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대전소셜미디어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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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SNS 이용자 급증에 따라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시민들의 정책 참여 활성화와 소통문화 확산을 위한 소셜미디어포럼을
지난 7월 16일, 대전시청자 미디어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강의 내용을 요약한
포럼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책자입니다.
다목적홀에는
이미 100여명의 많은 사람들로 자리를 메웁니다.
첫번째 주제 강연
고재열 시사IN 문화팀장
'소셜 미디어 차수꾼이 말하는 독설의 미학'
블로그는 생산의 미디어이며
트위터는 유통의 미디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주제 강연
김기한 페이스북 길라잡이 운영자
'페이스북에서의 소셜 언론의 현황 또는 역활'
페이스북 언론의 한계로는
지속적인 활동에 제약이 있으며
이슈 소멸 후 활동이 어렵고
사회적 자원으로 만들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1인 미디어 시대
당신이 언론입니다.
세번째 주제 강연
임병도 아이엠 피터 정치블로그 운영자
'소셜 언론으로서의 블로그 역활과 영향력'
상식적인 세상을 꿈꾸는
제주도 촌구석의 1인 미디어 최강자입니다.
데이터 저널리즘, 내러티브 저널리즘과 블로그용 포스팅 등 포스팅 방법과
검색어, SNS, 협력과 공생을 통한 마케팅 방법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소셜 언론으로서의 블로그와
소셜 언론으로서의 미래에 대하여 강의합니다.
곧 이어 신영균 사회로
3명의 강사와
열띤 토론으로 들어갑니다.
미디어는 언론인가?
개인의 신상이 파헤치는 마녀사냥
대전 시민에게 알려주는 팁 등
여러 질문과 답이 오고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사와 여러 사람들과의 기념 사진 촬영을 합니다.
각자의 폰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곧 바로 페이스 북에 올리는 시민들
SNS 소통에 합류합니다.
포럼에 참석한 시민들은 SNS 역활과 소셜미디어에 대하여
궁금증도 해소하고 많이 배웠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 기회가 많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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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512번길 20 CT센터 4층 다목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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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대전소셜미디어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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