드레 단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롯데백화점 갤러리 앙드레 단 특별전 My Dear Friends 부채에 그림을 그리고 직접 가져갈 수 있는 체험전도 함께 펼쳐지고 있습니다. 소담한 공간에 아기자기 그림들을 잘 정돈해 놓아 보기에도 편하고 좋습니다. 꿈꾸는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