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문화/축제ㆍ행사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식 참관기





대전시청자미디어 개관식 참관기




***



지난 7월 16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개관식을 갖고

충청권 시청자의 미디어 권익증진과 소외계층의 미디어 접근성

향상을 위하여 개관을 했습니다




하루종일 나름대로 바쁜일과이지만(?) 조금이라도 짬을 내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식 현장을 찾았습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 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위탁을 받아

한국전파통신진흥원이 설립하고 대전시가 지원하는 공공기관입니다.



오늘 개관식 테이프 컷팅 행사가 열릴 1층 로비입니다.



오늘 개관식행사장은 4층에 별도 되었습니다.



1층 로비에는 많은 학생들이 실제로 방송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참관하고 직접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라디오 방송 녹음실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뉴스앵커가 되서 뉴스프로그램을 진행해 보기도 했습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입주해 있는 CT센터에는
여러 업체들이 이미 입주해 있습니다.




개관식이 개최될 행사장입니다.



금일 행사 리플렛 입니다





오늘 개관식을 축하하기 위해서 성악가분들께서 멋찐 하모니를 연출해 주셨습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총괄을 맡고 계신
홍미애 센터장님의 경과보고 시간입니다.



개관에 힘써준 직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진행되었습니다.



허원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님의 축하말씀





드디어 개관을 선포하였습니다.



다시 내려온 1층에서는 테이프 컷팅 행사가 이어서 진행되었습니다.

뒤에 서있는 여학생들이 이쁜 아나운서 언니를 신기해 합니다.




드디어 테이프 컷팅이 시작되었습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홍미애 센터장님께서는 테이프 컷팅이 끝난후
주요인사를 모시고 시설관람과 설명을 하셨습니다.



물론 많은 기자분들도 분주했습니다.



저도 이곳저곳의 시설들을 둘러보았습니다.

1층에 마련된 편집실 같은데요... 아도브사의 프리미어를 이용해서

영상편집을 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진지했습니다




이곳은 강의실입니다.

영상편집등을 교육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장비 대여실입니다.

각종 다양한 방송장비들이 구비되어있습니다.




이곳음 음악 녹음실입니다.



방송토론회를 연상케하는 촬영장소입니다.



이곳은 방송되는 모든 송출자료를 통제하는 통제실입니다.

실제로 방송되는 곳이 아니라서...살짝 들어가서 찍어보았습니다.


대전이 이렇게 방송을 직접체험해 보고 관련 교육을 받을수 있는 전문기관이 생겨서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기쁘게 생각합니다.


방송 또는 영상편집에 관심이 많은 시민께서는 한번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참관하시면 무척이나 좋을듯 합니다



***




장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512번길 20 CT센터

문의 : 042-865-3700



***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식 참관기




대전광역시청 홈페이지대전광역시청 공식블로그대전광역시청 공식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